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서울 송파구 장지지구 1255채, 강서구 발산지구 395채, 경기 용인시 흥덕지구 2503채, 오산시 세교지구 836채, 충남 금산군 상리지구 571채, 전남 목포시 옥암지구 1294채, 경북 울진군 읍내지구 280채, 경산시 진량지구 458채, 경남 김해시 율하지구 2024채 등이다.
임대 조건은 주택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변 전세 시세의 55∼83% 선이다.
무주택자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257만 원, 4인 이상 가구는 281만 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고, 50m² 이상 규모는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