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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해킹의혹.국민 10명 중 6명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해킹을 한 적은 없다’는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의 ‘국정원 해킹 의혹’ 해명을 믿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이병호 국정원장의 ‘해킹 프로그램은 구입했으나 국민들을 상대로 사용한 적은 없다’는 해명을 믿는지 묻자 58.2%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신뢰한다’는 응답은 31.4%에 그쳤고, ‘잘 모름’은 10.4%였다.이번 국정원 해킹의혹 해명 신뢰도 조사는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고, 응답률은 6.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성사됐다. 곧 출범할 통합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사실상의 지주회사로 위상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삼성물산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제1호 의안인 제일모직과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찬성률 69.53%로 가결했다. 이날 주총은 삼성물산 의결권이 있는 주식 1억5621만7764주 중 1억3054만8184주가 참석해 83.57%의 참석률을 기록했다. 합병계약에는 9202만3660주가 찬성했다.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합병 저지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이로써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9월 1일자로 통합한다. 법인사명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삼성물산을 사용한다.합병회사는 오는 2020년 매출 60조원, 세전이익 4조원을 목표로 세웠다.미국의 경제전문 월스트리트저널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통합 소식을 전하며 “이번 합병은 삼성 그룹의 핵심인 삼성전자에 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이번 합병으로 약 70개 계열사가 순환출자를 통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삼성의 복잡한 소유권 구조를 단순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어 “제일모직 지분 23%를 보유한 이 부회장은 합병을 통해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4.1%를 직접 통제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성사됐다. 곧 출범할 통합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사실상의 지주회사로 위상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삼성물산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제1호 의안인 제일모직과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찬성률 69.53%로 가결했다. 이날 주총은 삼성물산 의결권이 있는 주식 1억5621만7764주 중 1억3054만8184주가 참석해 83.57%의 참석률을 기록했다. 합병계약에는 9202만3660주가 찬성했다.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합병 저지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이로써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9월 1일자로 통합한다. 법인사명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삼성물산을 사용한다.합병회사는 오는 2020년 매출 60조원, 세전이익 4조원을 목표로 세웠다.미국의 경제전문 월스트리트저널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통합 소식을 전하며 “이번 합병은 삼성 그룹의 핵심인 삼성전자에 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이번 합병으로 약 70개 계열사가 순환출자를 통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삼성의 복잡한 소유권 구조를 단순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어 “제일모직 지분 23%를 보유한 이 부회장은 합병을 통해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4.1%를 직접 통제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태풍 낭카 영향, ‘日 사상자 속출’…언제 소멸되나?강한 태풍 낭카 직접 영향권 日, 최소 2명 사망.11호 태풍 낭카가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시코쿠를 휩쓸면서 최소 2명의 사망자를 낸 태풍 낭카는 17일 오전 9시 현재 혼슈 남부를 통과하고 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국은 약 37만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낭카는 전날 오후 11시쯤 시코쿠 무로코 항에 상륙해 이날 오전 6시쯤 시코쿠를 통과했다. 중심부근에는 최대 풍속 185㎞의 칼바람이 불고 있다. 시간당 20km씩 북상하고 있는 낭카는 혼수 남부를 남북으로 관통해 빠져나갈 것으로 관측된다.일본 기상청은 밤사이 시코쿠를 지나면서 중심부근 최대 풍속은 시속 150km로 약화했다고 전했다.전날 낮부터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 효고현에서 71세 남성과 85세 남성이 숨졌으며 최소 17명이 다쳤다고 교도통신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기상당국은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까지 24시간동안 최대 60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관동 지역에서는 3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또 태풍으로 인해 남부 해안 지역에 높은 파도가 예상되는 한편 산사태, 해일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지방당국은 태풍이 관통한 일본 남부 최소 36만7800명에게 대피를 지시했다.또 현재까지 일본항공(JAL)과 전일본공수(ANA)의 최대 177편 이상의 국내선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으며 철도 및 선박 운행 역시 다수 중단됐다.한편 우리나라 기상청이 이날 오전 4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일본 오사카 서북서쪽 약 130km부근 육상을 거쳐 시속 19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시속 115km의 중간 강도 소형 태풍으로 약화했다.태풍 낭카는 이날 오후 3시 독도 동남동쪽 약 220km부근 해상을 지나 활처럼 곡선을 그리며 우회전해 진행하다 18일 밤 동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강원도와 경상남북도 등 동쪽 지역은 태풍 낭카의 영향을 받아 가끔 비가 오고 특히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예상 강수량은 5~10mm 수준으로 많지 않겠다.기상청은 태풍 낭카가 18일 오후 독도 동북동쪽 약 45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우리 나라는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다고 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태풍 낭카 영향에 기상청, “중간강도 소형 태풍으로 약화돼”…일본은 피해속출?강한 태풍 낭카 직접 영향권 日, 최소 2명 사망.11호 태풍 낭카가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시코쿠를 휩쓸면서 최소 2명의 사망자를 낸 태풍 낭카는 17일 오전 9시 현재 혼슈 남부를 통과하고 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국은 약 37만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낭카는 전날 오후 11시쯤 시코쿠 무로코 항에 상륙해 이날 오전 6시쯤 시코쿠를 통과했다. 중심부근에는 최대 풍속 185㎞의 칼바람이 불고 있다. 시간당 20km씩 북상하고 있는 낭카는 혼수 남부를 남북으로 관통해 빠져나갈 것으로 관측된다.일본 기상청은 밤사이 시코쿠를 지나면서 중심부근 최대 풍속은 시속 150km로 약화했다고 전했다.전날 낮부터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 효고현에서 71세 남성과 85세 남성이 숨졌으며 최소 17명이 다쳤다고 교도통신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기상당국은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까지 24시간동안 최대 60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관동 지역에서는 3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또 태풍으로 인해 남부 해안 지역에 높은 파도가 예상되는 한편 산사태, 해일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지방당국은 태풍이 관통한 일본 남부 최소 36만7800명에게 대피를 지시했다.또 현재까지 일본항공(JAL)과 전일본공수(ANA)의 최대 177편 이상의 국내선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으며 철도 및 선박 운행 역시 다수 중단됐다.한편 우리나라 기상청이 이날 오전 4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일본 오사카 서북서쪽 약 130km부근 육상을 거쳐 시속 19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시속 115km의 중간 강도 소형 태풍으로 약화했다.태풍 낭카는 이날 오후 3시 독도 동남동쪽 약 220km부근 해상을 지나 활처럼 곡선을 그리며 우회전해 진행하다 18일 밤 동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강원도와 경상남북도 등 동쪽 지역은 태풍 낭카의 영향을 받아 가끔 비가 오고 특히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예상 강수량은 5~10mm 수준으로 많지 않겠다.기상청은 태풍 낭카가 18일 오후 독도 동북동쪽 약 45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우리 나라는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다고 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맞서다 원내대표 직에서 물러났다. 그 덕에 일부 조사에서 여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1위에 올랐다. 원내대표 자리는 잃었지만 대선후보로 급부상해 오히려 얻은 것이 크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당시 조사는 야권의 유력 주자들을 제외한 ‘반쪽짜리’ 였다. 여야의 잠룡들을 모두 포함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여론조사 전문 업체 한국갤럽이 한 달에 한 번 실시하는 ‘여야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 유 의원을 포함 시켰더니 앞선 조사와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17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의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다음 대통령으로 누가 되는 게 가장 좋은지’ 물은 결과 유 의원을 꼽은 이는 4%에 불과했다. 지지도 순으로 보면 박원순 서울시장(16%),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5%),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12%), 안철수 의원(8%), 오세훈 전 서울시장(6%),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4%),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4%), 정몽준 전 의원(4%), 이재명 성남시장(2%) 순이다. 3%는 기타 인물, 27%는 의견을 유보했다.한국 갤럽은 “차기 정치 지도자 후보군에 유승민을 추가할 경우, 선호 구도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었다”며 “박원순, 김무성, 문재인, 안철수, 오세훈까지 1~5위의 순서는 그대로 유지됐고 유승민은 김문수, 정몽준과 비슷한 선호도(4%)를 기록했다. 유승민을 제외한 각 후보들의 전주 대비 선호도 변화폭은 최대 2%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지지정당 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는 김무성(32%), 오세훈(12%), 김문수(8%), 정몽준(6%), 유승민(2%) 순이며 26%는 의견을 유보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에서는 박원순(33%)-문재인(30%) 다음으로 안철수(11%), 이재명(3%)이 뒤를 이었고 의견유보는 10%에 그쳤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박원순(17%), 안철수(11%), 문재인(8%), 유승민(6%) 순이며 의견유보는 42%다.한국 갤럽은 “유승민은 여권의 유력 정치인으로 야권과 중도층을 아우르지만, 새누리당 내 경쟁에서는 아직 열세”라면서 “유승민으로 인한 새누리당의 외연 확장 가능성을 논하는 것도 시기상조인 듯하다. 그러나 국회법 개정안에서 시작된 일련의 과정 속에서 유승민의 존재감이 커진 것은 사실이며, 그런 스타일의 정치인에 대한 호응 또한 적지 않음이 확인됐다. 향후 그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라고 이번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한편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당률은 18%,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은 17일 신당 창당 움직임과 관련해 동참 의사가 있는 현역 의원 숫자가 20~30명은 된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표의 사퇴와 친노 계파 청산을 하지 않으면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으로부터 정권을 차지하기 어렵고, 총선에서 이기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이에 동참하는 의원들이 상당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혁신위 활동이 마감되는 시점이 되면 결단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런 의사를 표명하는 분들이 많다”고 덧붙였다.‘상당수라고 하면 20~30은 되는 것인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박 의원은 “그 정도는 충분히 된다”고 답했다.박 의원은 혁신위 활동과 관련해 “핵심은 문 대표 사퇴와 친노 계파 청산”이라며 “혁신이 지지부진하고, 국민이 동의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신당 창당을 위해 탈당도 불사하겠다”고 강조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태풍 낭카에 日, 사상자 속출…우리나라에 영향 미치나?강한 태풍 낭카 직접 영향권 日, 최소 2명 사망.11호 태풍 낭카가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시코쿠를 휩쓸면서 최소 2명의 사망자를 낸 태풍 낭카는 17일 오전 9시 현재 혼슈 남부를 통과하고 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국은 약 37만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낭카는 전날 오후 11시쯤 시코쿠 무로코 항에 상륙해 이날 오전 6시쯤 시코쿠를 통과했다. 중심부근에는 최대 풍속 185㎞의 칼바람이 불고 있다. 시간당 20km씩 북상하고 있는 낭카는 혼수 남부를 남북으로 관통해 빠져나갈 것으로 관측된다.일본 기상청은 밤사이 시코쿠를 지나면서 중심부근 최대 풍속은 시속 150km로 약화했다고 전했다.전날 낮부터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 효고현에서 71세 남성과 85세 남성이 숨졌으며 최소 17명이 다쳤다고 교도통신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기상당국은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까지 24시간동안 최대 60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관동 지역에서는 3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또 태풍으로 인해 남부 해안 지역에 높은 파도가 예상되는 한편 산사태, 해일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지방당국은 태풍이 관통한 일본 남부 최소 36만7800명에게 대피를 지시했다.또 현재까지 일본항공(JAL)과 전일본공수(ANA)의 최대 177편 이상의 국내선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으며 철도 및 선박 운행 역시 다수 중단됐다.한편 우리나라 기상청이 이날 오전 4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일본 오사카 서북서쪽 약 130km부근 육상을 거쳐 시속 19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시속 115km의 중간 강도 소형 태풍으로 약화했다.태풍 낭카는 이날 오후 3시 독도 동남동쪽 약 220km부근 해상을 지나 활처럼 곡선을 그리며 우회전해 진행하다 18일 밤 동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강원도와 경상남북도 등 동쪽 지역은 태풍 낭카의 영향을 받아 가끔 비가 오고 특히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예상 강수량은 5~10mm 수준으로 많지 않겠다.기상청은 태풍 낭카가 18일 오후 독도 동북동쪽 약 45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우리 나라는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다고 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日 태풍 낭카 직접 영향권, 최고 2명 사망…18일 밤 동해상에서 소멸 전망강한 태풍 낭카 직접 영향권 日, 최소 2명 사망.11호 태풍 낭카가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시코쿠를 휩쓸면서 최소 2명의 사망자를 낸 태풍 낭카는 17일 오전 9시 현재 혼슈 남부를 통과하고 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국은 약 37만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낭카는 전날 오후 11시쯤 시코쿠 무로코 항에 상륙해 이날 오전 6시쯤 시코쿠를 통과했다. 중심부근에는 최대 풍속 185㎞의 칼바람이 불고 있다. 시간당 20km씩 북상하고 있는 낭카는 혼수 남부를 남북으로 관통해 빠져나갈 것으로 관측된다.일본 기상청은 밤사이 시코쿠를 지나면서 중심부근 최대 풍속은 시속 150km로 약화했다고 전했다.전날 낮부터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 효고현에서 71세 남성과 85세 남성이 숨졌으며 최소 17명이 다쳤다고 교도통신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기상당국은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까지 24시간동안 최대 60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관동 지역에서는 3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또 태풍으로 인해 남부 해안 지역에 높은 파도가 예상되는 한편 산사태, 해일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지방당국은 태풍이 관통한 일본 남부 최소 36만7800명에게 대피를 지시했다.또 현재까지 일본항공(JAL)과 전일본공수(ANA)의 최대 177편 이상의 국내선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으며 철도 및 선박 운행 역시 다수 중단됐다.한편 우리나라 기상청이 이날 오전 4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태풍 낭카는 오전 9시 일본 오사카 서북서쪽 약 130km부근 육상을 거쳐 시속 19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시속 115km의 중간 강도 소형 태풍으로 약화했다.태풍 낭카는 이날 오후 3시 독도 동남동쪽 약 220km부근 해상을 지나 활처럼 곡선을 그리며 우회전해 진행하다 18일 밤 동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강원도와 경상남북도 등 동쪽 지역은 태풍 낭카의 영향을 받아 가끔 비가 오고 특히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예상 강수량은 5~10mm 수준으로 많지 않겠다.기상청은 태풍 낭카가 18일 오후 독도 동북동쪽 약 45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우리 나라는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다고 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견이 없는 국내 예능 최강자 유재석의 FNC 전속계약 파장은 컸다. 당장 주식시장에서 FNC로 돈이 몰렸다.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FNC의 주가는 전일 종가 2만 800원보다 29.81% 오른 2만 7000원까지 치솟았다. 상한가였다. 더 올라갈 여지가 있었지만 상한가 제한에 막혔다. 이날 FNC의 거래량은 332만 5070주, 거래대금은 853억여 원이었다. 시가총액은 약 2600억원에서 3413억 원으로 전날보다 740억여 원이 불었다.유재석의 FNC 전속계약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본 이는 이 회사의 한성호 대표다. 그는 FNC 주식 370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종가기준으로 999억 원 어치다. 그는 지난 6일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FNC 보통주 110만 주를 시간외 매매방식으로 팔아 235억여 원을 손에 쥐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 천정배 “박준영과 탈당 논의 한 적 없다…신당결심단계 아냐”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무소속 천정배 의원은 16일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에 대해 “예상외의 일”이라며 “탈당이나 신당 이야기를 해본 일이 없다”고 밝혔다.천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박 전 지사의 탈당과 관련해 직접 만나서 상의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박 전 지시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고, 새로운 당을 만들든 새로운 세력을 만들든 간에 새로운 비전이 있어야 할 텐데 그것이 뭔지를 모르겠다”며 “현재로선 뭐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신당과 관련해선 “무능한 한국정치를 전면 재구성할 새로운 개혁정치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여러 가지 고심을 하고 있고, 새로운 정치세력에 대한 구상도 점차 연구하고 있으며 그 주역이 될 새로운 인물들도 폭넓게 만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아직은 제가 ‘신당을 만들겠다’ 이렇게 결심할 단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 사진=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동아DB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 천정배 “박준영과 탈당 논의 한 적 없다…예상외의 일”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무소속 천정배 의원은 16일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에 대해 “예상외의 일”이라며 “탈당이나 신당 이야기를 해본 일이 없다”고 밝혔다.천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박 전 지사의 탈당과 관련해 직접 만나서 상의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박 전 지시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고, 새로운 당을 만들든 새로운 세력을 만들든 간에 새로운 비전이 있어야 할 텐데 그것이 뭔지를 모르겠다”며 “현재로선 뭐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신당과 관련해선 “무능한 한국정치를 전면 재구성할 새로운 개혁정치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여러 가지 고심을 하고 있고, 새로운 정치세력에 대한 구상도 점차 연구하고 있으며 그 주역이 될 새로운 인물들도 폭넓게 만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아직은 제가 ‘신당을 만들겠다’ 이렇게 결심할 단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 사진=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동아DB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 천정배 “신당 결심단계 아냐…예상외의 일”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무소속 천정배 의원은 16일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에 대해 “예상외의 일”이라며 “탈당이나 신당 이야기를 해본 일이 없다”고 밝혔다.천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박 전 지사의 탈당과 관련해 직접 만나서 상의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박 전 지시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고, 새로운 당을 만들든 새로운 세력을 만들든 간에 새로운 비전이 있어야 할 텐데 그것이 뭔지를 모르겠다”며 “현재로선 뭐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신당과 관련해선 “무능한 한국정치를 전면 재구성할 새로운 개혁정치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여러 가지 고심을 하고 있고, 새로운 정치세력에 대한 구상도 점차 연구하고 있으며 그 주역이 될 새로운 인물들도 폭넓게 만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아직은 제가 ‘신당을 만들겠다’ 이렇게 결심할 단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 사진=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동아DB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 천정배 “박준영과 탈당 논의 한 적 없다…신당 결심단계 아냐”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무소속 천정배 의원은 16일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에 대해 “예상외의 일”이라며 “탈당이나 신당 이야기를 해본 일이 없다”고 밝혔다.천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박 전 지사의 탈당과 관련해 직접 만나서 상의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박 전 지시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고, 새로운 당을 만들든 새로운 세력을 만들든 간에 새로운 비전이 있어야 할 텐데 그것이 뭔지를 모르겠다”며 “현재로선 뭐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신당과 관련해선 “무능한 한국정치를 전면 재구성할 새로운 개혁정치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여러 가지 고심을 하고 있고, 새로운 정치세력에 대한 구상도 점차 연구하고 있으며 그 주역이 될 새로운 인물들도 폭넓게 만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아직은 제가 ‘신당을 만들겠다’ 이렇게 결심할 단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 사진=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동아DB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 천정배 “탈당이나 신당 이야기 해본 일 없다…예상외의 일”무소속 천정배 의원은 16일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에 대해 “예상외의 일”이라며 “탈당이나 신당 이야기를 해본 일이 없다”고 밝혔다.천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박 전 지사의 탈당과 관련해 직접 만나서 상의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박 전 지시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고, 새로운 당을 만들든 새로운 세력을 만들든 간에 새로운 비전이 있어야 할 텐데 그것이 뭔지를 모르겠다”며 “현재로선 뭐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신당과 관련해선 “무능한 한국정치를 전면 재구성할 새로운 개혁정치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여러 가지 고심을 하고 있고, 새로운 정치세력에 대한 구상도 점차 연구하고 있으며 그 주역이 될 새로운 인물들도 폭넓게 만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아직은 제가 ‘신당을 만들겠다’ 이렇게 결심할 단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 사진=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동아DB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천정배 “탈당이나 신당 이야기 해본 일 없다”무소속 천정배 의원은 16일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에 대해 “예상외의 일”이라며 “탈당이나 신당 이야기를 해본 일이 없다”고 밝혔다.천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박 전 지사의 탈당과 관련해 직접 만나서 상의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박 전 지시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고, 새로운 당을 만들든 새로운 세력을 만들든 간에 새로운 비전이 있어야 할 텐데 그것이 뭔지를 모르겠다”며 “현재로선 뭐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신당과 관련해선 “무능한 한국정치를 전면 재구성할 새로운 개혁정치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여러 가지 고심을 하고 있고, 새로운 정치세력에 대한 구상도 점차 연구하고 있으며 그 주역이 될 새로운 인물들도 폭넓게 만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아직은 제가 ‘신당을 만들겠다’ 이렇게 결심할 단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 사진=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홍준표 경남지사가 ‘대야 폭탄주’ 논란을 보도한 언론을 향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홍 지사는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참 어이가 없다”고 토로했다.그는 “도의원님들과 소통차원에서 위원회별로 돌아가며 만찬자리를 가지면서 어제 마지막으로 삼겹살 집에서 농해수위원님들과 위원회 전통에 따라 사발폭탄주를 돌려가며 마시고 6년 만에 처음으로 노래방에서 노래도 불렀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그것을 비서실장이 카톡에 올렸는데 그걸 보고 일부 언론에서 태풍간접피해 운운하며 비난하는 것을 보고 참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태풍은 중부지방 가뭄피해를 해소시켜 준 고마운 태풍이 아니었던가? 경남에는 태풍 간접피해도 없다. 삼겹살 집에서 소주 한 잔 한 것도 흠인가? 메르스 피해를 당해 손님 한 사람 없는 노래방에 가서 6년 만에 30분 정도 같이 노래 한 것도 흠인가? 어제가 현충일인가? 참어이가 없다”고 밝혔다.홍 지사는 또 “폭탄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술 마시고 실수하는 것이 문제”라면서 “나는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 부득이 할 때만 마신다. 술 마시더라도 실수하지 않는다. 실언하지도 않는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번 도의원님들과 삼겹살 만찬을 하면서 야당의원들과도 소통했다. 6차례에 걸친 삼겹살 만찬을 해도 아무런 사고 없이 흉금을 털어놓고 도정을 의논했다”고 주장했다.이어 “무슨 흠을 잡을 것을 잡아야지 흠집 내기 위한 억지기사를 써서 흠을 잡는 것은 정도가 아니다. 기사 쓰는 그들은 회식을 하지 않나, 참 어이가 없다”고 불만을 드러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무소속 천정배 의원은 16일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에 대해 “예상외의 일”이라며 “탈당이나 신당 이야기를 해본 일이 없다”고 밝혔다.천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박 전 지사의 탈당과 관련해 직접 만나서 상의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박 전 지시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고, 새로운 당을 만들든 새로운 세력을 만들든 간에 새로운 비전이 있어야 할 텐데 그것이 뭔지를 모르겠다”며 “현재로선 뭐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신당과 관련해선 “무능한 한국정치를 전면 재구성할 새로운 개혁정치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여러 가지 고심을 하고 있고, 새로운 정치세력에 대한 구상도 점차 연구하고 있으며 그 주역이 될 새로운 인물들도 폭넓게 만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아직은 제가 ‘신당을 만들겠다’ 이렇게 결심할 단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국회선진화법 개정 움직임을 보이는 새누리당에 대해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대국민 사기정당”이라고 질타했다.심 의원은 16일 C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국회선진화법을 주도한 건 새누리당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심 의원은 “17대 총선 한두 달 전까지만 해도 새누리당은 거의 전패 분위기였다. 그때 타협의 정치를 하겠다 해서 총선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19대 국회 정치 돼서 다급하게 마무리를 해서 통과를 시켰다”며 “선거 앞두고는 좋은 걸 다 걸어놓고 호객행위를 하다가 선거 끝나자마자 공약을 다시 뒤집는 꼴”이라고 새누리당의 ‘변심’을 꼬집었다.심 의원은 또 “지금 국회를 발목잡고 있는 것은 대통령”이라며 “그리고 대통령 한 말씀에 머리 조아리는 여당 때문에 지금 국회가 정상화되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국회선진화법을 앞세운 야당의 발목잡기 때문에 법안처리가 안 된다며 법을 개정해야한다는 새누리당의 주장은 맞지 않다는 주장. 심 의원은 “실시한 지 이제 1년도 안 됐다. 다수당의 일방통행이 안 되니까 선진화법 개정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이라며 “적어도 19대 국회를 한 번 운영을 해보고 그리고 평가해서 바꿀 게 있으면 또 바꾸는 그런 성숙한 모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野 “‘인분교수’ 새누리당 정책자문위원, 출당하라”…피해자 진술 들어보니? ‘경악’새정치민주연합은 15일 이른바 ‘인분교수’가 새누리당 정책자문위원이라고 지적하며 출당을 요구했다.새정치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현안브리핑에서 “제자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인분까지 먹인 혐의로 구속된 장모 교수의 행태에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다”며 “청년백수시대라는 시대적 아픔을 생각할 때 자신의 제자를 착취와 폭력의 대상으로 삼은 교수의 행태는 묵과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이어 “그런데 장모 교수가 새누리당에 적을 두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니 정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보도에 따르면 장모 교수는 과거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자문위원을 시작으로 해서 지금까지도 새누리당의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인분교수가 여당의 현직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그는 “정책자문위원의 인성을 일일이 검증하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점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새누리당이 사실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으니 개탄스럽다”며 “새누리당이 장모 교수를 두둔하고 감싸는 것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당직을 가지고 있는지 그 여부를 밝히고 출당을 시켜야 마땅하다”고 인분교수 출당 조치를 촉구했다.한편 경기 성남 중원경찰서는 전날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G대학 장모 교수(52)를 구속했다. 또 같은 사무국에서 근무하며 가혹 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이자 피해자의 대학 동기인 김모 씨(29·대학 강사), 장씨의 조카 장모 씨(25·대학생) 등 2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정모 씨(27·여·대학원생)는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디자인 분야 권위자인 장 교수는 자신이 대표인 한 디자인협회에 제자인 A 씨(29)를 취업시켰다. 그러나 A 씨가 성과가 미흡하고 비호감이란 이유로 2013년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야구 방망이 등으로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의 손발을 묶고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뒤 40여 차례에 걸쳐 호신용 스프레이를 쏘아 화상을 입히거나 인분을 페트병 등에 담아 10여 차례 강제로 먹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장 교수는 A 씨가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네 실수로 금전적 손해가 발생했다”며 20여 차례에 걸쳐 1억 3000여원의 채무이행각서를 쓰게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인분교수 피해자. 사진=인분교수 피해자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