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등 6개社 연내 상장 예정

  • 입력 1999년 9월 26일 19시 58분


한세실업 대원제약 금흥양행 기라정보통신 국제전자공업 등 5개 코스닥등록기업과 화천기공 등 모두 6개사가 연내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거래소는 26일 “이들 6개사가 주권예비상장심사청구서를 접수시켰으며 하자가 없는 한 상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장예정주식수는 △화천기공 168만주 △국제전자공업 110만주 △기라정보통신 1380만주 △금흥양행 150만주 △대원제약 86만주 △한세실업 206만주 등이다. 주식 액면가는 기라정보통신은 500원이며 나머지는 5000원이다.

화천기공 기라정보통신 국제전자공업은 10월5일, 금흥양행 대원제약 한세실업은 11월2일 각각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된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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