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의 소속사 측은 2일 이청아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슈즈브랜드 ‘페프(FFEFF)’의 F/W 신상품 광고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대기실에서 머리를 손질하며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위해 볼에 바람을 넣고 근육을 풀고 있다. 또 핸드폰을 보고 있거나 거울로 변신 과정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밝고 귀엽지만 수시로 욱하는 성격의 캐릭터인 양은비 역을 맡고 있는 이청아는 이날 180도 변신해 우아한 여성미를 선보였다.
한 관계자는 “이청아는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성숙하고 세련된 느낌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콘셉을 잘 소화해 제품들을 더 돋보이게 한다. 또한 제품과 콘셉에 대한 이해력이 빠르며 분위기 메이커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 현장 스텝들이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청아의 물 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이청아 성숙한 여성으로 폭풍 성장한 듯~”, “대기실 직찍도 화보 같다”, “’꽃라면’ 양은비와 또 다른 매력이 물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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