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문수산 더샵’ 모델하우스 오픈 약 2만여명 발길 이어지며 관심 뜨거워

<포스코건설 '문수산 더샵' 모델하우스 방문 대기 행렬>

지난 30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본격 분양에 나선 포스코건설의 ‘문수산 더샵’에 주말까지 총 20,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였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30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방문객들이 몰려 모델하우스 밖으로 길게 줄을 서 인산인해를 이룬데 이어, 주말까지 총 20,0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문수산 더샵’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포스코건설 이규종 분양 소장은 “최근 중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울산에서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한 ‘문수산 더샵’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모델하우스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굴화장검지구 2블록에 조성하는 ‘문수산 더샵’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총 1,00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1,005가구 전체를 전용면적기준 85m²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한다.

이중 전용면적 기준 ▶84m²A 368가구, ▶84m²B 32가구, ▶84m²C 100가구 등 총 500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 등 울산의 중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문수산 더샵’은 1,005가구 대단지 전체를 전용면적기준 85m² 이하로 공급해,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최대 관심 분양단지가 될 전망이다.

아파트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문수산 더샵’은 자연친화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문수산 자락에 위치해 문수산 사계절 청정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에서 문수산의 자연 조망이 가능하다. 자연친화적 입지에 더해 단지 내 ‘그린 프리미엄’을 높이기 위한 7가지 그린 코드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주목 받고 있다.

올해 울산에 공급된 아파트 중 가장 낮은 건폐율인 12.43%의 건폐율 적용으로 확보된 넉넉해진 면적에는 다양한 조경시설 등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수산 더샵’에는 단지 내 최대폭 약 100m에 달하는 중앙잔디광장이 조성된다. 단지의 풍부한 녹지공간과 쾌적성을 위해 중앙 오픈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동간 거리는 최대 140m까지 넓어져 개방성과 개인 프라이버시 확보를 극대화 하였다.

단지 내 약 1Km의 둘레길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쾌적한 주거 생활을 가능하게 해 단지 내 그린 프리미엄을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10개 동 전체 1~2층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저층 조망권과 바람길을 확보하였으며, 100% 지하 주차장 구조로 단지 내 매연과 소음을 절감하고 단지 내 교통안전사고 예방도 가능하게 조성할 예정이다.

‘문수산 더샵’은 울주군에 위치하여 다양한 농어촌 혜택을 받으면서, 생활권은 남구에 편입되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와 울산대학교가 근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주변 원예농협 하나로마트와 울산대학교 상권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춰있다.

KTX 울산역과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도 좋다. 울산~언양 고속도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 국도 24호선에도 인접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는다.

‘문수산 더샵’은 7월 6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8일까지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발표는 14일, 계약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이다. 평균 분양가는 3.3m² 당 842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무거초등학교 근처에 마련되어 있다.[문의전화 : 1577-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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