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개교 4주년 기념식 행사

- 최첨단 시설의 실습중심 교육으로 실무중심 인재 양성에 주력
- 취업률 80% 넘는 대한민국 대표 직업전문학교로 성장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학장 이형근, 이하 서호관)가 10일 제 4회 개교기념일을 맞아 전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모두투어 홍기정 부회장이 내빈 대표로 참석하여 “모기업인 모두투어를 중심으로, 모두투어그룹의 전 계열사들은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의 인재양성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인재양성과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서호관은 26년간 한결같이 정도(定道)만을 걸어 온 모두투어의 설립자, 우종웅 회장의 ‘호텔관광산업 인재양성을 통한 사회공헌’의 뜻을 이어받아 산업현장 밀착형 취업교육과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진력하고 있다.

서호관 이형근 학장은 “모든 교직원이 합심하여 학교의 자립기반을 조속히 구축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나가자”고 강조하며 앞으로 모두투어와 연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끈임없이 창출해 나가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서호관은 최근 자본금을 31억에서 46억으로 증가하여 더욱 공격적인 교육투자와 비약적인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업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을 뿐더러 KBS에 학생들이 취업의 희망을 키워나가는 대표적인 전문학교로 방송되기도 하였다. 현재 2016년도 신입생 및 2015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전공은 호텔관광경영전공,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 관광식음료전공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hvc.sc.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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