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선호 확산, 도심 라이프 스타일을 누려라!

<포스코건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도심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피데스개발과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2011 주거공간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로 이사 가고 싶다는 사람은 41.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울로 이사 가겠다는 비율이 경기도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조사를 개시한 2005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관련 전문가들은 교통이 편리하고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의 주거환경이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도심의 선호는 비단 서울에 국한된 일이 아니다.

대표적 도시경제학자인 에드워드 글래이서( Edward Glaeser ) 하버드대 교수는 "도심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것은 세계적 추세" 라면서, "글로벌 금융 위기로 미국의 집값이 큰 폭으로 하락을 했지만 도심의 중요성과 가치에는 변화가 없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도심 라이프스타일이 주목 받으면서 도심 주거지에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도심 근교에 있는 쾌적한 공간에서 살기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도심 내의 다양하고 편리한 인프라를 누리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도심의 발달이 가속화되면서 도심 내에서도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등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해 지면서 더욱 입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반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세종시의 청약 및 계약 결과에서도 도심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는 인구 50만 명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이 도시에 2014년까지 1만 명 이상의 공무원이 내려오게 되고, 충남 연기군 인구, 공주시 인구, 충북 청원군 인구까지 더해져 세종시 출범 초기 인구가 13만 명이 넘어서게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거시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세종시는 전체가 도심 가운데 위치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정부청사와의 거리, 녹지공간 인접위치 등 입지에 따라서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로는 1-5생활권에 유일하게 분양되는 포스코건설의 L1, M1블록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가 자타공인 최고의 입지로 인정받고 있다.

인기를 입증하듯 지난 9일 실시한 ‘세종 더샵’의 일반청약에서 평균 청약 경쟁률 62.97대 1, 최고 경쟁률 141.05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지난 2일~3일 진행된 이전기관 공무원 특별공급 1차 청약에서도 797가구 모집에 총 5,453명이 청약해 평균 청약경쟁률 6.84대 1, 최고 청약경쟁률 22.3대 1을 기록하며 세종시 최고 인기단지임을 입증한 바 있다.

세종시 내 도심 한가운데 분양되는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두 아파트 모두 공공청사는 물론 최대 중심 상업지와 가까워 대형 마트 등 생활인프라 접근이 용이하고, 중앙호수공원 조망권 등의 최고 입지를 자랑한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 전성시대를 맞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도심은 부동산 불황기일수록 안정적 수요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부산에서도 도심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는 더샵 센트럴스타가 있다.

부산지역 최대 유동인구를 가진 서면의 중심부에 위치한 센트럴스타는 대지면적 29,600m²에 47~58층으로 이루어진 5개 동 1,679가구(아파트 1,360가구 오피스텔 319가구)로 구성된 부산 서면 도심 최대의 주상복합단지이다.

더샵 센트럴스타는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도 자랑한다. 대규모의 휘트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게스트 룸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각 동 30여 층 높이에 설치되는 스카이라운지는 부산 도심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5개 동 총 1,980여m²(600여평) 규모로 조성되어 탁 트인 전망을 보면서 가족 모임 등을 열 수 있다.

지난 8월에는 센트럴스타 단지 내 지하 2층~지상 2층 총 4개 층에 약 34,800m² 규모로 복합쇼핑몰인 ‘센트럴스퀘어’가 조성되면서 본격적인 원스톱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하고 있다. 서면 도심에 복합쇼핑몰 ‘센트럴스퀘어’가 오픈함에 따라 한 장소에서 문화, 교육, 쇼핑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명실상부한 도심 원스톱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복합쇼핑몰이 지방으로 확산되면서 지방에도 몰링족이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자리잡고 있다. 복잡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서 교육, 문화, 쇼핑, 휴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욕구는 증대될 것이며 이런 복합기능을 가진 도심 주거, 상업, 문화시설은 앞으로 더욱 인기를 끌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피할 수 없는 도심 전성시대에서, 도심에 사는 것은 도시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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