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취업 한파가 낳은 ‘코딩 낭인’… “6개월 AI 과정 수강했는데도 허탕”
“코딩 배우면 금방 좋은 곳에 취업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녹록지 않네요.” 민간기업 영업직으로 일하던 박모 씨(33)는 올해 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5개월 수강료가 600여만 원인 국비 지원 개발자 양성과정을 들었다. 앞으로 안정적으로 오래 일하려면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는 생각에 …
-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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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배우면 금방 좋은 곳에 취업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녹록지 않네요.” 민간기업 영업직으로 일하던 박모 씨(33)는 올해 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5개월 수강료가 600여만 원인 국비 지원 개발자 양성과정을 들었다. 앞으로 안정적으로 오래 일하려면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는 생각에 …

글로벌 경제 위기 속 국내 기업 절반은 내년에도 심각한 경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람인HR 산하 사람인 HR연구소는 기업 390개사를 대상으로 ‘2023 경제상황 인식과 HR 동향’ 조사를 실시해 5일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 기업의 50%는 내년 경제 상황에 대해 ‘…

알바(아르바이트)생 10명 중 6명이 소득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작년과 올해 모두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알바생 1024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6명인 59.6%가 아르바이트 소득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동반성장위원회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연다. 이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및 수출 확대와 애로 규제 해소, 인재 채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기업 구매상담회를 비롯해 해외 바이어 수출 상…

국내 대형 증권사에 다니는 40대 후반 A 씨는 다른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보다 평소 많은 월급을 받지만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자녀 사교육비와 생활비를 쓰고 나면 매월 수십 만 원의 저축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A 씨는 “국민연금 외에는 딱히 노후 계획이 없고 은퇴 자…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17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상담을 받고 있다. 이 박람회는 외투기업에는 홍보와 인재 확보 기회를, 국내 구직자에게는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15일까지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역대 최대…

올해 청년의 체감경제고통지수가 취업난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코로나19 사태 직전 수준을 아직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조사한 체감경제고통지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청년 체감경제고통지수는 25.1로 조사됐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23…

신모 씨(23)는 집 근처 백화점 식품관에서 일주일에 10시간씩 일하며 대기업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 대기업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싶은 그는 앞으로도 취업 준비와 아르바이트를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신 씨는 “경제가 안 좋다는 뉴스를 보면 대기업 취업이 쉽지 않을 것 같아 걱정”…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 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 박람회는 KB국민은행이 중소·중견기업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려 기업과 구직자들의 큰 관심을 …

정부는 연내 ‘새 정부 고용정책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청년·여성·고령자 등 대상별 일자리정책 특화대책 10개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이날 고용노동부 권기섭 차관은 ‘대전환의 시대, 일자리정책 혁신전략 전문가 포럼’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권 차관은 “연내 새 정…
“승무원 학원비나 과외비가 100만 원이 넘어요. 이걸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승무원이 되기 위해 항공사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이모 씨(25)는 최근 고민이 깊다. 항공 관련 전공자가 아니어서 승무원으로 취업하려면 학원 등록이 필수라고 여겼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
20대 구직자 3명 중 1명은 취업하는 대신 창업을 고려해 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가장 관심 갖는 창업 분야는 정보기술(IT) 업종과 카페, 식당 등 요식업이었다. 31일 채용플랫폼 캐치에 따르면 지난달 11∼14일 20대 구직자 167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81명(34.…

지난달 15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여파로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비롯해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 등 카카오 서비스가 먹통이 됐다. 카카오 차원에서 ‘비상사태’였던 상황에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앱 ‘블라인드’에 카카오 직원 A 씨의 글이 올라왔다. “나라 구하…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7명은 70세 이후에도 계속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 등 경제적 사정으로 가능한 한 오래 일하려는 중장년 구직자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40세 이상 구직자 1020명을…
최근 고령층이 취업전선으로 내몰리는 이유가 자녀로부터 받는 용돈은 줄어든 반면 생활비는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에 실린 ‘고령층 고용률 상승요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 취업자 수는 2010년 이후 2021년까지 266만8000명…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7명은 70세 이후에도 계속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 등 경제적 사정으로 가능한 오래 일하려는 중장년 구직자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40세 이상 구직자 1020…

최근 고령층이 취업전선으로 내몰리는 이유가 자녀로부터 받는 용돈은 줄어든 반면 생활비는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에 실린 ‘고령층 고용률 상승요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 취업자 수는 2010년 이후 2021년까지 266만…
첫 일자리가 계약직인 청년이 141만 명으로 집계돼 통계 작성 이후 최대로 나타났다. 취업한 청년 10명 중 6명은 주당 근로시간이 36시간 미만인 단기 근로자였다. 일자리 안정성과 근로시간이 줄어드는 등 청년 고용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
현대자동차그룹이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5년째 진행하고 있는 ‘굿잡 5060’에 1001명이 참여해 56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25일 2018년 7월 출범한 ‘굿잡 5060’의 5주년 성과 공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굿잡 5060은 저출산과 고령…

조모 씨(30)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물류센터에서 현장 관리직으로 일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창 확산했던 2년 전 귀국했다. 일자리를 찾던 조 씨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2 리스타트 잡페어’에서 물류직 현장 관리자 채용에 나선 쿠팡 부스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