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사설·칼럼

동아일보 집필진

논설위원

사외필진

독자투고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이름, 소속, 주소, 연락처와 함께
이메일(opinion@donga.com)이나
팩스
(02-2020-1299)로 보내주십시오. 원고가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최신기사

  • 예능이 키운 ‘후루룩후루룩’ 면치기가 두려운 계절, 여름[이용재의 식사의 窓]

    예능이 키운 ‘후루룩후루룩’ 면치기가 두려운 계절, 여름[이용재의 식사의 窓]

    드디어 여름, 냉면의 계절이다. 냉면, 특히 평양냉면이 겨울 별미라 믿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건 안다. 북한에서 겨울이면 동치미 국물에 만 메밀면을 즐겼다는 냉면 기원설을 신봉하는 사람들 말이다. 냉면이 겨울 음식이라는 인식은 냉동·냉장시설이 없던 시절의 산물이다. 지구 온난화로 해마…

    • 2026-06-1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DBR 인사이트]원수와 손잡는 용기, 사람을 지키는 책임

    [DBR 인사이트]원수와 손잡는 용기, 사람을 지키는 책임

    조직이 생존 위기에 몰렸을 때 리더는 어디까지 명분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그리고 그 결단을 실행한 실무자가 모욕을 뒤집어쓸 때 최고결정권자는 그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는가. 1697년 조선 조정에서 벌어진 ‘청나라 곡물 도입’ 논쟁은 이 두 질문을 정면으로 묻는다. 을해년(1695년…

    • 2026-06-1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가능하면 거의 울리지 않았으면 좋겠지만[윤덕원의 가사의 재발견]

    가능하면 거의 울리지 않았으면 좋겠지만[윤덕원의 가사의 재발견]

    평소 말 뒤에 숨은 의미에 크게 개의치 않는 편이다. 그저 전하는 대로 곧이곧대로 믿는 쪽이 속 편하다. 먼저 넘겨짚다 보면 불필요한 오해나 착각을 낳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글을 쓸 때, 특히 가사를 지을 때는 다르다. 목소리에 실려 찰나로 흘러가는 몇 안 되는 단어 속에 무…

    • 2026-06-1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이젠 스포츠 시대’라는 상사 말에 37년째 테니스 쳐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이젠 스포츠 시대’라는 상사 말에 37년째 테니스 쳐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박장호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60)은 행정고시(33회)에 합격하고 1990년 해운항만청 사무관으로 배정받은 뒤 테니스를 처음 접했다. 당시 부서 과장이 “앞으로는 스포츠 시대다. 무조건 하나의 스포츠를 선택해 운동하라”며 테니스를 추천했다. 이 조언을 계기로 시작한 테니스의 매력에 …

    • 2026-06-1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삼성·SK ‘반도체 지방행’ 검토… 최종 결정은 100% ‘경영판단’으로

    [사설]삼성·SK ‘반도체 지방행’ 검토… 최종 결정은 100% ‘경영판단’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 등 비수도권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삼성전자는 광주에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생산기지 신설을, SK하이닉스는 전남권에 반도체 투자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말 열릴 대통령과 주요 그룹 총수 간담회에서 반도체 투자 관련 …

    • 2026-06-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국힘 새 원내대표 정점식… ‘친윤 울타리’부터 벗어나야

    [사설]국힘 새 원내대표 정점식… ‘친윤 울타리’부터 벗어나야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3선의 정점식 의원이 10일 선출됐다. 정 의원은 이날 결선투표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 103명 중 55표를 얻어 48표를 얻은 4선의 김도읍 의원을 앞섰다. 김 의원은 당 노선의 변화를 내걸었지만 정 의원은 당 결속을 주장하며 장동혁 대표 사퇴에 대해서도 분명…

    • 2026-06-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80조 돌파 교육교부금, ‘자동 증액’ 끊고 대학 투자로 돌리라

    [사설]80조 돌파 교육교부금, ‘자동 증액’ 끊고 대학 투자로 돌리라

    정부가 반도체 초호황으로 사상 처음 80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혁에 착수했다고 한다. 초중고생 수는 주는데 올해 교육교부금은 1년 만에 10조 원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초과 세수로 늘어난 교육교부금을 나누고 쓰는 방식의 개혁이 불…

    • 2026-06-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송평인 칼럼]대통령의 아는 체와 모르는 체

    [송평인 칼럼]대통령의 아는 체와 모르는 체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지방선거일 투표를 독려한다며 “플라톤의 말대로 최악의 저질(低質)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플라톤은 그런 말도, 그런 취지의 말도 한 적이 없다. 그는 2024년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자신의 모교인 중앙대를 찾아 학생들 …

    • 2026-06-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횡설수설/장원재]트럼프의 38번째 ‘종전 임박’ 호언

    [횡설수설/장원재]트럼프의 38번째 ‘종전 임박’ 호언

    2월 28일 대이란 전쟁을 시작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합의’를 처음 언급한 건 한 달가량 지난 3월 23일이었다. 당시 “닷새 안에 전쟁이 끝날 수 있다”는 말에 미국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4% 올랐고, 국제유가는 10% 넘게 급락했다. 하지만 트럼프의 호…

    • 2026-06-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오늘과 내일/이헌재]이상민으로 본 ‘명장’과 ‘졸장’ 사이

    [오늘과 내일/이헌재]이상민으로 본 ‘명장’과 ‘졸장’ 사이

    1990년대는 폭언과 체벌이 공공연하게 벌어지던 ‘야만의 시대’였다. 연세대 농구부 역시 마찬가지였다. 당시 이상민, 서장훈, 문경은, 우지원 등 스타들이 즐비했던 연세대는 농구대잔치를 휩쓸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자칫 어린 선수들이 엇나갈까 봐 최희암 연세대 감독은 선수들…

    • 2026-06-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