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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컷’ 양궁 안산·사격 박희문 선수에 “페미 같다” 어이없는 공격

    ‘쇼트컷’ 양궁 안산·사격 박희문 선수에 “페미 같다” 어이없는 공격

    양궁 국가대표 선수 안산(20)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2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그의 헤어스타일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의 근거 없는 비난이 쏟아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산 선수는 페미니스트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여대에 숏컷. 페미…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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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싱 女 사브르 김지연-윤지수, 16강 탈락 고배

    펜싱 女 사브르 김지연-윤지수, 16강 탈락 고배

    펜싱 여자 사브르의 김지연(33)과 윤지수(28·이상 서울시청)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지연은 26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전에서 마리엘 자구니스(미국)에게 12-15로 패했다. 아킬레스건 부상을 딛고 통산 …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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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 조 2위로 8강 안착

    혼합복식 서승재(24·삼성생명)-채유정(26·인천국제공항) 조가 배드민턴 대표팀 중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26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플라자 코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세계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충(…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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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피하다, 세금 돌려줘” 기타노 다케시, 올림픽 개회식 비판

    “창피하다, 세금 돌려줘” 기타노 다케시, 올림픽 개회식 비판

    일본 영화감독이자 코미디언인 기타노 다케시(北野武·74)가 23일에 열린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대해 “(개회식에 사용된) 세금을 돌려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비판했다. 기타노 감독은 24일 밤 일본 TBS 시사정보프로 ‘신 정보 7DAYS 뉴스 캐스터’에 출연해 “어제 개회식을 보면서…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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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발 중 10점 13발’ 양궁 男단체전, 인도 꺾고 준결승 진출

    ‘18발 중 10점 13발’ 양궁 男단체전, 인도 꺾고 준결승 진출

    올림픽 단체전 9연패에 성공한 한국 여자양궁에 이어 남자팀도 준결승에 진출하며 순항했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구성된 남자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8강전에서 인도를…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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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매체, ‘이순신 장군’ 현수막 비난한 日에 “불망나니짓”

    北 매체, ‘이순신 장군’ 현수막 비난한 日에 “불망나니짓”

    앞서 도쿄올림픽에서 ‘이순신 장군’ 현수막이 일본의 요구로 철거된 가운데 북한 매체가 이에 대해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26일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논평에서 “최근 일본 반동들이 신성한 올림픽 운동의 이념과 정신을 어지럽히는 불망나니짓을 일삼고 있어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커다…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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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한국 럭비, 올림픽 첫 득점…뉴질랜드에 ‘5-50’ 완패

    [올림픽]한국 럭비, 올림픽 첫 득점…뉴질랜드에 ‘5-50’ 완패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한 한국 럭비 대표팀(세계랭킹 31위)이 세계 최강 뉴질랜드(2위)를 상대로 완패했다. 하지만 한국은 역사적인 올림픽 첫 득점에 성공했다. 서천오 감독이 이끄는 럭비 대표팀은 26일 오전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7인제…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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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도 간판 안창림, 연장 접전 끝 ‘리우 金’ 잡고 16강 진출

    유도 간판 안창림, 연장 접전 끝 ‘리우 金’ 잡고 16강 진출

    남자 유도 대표팀의 ‘간판’ 안창림(27·필룩스)이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유도 73㎏급 16강에 올랐다. 안창림은 26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유도 73㎏급 32강에서 연장 끝에 파비오 바실레(이탈리아)를 절반으로 눌렀다. 바실레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66㎏…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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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유도 여자 57㎏ 김지수, 프랑스 시지크에 절반패…8강행 무산

    [올림픽] 유도 여자 57㎏ 김지수, 프랑스 시지크에 절반패…8강행 무산

    재일교포 3세 김지수(21·경북체육회)가 2020 도쿄 올림픽 유도 여자 57㎏급에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지수는 26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사라 시지크(프랑스)에게 감아치기 절반패를 기록했다. 김지수는 초반 시지크의 거센 기세에 고전했고 잡기 싸움을 하…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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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야속한 1점’…펜싱 플뢰레 이광현, 뼈아픈 역전패로 32강 탈락

    경기 내내 앞섰지만 막판 뼈아픈 역전을 허용했다.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이광현(28·화성시청)이 32강에서 탈락했다. 이광현은 26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32강에서 키릴 보로다체프(러시아올림픽위원회)를 상대로 14-15로…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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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하려니 보트가 가로 막아…트라이애슬론 ‘재출발’ 해프닝

    수영하려니 보트가 가로 막아…트라이애슬론 ‘재출발’ 해프닝

    2020 도쿄 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에서 재출발 해프닝이 벌어졌다. 26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진행된 트라이애슬론 남자 개인전 경기에서는 수영 코스에 입수했던 선수들이 다시 출발선에 서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출발…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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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여자 양궁팀·유도 안바울에 축전…“무더위 식힌 쾌거”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강채영·장민희·안산)과 유도 남자(66㎏급)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안바울 선수에게 각각 축전을 보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전날(25일) 도쿄올림픽에서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축하…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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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우 자유형 200m 결선행, 박태환 이후 9년만

    황선우 자유형 200m 결선행, 박태환 이후 9년만

    한국 수영 ‘기대주’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신의 첫 올림픽에서 결선 무대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수영 결선에 진출한 것은 2012 런던 올림픽 때 박태환 이후 9년 만이다. 황선우는 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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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력 새 외국인 선수 사닷 입국 “한국 무대 도전 기뻐”

    한국전력 새 외국인 선수 사닷 입국 “한국 무대 도전 기뻐”

    V-리그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의 새 외국인선수 바르디아 사닷(Bardia Sadaat)이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사닷은 이란 출신의 2002년생 공격수로 지난 5월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되었다. 한국전력은 “사닷은 성장가능성…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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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서 올림픽 개막식 시청률 56.4%…64년 올림픽 이어 역대 2위

    日서 올림픽 개막식 시청률 56.4%…64년 올림픽 이어 역대 2위

    일본에서 도쿄올림픽 개막식 시청률이 56.4%를 기록했다. 26일 야후재팬은 비디오 리서치를 인용, 지난 23일 밤 NHK에서 생중계된 도쿄올림픽의 개막식 평균 시청률은 간토 지역에서 56.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1964년 도쿄올림픽(61.2%)에 이어 역대 최고 시청…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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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유도 여자 57㎏ 김지수, 한판승으로 16강 진출

    [올림픽] 유도 여자 57㎏ 김지수, 한판승으로 16강 진출

    재일교포 3세 김지수(21·경북체육회)가 2020 도쿄 올림픽 유도 여자 57㎏급 16강에 진출했다.김지수는 26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미리암 로퍼(파나마)를 한판승으로 꺾었다.김지수는 유도 종주국인 일본에서 태어났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자신…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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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金 김제덕 스승 “긴장 풀려고 ‘화이팅’ 함성…‘시끄럽다’ 댓글 달다니”

    첫金 김제덕 스승 “긴장 풀려고 ‘화이팅’ 함성…‘시끄럽다’ 댓글 달다니”

    2020도쿄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양궁남녀혼성 단체전 멤버 김제덕(17· 경북일고)은 어머니 없이 아픈 아버지를 돌보는 소년가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북일고에서 김제덕을 지도하고 있는 황효진 코치는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이런 사실과 …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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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최수연까지 16강…女 사브르 대표팀 3명 모두 16강 진출

    [올림픽] 최수연까지 16강…女 사브르 대표팀 3명 모두 16강 진출

    펜싱 여자 사브르 최수연(31·안산시청)이 자신보다 랭킹이 높은 상대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25위 최수연은 26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32강에서 세계랭킹 12위 세실리아 베르데르(프랑스)를 15-11로 이겼다…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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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마지막날 에비앙 챔피언십 3위 노예림 “정말 좋은 경험”

    10대 마지막날 에비앙 챔피언십 3위 노예림 “정말 좋은 경험”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3위(17언더파)에 오른 재미교포 노예림(20·하나금융그룹)이 “이번 메이저 대회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많을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노예림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7야드)에…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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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민팀 태권도 키미아, 진정한 투지”…IOC 조명

    “난민팀 태권도 키미아, 진정한 투지”…IOC 조명

    난민팀 여자 태권도 선수인 키미아 알리자데가 지난 25일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유력 후보들을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지만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가운데, 자유를 얻고자 하는 그녀의 의지와 태권도를 향한 열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해 이란 여성 첫 메달리스트인 키미아는 본…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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