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초복맞아 전직원에게 아이스크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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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20일 15시 04분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초복을 맞아 진행한‘아이스(ice)데이’행사에서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초복을 맞아 진행한‘아이스(ice)데이’행사에서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19일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은 초복을 맞아 전직원들에게 깜짝 아이스크림 선물을 전달했다. 더위와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고, 무더위 속에서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전파하기 위해서다.

전국 약 130여개의 현장과 본사 직원들에게 동시에 아이스크림을 전달했으며 한화건설과 공동으로 시공하는 현장에도 전달돼 타사 직원들과 함께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직원들이 참여하는 룰렛 게임이벤트를 통해 무료 아이스커피를 제공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함께하지 못하는 해외 근무 임직원들은 가족들에게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전달해 그 의미를 함께 나눴다.

평소 임직원간 ‘대화와 소통’을 강조해온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아이스크림을 나누고 이벤트에 참가하며 직원들과 격의없는 시간을 가졌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현주 대리는 “회사에서 게임도 즐기고, 아이스크림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회사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루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 ‘즐거운 일’들이 더욱 많아 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즐겁게 일할수 있는 분위기를 강조하는 대표이사의 뜻에 따라 펀(fun)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의 이번 아이스크림 행사는 2009년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됐으며, 이외에도 영화시사회, 해외직원 가족대상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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