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김연아, 삼성 하우젠 에어컨 모델 재계약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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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하우젠 에어컨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연아는 3년 연속 삼성하우젠 에어컨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2009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CF에 출연해 ‘CF 퀸’으로 불리는 김연아는 2009년 ‘씽씽’ 바람에 이어 2010년에는 ‘제로’ 바람을 콘셉트로 한 CF에 출연해 삼성하우젠 에어컨 판매에 기여했다. 삼성전자는 내년에는 김연아를 통해 한층 더 새로워진 삼성 하우젠 에어컨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주는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SK브로드밴드 ‘자녀 PC제어’ 앱 서비스

SK브로드밴드는 자녀 PC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용시간 설정 및 PC 사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자녀 PC 제어’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자녀 PC가 켜져 있는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얼마나 사용했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강제로 PC를 종료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 고객은 물론이고 가입을 원하면 누구나 ‘자녀PC제어’ 홈페이지(smartcontrol.skbroadband.com)에 접속해 가입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월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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