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메소드 퍼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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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10일 03시 00분


○ 나이키골프코리아(www.nikegolf.co.kr)가 2월 출시했던 ‘메소드 퍼터’(사진)의 추가 모델로 블레이드형 2종과 맬릿형 1종을 선보인다. 페이스의 폴리메탈 그루브는 임팩트 직후 미끄러짐 없이 공이 곧바로 구르기 시작함으로써 공이 튀는 현상을 최소화해 방향성과 일관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폴 케이시, 스튜어트 싱크, 저스틴 레너드 등 투어프로들이 애용하고 있다. 가격은 32만 원. 02-2006-5867

○ 한국골프대학과 친환경자동차 기업 ㈜씨티앤티는 2016년 올림픽 제패 및 세계적인 골프투어선수 육성을 목표로 ‘골프 드림팀’을 창단했다. 씨티앤티 이영기 대표이사가 구단주를, 한국골프대학 우찬명 총장이 단장을, KL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린 박현순 프로가 감독을 맡았고, 국가대표 상비군 변진재 등 남녀 5명씩으로 구성됐다.

AIA생명배 제2회 골프동호회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원)이 26일부터 3개월간 열린다. 포천 몽베르CC에서 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10월 17일 본선에 진출한 20개팀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호회별로 출전 선수 6명의 명단을 20일까지 J골프 홈페이지(www.jgolfi.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 캘러웨이골프가 ‘웨지의 거장’ 로저 클리블랜드가 디자인한 ‘X시리즈 죠스 슬레이트CC 웨지’(사진)를 출시했다. 단조 1020 카본 스틸을 사용해 부드러움과 함께 최상의 타구감을 선사하며 사포로 갈아낸 듯한 거친 슬레이트 마감 처리로 투어프로급 스핀과 컨트롤이 가능하다. 22만 원. 02-3218-1980

○ 현대캐피탈은 9월 10일 개막하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invitational/golf)를 오픈하고 한국 대표선수 중 1명을 팬들이 직접 투표로 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대현 배상문 노승열 등 총 14명의 후보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뽑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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