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공연 접목한 토피아어학원 영어교육설명회 ‘화제’

초.중등 영어전문학원 토피아어학원(www.topia.co.kr)이 2월 초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색 영어교육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토피아어학원은 2월 중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서 ‘2011년 TOPIA 초·중등 영어교육 설명회’를 연다.

‘창조와 소통의 도구: 영어, 그리고 클래식’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설명회는 기존의 딱딱한 방식으로 진행된 설명회에서 벗어나 클래식이 어우러진 신선한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영어 교육 뿐만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공연에 관심이 많은 학부형들의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를 장식할 클래식 무대 ‘한 시간 안에 듣는 서양 음악사’는 바로크 시대의 비발디, 바흐, 헨델과 같은 거장부터 고전파 시대의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그리고 슈베르트와 러시아의 별이라 불렸던 차이코프스키까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단 한 시간에 정리해 소개한다.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리더이자 클래식 음악계에서 ‘괴물’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조윤범씨의 명쾌한 해설과 콰르텟엑스의 실연을 통해 대중적이고, 입체적인 새로운 스타일의 클래식 공연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토피아어학원 관계자는 “음악을 도구로 창의적인 클래식 컨텐츠를 만들어 소통하는 콰르텟 엑스는 영어를 도구로 세상을 향해 자신의 생각을 소통하는 아이들로 키우겠다는 토피아의 교육철학과 닿아있다” 면서 “ 폭 넓은 지식과 경험이 담긴 창의적 컨텐츠로 세상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영어와 클래식’이란 소재가 너무나 닮아있다. 다른 듯 닮아 있는 두 소재를 통해 입학사정관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인재상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10일 구리를 시작으로, 14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15, 16일에는 수원과 일산에서 각각 진행되며, 21일 목동을 비롯해 24, 25일에는 분당과 강남에서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토피아 어학원 홈페이지(www.topia.co.kr)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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