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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스타 스눕독, 소녀시대 비하? “다리밖에 볼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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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21:01
2012년 7월 9일 21시 01분
입력
2012-07-09 20:54
2012년 7월 9일 2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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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독, 소녀시대 비하 발언 논란’
미국 힙합 스타 스눕독이 걸그룹 소녀시대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스눕독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Legs n. thighs. No biscuits(다리밖에 볼 게 없다. 성적인 매력이 없다)”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적었다.
이와 함께 스눕독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재킷 사진을 멤버들의 다리를 제외한 상체와 얼굴 부분을 모두 지워 공개했다.
스눕독은 지난해 소녀시대가 발표한 ‘더 보이즈(The Boys)’에 참여한 바 있어 이러한 행동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피처링까지 해줘 놓고 왜 디스했지? 무슨 일인지 궁금하다”, “화가 난다기보다 창피하다”, “개인의 의견인 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사진출처 | 스눕독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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