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조여정 등 스타 60여 명, 지구 살리기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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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2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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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민효린, 조성모, 조여정 등 많은 스타들이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모였다.

이들은 대한민국 지식경제부 산하 공익법인 소통을위한젊은재단(W-Foundation)에서 진행하는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라는 공익캠페인에 참여한다.

캠페인 영상은 지구온난화 다큐멘터리와 뮤직비디오로 구성되었으며 1차 예고편은 공개되었고 2차 예고편은 22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 28일 부터 전 세계로 본영상과 음원 모두 공익 목적으로 무료로 유통 될 예정이다.

이날 모인 스타들은 단순히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W-Foundation의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의 홍보대사로써 지구를 살리기 위하여 행동할 것이다.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은 공익법인 소통을위한젊은재단(W-Foundation)이 세계자연보전연맹,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Wikimedia Foundation, StopGlobalWarming과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들과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인순이, 민효린, 김현수(두산베어스), 조성모, 윤시윤, 더원, 시크릿, 엄기준, 조여정, JK김동욱, 이영현, 레인보우, B.A.P, 걸스데이, 몬스터즈, 남궁민, 이진, 이하늬, 박효주, 김형준, 지창욱, 이현지, 박수진, 김성은, 백진희, 송해나, 안재현, 황영조, 기보배, 김남일, 양준혁이 참여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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