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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문화

제이홉·블랙핑크·뉴진스, 美 ‘롤링스톤’ 선정 ‘올해의 베스트 앨범’

입력 2022-12-02 18:10업데이트 2022-12-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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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 K팝 간판 ‘블랙핑크’, 4세대 K팝 걸그룹 대표주자 ‘뉴진스’가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 선정 ‘올해의 베스트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1일(현지시간) 롤링스톤이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톱(TOP) 100’에 제이홉의 솔로 정규 1집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뉴진스의 데뷔 앨범 ‘뉴진스(New Jeans)’가 각각 9위, 25위, 46위에 선정됐다.

롤링스톤은 제이홉이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처음으로 솔로 활동하는 것을 짚으며 ‘잭 인 더 박스’가 팀의 솔로 활동에 대한 기준치를 높였다고 봤다. 그러면서 “제이홉은 판도라 상자에 마지막까지 남은 ‘희망’에서 자신의 활동명을 지었다. 창의적인 데뷔다. 팬들은 앞으로 그의 음악 활동에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랙핑크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러브식 걸스’로 K팝을 지배해왔지만, ‘본 핑크’와 함께 ‘록 퀸’으로 폭발했다고 평했다. ‘본 핑크’의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에 대해선 ‘선셋 스트립(Sunset Strip)’의 글램 메탈 천둥을,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은 파가니니의 트랩 비트와 클래식 바이올린 루프를 자랑한다고 들었다. 하지만 미국 포스트 펑크 록 밴드 ‘스트록스’ 스타일의 기타와 맹렬한 에너지로 가득한 ‘예 예 예’를 최고 트랙으로 꼽으며 ‘본 핑크’는 블랙핑크가 지금까지 만든 음악 중 명백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 뉴진스의 데뷔앨범에 대해서는 “올해 돌풍을 일으켰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총 13분도 안 되는 시간에 4개의 수록곡은 각각 고유한 사운드와 신선한 시각적 요소를 특징적으로 보여준다”라며 “최신 K-팝과 함께 진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호평했다.
이와 함께 이번 순위 선정에서 1위는 미국 팝스타 비욘세 7집 ‘르네상스’, 2위는 라틴 팝 스타 배드 버니 ‘운 베라노 신 티’, 3위는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정규 10집 ’미드나잇츠‘가 차지했다. 또 한국계 보컬 캐런 오가 속한 미국 인디록계의 전설 ’예 예 예스(Yeah Yeah Yeahs)‘가 9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인 정규 5집 ’쿨 잇 다운(Cool It Down)‘이 54위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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