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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네이터’ 차두리(35·FC서울)가 선발 출격한다.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26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리는 이라크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에 출전할 베스트11에 차두리를 포함했다. 차두리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태극 마크를 반납한다. 만일 패하면 국가대표 마지막 경기, 이기면 결승전을 고별 무대로 장식할 수 있다. 팀 승리를 이끄는 ‘폭풍 드리블’을 재현해 결승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가대표 은퇴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최전방 스트라이커로는 이정협(상주 상무)이 낙점됐다. 호주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 이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좌우 윙어 손흥민(레버쿠젠), 한교원(전북 현대), 처진 스트라이커 남태희(레퀴야)는 2선 공격진을 형성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주장인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마인츠)가 짝을 이뤘다.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차두리,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이 4백을 형성한다. 골키퍼는 주전을 굳힌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맡는다.55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면에서 이라크에 앞선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만 봐도 한국은 69위, 이라크는 114위다. 국가대표 간 역대전적도 18전 6승 10무 2패로 한국이 이라크에 앞서있다. 외국 베팅업체의 예측은 어떨까. 돈이 오고가는 곳이기에 이들은 냉철한 분석을 바탕으로 승리 팀을 점친다. ‘팔이 안으로 굽는’ 우를 범하지 않기에 비교적 신뢰할 만하다.영국의 유명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경기 시작 약 3시간 전인 이날 오후 3시 55분(한국시각) 현재 한국의 우세를 점쳤다. 한국이 이긴다에 돈을 걸면 배당률이 1에 못 미치는 4/6에 불과하다. 무승부는 23/10, 이라크 승리에 걸면 4/1이다. 즉 한국 승에 1000원을 걸면 약 660원을 배당받는 다는 뜻. 한국 승리를 점치는 이가 많기에 배당금이 적을 수밖에 없다. 반면 이라크에 1000원을 걸어 맞히면 4000원을 벌 수 있다. 스코어는 1대0 한국 승리의 배당률이 가장 낮다. 즉 이 스코어로 경기가 끝날 확률이 가장 높다는 의미다.또 다른 유명 베팅업체 비윈(bwin)도 한국의 우세를 점쳤다.배당률은 한국 승리 1.62, 무승부에 3.25, 이라크 승리에 6.25로 책정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이완구 전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내정으로 공석이 된 새누리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이 다음 달 2일 실시된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에 따르면 당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이완구 전 원내대표는 지난 25일 원내대표 직을 사퇴했다. 새누리당 당규에 따르면 ‘원내대표가 임기 중 사퇴 또는 사고로 인하여 궐위된 때에는 동반 선출된 정책위의장은 당연 사퇴하고, 원내대표가 궐위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의원총회에서 실시하도록’ 돼있다. 새누리당은 또 이날 회의에서 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 선거관리위원회의 구성을 의결했다. 위원장은 김재경 의원이 맡기로 했으며 위원은 김도읍 박인숙 신동우 전하진 의원이 맡기로 했다. 원내대표 궐위에 따라 권한대행은 주호영 정책위의장이 맡기로 했다. 아울러 당 예산결산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선, 신성범 의원을 위원장으로, 신의진·이운룡 의원과 홍범식·손교명 변호사를 위원으로 하는 인선안을 의결했다. 당은 또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임명안을 의결, 김삼열 ㈜목포신항만 대표를 전남 목포시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는 ‘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4선의 이주영 의원과 ‘원조 친박’이었지만 지금은 거리가 멀어져 ‘짤박(친박계에서 짤렸다는 의미)’으로 통하는 3선의 유승민 의원이 출마의사를 밝혀 2강 체제를 형성한 가운데, 친박 핵심 홍문종 의원도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졌다. 일각에선 홍문종 의원이 원내대표를 접고 막판에 이주영 의원의 러닝메이트로 합류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주영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맞붙게 될 것이 거의 확실한 유승민 의원에 대해 “총선, 대선의 승리를 견인하는 경험들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는 내가 더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우세를 주장했다.그는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일부의 시각에 대해서는 “이해하는 측면에 따라서는 그렇게 말씀하는 분도 있지만 그것은 아니다 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면서 “계파적인 이해관계에 너무 치중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한편 유승민 의원과 정치적 이해관계가 잘 맞는 것으로 알려진 김무성 대표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해 “절대 중립”을 강조했다.그는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서 “원내대표 선출 과정에서 당내 분열의 모습이나 계파를 운운하는 목소리는 절대 나와서는 안 된다. 당 대표는 절대 중립임을 선언한다”면서 “무엇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경선, 페어플레이 정신의 상생 경선을 통해서 국민의 칭찬을 받는 선거가될 수 있도록 각 후보들의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한국 축구 대표팀이 26일 오후 이라크를 상대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객관적인 전력은 한국이 이라크에 앞선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만 봐도 한국은 69위, 이라크는 114위다. 국가대표 간 역대전적도 18전 6승 10무 2패로 한국이 이라크에 앞서있다. 외국 베팅업체의 예측은 어떨까. 돈이 오고가는 곳이기에 이들은 냉철한 분석을 바탕으로 승리 팀을 점친다. ‘팔이 안으로 굽는’ 우를 범하지 않기에 비교적 신뢰할 만하다.영국의 유명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경기 시작 약 3시간 전인 이날 오후 3시 55분(한국시각) 현재 한국의 우세를 점쳤다. 한국이 이긴다에 돈을 걸면 배당률이 1에 못 미치는 4/6에 불과하다. 무승부는 23/10, 이라크 승리에 걸면 4/1이다. 즉 한국 승에 1000원을 걸면 약 660원을 배당받는 다는 뜻. 한국 승리를 점치는 이가 많기에 배당금이 적을 수밖에 없다. 반면 이라크에 1000원을 걸어 맞히면 4000원을 벌 수 있다. 스코어는 1대0 한국 승리의 배당률이 가장 낮다. 즉 이 스코어로 경기가 끝날 확률이 가장 높다는 의미다.또 다른 유명 베팅업체 비윈(bwin)도 한국의 우세를 점쳤다.배당률은 한국 승리 1.62, 무승부에 3.25, 이라크 승리에 6.25로 책정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1·23 쇄신 조치’에 대해 혹평하며 “정책의 기조도, 인사 방식도, 완전히 바뀌지 않는다면 정권의 몰락은 시시각각 다가올 것”이라고 경고했다.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상무위원 회의에서 “대통령 지지율은 연일 폭락하고 있고 레임덕은 이미 파괴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이렇게 파괴적 레임덕을 맞이할 것이냐 정권 전반을 쇄신할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천 대표는 “파괴적 레임덕은 국정의 마비를 가져오고 민생을 방치하고 악화시킨다”며 “대통령 개인의 불행이 아니라 국민의 불행”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핵심 측근 3인방이 교체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온 나라를 뒤흔든 비선실세 파동에 대한 아무런 반성도 찾아볼 수 없는 인사”라며 “이제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무슨 희생을 치르더라도 자기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오기 밖에는 남지 않았다”고 비판했다.이어 “이쯤 되면 국가를 운영할 최소한의 소통과 공감능력을 상실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이도 저도 아니라면 김기춘 실장 없이는 단 한 순간도 국가를 이끌어갈 자신이 없다는 무능의 자백일 것”이라고 주장했다.심상정 원내대표 역시 ‘문고리 3인방’을 계속 곁에 두기로 한 것을 비판하며 “신발을 신은 채 발바닥 긁는 격화소양(隔靴搔¤)식 인사는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이 국민을 뜻을 받들기보다 측근들을 더 배려하는 한 박 대통령에 대한 거대한 민심이반은 결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최근 병원에선 항산화 영양주사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도 맞고 있다는 입소문 덕에 찾는 이가 많다고 한다.항산화 영양주사는 호흡이나 음식물 섭취 또는 운동할 때 생기는 산소 찌꺼기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늘 피곤에 시달려 원기를 회복하고 싶은 직장인이나 하얀 피부를 원하는 젊은 여성이 주요 고객층이다. 영양주사는 ‘백옥 주사’, ‘신데렐라 주사’, ‘칵테일 주사’ 등 종류도 다양하다.일명 ‘한 방’의 기적이라 불리는 항산화 영양주사, 과연 효과가 있을까? 26일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 에서는 노화와 질병을 막아 장수의 꿈을 이뤄준다는 ‘항산화’를 집중 분석한다. 항산화 영양 주사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닥터 지바고’의 MC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박사와 가수 김완선이 직접 나섰다. 항산화 주사를 맞은 김완선과 박용우의 항산화 능력은 과연 올라갔을까?뿐만 아니라 김완선과 박용우는 직접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노화방지 운동법도 소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00세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전국의 장수 왕들이 총 집합해 자신만의 항산화 비법을 공개한다. 이들이 즐겨먹은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식품들은 무엇이었을까.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장수의 비결, 항산화의 알짜배기 정보! 26일 월요일 오후 7시 20분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 항산화의 비밀이 공개된다. 채널A ‘닥터 지바고’는 실험과 검증,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소문들의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 정확한 건강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신 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문재인 의원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3주연속 1위를 차지했다.여론조사 전문 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문재인 의원이 전주 대비 1.2%p 상승한 16.7%를 기록, 박원순 서울시장을 0.7%p 차이로 따돌렸다.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던 박원순 시장은 1.6%p 반등에 성공했으나 역전시키기엔 부족했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7%p 오른 13.2%로 작년 11월 2주차 이후 처음으로 13%대를 회복하며 3위를 유지했다.리얼미터는 “제주, 전북 등 현장 민생 행보를 강화하고 연말정산 소득세법 재개정과 소급적용을 주도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이어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0.1%p 상승한 8.1%로 3주 연속 4위를 유지했고, 홍준표 경남지사는 6.4%로 1.0%p 하락했으나 5위를 지켰다. 지난주 8위를 기록했던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는 0.5%p 오른 6.1%로 두 계단 오른 6위를 기록했고,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은 0.7%p 하락하며 작년 5월 4주차(5.5%) 이후 가장 낮은 5.8%로 한 계단 내려앉아 7위에 머물렀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가 0.1%p 하락한 5.7%로 8위, 남경필 경기지사가 0.6%p 오른 3.7%로 9위에 머물렀다. ‘모름/무응답’은 3.9%p 감소한 18.4%.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20.3%, 자동응답 방식은 5.6%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2주 연속 경신했다. 특히 부정평가 중 ‘매우 잘못한다’는 반응이 처음으로 40%대를 넘어섰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새누리당(38.6%)의 지지율에 못 미치는 이른바 지지율 역전 현상이 2주연속 지속됐다.26일 여론조사 전문 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1월 3주차(19~23일) 주간 집계 결과, 박 대통령의 취임 100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1주일 전 대비 5.3%p 하락한 34.1%(매우 잘함 11.0%, 잘하는 편 23.1%)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또한 6.4%p 상승한 58.3%(매우 잘못함 40.3%, 잘못하는 편 18.0%)으로 집계돼 작년 12월 3주차(52.3%)에 기록했던 최고치를 6.0%p 경신했고, 특히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강한 부정평가는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 역시 11.7%p 벌어진 -24.2%p를 기록, 집권 후 최대 격차를 보였다. ‘모름/무응답’은 1.2%p 줄어든 7.5%.일간으로 보면 월요일인 19일 36.6%로 시작해→35.0%→33.2%로 이틀 연속 하락하다 연말정산 5월 재정산 소식과 이석기 전 의원 내란선동 유죄 확정 판결이 있었던 22일(목)에 34.3%로 소폭 반등했으나, 23일 34.2%로 다시 하락했다. 결국 이날 단행된 국무총리·청와대 인사개편의 약발이 잘 듣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거의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더 높았는데, 특히 박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권에서도 긍정평가(45.4%)가 부정평가(45.2%)보다 불과 0.2%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연령별로는 20대부터 50대까지 부정평가가 높은 가운데 60세 이상에서도 긍·부정 평가 격차가 지난주 50.0%p(긍정 71.7% vs 부정 21.7%)에서 이번 주 25.5%p(57.9% vs 32.4%)로 급격히 좁혀졌다.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전주보다 0.7%p 하락한 38.6%로, 2주 연속 30%대에 머물렀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1.0%p 상승해 22.2%를 기록했다.이번 주간 집계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20.3%, 자동응답 방식은 5.6%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새정치민주연합 당권 후보인 문재인 의원은 26일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해 “예스맨”이라며 “국민통합의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 아주 의문시 된다”고 비판했다.문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가장 큰 문제는 지금 국민을 나누는 두 국민 정치로 통합에 실패한 것이다. 국민통합을 해내려면 야당하고 안면이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반대쪽 50% 국민을 포용할 수 있는 그런 인물이 되어야 한다. 그런 관점으로 본다면 당연히 호남 인사를 발탁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의원은 또 김기춘 비서실장과 핵심 측근 3인방을 교체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그는 “(박 대통령은) 국민보다 김기춘 실장과 또 문고리 3인방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 그분들이 없으면 국정운영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인데 민심을 너무 모른다고 생각한다”며 “청와대 전반의 인적쇄신을 통해서 새롭게 출발하지 않으면 민심으로부터 외면당할 것”이라고 비관적으로 내다봤다.김 실장과 핵심 측근 3인방을 사퇴시키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그분들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의존도가 그만큼 크다는 것 아니겠나?”라면서 “저는 그 자체가 문제라고 본다. 시스템 안에서 부여된 권한과 역할만 이렇게 받아야지 그 이상으로 대통령이 의존하게 되면 결국 그것이 직책을 넘는 실세가 되고 또 국정농단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겠나? 국민이 요구하면 읍참마속이라도 해야 하는데 인사위에서 사적인 감정에 너무 치우치시는 게 아닌가 그렇게 비판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민정 등 이번에 임명된 특보에 대해서도 “옥상옥의 될 소지가 크다”고 우려했다.특히 “특보들이 자신이 하고 있던 일하고 지금 겸직을 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정말 큰 문제”라면서 “예를 들어서 법무법인에 재직을 하면서 민정특보를 겸직을 한다면 정부에 대한 로비라든지 검찰에 대한 로비가 더 커지지 않겠나? 저는 이게 비리의 대문을 활짝 열어준 그런 결과가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말정산 논란과 관련해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퇴임을 주장했다.그는 “세금 추계에 대해서 국회를 속이고 또 국민을 속였던 기재부 장관, 경제부총리 이런 분들이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한다”며 “최경환 경제부총리도 당연히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하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아이폰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이용자보다 더 똑똑하고 수입이 높을 확률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50개 주의 스마트폰 사용자 실태조사 결과 대졸자 비율이 높은 곳일수록 아이폰 사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 같은 추론이 합리적이라는 것이다. 조사를 진행한 미국의 온라인광고업체 치티카(Chitika)는 알래스카(65.5%), 몬타나(60.1%), 버몬트(59.4%) 등 인구당 아이폰 사용자 비율 최상위 지역은 대졸자 비율 또한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반면 대졸자 비율이 낮은 뉴멕시코(40.5%), 아이오와(42.1%), 델라웨어(42.2%)는 아이폰 사용자 비중 역시 최하 수준으로 나타났다.CNN머니는 22일(현지시간) 이를 근거로 아예 “더 똑똑한 사람들이 아이폰을 쓴다”고 단정적으로 보도했다. 치키타는 또한 고학력과 고수입은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수입 증가와 아이폰 판매량 또한 연관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또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아이폰이 더 많이 판매될 확률이 높다는 것도 보여준다. 즉 같은 주라도 많은 사람이 몰려 사는 곳에서 아이폰이 더 잘 팔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보면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월등히 높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3년 안드로이드 폰의 시장 점유율은 78%에 달한다. 아이폰의 점유율은 16%. 하지만 미국에선 아이폰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른 시장조사 전문업체 NPD에 따르면 2013년 4분기 기준으로 미국의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의 42%가 아이폰을 사용해 1위, 이어 안드로이드 계열인 삼성 스마트폰이 26%로 2위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새정치민주연합의 유력한 차기 당권 후보인 문재인 의원은 23일 ‘총리 교체·김기춘 비서실장과 핵심측근 3인방 유임’을 골자로 한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 조직 및 인적 개편 안에 대해 “국민 요구 묵살”이라며 맹비난했다.문 의원은 이날 ‘청와대 개편에 국민은 없었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이번 청와대의 인사에 여전히 국민은 없었다”며 “청와대 전면쇄신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를 묵살한 것에 다름 아니다”고 주장했다.그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문고리 3인방에 대한 유임은 국정농단, 기강문란에 대한 일말의 책임의식도 갖고 있지 않다는 것만 보여 준 것”이라며 “민정특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직위를 신설하여 전직 검찰수장을 임명한 것은 오직 검찰권을 장악하여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뜻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이어 “대통령과 청와대의 현실인식이 이 정도 밖에 안 되는지 참담하고 암울하다”며 “국정운영의 동력도 민심도 모두 잃을 것”이라고 비관적으로 내다봤다.문 의원은 “대통령 지지율이 30%로 이미 추락했다”고 이날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언급하면서 “대통령이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대통령을 걱정해야 할 지경”이라고 개탄했다.문 의원과 당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박지원 의원도 “김기춘 빠진 청와대 개편은 의미 없다”고 평가절하 했다.박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기춘 비서실장이 빠진 청와대 개편은 아직도 대통령께서 국민 분노를 모르시는 걸로 의미가 없다”며 “김 실장이 포함된 인적쇄신을 촉구한다”고 밝혔다.다만 그는 “국회를 잘 아는 이완구 대표의 총리 임명은 평가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총리로서의 적합여부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단서를 달았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직무수행 긍정평가)이 30%까지 주저앉았다. 전주 대비 5%p 하락하며 집권 후 최저치를 또 경신한 것. 정치전문가들은 대통령 지지율 30%를 레임덕 마지노선으로 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30%는 긍정 평가했고 60%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고 23일 밝혔다. 긍정과 부정률 격차는 1주일 전 20%p에서 30%p로 더욱 벌어졌다.최근 3주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40%→35%→30%로 폭락하고 있다.박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지지층 중 하나인 50대도 긍정 38%, 부정 52%로 2주 연속 부정률이 높았으며 60세 이상에서만 긍정률(53%)이 부정률(38%)을 앞섰다.다만 대구경북(TK)에서는 긍정평가(50%)가 부정평가(40%)보다 여전히 높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부정평가가 모두 높았다.한국갤럽은 “지난 주 긍정률 하락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드러난 대통령과 국민 여론의 거리감 때문이라면 이번 주 추가 하락의 주요 원인은 연말정산, 즉 ‘세제개편/증세’ 논란”이라며 “부정 평가 이유에서 이와 관련한 경제 문제 지적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은 17%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소고기 부위 중 인기 메뉴인 ‘차돌박이’. 단단한 지방이 차돌처럼 박혀 있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차돌박이는 주로 얇게 썰어 구워 먹거나 샐러드, 샤브샤브용으로 쓰인다. 고소한 맛과 풍미가 특징인 차돌박이는 소 한 마리당 6kg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 그러나 차돌박이는 시중에서 쉽게 맛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것은 제대로 된 진짜 차돌박이가 맞을까?착하고 정직한 먹을거리를 위해 직접 검증하는 채널A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이 차돌박이를 심층 취재했다. 식당에서 차돌박이를 주문했더니 대패삼겹살 모양의 고기가 나왔다는 제보가 계기가 됐다.가짜 차돌박이는 차돌박이의 지방과 얇게 썬 모양, 심지어 맛까지도 비슷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물론 전문가도 쉽게 구분하기 어렵다. 이런 점을 악용해 몇몇 식당에서는 가짜 차돌박이를 진짜로 속여 판매하고 있는 상황. 진짜 차돌박이와 가짜 차돌박이는 무엇이 다른 걸까? 같은 이름으로 팔리지만 내용물이 전혀 다른 두 가지 고기, 가짜 차돌박이의 충격적인 실체를 23일 금요일 밤 11시 ‘먹거리 X파일’에서 공개한다. 한편, ‘X플러스’ 코너에서는 제대로 물 마시는 법을 공개한다. 생존의 필수적인 물이 마시는 방법에 따라 약이 되고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물 한잔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 알찬 정보와 물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준다. 김진 기자가 진행하는 채널A ‘먹거리 X파일’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유해 식품 및 먹을거리에 대한 불법, 편법 관행을 고발하고, 모범이 될 만한 ‘착한 식당’을 소개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국무총리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내정하는 등 일부 부처의 인사를 단행했다.청와대 윤두현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10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내각과 청와대의 인적개편안을 발표했다.야당이 인적쇄신의 핵심으로 지목하며 줄기차게 교체를 요구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유임됐다. 또한 핵심 비서관 3인방 논란의 의식한 듯 안봉근 비서관이 맡고 있던 청와대 제2부속실이 폐지됐으며 총무비서관은 인사위원회에 배석하지 못하도록 했다.윤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적개편 내용을 발표하면서 “박 대통령은 임기 3년차를 맞아 국정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하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내각과 청와대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완구 총리 내정 배경에 대해서는 “박 대통령은 정홍원 총리가 그동안 여러 차례 사의를 표명했고, 최근 신년 업무보고가 끝남에 따라 사의를 수용했다”고 설명했다.이완구 총리 내정자의 발탁 이유에 대해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혁신과 국가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당정과 국회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완구 총리 내정자는 여당 원내대표로서 박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그동안 야당과 원만히 협조하며 국회의 정상적인 운영에 기여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효과적인 추진과 공직사회의 기강 확립, 대국민 봉사와 소통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인적개편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무총리 내정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해양수산부 장관 등 개각은 이완구 총리 내정자와 정 총리가 상의해 박 대통령에게 제청하면 결정해 추후 발표.▷청와대 비서실 개편 내용국정기획수석실은 정책조정수석실로 개편.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은 퇴진.제2부속비서관실 폐지.▷신설되는 특보 명단민정특보 이명재 전 검찰총장, 안보특보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홍보특보 신성호 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정책조정수석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사회문화특보 김성우 SBS 기획본부장▷대통령 수석비서관정책조정수석에 현정택 KDI원장.미래전략수석에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민정수석 우병우 민정비서관.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는 23일 “대통령께 쓴 소리와 직언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완구 내정자는 이날 오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내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이완구 내정자는 “어제 저녁 늦게 연락받고 밤잠 설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오늘 아침에 많은 생각 끝에 대통령 잘 보필해서 국가와 국민위해 이 자리가 제 공직의 마지막 자리라는 각오와 함께 수락했다”고 밝혔다.그는 또 “신명을 다 받쳐서 공직의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국가와 국민위해 온몸을 다 바치겠다는 각오를 (대통령께) 말씀 드렸다”고 덧붙였다.이완구 내정자는 총리에 정식 취임하면 ‘경제 살리기’ ‘소통강화’ ‘국가기강 세우기’ 등 세 가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 경제 살리기에 온몸을 바치겠다”며 “정치권만 심각한 상황을 모르는 것 같다. (청문회를 통과해) 정식 총리가 되면 경제 살리기에 온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그는 “둘째,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우선 국민의 말씀을 부모님 말씀처럼 받들어야 한다. 안 그러면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소통의 가장 큰 대상은 야당”이라며 “야당을 이기려하지 않는 정부, 야당을 이해하는 정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대통령께 직언을 하겠다”며 “쓴 소리와 직언을 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다.이완구 내정자는 “셋째, 무너진 국가기강을 세우겠다”며 “무너진 기강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경제 살리기 등 개혁과제가 힘을 받을 수 있다. 결국 공직자가 앞장서야 하는데 공직기강이 안 서면 할 수없다. 그래서 무너진 공직기강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 확실히 세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는 23일 “대통령께 쓴 소리와 직언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완구 내정자는 이날 오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내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이완구 내정자는 “어제 저녁 늦게 연락받고 밤잠 설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오늘 아침에 많은 생각 끝에 대통령 잘 보필해서 국가와 국민위해 이 자리가 제 공직의 마지막 자리라는 각오와 함께 수락했다”고 밝혔다.그는 또 “신명을 다 받쳐서 공직의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국가와 국민위해 온몸을 다 바치겠다는 각오를 (대통령께) 말씀 드렸다”고 덧붙였다.이완구 내정자는 총리에 정식 취임하면 ‘경제 살리기’ ‘소통강화’ ‘국가기강 세우기’ 등 세 가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 경제 살리기에 온몸을 바치겠다”며 “정치권만 심각한 상황을 모르는 것 같다. (청문회를 통과해) 정식 총리가 되면 경제 살리기에 온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그는 “둘째,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우선 국민의 말씀을 부모님 말씀처럼 받들어야 한다. 안 그러면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소통의 가장 큰 대상은 야당”이라며 “야당을 이기려하지 않는 정부, 야당을 이해하는 정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대통령께 직언을 하겠다”며 “쓴 소리와 직언을 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다.이완구 내정자는 “셋째, 무너진 국가기강을 세우겠다”며 “무너진 기강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경제 살리기 등 개혁과제가 힘을 받을 수 있다. 결국 공직자가 앞장서야 하는데 공직기강이 안 서면 할 수없다. 그래서 무너진 공직기강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 확실히 세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는 23일 “대통령께 쓴 소리와 직언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완구 내정자는 이날 오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내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이완구 내정자는 “어제 저녁 늦게 연락받고 밤잠 설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오늘 아침에 많은 생각 끝에 대통령 잘 보필해서 국가와 국민 위해 이 자리가 제 공직의 마지막 자리라는 각오와 함께 수락했다”고 밝혔다.그는 또 “신명을 다 받쳐서 공직의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국가와 국민위해 온몸을 다 받치겠다는 각오를 (대통령께) 말씀 드렸다”고 덧붙였다.이완구 내정자는 총리에 정식 취임하면 ‘경제 살리기’ ‘소통강화’ ‘국가기강 세우기’ 등 세 가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 경제 살리기에 온 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이완구 내정자는 “경제가 대단히 어렵다. 장기적 경기침체로 국민들이 대단히 고통스러운 상황인데 정치권만 이 심각한 상황을 모르는 것 같다”며 “청문회 통과해서 총리가 정식으로 된다면 경제 살리기에 온 몸을 바치겠다. 이것이 이 시대가 총리에 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둘째,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완구 내정자는 “제가 얼마 전에 국민을 이기는 장사 없다는 얘기한 바 있지만 국민의 말씀을 부모님 말씀과 같은 차원에서 받아들여야한다. 공직자는 특히 그렇다”며 “국민 말씀 경청하고 존중하고 뜻을 헤아려가면서 하지 않으면 어려운 난국을 해쳐나갈 수 없고 국민 동의를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특히 야당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소통의 가장 큰 대상은 야당”이라며 “야당을 이기려하지 않는 정부, 야당을 이해하는 정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대통령께 직언을 하겠다”며 “쓴 소리와 직언을 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다.이완구 내정자는 “대통령께 직언하지 못하는 총리는 문제 있다고 생각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이완구 내정자는 “셋째, 무너진 국가기강을 세우겠다”고 말했다.그는“국가기강이 지금 완전 무너졌다고 생각 한다”며 “이 무너진 국가기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경제 살리기 등 대통령의 개혁과제가 동력을 받을 수 있다.결국 공직자가 앞장서야 하는데 공직기강이 안 서면 할 수 없다. 그래서 무너진 공직기강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 확실히 세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는 23일 “대통령께 쓴 소리와 직언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완구 내정자는 이날 오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내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이완구 내정자는 “어제 저녁 늦게 연락받고 밤잠 설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오늘 아침에 많은 생각 끝에 대통령 잘 보필해서 국가와 국민위해 이 자리가 제 공직의 마지막 자리라는 각오와 함께 수락했다”고 밝혔다.그는 또 “신명을 다 받쳐서 공직의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국가와 국민위해 온몸을 다 바치겠다는 각오를 (대통령께) 말씀 드렸다”고 덧붙였다.이완구 내정자는 총리에 정식 취임하면 ‘경제 살리기’ ‘소통강화’ ‘국가기강 세우기’ 등 세 가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 경제 살리기에 온몸을 바치겠다”며 “정치권만 심각한 상황을 모르는 것 같다. (청문회를 통과해) 정식 총리가 되면 경제 살리기에 온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그는 “둘째,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우선 국민의 말씀을 부모님 말씀처럼 받들어야 한다. 안 그러면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소통의 가장 큰 대상은 야당”이라며 “야당을 이기려하지 않는 정부, 야당을 이해하는 정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대통령께 직언을 하겠다”며 “쓴 소리와 직언을 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다.이완구 내정자는 “셋째, 무너진 국가기강을 세우겠다”며 “무너진 기강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경제 살리기 등 개혁과제가 힘을 받을 수 있다. 결국 공직자가 앞장서야 하는데 공직기강이 안 서면 할 수없다. 그래서 무너진 공직기강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 확실히 세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국무총리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내정하는 등 일부 부처의 인사를 단행했다.청와대 윤두현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10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인적개편안을 발표했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유임됐다.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무총리 내정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해양수산부 장관 등 개각은 이완구 내정자와 협의해 추후 발표.▷청와대 비서실 개편 내용국정기획수석실은 정책조정수석실로 개편. 제2부속비서관실 폐지.▷신설되는 특보 명단민정특보 이명재 전 검찰총장, 안보특보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홍보특보 신성호 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정책조정수석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사회문화특보 김성우 SBS 기획본부장▷대통령 수석비서관정책조정수석에 현정택 KDI원장.미래전략수석에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민정수석 우병우 민정비서관.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여권의 차기 대선후보 중 한 명으로 분류되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SNS를 통해 정치권을 향해 쓴 소리를 뱉어냈다. “욕을 먹더라도 할 일은 해야 한다”며 “‘욕먹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것.홍 지사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이 같은 주장을 담은 글을 올렸다.그는 “정치하는 분들은 항상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욕을 먹지 않고 정치하는 것이 최상의 처신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그러다보니 늘 결단의 순간에 결단하지 못하고 주저하다가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고 지적했다.이어 “특히 민주화시대에 들어와서는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집단이기주의 민원에 언제나 굴복하면서 정책의 일관성을 잃고 있다”고 꼬집었다.홍 지사는 “합리적인 요구는 당연히 들어주어야 하지만 이익집단이나 지역이기주의에 사로잡힌 불합리한 요구는 뿌리칠 줄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지사는 그러면서 “이시대의 리더십에는 욕먹는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라고 본다”며 “욕을 먹더라도 할 일은 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는 홍 지사가 최근 남부내륙철도노선, 진주의료원 문제 등을 두고 “도정에 도움이 안 된다”며 진주지역 국회의원들을 비판하면서 그들과 갈등을 빚은 것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 지사는 자신의 지역구에 유리한 쪽으로 노선 변경을 요구하는 국회의원들을 향해 “KTX는 마을버스가 아니다”라고 일갈하기도 했다.홍 지사는 지난 18일에는 로스쿨과 해외유학생공무원특채에 대해 ‘부의 대물림을 넘어 신분의 대물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그는 “부의 대물림을 넘어서 이젠 신분의 대물림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며 “사법시험을 폐지하고 부유층들을 위한 로스쿨시대로 열더니 삼성출신 인사혁신처장이 들어와 이제공무원도 해외유학생공무원특채 시대를 연다고 한다”고 비판했다.이어 “해외유학 못가는 서민들 자제들은 이제 법조인의 길도 막히고 고위 공무원 길도 막히는 신분의 대물림시대가 오고 있다”며 “현직 공무원에게 유학기회를 많이 주면 국제화가 되는데 국제화의 명분으로 부유층을 위한 음서제를 도입하는 것은 옳지도 않고 정당하지도 않다”고 주장했다.그는 “공직시회의 개혁이 아니라 특권층의 신분대물림을 시도하는 어설픈 인사혁신처장을 보면서 이 나라 장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개탄했다.홍 지사가 언급한 음서제는 고려·조선시대에 공신과 고위 관리 자제를 과거시험 없이 관리로 채용하는 등 특혜를 준 것을 말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열애설 홍종현애프터스쿨과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나나와 모델 출신 연기자 홍종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23일 발매된 ‘우먼센스’ 2월호는 “나나와 홍종현이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나나와 홍종현은 케이블채넬 온스타일의 ‘스타일로그’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나나와 홍종현은 지난 연말 인천 월미도 인근 놀이공원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고. 모델 출신인 나나와 홍종현의 큰 키와 수려한 외모 덕분에 많은 이의 눈에 띄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강남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홍종현의 집 부근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도 속속 전해진다. 솔직한 성격의 나나는 방송 관계자들 앞에서도 “쫑~”이라고 애칭을 부르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있는데, 그 주인공이 홍종현으로 밝혀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하지만 나나 측은 “홍종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나나의 소속사는 이날 “나나와 홍종현은 친분이 두텁긴 하지만 연인사이는 아니다”고 강조했다.열애설 홍종현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