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찰 피한 HMM 인수전…‘동원·하림’ 양파전 압축
국내 최대 해운선사 HMM의 인수전이 동원그룹과 하림그룹 간 경쟁으로 좁혀졌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HMM 채권단인 KDB산업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 매각주관사 삼성증권이 이날 실시된 본입찰에서 동원그룹과 하림그룹·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당초 적격인수…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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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해운선사 HMM의 인수전이 동원그룹과 하림그룹 간 경쟁으로 좁혀졌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HMM 채권단인 KDB산업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 매각주관사 삼성증권이 이날 실시된 본입찰에서 동원그룹과 하림그룹·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당초 적격인수…

7년만에 매물로 나온 국내 최대 해운사 HMM(011200)의 본입찰에 하림과 동원그룹이 참여했다. 현실적으로 중견그룹이 HMM을 감당하기엔 어렵다는 의구심에도 완주를 택한 것이다. 인수기업으로서는 종합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기회일 수 있지만 여전히 업계에서는 적자의 늪이 눈 앞으로 …

코스콤은 국내외 기관 및 전문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분석용 정보단말기 ‘체크 엑스퍼트 플러스’의 신규 콘텐츠를 보강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스콤의 체크 엑스퍼트 플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경제 데이터 3만여 개를 입수해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코스콤은 1980년 ‘증권정보문의…

여야는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재해·임금체불 등 정부의 노동 정책 기조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이 기업 친화적이라며,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을 2년 …

노소영(62)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63)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으로 알려진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30억원의 위자료 청구 재판 절차가 23일 본격 시작됐다.노 관장 측은 최 회장이 혼외자 존재를 알린 후 김 이사장에게 쓴 돈이 1000억원이 넘는 듯하다고 주장했…
![쿠팡은 혁신 기업인가… 10년 넘게 끝나지 않는 논쟁[B결노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22/122303478.1.png)
혁신 革新명사.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쿠팡은 2010년 8월 창립됐다. 창립 이후 지금껏 이어지는 논쟁이 있다. 바로 쿠팡이 ‘혁신기업’인가 하는 점이다.쿠팡을 말할 때 항상 비교되는 기업이 있다. 바로 미국의 유통 플랫폼 ‘아마존’. 쿠팡…

한국투자금융지주(071050)는 23일 그룹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최고경영진 인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경영 성과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이어가면서도 금융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성장전략의 변화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에서 지난 5년 간 한국투자증권을 이끈 정일…

인천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0분께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한 신축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 A(50대)씨가 11층 높이에서 2층 베란다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

bhc는 신임 전문경영인(CEO)으로 송호섭 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를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bhc는 23일 임원 선임 관련 내부위원회 심의를 거쳐 송호섭 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를 bhc 의 신임 CEO 및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송 신임 CEO는 2019년에서 2022년까지…

카카오(035720) 계열사가 스타트업과의 ‘기술·아이디어 분쟁’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공동체 전반에 퍼진 위기 진화를 위해 전면에 나서면서 깊었던 갈등도 봉합하는 모양새다. 사회적 비판의 중심에 놓였던 카카오헬스케어, 카카오VX, 카카오모…
불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쓰러지는 기업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인력난’이 발생하고 있다. 그나마 경기 방어 역할을 해야 할 업종들이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해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13일 인천 미추홀구 기계산업단지와 서구 뷰티풀파크(옛 검단…
“벼랑 끝에 내몰린 기업들의 마지막 지푸라기가 없어진 겁니다.” 22일 한 재계 관계자가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이 지난달 15일 일몰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하면서 한 말이다. 기촉법은 기업이 채권단과의 협의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의 근거가 되는 법이다…
해외에서 투자를 회수하거나 유보하고 국내에만 투자한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고용 창출 효과도 떨어진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22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놓은 보고서 ‘리쇼어링 기업의 특징과 투자의 결정요인’에 따르면 국내의 다국적 제조기업 1200개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