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7-27 19:182003년 7월 27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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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야외수영장에서 화장품회사 태평양의 직원들이 수영장을 찾은 여성 고객들에게 최근 시판에 들어간 오이 성분의 화장품을 무료로 발라주고 있다.
강병기기자 arch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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