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고품격 경영저널 동아비즈니스리뷰(DBR) 91 호(2011년 10월 15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DBR 웹사이트 www.dongabiz.com, 개인 구독 문의 02-721-7800, 단체 구독 문의 02-2020-0685 다시 불붙은 ‘콜라전쟁’ ▼ IMD Tomorrow's Challenges 1980년대에 코카콜라와 펩시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은 브랜드 경쟁 역사상 가장 길고도 어려운 싸움 중 하나였다. 30년이 넘는 동안 두 기업 간의 경쟁은 대중을 상대로 한 광고와 매장 내 판촉에서부터 스포츠 행사 후원, 비디오게임 통합에 이르는 수많은 방식으로 표출됐다. 최근 다양한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코카콜라와 펩시가 새로운 전장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이번에는 누가 승자가 될까? 성공적인 브랜드 인지도 및 브랜드 참여도 제고를 위한 효율적인 소셜미디어 활용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판 공포의 외인구단 ▼ Management Science 2.0 부상으로 한물간 왕년의 스타, 메이저리그 방출 1순위, 만년 마이너리거…. 오합지졸로 보이는 선수들만으로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구단이 있다. 바로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다. 1999년 이 구단의 단장으로 영입된 빌리 빈은 과거 데이터 분석을 통해 타율이나 홈런 같은 전통적 지표 외에 포볼 진루율 등이 팀 성적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그는 이 새로운 기준에 따라 만년 2진에 머무는 ‘저평가’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스포츠 데이터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이 구단은 엄청난 성과를 올렸다. 스포츠 분야에서 활성화된 과학적 데이터 분석의 위력을 살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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