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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 연임에 성공한 원희룡 무소속 당선인은 13일 “위대한 제주도민의 승리”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원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 잘하라는 채찍질이라는 점 잘 알고 있다. 더 겸손하게, 더 도민 속으로 들어가 귀를 기울이라는 말씀 잊지 않겠다”며 운을 뗐다.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제 삶과 지난 정치의 과정을 뼈저리게 되돌아보았고 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권력을 만드는 것도, 권력을 바꾸는 것도 도민이고 권력을 통해 제주도의 위대한 업적을 만드는 것도 도민들밖에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권력에 의지하는 게 아니라 도민만 의지하고 도민만 바라보며 가겠다. 더 청렴한 모습으로 더 정직한 모습으로 진심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원 당선인은 “도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뜨거운 지지와 그 힘으로 도민들의 삶의 밥상을 차리는 일, 일자리와 복지에서 제주의 특별함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정당과 진영의 울타리를 넘어 제주의 인재를 포용해 제주의 드림팀을 만들어 도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도민들과 약속했듯이, 도민들의 부름과 명령이 있기 전까지는 중앙정치 바라보지 않고 도민과 함께 도정에 전념해 새로운 제주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원 당선인은 14일 오전 8시 현재 99.8%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17만8255표(51.7%)를 얻었다. 접전을 벌인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3만7901표(40.0%)를, 고은영 녹색당 후보는 1만2188표(3.5%)의 지지를 얻었다.▼원희룡 무소속 제주도지사 당선인 소감 전문▼위대한 제주도민의 승리입니다.도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더 잘하라는 채찍질이라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더 겸손하게, 더 도민 속으로 들어가 귀를 기울이라는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이번 선거를 통해 저는 제 삶과 지난 정치의 과정을 뼈저리게 되돌아보았고 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권력을 만드는 것도, 권력을 바꾸는 것도 도민이고 권력을 통해 제주도의 위대한 업적을 만드는 것도 도민들밖에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저는 권력에 의지하는 게 아니라 도민만 의지하고 도민만 바라보며 가겠습니다.더 청렴한 모습으로 더 정직한 모습으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도민들께서는 선거 기간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저를 끝까지 이끌어주셨고,아낌없는 비판과 격려로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해주셨습니다.도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뜨거운 지지와 그 힘으로 도민들의 삶의 밥상을 차리는 일,일자리와 복지에서 제주의 특별함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성장의 열매가 도민들께 돌아가도록 제주도의 미래를 열겠습니다.정당과 진영의 울타리를 넘어 제주의 인재를 포용해 제주의 드림팀을 만들어 도정을 운영하겠습니다.도민들과 약속했듯이, 도민들의 부름과 명령이 있기 전까지는 중앙정치 바라보지 않고 도민과 함께 도정에 전념해 새로운 제주도를 만들어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6·1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경기 안산 유세 일정을 취소했다.홍 대표는 이날 오후 5시쯤 경기 안산 동명상가 삼거리 지역을 찾아 유세 및 방문인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취소했다.이와 관련해 홍 대표 측은 동아닷컴에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당이 입장을 내놓아야 하는 시기인 만큼, 유세보다는 정상회담 결과를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일정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회담 결과 발표 후 기자회견 또는 간담회 진행 여부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조금 더 봐야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북미 정상회담은 단독회담, 확대회담, 오찬, 합의문 서명, 작별인사까지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이어 오후 4시 30분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외교부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완전한 비핵화 및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역사적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전 세계가 고대하던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노 대변인은 “정부는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도 미국과 빈틈없는 공조를 유지하면서 북핵 문제 해결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북미 정상회담 이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각각 방한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강 장관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방한하는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14일 오전 양국 외무장관 회담을 갖는다.아울러 같은 날 폼페이오 국무장관 및 고노 외무상과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한 뒤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가수 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본명 김세환·41)가 아내인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35)를 응원했다.라이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이라는 아내를 자랑하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2018 북미 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 출연한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안현모는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하여 미국 CNN 방송을 동시통역해 화제를 모았다.그는 싱가포르를 찾은 은퇴한 미국 농구 스타 데니스 로드먼의 CNN 인터뷰를 한국어로 통역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고, 싱가포르 현지 특파원으로 나가 있는 CNN 북한 전문 기자 윌 리플리의 보도를 통역해 현장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안현모는 SBS CNBC와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동한 뒤 2016년 퇴사해 프리랜서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9월 30일 라이머와 약 4개월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검찰이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의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이처셀이 하한가를 기록했다.12일 오후 2시 기준 현재 네이처셀은 전날대비 30% 하락한 1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네이처셀은 2만8000원으로 장을 출발했지만, 검찰의 압수수색 보도가 나오자 하한가로 추락했다.이날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단장 문성인 부장검사)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네이처셀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검찰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네이처셀의 주가는 지난해 10월31일 6920원(장마감 기준)에서 지난 3월16일 사상최고가인 6만2200원까지 뛰어 올랐다. 5개월도 채 안돼 약 9배 상승한 것.네이처셀 주가가 급등한 것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시판 가능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네이처셀 측은 조인트스템이 수술 없이 주사로 투약할 수 있고 비용도 저렴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건부허가를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하지만 3월 식약처는 조인트스템의 조건부 허가를 줄 수 없다는 심사결과를 내놓았다. 임상시험 자료를 심의한 결과 참여 환자 수가 13명에 불과하고 임상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 이후 네이처셀의 주가는 급락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기원하는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가수 윤종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뉴스 화면을 촬영해 게재했다. 또한 그는 “아…. 만났어”라며 감동을 표현했다. 가수 신승훈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때처럼 좋은 만남,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이라고 기원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만난 모습, 4·27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만난 모습을 나란히 게재했다.배성재 SBS 아나운서도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보려고 새벽 3시에 일어난 것처럼, 러시아에서 새벽 3시에 일어나 세기의 만남을 시청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배 아나운서는 2018 러시아월드컵 중계를 위해 러시아에 머물고 있다.배우 박은혜도 “날씨가 예술이다. 오늘 있을 북미정상회담이 잘 되려나보다. 평화가 오길”이라고 했고, 작곡가 겸 가수 윤일상 역시 “가슴 벅찬 최초의 북미회담. 한반도에 평화가 영원히 지속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이외에도 가수 최시원, 배우 임주환, 이혜영 등 많은 스타들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한편,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16분(한국시간 오전 10시 16분)쯤부터 약 38분간 단독 정상회담을 진행했다.이어 배석자들이 함께 하는 확대정상회담에 돌입, 1시간 40분간 진행한 뒤 오전 11시 34분쯤 회담을 종료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12일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통역을 맡고 있는 김주성 북한 외무성 통역요원에게 관심이 쏠린다.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저서 ‘3층 서기실의 암호-태영호 증언’을 통해 김주성 통역요원을 ‘북한 1호 통역’으로 소개했다. 김정은 전담 영어 통역사라는 의미.김주성 통역요원은 지난달 9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평양을 방문했을 당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함께 배석하기도 했다.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미 기간엔 5월 30일 폼페이오와의 만찬과 31일 회담, 6월 1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백악관 대화에 모두 배석했다.그는 평양외국어대학 영어학부를 졸업하고 외국어대 동시통역연구소를 거쳐 외무성 번역국 과장으로 근무하다 국제부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언어는 시대와 함께 변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편. 그래서일각에선 김주성 통역요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직설적이고 격식 없는 영어 발언을 김 위원장에게 적절히 전달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한편,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통역은 미 국무부 통역국장 이연향 박사가 맡았다.이연향 국장은 한국외대 통역대학원을 나와 주로 한국에서 통역사로 활동했다.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통번역대학원에 한영과가 창설될 당시 자리를 옮겨 8년간 제자들을 배출했다. 이때 맺은 인연으로 국무부에서 한국어 외교 통역관이 됐다. 2000년대 초반부터 미 국무부에서 한국어 통역관으로 활동했고 2004년 무렵 일시 귀국해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다 다시 국무부로 돌아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35)가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외신 반응을 동시통역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안현모는 12일 오전 SBS ‘2018 북미 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 출연해 미국 CNN의 북한 전문 기자 윌 리플리의 보도를 동시통역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윌 리플리는 현재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현지에 특파원으로 파견됐다.이날 방송에 앞서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핵담판, 핵궁금, 핵설렘, 핵긴장, 핵피곤, 핵날밤, 핵하얗게, 핵지세웠네”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하며 긴장감과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안현모는 대원외고,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밟은 재원이다.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SBS로 이직해 기자로 활동했다. 2016년 퇴사 후 프리랜서 통역사 및 MC로 활동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정의당은 12일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손을 맞잡고 새로운 세계 평화 체제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길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어제 종일 이어진 실무회담에 이어 북미 양 당사자간에서는 나쁘지 않은 시그널(신호)이 흘러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대변인은 “국가 간에 있어 평화를 뛰어넘는 가치는 없다”며 “대한민국 국민을 비롯해 전 세계는 오래전부터 평화를 맞이할 준비가 돼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기대한 것 그 이상의 성과가 오늘 반드시 세계인들 앞에 공개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오늘부터 세계가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는 전적으로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두 정상의 결단에 달려있다”고 말했다.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한국 시간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갖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진짜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본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양측 참모들과 대표단의 협의가 매우 순조롭고 빠르게 진행됐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이는 중요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쓴 다른 글에서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패배자들은 내가 회담을 한다는 사실이 미국에게 큰 손실이라고 말한다. 인질들이 돌아왔고 실험과 연구, 그리고 모든 미사일 발사가 중단되었는데 말이다”라며 “처음부터 나보고 잘못됐다고 말하는 이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이런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우리는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한국 시간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갖는다.백악관에 따르면, 두 정상은 오전 9시부터 통역만 배석시킨 채 45분간 단독 회담을 가진 뒤 확대회담, 업무 오찬 순으로 대화를 이어간다.트럼프 대통령은 오찬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오후 7시경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비공개 평가전에서 0-2로 패한 가운데, 오른쪽 수비수 이용(전북)이 이마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그뢰디히 다스골트베르크 슈타디온에서 세네갈과의 평가전을 진행했다.이날 대표팀은 세네갈에게 0-2로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대표팀은 최종 명단 공개 후 가진 4번의 평가전을 1승1무2패로 마무리하게 됐다.특히 이날 경기에서 이용은 전반 37분 수비 중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가격을 당해 왼쪽 이마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다행히 월드컵 출전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신태용 감독은 “이용 선수가 7cm 정도 꿰맸다. 안까지 두 겹을 꿰매 상당히 심각하다. 장현수 선수도 타박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세네갈 선수들이 페어플레이했으면 좋았을텐데 거칠게 해 힘들었다”며 “엔트리는 관계 없다. 길면 4일, 짧으면 2~3일 무리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면 된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설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선동열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11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회의를 가진 뒤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표팀 선수 24인 명단을 발표했다.최종 24인 명단에는 투수 11명,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5명이 포함됐다.특히 가장 관심을 모았던 LG트윈스 오지환(28)과 삼성 라이온즈 박해민(28)은 선동렬 감독의 부름을 받아 병역특례혜택을 받을 기회를 잡았다.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아니라면 이번 시즌을 마친 후 현역으로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었다.지난해 왼 팔꿈치 수술을 받은 SK 와이번스 김광현(30)은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한편, 발탁된 대표팀은 오는 8월 18일 소집돼 잠실구장에서 합동 훈련을 시작한다. 이후 8월 23일 대회가 열리는 자카르타로 이동한다.▼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투수(11명) : 양현종(KIA) 정우람(한화) 이용찬(두산) 차우찬(LG) 임찬규(LG) 정찬헌(LG) 최충연(삼성) 임기영(KIA) 박치국(두산) 박종훈(SK) 함덕주(두산)포수(2명) : 양의지(두산) 이재원(SK)내야수(6명) : 최 정(SK) 박병호(넥센) 안치홍(KIA) 김하성(넥센) 박민우(NC) 오지환(LG)외야수(5명) : 김현수(LG) 손아섭(롯데) 김재환(두산) 박해민(삼성) 박건우(두산)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배우 허지원(31)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인 허지원은 2010년 연극 ‘서울 1964년 겨울’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엔드게임’(2012), ‘달나라 연속극’(2012), ‘여직공’(2015) 등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스크린에도 열심히 얼굴을 내밀었다. 2013년 영화 ‘예술수업’을 시작으로 ‘신이 보낸 사람’(2014), ‘기술자들’(2014), ‘암살’(2015), ‘분장’(2017) 등에 출연했다.특히 그는 영화 ‘암살’에서 극 말미 염석진(이정재 분)을 저격한 임시정부요원 명우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그는 최동훈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명우 역에 발탁됐다고 한다.또한 허지원은 KBS2드라마 ‘드라마 스페셜-비밀’(2015), ‘최강 배달꾼’(2017)에 출연하면서 안방극장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한편, 11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허지원은 지난 9일 서울 성북동의 한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 처음 만난 공연 연출자 신부와 7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의 오찬 회담에서 이른 생일 축하를 받았다.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금 일찍 생일을 축하한다”며 생일 축하를 받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싱가포르 이스타나궁에서 열린 오찬 회담에서 싱가포르 측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를 받고 미소를 짓는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담겼다.트럼프 대통령은 1946년 6월 14일 생으로 12일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 이틀 뒤 72번째 생일을 맞는다.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찬 회담에서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내일 아주 흥미로운 회담을 하게 된다”며 “아주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또한 싱가포르 정부에 대해서도 “여러분이 보여준 환대와 전문성, 우정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바른미래당 여성의원들은 11일 배우 김부선 씨와 스캔들 의혹이 불거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향해 “더 이상 후보로서 자격 없음을 시인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바른미래당 권은희·김삼화·김수민·신용현·이언주·이혜훈·최도자 의원 및 전국여성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낯부끄러운 실체가 온 세상에 드러났다”며 이같이 요구했다.이들은 “김부선 씨의 말에 따르면 각종 시위현장에 앞장서 정의를 외쳤던 이재명 후보의 실체는 패륜 막말을 일삼고 자신과 연인관계였던 여성을 속이고, 급기야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협박한 불륜남이었다”며 “그런데도 지금 이 시간까지 뻔뻔히 사실을 부인하고 고소운운하고 있다. 정말 입에 올리기도 부끄러운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이어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도덕성”이라며 “6·13 지방선거 과정에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실상을 보면 이 후보는 공직후보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재명 후보가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김부선 씨에 대한 거짓말과 협박을 멈추고 용서를 구해야 하며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하고 경기도지사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더불어민주당 또한 이재명 후보의 논란에 대해 ‘쓸데없는 것 가지고 말들이 많다. 도지사는 일하는 능력을 보면 된다’는 식의 오만에서 벗어나 부도덕한 후보에 대한 공천을 즉각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여성의원들은 자유한국당을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 ‘끝까지 거짓으로 추문을 덮으려 한다면 더 큰 화가 올 수 도 있다’고 했다”며 “하지만 지난 대선 후보 시절 시대착오적이고, 성차별적인 발언을 일삼았고, ‘돼지흥분제’를 이용한 강간모의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는 홍 대표와 홍 대표를 대선후보로 내세운 자유한국당은 이런 비난을 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자유한국당이 아무리 미사여구로 국민을 속여도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등 국정농단세력과 한몸으로 청산의 대상일 뿐”이라고 말했다.끝으로 “다시 한 번 이재명 후보의 사퇴를 촉구한다. 바른미래당은 진실 앞에 침묵을 강요하며 권력을 차지하려는 적폐세력을 반드시 타파하겠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그룹 젝스키스의 전 멤버이자 사업가인 고지용(38)이 광고대행 회사 애디티브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다.11일 비즈한국은 “고지용 씨가 애디티브 사내이사에서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에디티브 법인등기부에 따르면 고지용은 팬들과의 갈등이 빚어진 이후인 5월 30일 사임했다. 이와 관련해 고지용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고지용이 애디티브 사내이사에서 사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초부터 다른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퇴임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며 “젝스키스 팬들과의 갈등은 퇴임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달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젝스키스 갤러리’, 다음카페 ‘젝키꽃길단’ 등 젝스키스 팬 연합은 각종 포털 사이트의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고지용의 이름을 제외해달라고 YG엔터테인먼트에 요청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고지용의 프로필 제외를 요구하는 이유에 대해 ▲팬 동원한 다수의 기업 행사에서 모욕적 언사 ▲젝스키스 브랜드와 팬덤을 이용한 투자자 모집 광고 ▲젝스키스의 상표권을 도용한 바이럴 마케팅 ▲해외 팬덤으로 확대된 바이럴 마케팅 등 네 가지를 꼽았다. 이에 YG 측도 “젝스키스가 이미 재결합한 지 2년이 됐고, 앞으로 고지용 씨의 재결합 확률이 적으니 팬들의 요청에 따라 모든 포털사이트에 프로필 수정을 공식 요청하겠다”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성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와 함께 조찬을 하는 사진을 올리며 “나의 국무부 팀과 일찍 사전 브리핑을 했다. 성김 대사가 오늘 북한과 만난다”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여전히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성김 대사는 이날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리츠칼튼 호텔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만나 실무회담을 가졌다.회담은 오전 10시부터 11시55분까지 약 1시간 55분가량 진행됐다. 두 사람은 회담 성과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 없이 자리를 떠났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정태옥 의원이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으로 이사) 발언 논란으로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것과 관련 “‘꼬리자르기 탈당’으로 이부망천 망언이 희석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역대급 막말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정태옥 의원에 대한 탈당처리로 모면할 수 있을 것이라면 오산”이라고 밝혔다.이어 백 대변인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본인의 막말 논란에 대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막말한 게 없다’고 주장한 것을 보면, 홍준표 대표가 한 사죄의 큰 절은 진정성이 없는 ‘위장 사과쇼’이고 ‘선거용 사과쇼’가 아닌가”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막말은 안했는데, 사과는 한다’는 궤변을 늘어놓은 홍준표 대표를 보면, 정태옥 의원에 대한 탈당 처리도 진정성 없는 ‘면피용 탈당’이고 ‘꼬리자르기 탈당’일 뿐”이라고 지적했다.또한 백 대변인은 “그 동안 프로막말러로 활동해온 홍준표 대표가 막말과 망언으로 국민적 분노를 자아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라며 “‘색깔론’과 ‘지역주의 조장’ 발언을 넘어 이제는 지역을 비하하고 해당 지역의 시민들까지도 모욕한 막말까지 나온 상황에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은 진심어린 사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자유한국당이 선거 막바지 불리한 판세를 뒤집어보고자 ‘위장사과쇼’ 등 ‘읍소 전략’에 집중하겠지만, 더 이상 국민은 속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정태옥 의원의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으로 이사) 발언에 대해 “당 대표(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막말을 하니까 국회의원들이 배워서 사고를 쳤다”고 비판했다.유 대표는 10일 서울 홍대입구역에서 진행한 집중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금 인천, 경기 부천은 난리가 났다. 대구, 부산 가보니 거기도 홍 대표는 제발 오지 말라며 난리가 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들이 오지 말라고 해서 홍 대표가 선거 유세도 못한다”며 “당대표가 선거유세도 못하는 당이 당인가”라고 지적했다.또한 유 대표는 “요즘 전국을 다니는데 듣는 이야기가 100% 똑같다. 전부 하시는 말씀이 ‘제발 먹고 살게 해달라’다”라고 밝혔다.이어 “1번(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장 되면 문재인 대통령이 ‘그래 내가 잘했다, 앞으로 4년간 지금까지의 경제, 교육, 민생 그대로 갈 거다’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이번에 안철수를 서울시장으로 뽑아 문재인 정부가 정신 차리고 경제, 민생, 교육을 잘 돌보도록 만들어 주시겠느냐”라고 호소했다.아울러 “2번(자유한국당)은 잊어주시고, 3번(바른미래당)으로 1번과 대결해 보자”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배우 추자현(39)을 향한 중국 팬들의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추자현이 출산 후 열흘째 의식 불명 상태로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중환자실에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처음 입원 시 폐 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재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에서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다.시나연예 등 중국 매체도 추자현의 건강 이상설과 소속사의 해명을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많은 중국 팬들은 추자현의 웨이보를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宁***은 “추자현의 건강이 걱정된다. 하루빨리 완쾌하길 바라며 산후 몸조리도 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空***은 “추자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여배우다. 빨리 낫길 바란다”고 했고, 懒***도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위대한 어머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밖에도 “쾌유를 빈다”(素***),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圆***) 등의 응원 글이 이어졌다.한편,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지난 1일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그러나 4일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치료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남편 우효광이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