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건

신원건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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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원건 기자입니다.

laputa@donga.com

취재분야

2025-11-23~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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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가족 서열도

    어느 유치원생이 그린 가족. 엄마를 ‘원톱’으로 가장 위에 배치했고 자신은 바로 아래 중앙에 놓았습니다. 바빠서 얼굴조차 보기 힘든 아빠와 잘 놀아주지 않는 누나는 주변으로 밀렸습니다. 마치 조직도를 연상케 합니다. 유치원생의 눈으로 본 솔직한 가족 내 서열도는 아닐까요.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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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대놓고 보는 걸까요?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남자 화장실. 익살스러운 인테리어에 불과한 것일까, 아니면 성적 수치심까지 거론해야 하나. 서울 광진구의 어느 쇼핑몰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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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맞춤형 서비스’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 간직하고 갑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특별수송대책 기간(3월 1일~18일)동안 선수단 2천165명과 대회 관람객 등 총 330만 명의 승객이 인천공항을 안전하게 이용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했다. 스키점프 장비 등 1천400여 개의 선수단 대형수하물을 한건의 파손 및 분실사고 없이 신속하게 처리했으며, 선수단 전용 체크인 카운터와 출입국 시설을 운영하고, 공항 내 휠체어 이동지원, 교통약자 헬프폰 서비스 등 이동이 불편한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평창 선수촌에 체크인장비 10대를 포함해 보안검색 장비와 검색인력을 배치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평창에서 출국수속(OAP : Off the Airport Process, 공항 외 출국수속 서비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폐막일인 18일과 19일 양일 간 수하물 1천465개를 포함한 449명의 여객이 공항 외 출국수속 서비스를 이용했다.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한 선수들도 매우 만족하다는 평가를 했다. 노르웨이 대표팀 관계자 토르 외브레뵈는 “패럴림픽 선수들은 짐을 가지고 이동하기가 힘든데 평창 선수촌에서 인천공항까지 짐을 미리 보낸 덕분에 공항에서 편리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 인천공항 간에 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브라질 크로스컨트리스키 대표팀 레안드로 리벨라는 “패럴림픽 선수 전용 출입국시설을 이용해 체크인과 보안검색을 매우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영국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대표팀 스콧 미나는 “인천공항은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고, 패럴림픽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이용소감을 전했다. 한편 평창올림픽에 맞춰 개장한 제2여객터미널 역시 패럴림픽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패럴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필립 크레이븐 IPC(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명예위원장은 “한국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비롯해 도로 및 철도 등 인프라 시설에 많은 투자를 했다는 인상을 받았다. 특히 제2여객터미널은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가 잘 되어 있어서 이동하기 편리했고 화장실 이용에도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다.”며, “공항은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그 나라의 첫인상을 갖게 되는 곳으로, 사실상 패럴림픽 경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천공항을 이용한 패럴림픽 선수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졌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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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도심의 추억상자

    한 칸 조마조마 성냥집 쌓아올리던 막냇동생 얼굴두 칸문 걸어 잠그고 방에 틀어박히던 오빠 얼굴세 칸기차 연필깎이 건네며 ‘공부 열심히 하라’던 아버지 얼굴작은 유리상자 속에 우리의 시간을 묶어뒀습니다언제든 와서 꺼내보세요―서울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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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하늘로 ‘풍덩’

    “와-”외쳐 보고 싶은“풍-덩”뛰어들고 싶은(윤이현 ‘내 마음 속의 가을 하늘’ 중)그네를 타고 와∼ 외치며 하늘로 풍∼덩 뛰어들고 싶은 요즘. 가을 하늘과 그네 한 줄에 세상 행복을 다 끌어안은 아이의 웃음이 푸르게 싱그럽습니다.전남 신안군 흑산면 대둔도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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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ing]조심조심 진중한? 톡톡 튀고 자유로운! 한복, 조금 더 친근해졌네

    민소매 반소매에 짧은 치마. 한복인 듯 한복이 아닌 듯. 발걸음이 가볍고 밝아 보입니다. 특별한 날이나 기념 촬영할 때 조심스레 입는 진중한 전통 한복이 아닙니다. 출퇴근길이나 등굣길에도 편하게 입는 ‘일상의 맵시’로 한복이 변신하고 있습니다.  꽃무늬 줄무늬가 춤을 추고, 면 마 모시 등 전통 한복 소재뿐 아니라 벨벳 트위드 같은 원단을 과감하게 씁니다. 살갗이 비치는 시스루 느낌의 천도 있고요. 전통 깃을 없애고 프릴이나 레이스가 그 자리를 대신하기도 한다는군요. 물세탁이 쉬운 원단이라 관리도 쉽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이런 자유로운 발상은 누가 했을까요. 역시나 젊은 한복 디자이너들이군요. 한복의 맵시를 계승하면서도 한복답지 않게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젊은 도전에 응원을 보냅니다. 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글=신원건 기자·촬영 협조 다나한복}

    • 20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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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부터 귀어-귀촌 박람회, 개인별 창업 맞춤 상담도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귀어·귀촌 박람회’가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박람회는 ‘가자! 블루오션으로!’란 주제로 열리며 주관단체인 한국어촌어항협회를 비롯해 전국 자치단체와 기관 등이 참여한다. 귀어·귀촌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존, 해양수산 기술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블루오션존 등이 운영되며 상담관에서는 업종별 창업 전문가들이 개인별로 맞춤 상담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주요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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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 아이시베를린 신제품 출시

    20일 서울 중구 아이닥안경 매장에서 모델들이 독일 안경테 브랜드 아이시베를린의 올해 신제품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이너스티’ 시리즈는 발해, 가야, 백제 등 우리 왕조 명칭을 하위 브랜드로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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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어텍스 신발… “360도 전 방향 투습-방수”

    고어코리아 모델들이 8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고어텍스 서라운드 풋웨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360도 전 방향에 투습과 방수 기능이 들어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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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철 맞은 ‘대저 토마토’ 20% 할인

    21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제철 맞은 부산 강서구의 ‘대저 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26일까지 본점, 강남점 등 4개 지점에서 대저 토마토를 20% 할인 판매한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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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교복나눔장터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가 구청 강당에 마련한 교복나눔장터는 교복을 고르는 중고교생과 학부모들로 붐볐다. 서대문구의 9개 중고교에서 기증받은 교복 1200여 점은 재킷 5000원, 바지와 체육복은 3000원에 판매됐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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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그룹 필리핀 의료봉사단 발대식

    중견 제약사인 JW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필리핀 의료봉사단이 19일 서울 서초구 JW그룹 본사 사옥에서 발대식을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발라본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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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 길 바쁜 헌재, 3일 탄핵심판 첫 변론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시무식이 열렸다. 31일 퇴임할 예정인 박한철 헌재 소장(앞)은 “헌법적 비상 상황이라는 점을 명심해 공정하고 신속한 결론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박 소장을 뒤따라 3월 13일 퇴임하는 이정미 재판관이 퇴장하고 있다. 그 뒤는 오른쪽부터 김이수 이진성 김창종 안창호 강일원 서기석 조용호 재판관.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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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나무와 함께 하는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

     롯데마트는 지난해 4월 중소기업청 산하 창업진흥원과 함께 열정이 넘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도 판로 개척이 어려운 청년 창업가의 자립을 위해 ‘청년 창업 크리에이티브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여타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달리 청년 창업가의 모집 선정 교육 판로 확대 등 전 단계에 걸쳐 청년 기업에 상품 개발 및 개선 등 노하우를 전달하고 지원한 것이 특징이다.  ‘청년 창업 크리에이티브 드림’ 1기에서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상품성을 갖춘 청년 기업 25개사를 발굴해 지원했으며, 일부 상품들은 롯데마트 매장에 입점돼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다. 올 6월 지원 모집을 시작한 ‘청년 창업 크리에이티브 드림’ 2기에서는 총 1900여개 업체가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200개 기업들은 7월 코엑스에서 열린 상품 품평회에 참석해 국내외 유통업체의 MD(상품기획자)와 고객에게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선보이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해외 MD까지 참여해 다양한 성장 판로를 제공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롯데마트 MD의 최종 심사를 통과한 85개의 기업은 마케팅, 진열기법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유통 아카데미에 참가해 상품 개선 과정을 거쳤으며, 올해 8월 60개사가 최종 선발됐다. 앞으로 국내외 롯데마트에 입점 예정이며 그중 42개 회사의 아이디어 상품 228종이 3일부터 9일까지 잠실점에서 특별판매됐다.전국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들과 함께 매월 다른 나눔 활동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29일 현재 전국 각 지점 및 127개 아동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지금까지 꿈나무 6500여 명의 올바른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매월 다른 주제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2011년 10월 창단한 ‘샤롯데 봉사단’에는 누계 7만 여 명의 단원들이 참여해 총 30만 시간 동안 활동했다. 샤롯데 봉사단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통한 일회성 후원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체험 활동 위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매월 테마를 선정해 각 지역사회 시설에 필요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꿈나무와 함께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행사  인천 삼산점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해 10월 인근 보육시설 꿈나무와 함께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함께 재료부터 꼼꼼하게 골라 만든 도시락을 먹으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됐다. 샤롯데 봉사단은 앞으로도 꿈나무들과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꿈나무와 함께 환경을 고민… 5000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 샤롯데 봉사단은 4월, 환경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봉사활동의 테마를 ‘나무 심기 캠페인’으로 정해 꿈나무 및 시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 지킴이로 나섰다. 특히 올해 4월 2일 잠실 한강시민공원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및 롯데마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꿈나무들과 시민들이 5000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환경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다. 결연 아동복지시설에 묘목 및 모종 화분과 모종삽, 물조리개 등 원예용품을 지원했으며, 각 시설 인근의 공원을 찾아 함께 식물을 심었다. 또 매년 황사와 미세먼지 현상이 심해지고 있어 환경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등 환경 개선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꿈나무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다!  7월 수지점 샤롯데 봉사단은 꿈나무들의 흥미와 꿈을 응원하기 위해 봉사활동 테마를 ‘꿈나무들과 함께 고민하는 진로탐색’으로 정하고 진로상담과 직업 체험활동을 했다.  진로 리더십 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적성검사를 하며 아이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검사를 도왔다. 검사 후 아이들은 유물 복원가라는 이색 직업에 도전해 깨진 도자기를 복원하는 체험을 했다. 봉사단은 꿈나무들이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희망 직업과 진로를 갖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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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동 前수석 영장심사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원동 전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이 23일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된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며 침통한 표정으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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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맞춤형 골대 보고 창업 ‘골인’을

    서울 은평구 통일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농구장 골대에 걸려 있는 골 바스켓 10개. 높이가 달라 원하는 바스켓을 고를 수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도 눈높이에 맞춰 꿈을 실현하길 기대합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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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난 민심의 파도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5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운 채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주최 측 추산으로 20만 명(경찰 추산 4만5000명)이 모인 이날 집회에는 중고등학생, 연인, 가족 등은 물론이고 박 대통령의 지지층이었던 노년층도 눈에 띄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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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와 함께 드론 체험

    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 ‘드론 청소년 체험캠프’에서 참가자들이 드론을 조종하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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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화 향기에 취해보세요”

    3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국화꽃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전국 120개 점포에서 국화대전을 열고 5가지 색깔의 국화가 심어진 화분을 개당 3000원에 판매한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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