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정희주, ‘나가수’ 무대 깜짝 등장 ‘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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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1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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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탄생' 출신 정희주가 '나는 가수다' 무대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전설의 록밴드 산울림 특집으로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정희주는 세번째 순서인 자우림의 무대에 코러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전과 다르게 긴 머리로 부스스한 스타일을 연출, 집시 스타일의 액세서리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우림 역시 몽환적이면서도 주술적인 분위기로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열창, 정희주를 비롯해 가수 몽니 등으로 이루어진 코러스와 함꼐 이색적인 무대를 꾸몄다.

앞서 정희주는 '위대한 탄생' 당시 김윤아를 멘토로 삼고, 생방송 무대에 진출해 탄탄한 가창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ㅣ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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