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송혜교 “연애해서 예뻐지는 것 같아요”…‘연인’ 현빈과 결별설 일축
Array
업데이트
2010-04-12 18:10
2010년 4월 12일 18시 10분
입력
2010-04-12 17:12
2010년 4월 12일 17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대만에 방문한 송혜교. [사진=중국 ‘소후닷컴’ 영상 캡처]
“연애해서 예뻐지는 것 같아요.”
최근 결별설로 곤혹을 치른 배우 송혜교가 연인 현빈과의 애정을 과시하며 항간의 소문을 일축했다.
송혜교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자신이 출연한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의 프로모션차 대만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송혜교와 현빈의 애정전선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류대표 스타커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사람의 최근 결별설은 대만에서도 보도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취재진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웠다.
취재진들은 “미모가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진다”라고 현빈과의 관계를 에둘러 표현하며 질문을 던졌고, 송혜교는 “연애를 하고 있어서 예뻐지는 것도 있고,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예뻐지는 것도 있다”며 연애에 문제가 없음을 간접적으로 말했다.
또 “나이가 들다보니까 얼굴에 살이 안붙어서 예뻐보이는게 아닐까 싶다”고 말하는 겸손함도 보였다.
이날 송혜교는 직접 중국어로 자신을 소개해 많은 취재진들과 팬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기도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 촬영을 위해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사진=중국 ‘소후닷컴’ 영상 캡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고도와 기다리며’ 반세기 연출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 별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 법사위장 후보, 박주민-이언주-전현희 등 강경파 거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71석 민주당 원내대표에 ‘강성 친명’ 박찬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