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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레이디가가 공연 18금에 “쌍팔년도 성교육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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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16:05
2012년 4월 2일 16시 05분
입력
2012-04-02 15:51
2012년 4월 2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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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스포츠동아DB
배우 유아인이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콘서트가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데 대해 일침을 가했다.
유아인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이디 가가의 공연에 가지 못하는 10대들에게 유해함과 선정성에 관한 납득 가능한 정확한 기준과 근거가 제시되었나. 모호한 말장난들. 어린것들은 몰라도 된다는 쌍팔년도 성교육이냐”이라는 글과 함께 유투브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팝스타 레이디 가가 신곡 ‘The Edge of Glory’ 뮤직비디오다.
이번 레이디 가가 공연은 관람 가능 연령이 기존 만 12세 이상에서 만 18세 이상으로 변경됐다. 청소년 관람 불가판정이 내려진 것.
이글을 본 누리꾼들은 “멋지십니다! 저희는 꼭 레이디가가의 콘서트에 갈 것입니다!”, “저 레이디가가 콘서트 가요!”, “그래도 지켜주고 싶은 게 부모마음이니까요. 무조건 쌍팔년도식 성교육이라고 하면 슬퍼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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