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30대 노총각’은 옛말…남성 결혼 나이 32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1-09 23:58
2012년 1월 9일 23시 58분
입력
2012-01-09 05:25
2012년 1월 9일 05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40~44세 男 7명 중 1명 '싱글'…"미혼 문제 남자가 더 심각"
이혼율은 2003년 정점으로 하향 안정화 추세
‘짝’ 캡처 화면
최근 20년 사이 남녀 초혼 연령이 4세가량 증가했다.
만혼 추세가 강화돼 2010년 기준으로 40~44세 남성 중 미혼 비율이 14.8%나 됐다. 15년 전에 비교해 2.5배로 늘었다.
9일 한국인구학회가 통계청의 의뢰로 작성한 '2010 인구주택 총조사 전수결과 심층분석을 위한 연구'를 보면 남성의 초혼 연령은 1990년 27.9세에서 2010년 31.8세로 3.9세나 늦춰졌다.
여성이 첫 결혼을 하는 나이는 같은 기간 24.8세에서 28.9세로 4.1세 많아졌다.
외환위기가 발생한 1997년을 기점으로 초혼 연령 증가 폭이 커졌다.
남성은 1990년에서 1997년 초혼 연령이 0.7세 많아졌지만 1997년에서 2004년 사이엔 2세가 늘었다.
▶
[채널A 영상]
“올해 마흔 한 살이지만 서두를 생각 없어”
여성의 초혼 연령 역시 1997년 이전 7년 동안 0.9세 늘었으나 1997년 이후 7년간엔 1.8세나 증가했다.
처음 결혼하는 나이가 늦어짐에 따라 연령별 미혼 비율 역시 증가했다.
25~29세 여성 중 결혼하지 않은 이들은 1995년 당시 28.5%였는데, 2010년엔 3명중 2명꼴인 67.8%로 늘었다.
30~35세 미혼 여성은 1995년엔 6.2%로 소수였지만 2010년엔 28.5%로 세를 불렸다.
상대적으로 결혼이 늦은 남성은 30~34세에 미혼 비율이 1995년 18.6%였으나 2010년엔 절반 가량인 49.8%로 급증했다.
35~39세 남성은 2010년 현재 4명 중 1명은 결혼하지 않았다. 15년 전엔 이 연령대 미혼이 6.1%에 그쳤다.
예전이라면 대부분이 배우자가 있을 나이대인 40대에서도 독신 비율이 크게 늘었다.
40~44세 남성 중 미혼인 이들이 1995년엔 2.6%에 불과했으나 2010년엔 14.8%로 그 비율이 2.5배로 증가했다. 40대 초중반 7명 중 1명은 노총각인 셈이다.
45~49세 중 독신인 비율 역시 1995년 1.2%에서 2010년 8.2%로 급증했다.
고령 노처녀는 상대적으로 소수였다. 45~49세 여성 중 미혼인 비율은 1995년 1.1%였고, 2010년에도 3.3%에 불과했다.
이혼율은 가파르게 오르다가 2003년 이후 하향 안정되는 추세였다.
1970~2003년에 인구 1000 명당 이혼건수인 조이혼율이 14.4배로 급상승했으나 2010년에 2003년의 60% 수준으로 떨어진다.
이혼하는 시기도 늦어졌다. 평균 이혼연령이 여성은 2000년 36.5세에서 2010년 41.4세로, 남성은 2000년 40.1세에서 2010년 45세로 높아졌다.
보고서는 "미혼이 최근 들어 여성보다 오히려 남성에게 더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남성의 높은 미혼구성비가 자발적인 선택인지 부득이한 결과인지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내 여동생이면 절대 안 시켜”…신지 결혼에 작심 조언한 변호사
2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3
NATO, 한국 등 4개국에 ‘우주 동맹’ 제안…日은 긍정적 검토
4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5
“무릎엔 운동이 답?”…‘발끝 각도’만 달라져도 통증 줄어든다[노화설계]
6
[속보]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에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7
“생선만 먹는다고 해결 안 돼”…갱년기 염증 잡는 식단
8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9
스쿼트 개수는 ‘하체 나이’ 지표… 연령별 기준 몇 개?[노화설계]
10
[속보]외교부 “호르무즈 韓 선박 화재, 원인은 미상 비행체 타격”
1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2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3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4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5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6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7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8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9
[속보]정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외교부로 소환
10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내 여동생이면 절대 안 시켜”…신지 결혼에 작심 조언한 변호사
2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3
NATO, 한국 등 4개국에 ‘우주 동맹’ 제안…日은 긍정적 검토
4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5
“무릎엔 운동이 답?”…‘발끝 각도’만 달라져도 통증 줄어든다[노화설계]
6
[속보]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에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7
“생선만 먹는다고 해결 안 돼”…갱년기 염증 잡는 식단
8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9
스쿼트 개수는 ‘하체 나이’ 지표… 연령별 기준 몇 개?[노화설계]
10
[속보]외교부 “호르무즈 韓 선박 화재, 원인은 미상 비행체 타격”
1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2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3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4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5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6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7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8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9
[속보]정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외교부로 소환
10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코스피 ‘불장’에…국내 주식형 ETF 순자산 200조 돌파
“보증금 못 받았다면 이렇게”…전세금 돌려받는 3단계 [집과법]
가족돌봄휴가 ‘동거인’에도 확대 검토, 정부 연구용역 발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