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상술인 것 알아도…” 화이트데이, 사탕 못 받으면 ‘섭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4 09:44
2016년 3월 14일 09시 44분
입력
2016-03-14 09:31
2016년 3월 14일 09시 31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조정석의 화이트데이 꿀고백. ‘시간이탈자’ 영상 캡처
3월 14일, 연인이나 친구에게 사탕을 주며 호감을 표현하는 ‘화이트데이’입니다.
최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전국 성인남녀 836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관련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준비했다는 남성 응답자는 36.6%로 나타났습니다. 연인이나 배우자가 있는 응답자가 41.6%로 솔로인 응답자(18%)보다 23.6%p 더 높았죠.
이진욱의 화이트데이 꿀고백. ‘시간이탈자’ 영상 캡처
이들은 사탕을 준비한 이유로 ‘호감 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49.1%)’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 나에게 준 사람에게 예의상 주려고(23.9%) ▲ 업무, 인간관계 등 편안하기 위해(13.5%) ▲ 즐거운 일도 없는데 분위기를 내기 위해(8.6%) ▲ 남들이 다하니 습관적으로(4.1%) 등의 순입니다.
화이트데이에 대한 생각은 ‘상술인 것은 알지만 하나도 못 받으면 좀 서운하긴 하다’가 35.6%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성적으로는 상술인 것을 알아도 감정적인 부분을 외면할 수 없다는 것이죠.
이어 ‘연인이건 동료건 안받아도 조금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34.4%), ‘다른 사람은 상관없지만 연인(배우자)이 안주면 섭섭할 것 같다’(26.7%)가 비슷한 비율로 2, 3위에 올랐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정은, 지방 자주 다녀 직통전화 대신 이메일로 연락하자 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5대 이슈’ 누가 유리할까… 트럼프 물가, 바이든 대선자금 우위 [글로벌 포커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전공의 한달내 복귀땐 ‘선처’ 시사… 의료계 “소송 끝까지 갈 것” 대화 거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