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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D포토] ‘위키드’ 두 미녀, 숨길 수 없는 볼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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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18:18
2012년 6월 22일 18시 18분
입력
2012-06-22 18:00
2012년 6월 22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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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키드’ 주인공 젬마 릭스(왼쪽)와 수지 매더스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젬마 릭스와 수지 매더스는 “한국 관객들의 반응에 에너지를 얻는다. 배우로서 매우 뜻 깊은 순간이다”고 전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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