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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SCM 공동성명 ‘대만’ 거론…中 반발 가능성

    한미 SCM 공동성명 ‘대만’ 거론…中 반발 가능성

    한미 국방당국의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에 대만 관련 언급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대만을 자국 영토 일부로 간주해온 중국 당국의 반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서욱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2일 서울 용산구 …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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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고교 총격범에 살인·테러 혐의 적용…총기관리 소홀 부모도 기소 검토

    美고교 총격범에 살인·테러 혐의 적용…총기관리 소홀 부모도 기소 검토

    미국 미시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을 난사해 4명을 숨지게 한 15세 남학생이 기소됐다. 검찰은 총기를 제대로 간수하지 못한 부모에 대해서도 기소를 검토 중이다. 1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시간주 오클랜드카운티 검찰은 전날 옥스퍼드 고교에서 총을 쏜…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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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 우위 美대법, ‘여성 낙태권’ 제한 시사…48년 된 판례 뒤집히나

    보수 우위 美대법, ‘여성 낙태권’ 제한 시사…48년 된 판례 뒤집히나

    보수 성향 대법관이 3분의 2를 차지하는 미국 연방대법원이 1일 임신 15주 이후 여성의 낙태권 제한을 시사했다. 이날 심리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보수 대 진보 대법관의 수가 6 대 3으로 바뀐 뒤 처음 이뤄진 것으로 연방대법원은 낙태권을 제한하는 쪽으로 판결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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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국방부 최대 연례회의에 종전선언 언급 없었다

    한미 국방부 최대 연례회의에 종전선언 언급 없었다

    한미 국방부 간 최대 규모 연례회의인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한국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종전 선언 문제가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안보협의회의 후 공동성명과 공동 기자회견에서 종전 선언 문제가 다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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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러에 강경 발언한 美국방…대만 문제 즉답 피한 韓국방

    중·러에 강경 발언한 美국방…대만 문제 즉답 피한 韓국방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2일 한미안보협의회의(SCM)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향해 날 선 발언을 했다. 반면 서욱 국방장관은 즉답을 피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국군의 극초음속 무기 실험에 대해 “…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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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 떠난 잭 도시, 스퀘어 사명 ‘블록’으로 변경

    트위터 떠난 잭 도시, 스퀘어 사명 ‘블록’으로 변경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잭 도시가 이끄는 미국 핀테크 기업 스퀘어가 사명을 ‘블록(Block)’으로 변경한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퀘어는 오는 10일부터 사명을 ‘블록’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비트코인 사업 전담부인 ‘스퀘어 크립토’는 ‘스…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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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중 美베버리힐스 총격…넷플릭스 CEO 장모 사망

    한밤중 美베버리힐스 총격…넷플릭스 CEO 장모 사망

    전설적인 음악가 클래런스 아반트(90)의 부인이자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 테드 서랜도스의 장모가 1일(현지시간) 자택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미 경찰은 재클린 아반트(81)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자택에서 이날 새벽 괴한의 총에 맞아 병원으로…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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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공포에 이틀 연속 美증시 급락…테이퍼링 빨라지나

    ‘오미크론’ 공포에 이틀 연속 美증시 급락…테이퍼링 빨라지나

    미국에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였다. 1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61.68포인트(1.34%) 떨어진 34,022.0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8%, 나스…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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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도 오미크론에 뚫려…파우치 “부스터샷, 중증 예방에 도움될 것”

    美도 오미크론에 뚫려…파우치 “부스터샷, 중증 예방에 도움될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결국 미국에서도 나왔다. 백신 접종을 마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여행한 사람으로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1일(현지 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우리는 미국…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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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년 코로나 백신 맞아야 하나”…美전염병 최고 권위자 대답은?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국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총괄하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사람들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아직은 확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1일(현지시간) 밤 CNN…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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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기업인들 올해 주식 매도 81조원…역대 최대

    美 기업인들 올해 주식 매도 81조원…역대 최대

    올해 미국의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내부자들이 역대 가장 많은 주식을 판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CNBC는 인사이더스코어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29일 기준 기업 내부자들이 올해 들어 690억달러(약 81조원) 상당의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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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우치 “오미크론 위험성 판단하기에는 아직 일러”

    파우치 “오미크론 위험성 판단하기에는 아직 일러”

    미국 전염병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에 대해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1일(현지시간) CNN 타운홀 미팅에 출연해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의 역학·임상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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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시혁 하이브 의장, 美 블룸버그가 뽑은 ‘블룸버그 50’ 선정

    방시혁 하이브 의장, 美 블룸버그가 뽑은 ‘블룸버그 50’ 선정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뽑은 ‘블룸버그 50’(The Bloomberg 50)에 선정됐다. 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블룸버그 50’ 기사를 게재하고 방시혁 의장, 글로벌 기업 로블록스 CEO 데이비드 바스주키, 로켓 랩 CEO 피터 벡 …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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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11월 美서 9.4만대 팔아…“제네시스·친환경차 인기”

    현대차·기아, 11월 美서 9.4만대 팔아…“제네시스·친환경차 인기”

    차량용 반도체 대란이 장기화하면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미국 판매에도 제동이 걸렸다. 지난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나 줄어든 9만4665대에 그쳤다. 다만 일본 도요타(-25.4%)와 혼다(-17.1%) 등 경쟁사와 비교하면 선방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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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북핵·미사일 대응 새 작계 만든다…내년 전작권 FOC 평가 시행

    한미, 북핵·미사일 대응 새 작계 만든다…내년 전작권 FOC 평가 시행

    우리나라와 미국 국방당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에 따라 작전계획(작계)을 보완하기로 했다.서욱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재53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통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오스틴 장관은 이…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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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러시아, 잇따라 외교관 추방 명령…“우크라 긴장 원인”

    미·러시아, 잇따라 외교관 추방 명령…“우크라 긴장 원인”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가 서로 자국 주재 상대국 외교관들을 잇따라 추방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최근 모스크바 주재 미 대사관 소속 외교관들에게 추방 명령을 내렸다고 러시아 RIA 통신 등이 …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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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링컨 “러 우크라 침공, 심각한 결과 초래…경제 조치 취할 것”

    블링컨 “러 우크라 침공, 심각한 결과 초래…경제 조치 취할 것”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군을 집결시키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미국이 우크라이나 침공 시 경제 제재 조치를 가하겠다고 경고에 나섰다. 1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이날 라트비아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무장관…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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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상무장관 “사람들 출근 꺼려”…‘오미크론’ 비상에 공급망 악화 우려

    美상무장관 “사람들 출근 꺼려”…‘오미크론’ 비상에 공급망 악화 우려

    코로나19 새 변이종 오미크론이 전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혼란이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1일(현지시간)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은 CNN비즈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말하기는 이르다”면서도 “사람들이 출근하기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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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우치 “오미크론 변이에도 부스터샷 중요…여행금지 일시적”

    파우치 “오미크론 변이에도 부스터샷 중요…여행금지 일시적”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도 기존 백신 부스터 샷(추가 접종)이 보호 효과를 제공할 것 같다며 특정 변이 새 백신 개발을 기대하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1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조…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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