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운영업체인 한화유통(대표 崔尙淳)이 피자사업에 진출한다.
한화유통은 18일 할인점인 한화마트 부평점 2층에 「한화피자마트」 1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한화유통은 이 피자마트가 앞으로 전개할 피자사업의 모델점으로 슈퍼스페설피자, 불고기피자, 야채피자 및 크러스트피자 등 4종류의 피자와 오븐치즈 스파게티등을 시중가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피자마트를 내년 5월 개점 예정인 한화마트 청주점에 입점시키는 등 점포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