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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도에 공항 생긴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북 울릉군 울릉공항이 10월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경북도와 울릉군에 따르면 현재 울릉공항 건설의 마지막 단계인 환경영향평가 등 제반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10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당초 계획상 올해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었지…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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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신라대종 타종행사 사전 신청하세요

    경북 경주시는 12일부터 관광객들이 노동동 고분군에 있는 신라대종을 직접 타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라대종 타종 행사는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진행하며 1팀당 최대 3차례씩 종을 칠 수 있다. 타종행사 참가 희망자들은 경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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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vs 공공시설… 대구교도소 개발 ‘동상이몽’

    아파트 vs 공공시설… 대구교도소 개발 ‘동상이몽’

    대구 달성군 대구교도소가 내년 상반기 신축 교도소로 이전을 앞둔 가운데 기존 교도소 부지가 장기간 방치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기존 부지 소유권을 쥔 기획재정부는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지어 수익을 거둔 뒤 나머지 땅을 개발한다는 입장이지만 교도소 소재지인 달성군은 전체를 오롯이…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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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판/게시판]부산시 제2기 공원녹지 시민계획단 모집 外

    <알림> 부산 □부산시 제2기 공원녹지 시민계획단 모집=만 13세 이상 부산 거주자 120여 명. 무보수 명예직이며 시민활동가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2년간 부산시 공원녹지의 문제점과 방향성에 대한 교육과 토론을 통해 시민계획안을 도출해낼 계획. 23일까지 신청서 직접(연제구 중앙대로 …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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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치소에 ‘사랑의 컵라면’ 전달

    구치소에 ‘사랑의 컵라면’ 전달

    11일 부산 매화로타리클럽 서광옥 회장과 회원들이 사상구 부산구치소를 찾아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지친 수용자들에게 간식용 컵라면 2000여 개를 전달했다. 부산구치소 제공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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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환경공단,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안심손수레’ 지원

    부산환경공단이 폐지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나섰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폐지수거용 안심손수레 5대와 연간 생활지원금을 최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운대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부산…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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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의 의미 되새기자” 요트로 부산∼울릉도∼독도 항해

    “광복의 의미 되새기자” 요트로 부산∼울릉도∼독도 항해

    요트의 ‘고수(高手)’들이 광복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항해에 나선다. 이들은 부산에서 출발해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올 예정이다. 이 행사는 우리 땅 독도에서 광복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겠다는 취지…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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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11월까지 ‘여순 사건’ 피해 신고 접수

    전남도가 ‘여수 순천 10·19사건’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피해 신고를 받는다. 전남도는 최근 도내 22개 시군에 여수 순천 10·19사건 피해 신고 접수를 위한 업무 처리 지침을 시달했다. 시군 민원실과 읍면동사무소에 여수 순천 10·19사건 피해 유족 신고 창구를 마련해 …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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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종위기종 한라산 구상나무 시험 묘목 90% 생존

    한라산 구상나무 복원을 위해 진행한 어린나무 식재 사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한 구상나무를 되살릴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소나뭇과에 속하는 구상나무는 피라미드 형태로 곧게 펴진 늘 푸른 모습, 죽어서도 기묘한 형상 등을 간직하고 있…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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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한지, 伊문화재 복원재로 인정… 유럽진출 청신호

    전주한지, 伊문화재 복원재로 인정… 유럽진출 청신호

    1454년(단종 2년) 완성된 세종실록지리지 등 역사문헌에 전주한지는 ‘전라도에서 만들어지는 한지 중에서도 상품’이라고 적혀 있다. 고려 중기 이후 조선 후기까지 왕실에 진상됐고 외교문서에 사용됐다고 전해진다. 원재료인 닥나무가 많고 철분 함유량이 적은 깨끗한 물 덕분에 전주는 예부터…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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