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법원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법원의 연립(4층 이하 연면적 660m² 초과, 가구 수 제한 없음)과 다세대 주택(4층 이하 연면적 660m² 이하, 20가구 미만)의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04.34%로 1월 103.21%보다 상승했다. 연립과 다세대 주택의 낙찰가율은 지난해 3월 108.79%를 나타낸 이후 지난달까지 줄곧 100%를 초과했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