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 STX KAN(칸)’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2만 여명의 구름 인파 몰려...

주말동안 2만 여명 방문, 8.29대책 이후 내집마련 기대감 상승

STX건설이 수원 장안구 이목동에 분양하는 ‘수원 장안 STX KAN(칸)’의 견본주택에 개관 첫 날 방문객 4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주말 포함 3일 동안 2만 여명의 예비 청약자들이 대거 방문해 8.29대책 이후 살아난 주택소비심리를 대변했다.

‘수원 장안 STX KAN’의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대거 몰린 이유는, 947세대의 대단지에다가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중소형위주로 구성됐기 때문. 또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세대 내 공간 활용 및 빌트인 시스템 등이 고객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의 개장일인 지난 15일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입장을 위해 미리 줄을 서는 고객들의 모습도 보였다. 또한 상담석에는 상담을 받기위해 장시간 대기하는 방문객들로 하루 종일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었다.

상담을 마친 한 주부 방문자는 “버려지는 공간없이 알차게 꾸민 인테리어와 빌트인 시스템이 맘에 든다”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남편이 더 관심을 갖는다”고 미소 지었다.

최성우 수원장안 STX KAN 견본주택 소장은 “민간분양이 침체된 상황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고객들이 몰려 놀랐다”라며 “수원 내에서도 입지가 좋아 분양 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고객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수원 장안 STX KAN은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나들목이 가깝고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경수산업도로 등 주변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과천~봉담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까지 18km로 20분대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1번, 42번, 43번 국도를 통해 수원 시내 및 인근 도심으로 연결되는 그물망 같은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화서역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남측으로 정자·천천지구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돼 있고, 인근의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등 각종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기과학고, 수성고 등이 인접해 있고 성균관대와 경기대, 아주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한편, ‘수원 장안 STX KAN’은 지하 2층, 지상 15~26층, 13개 동이며, 공급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59㎡ 207세대 △84㎡ 347세대 △101㎡ 108세대△103㎡ 95세대 △114㎡ 144세대 △124㎡ 46세대 등 총 947세대 구성됐다.

주택전시관은 수원종합운동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31-246-22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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