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이들을 위해 대한민국 유아교육의 초석을 세우다, ‘리틀소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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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6일 17시 15분


대한민국 아이들의 미래가 삐뚤어질 위기에 있다. 얼마 전, 한국 청소년은 이웃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적 상호작용 역량’이 세계 최하위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9년 국제교육협의회(IEA)가 전 세계 중학교 2학년 학생 14만 6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제 시민의식 교육연구’ 자료를 토대로 하여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36개국 청소년의 ‘사회적 상호작용 역량’ 지표를 산정한 결과, 한국은 0.31점(1점 만점)으로 35위에 그쳤다. 특히 ‘관계 지향성’과 ‘사회적 협력’ 부문의 점수는 전체 36개국 중 최하위(0점)였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참혹한 결과가 나온 것일까.

교육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을 입시전쟁으로 내모는 사회적 환경, 즉 경쟁을 부추기는 환경이 사람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인성을 망치고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이처럼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타인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공존의 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인성교육을 소홀히 한 대가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아이들이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지극히 이기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지식개발보단, 인성을 키우는 정서교육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교육정책을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

2009년 (주)한국키즈리더십센터와 (주)리틀소시에 에서 실시한 0~7세까지의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학부모들은 교육기관선택 시 교사의 자질을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부모자신 또는 자녀가 리더십교육을 받고 나서 가장 크게 변화한 부분을 ‘자신감 향상’, ‘셀프컨트롤과 커뮤니케이션능력향상’, ‘자신의 긍정적 변화’라고 대답했다.

이처럼 ‘리더십’은 이제 성인뿐만이 아니라 유아시기부터 길러줘야 할 최고의 덕목으로 서서히 소비자에게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유아리더십’을 전면으로 내세워 인성교육과 정서교육을 제대로 실천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리틀소시에(대표 김영진)사업설립년도인 2006년부터 ‘리더십’을 키워드로 내세운 리틀소시에는 ‘인성’과 ‘정서’교육의 최고 적기인 24개월부터 탄탄한 프로그램 체계의 유아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이는 서서히 학부모의 입소문을 타며 KBS의 다양한 유아교육 코너의 자문을 비롯하여, ‘맘앤앙팡’의 전문가 자문 등. 수많은 언론에서 ‘유아의 정서교육과 리더십교육’에 대한 자문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는 리틀소시에는 명실공이 대한민국 교육의 시작임을 알렸다. “유아의 교육이 제대로 서야 대한민국의 교육이 제대로 서고, 대한민국이 선진교육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바탕이 되어 이루어낸, 리틀소시에의 높은 교육적 가치인 것이다.

(주)리틀소시에 교육연구소인 ‘KLL유아리더십연구소’ 대표 김윤희 저서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 키워드 정서지능’은 학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를 키우는 육아지침서로 활용하고 있을 정도로, 이제 정서교육은 비단 가정뿐만 아니라 교육기관에서 체계적으로 지도해야 할 대표적인 교육이 되었다. 수많은 사회의 부작용들이 이를 대변하고 있을뿐더러, ‘리틀소시에’를 바라보는 국내 정서교육의 최고 석학 문용린 교수의 말을 인용하여 보아도 알 수 있다.

“ 역시 김윤희 대표는정서교육에 일가견이 있다. 리틀 소시에가 정서발달과 교육의 특화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등장 할 때 그 자신감의 뿌리가 깊고 튼튼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새삼 확인한다. 한국교육계에 널리 퍼져있는 안타까운 오해의 하나가 인지발달이 정서발달보다 중요하다는 신화다. 이 신화는 지금도 많은 한국인 부모들의 머리를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진실은 다르다. 정서발달이 인지발달보다 빨리 일어나는 게 사실이고, 정서발달의 토대 위에서 인지발달이 든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게 사실이며, 정서상태가 인간의 모든 신체적, 인지적 행동의 시작점에 관여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정서발달을 촉진하는 교육과 환경의 구축이 모든 조기 및 유아교육의 키워드가 되어야한다. 이 책의 저자인 김윤희 대표는 이런 잘못된 신화와 오래도록 맞서 싸워온 유아교육 현장의 용감한 정서교육 옹호론자다. 이번의 김윤희 대표의 책은 시기 상 특히 의미가 깊다. 정서교육의 부재와 소홀한 취급이 우리 학교와 사회 속에 부작용으로 되돌아오고 있음을 두려운 북소리로 경고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높은 청소년 비행율과 자살, 유명 명문대 생의 심각한 부적응 현상 등등이 가리키는 표적은 정서교육을 소홀히 한 가정교육과 학교교육 및 교육정책일 것이기 때문이다. 김윤희 대표는 오래된 정서교육의 일선 현장의 경험을 그의 독특한 교육철학 속에 잘 녹여서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게 정서교육의 중요성과 구체적 지도방법을 아주 섬세하게 제시한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고 정서발달이 든든하게 잘된 자녀 키우기에 성공하길 바란다.”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긍정심리학회 회장. 한국교육학회 회장

24개월부터 리더십을 체계적으로 체화하고 습득한 유아는 어떻게 자랄까? 인성을 갖추고 정서가 풍부한 글로벌리더로서의 첫걸음, ‘리틀소시에’에서 확인해보길 바란다.

홈페이지: www.littlesocie.com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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