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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미료 안써요”는 옛말…셰프들도 다시다-치킨스톡 ‘톡톡’

    “조미료 안써요”는 옛말…셰프들도 다시다-치킨스톡 ‘톡톡’

    《조미료의 재발견 유해성 논란에 휩싸였던 조미료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셰프들이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맛의 완성도를 높이는 식재료로 재평가되고 있다.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맛의 깊이를 설계하는 조력자’로 자리 잡고 있다.》최근 시청자들이 열광한 …

    • 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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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여성의 아픔을 가벼이 본, 의학의 뼈아픈 오진

    [책의 향기]여성의 아픔을 가벼이 본, 의학의 뼈아픈 오진

    그녀는 치료가 어려운 유방암 환자였다. 복부에 여러 개의 튜브를 단 채, 지난 6년간 자신을 돌본 주치의와 마지막 작별의 포옹을 나누던 순간. 생의 끝자락에서 그녀가 꺼낸 말은 뜻밖이었다. “선생님께 땀을 흘려서 죄송해요.” 유방암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종양내과 의사로서 이 환자를 돌…

    • 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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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오락실-눈썰매… 아빠와 추억여행

    [어린이 책]오락실-눈썰매… 아빠와 추억여행

    겨울 방학을 맞아 할아버지 댁에 갈 준비를 하는 아이. 책도 없고 만화 채널도 없는 시골의 할아버지 댁에 가는 게 영 마뜩지가 않다. 아빠는 ‘어릴 적 사촌과 하던 놀이를 알려줄 테니 같은 기간 할아버지 댁을 방문할 사촌 지유와 놀라’고 말한다. 아이의 눈이 커진다. “아빠도 사촌이 …

    • 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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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귀족의 상속 관행 깬 건 ‘사랑’이었다

    [책의 향기]귀족의 상속 관행 깬 건 ‘사랑’이었다

    위업을 이룬 것도 아닌 평범한 개인의 일기나 회고록, 편지, 재산분할 기록 같은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미시사(微視史) 연구자에겐 훌륭한 사료가 된다. 이탈리아 역사학자가 토스카나의 문서보관소에서 발굴한 기록을 토대로 17세기 후반부터 19세기 후반까지의 ‘브라치 캄비니’라는…

    • 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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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슬픔이 서툰 사람들 外

    [새로 나왔어요]슬픔이 서툰 사람들 外

    ● 슬픔이 서툰 사람들 임상심리학자인 저자가 영화 10편 속 인물들을 ‘가상의 내담자’로 설정하고, 다양한 죽음과 남겨진 사람들의 애도 과정을 탐구한 책. 영화 ‘래빗 홀’을 통해 아이를 잃은 부모의 애도 방식을, 영화 ‘데몰리션’을 통해 아내와 사별한 남편이 겪는 혼란을, 영화 ‘아…

    • 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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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300년간 금융위기, ‘토지담보’가 촉발했다”

    [책의 향기]“300년간 금융위기, ‘토지담보’가 촉발했다”

    “우리가 요구하는 건 그린란드의 완전한 소유권과 권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설에서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그는 무력 사용 가능성은 부인했지만, 그린란드의 미국 병합을 반대하는 유럽을…

    • 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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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제임스 웹 망원경’의 우주 여행 스토리

    [책의 향기]‘제임스 웹 망원경’의 우주 여행 스토리

    1985년 미국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TScI) 소장이던 리카르도 자코니는 아이디어 하나를 내놨다. “허블 우주망원경의 뒤를 이을 차세대 망원경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였다. 이 아이디어를 들은 STScI 부소장인 가스 일링워스는 단칼에 “안 된다”고 반발했다. 당시 연구소는 5년 …

    • 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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