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악마와 함께 "대∼한민국"

  • 입력 2002년 7월 7일 18시 06분



거스 히딩크 감독(왼쪽)이 7일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배웅나온 붉은 악마 축구팬들이 "대∼한민국"을 외치자 구호에 맞춰 북을 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이훈구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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