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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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6~2026-01-25
경제일반84%
건강10%
자동차3%
문화 일반3%
  • 대웅제약, 국제피부외과학회서 ‘나보타’ 소개…글로벌 제품 알리기 박차

    대웅제약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제피부외과학회 ‘ISDS 2019’에 참가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우수성과 최신 시술법을 소개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판매와 인지도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제품 알리기에 나선 모습이다.ISDS는 피부미용외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대회 중 하나로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트렌드와 혁신,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는 피부미용외과 분야 관계자 약 2000명이 참석했다.대웅제약은 발표 세션과 단독 심포지엄을 통해 나보타의 최신 임상결과와 나보타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시술법 등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나보타 시술법을 발표한 정재윤 오아로피부과 원장은 “나보타는 아시아에서 개발된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라며 “빠른 효과 발현과 긴 지속 시간이 장점으로 의사 입장에서 보다 자연스러운 시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29일 학회 행사와 별도로 필리핀과 태국 등 아시아 5개국 80여명의 미용성형 관련 분야 의사 및 관계자를 초청해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NABOTA Aesthetic Forum in Manila)’을 개최했다. 이번에 6회를 맞은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은 대웅제약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학술교육프로그램이다. 포럼에 참석한 의료진들은 모두 미용성형 분야가 급성장중인 신흥 시장이자 나보타가 이미 출시돼 있거나 진출이 임박한 국가 출신이다. 대웅제약은 현지 의료진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제품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꾀하고 있다.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국제대회에서 나보타를 널리 알리고 있다”며 “FDA 승인 등 입증 받은 제품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나보타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해외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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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신]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 시즌권 1차 특판 내달 2일 마감

    부영그룹은 무주덕유산리조트 2019/2020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를 다음 달 2일 저녁 8시에 마감한다고 30일 밝혔다. 1차 특가 판매 기간에 시즌권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정상가 대비 최대 58%(회원 기준, 비회원은 3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시즌권을 연속으로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최대 5만5000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밖에 가족 및 직장 단체 할인과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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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3년 임상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29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9 유럽종양학회(ESMO, 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를 통해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Herzuma)’의 3년 장기 임상결과를 발표했다.허쥬마는 유방암 및 위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Genentech)이 개발하고 로슈(Roche)가 판매하는 허셉틴(Herceptin, 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이다. 허셉틴은 연간 글로벌 매출 8조 4000억 원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이번 허쥬마 임상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글로벌 22개국에서 ‘HER-2(세포분열을 조절하는 성장인자, HER-2 유전자가 양성인 환자 암세포를 성장시키는 성장인자)’ 과발현 조기유방암(EBC, Early Stage Breast Cancer) 환자 5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5년 10월 마지막으로 등록한 조기유방암 임상 환자를 기준으로 3년에 걸친 장기 임상결과가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셀트리온 측은 전했다.임상은 환자를 두 집단으로 구분해 이뤄졌다. 허쥬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을 수술 전 병용요법으로 3주 간격으로 총 8회, 수술 후 단독요법으로 3주 간격으로 최대 10회 투여했다. 이후 수술 시 조직검사를 통해 두 집단의 유방 및 액와림프절 종양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병리학적 ‘완전관해율(pCR, Total Pathological Complete Response Rate)’을 비교했다.그 결과 허쥬마 투여군의 pCR은 46.8%로 조사됐다. 오리지널의약품은 50.4%를 기록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 의약품청(EMA)에서 요구하는 비율검증 및 차이검증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수치다. 셀트리온은 해당 임상을 통해 허쥬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의 효능이 동등하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두 의약품을 환자별로 최소 3년 동안 추이를 확인한 결과 pCR로 입증된 효능이 장기적으로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특히 전체생존율(허쥬마 95%, 오리지널 94%)과 무병생존율(허쥬마 82%, 오리지널 82%), 유해사례 발현율과 심독성 발현율도 유사한 것으로 조사돼 종합적인 ‘장기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허쥬마 임상 논문(THE LANCET ONCOLOGY 2017) 주 저자인 저스틴 스테빙(Justin Stebbing)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교수는 “이번 임상결과 발표는 허쥬마가 HER-2 과발현 조기유방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제가 되는 동시에 의료진에게도 바이오시밀러 처방의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허쥬마 3년 장기 임상결과 발표는 경쟁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례적인 것”이라며 “글로벌 22개 국가에서 500명이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간 이뤄진 임상 데이터는 그 자체만으로도 학술적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의료진의 처방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한편 유럽종양학회는 글로벌 150여개 국가에서 약 2만3000여명 규모 의료 관계자가 참여하는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종양학회로 알려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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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항공권이 3만원”…젯스타, ‘서울~골드코스트’ 직항 노선 첫 취항

    호주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젯스타(Jetstar)는 26일 서울~골드코스트 직항 노선을 국내 최초로 취항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제주항공과 체결한 ‘편명 공유(코드쉐어)’ 협약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최신 기종인 보잉 787-8 드림라이너 항공기가 투입되며 오는 12월 8일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정기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이 마련됐다. 다음 달 2일까지 서울~골드코스트 노선 편도 운임을 3만 원에 판매한다. 젯스타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국내 대표 서핑 스팟인 강원도 양양까지 가는 비용으로 호주 대표 휴양지인 골드코스트까지 갈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서핑 및 여행족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골드코스트 해변과 서핑 명소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오는 12월 8일부터 내년 9월 16일까지다. 항공권 예약은 젯스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가렛 에반스(Gareth Evans) 젯스타그룹 CEO는 “골드코스트는 호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휴양 도시로 특유의 매력이 한국 여행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머지않아 골드코스트가 한국인들이 꼽는 인기 휴양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젯스타에 따르면 글로벌 여행자 통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인들은 아·태지역 국가 중 여행 빈도가 높다. 특히 호주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로 꼽히지만 그동안 저가 직항편이 없어 호주 여행 비율이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에 취항하는 서울~골드코스트 노선은 젯스타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향후 골드코스트와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7개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직항 연결노선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젯스타가 운용하는 서울~골드코스트 노선은 오는 12월 8일 정식 취항한다. 편도 운임 정상가격은 17만4700원부터 시작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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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강현필(JW홀딩스 재무관리본부장)씨 빙모상

    ◇ 이정자씨 별세(향년 73세), 강현필(JW홀딩스 재무관리본부장)씨 빙모상=27일(금) 오전 10시 55분, 성남중앙병원(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476번길 12) 장례식장 203호, 발인 29일(일) 오전 10시.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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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편해진 조제약 검수”…한미약품 JVM, 자동검수 장비 ‘비젠 컴팩트’ 출시

    한미약품그룹 계열 의약품 조제 및 관리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JVM)은 최근 소형 조제약 검수 장비 ‘비젠 컴팩트(VIZEN CP)’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JVM에 따르면 비젠 컴팩트는 의약품 관련 자동화 설비 기술 역량과 노하우가 함축된 제품이다. 특히 출시와 함께 해외 업체들로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비젠 컴팩트는 JVM이 개발한 첨단 자동조제기인 ‘ATDPS’ 하단에 부착해 사용된다. 조제봉투 안에 들어있는 의약품의 성상과 이미지, 용량, 약의 개수 등을 자동으로 검수한다. ATDPS에서 조제된 약이 비젠 컴팩트를 거쳐 배출되는 방식이어서 약사들의 업무를 덜어줄 수 있다.또한 검수 이력 사진과 데이터가 자동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처방과 복약 관리가 가능하다고 JVM은 설명했다. 약국이 의무적으로 조제 이력을 데이터화해 보관하도록 법제화하고 있는 유럽과 홍콩 등 선진국 시장에서 유용한 기능으로 꼽힌다.반면 한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는 여전히 의약품이 담긴 조제포 수십여 개를 약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검수하고 있어 업무 피로나 정확도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JVM은 국내 조제 환경과 처방 패턴 및 유형이 비젠 컴팩트에 완벽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에 나서 해외에서 받은 호평이 국내까지 이어지도록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JVM에 따르면 비젠 컴팩트는 고혈압 의약품 등 장기 처방 조제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1일치 또는 3일치 처방이 많은 소형 약국보다는 장기 처방이 빈번한 병원이나 대형약국에 적합한 장비라는 설명이다. 조제 이력을 남겨야 하는 소형 약국도 제품을 도입하면 업무를 줄일 수 있다.김선경 JVM 부사장은 “제이브이엠은 우수한 원천 기술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라며 “비젠 컴팩트는 의약품을 안전하게 복용하고 필요 시 복용 내역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약사와 환자 모두에게 유용한 장비”라고 말했다. 이어 “환자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복용하고 약사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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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 마에스트로 “캐시미어 코트 사면 머플러 증정”

    LF는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캐시미어 코트 구매 시 동일한 소재를 사용한 머플러를 증정하는 ‘투플러스 캐시미어 코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캐시미어는 무게가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고급 소재로 희소가치로 인해 ‘섬유의 보물’이라고 불린다. 특히 캐시미어 코트는 시시각각 변하는 유행에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겨울철 스테디셀러로 꼽힌다.마에스트로는 가을 시즌을 맞아 우수한 완성도의 캐시미어 코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최근 다양한 소품으로 자신을 꾸미는 남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30만 원 상당 캐시미어 머플러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마에스트로가 선보인 투플러스 캐시미어 코트는 이태리 3대 캐시미어 생산 명가로 꼽히는 ‘콜롬보(Colombo)’의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제작 과정에서 무거운 부자재를 최소화하고 간결한 패턴을 적용해 착용감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어깨 부분에는 얇은 패드가 더해졌다. 체스터코트 기본 디자인에 칼라와 주머니 디테일을 변형시켜 총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컬러는 블랙과 네이비, 챠콜, 브라운, 베이지, 그린 등 6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160만 원대다. 코드 구매 시 무료로 증정되는 머플러 역시 콜롬보의 캐시미어 100%를 사용했으며 마찬가지로 6가지 컬러가 준비됐다.머플러 무료 증정 이벤트는 전국 마에스트로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LF몰에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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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차세대 ‘두돈반’은 이런모습”…기아차, 중형표준차량 개발 사업 참여

    기아자동차가 40여 년간 축적해 온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차세대 군용차량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기아차는 우리 군의 차세대 군용차량 개발 사업인 ‘중형표준차량 및 5톤 방탄킷 차량 통합 개발용역’ 사업에 참여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중형표준차량 및 5톤 방탄킷 차량 이미지도 공개했다. 앞서 기아차는 우리 군이 추진한 차세대 소형전술차량 개발 및 보급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소형전술차량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파워트레인을 활용해 개발된 것이 특징으로 ‘한국형 험비’로 불린다.이번 사업은 오는 2024년 양산을 목표로 올해부터 5년간 약 177억 원이 투입된다. 현행 2½톤(두돈반)과 5톤 군용 표준차량을 대체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5톤 방탄차 신규 개발도 추진한다.기아차는 국내에서 유일한 군용차 전문업체로 장기간에 걸쳐 이번 사업을 준비해 왔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중형표준차량 콘셉트 제작을 시작해 자체 연구개발을 진행했으며 이번 사업 참여를 위해 현대자동차와도 긴밀하게 협업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군용 모델은 현대차가 최근 선보인 신형 준대형 트럭 모델인 ‘파비스(PAVISE)’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현대차 파비스는 경제성과 실용성, 넓은 적재공간, 첨단 안전사양 등을 두루 갖춘 모델로 기아차가 개발 중인 차세대 중형표준차량에도 파비스의 장점이 반영될 전망이다. 기아차에 따르면 7.0리터급 디젤 엔진과 자동변속기가 조합되고 ABS 및 ASR, 후방주차보조장치, 첨단운전보조시스템 등 파비스에 적용된 사양이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이밖에 기동성 향상을 위해 콤팩트한 설계가 적용되고 4X4 및 6X6 구동 방식, 전술도로에 최적화된 회전반경, 영하 32℃ 시동성 확보, 하천 도섭 능력 강화, 야지 전용 차축 및 최신 전자파 차폐기술, 프레임 강도 보강 등 군 차량 특성이 반명된 브랜드 최신 기술력이 접목된다.새로운 5톤 방탄차 역시 파비스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방탄캐빈과 적재함, 무기장착 확장성 등이 적용돼 실전에서 높은 생존성 확보에 기여하게 된다고 기아차 측은 전했다.기아차 관계자는 “새로운 군용차 개발 사업 참여를 통해 우리 군 전투력 보강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공급 운영체계를 구축해 사업 연속성 확보를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각기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계열차와 후속차 개발 사업에도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차량 개발과 함께 국내외 방산전시회 출품, 군 부대 소개 등 다양한 군 관련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군의 전투실험에 여러 차례 참가하는 등 우리 군의 니즈를 차량 개발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그동안 다양한 군용차 제작을 통해 한국군 기동장비 분야의 한 축을 담당해 왔으며 해외 20여 개국에 2만3000대 넘는 군용차를 수출하기도 했다. 회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차량을 선보이는 등 국내외에서 군용차량 전문 생산업체로서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자율주행과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미래차 관련 기술을 군용차에 접목하기 위한 선행연구 및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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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그룹, 오는 30일 하반기 공채 시작…000명 채용

    한미약품그룹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하반기 공채 서류를 접수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의학박사(MD, Medical Doctor)와 국내영업, 본사(해외사업, BD, RA, eR&D, 개발, 법무 등), 연구센터(신약연구, 약리기전 등), 팔탄공단(제제연구, 품질보증 등), 평택공단(바이오 QA 등), 북경한미약품 신약 연구개발(경력자) 등으로 구성됐다. 채용 규모는 000명이다. 모집 관려 상세내용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30일 시작돼 10월 20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한미약품 측은 취업 준비생들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회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오는 28일부터 3일 동안 5회에 걸쳐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채용 설명회 참가 신청 관련 내용 역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약품은 창조와 도전, 혁신을 통해 한국 제약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제약강국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연구개발 중심 제약기업”이라며 “한미약품과 함께 글로벌 제약기업을 향한 도전의 여정에 함께하고자 하는 인재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약품그룹은 하반기 인재채용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 18개 대학교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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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제약, 액상 진통제 ‘원큐’ 시리즈 3종 출시

    동아제약은 액상 진통제 ‘원큐(ONEQ)’ 시리즈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동아제약에 따르면 브랜드명 원큐는 증상에 최적화된(Optimize), 새로운(New) 진통제로, 복용이 편하고(Easy), 액상으로 빠르게(Quick) 통증을 완화한다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원큐 시리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계열 진통제다. 액상형 연질캡슐로 정제 대비 높은 체내흡수율과 빠른 효과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제품 라인업은 이브원큐와 덱스원큐, 나프원큐 등으로 구성됐다.이브원큐는 이부프로펜 200mg이 주성분이다. 두통과 편두통, 치통, 근육통, 생리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동아제약 측은 설명했다. 이부프로펜 성분은 위장장애가 적고 해열 효과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덱스원큐는 덱시부프로펜 300mg이 주성분이다. 진통과 해열, 소염 효능을 위한 제품이다. 이부프로펜 활성 성분만 뽑아 만든 덱시부프로펜은 빠른 통증 완화가 필요하거나 심한 통증에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프원큐 주성분은 나프록센 250mg이다. 치통과 편두통, 관절염, 생리통에 효과를 보인다. 나프록센은 진통 완화가 우수하고 반감기가 길어 다른 약물보다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원큐 시리즈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각각 10캡슐로 이뤄졌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증상에 따라 앎장느 성분의 진통제를 선택해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며 “다양한 성분의 원큐 시리즈가 소비자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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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에어, 델타항공과 인터라인 연계 운항…다구간 여정 편의↑

    진에어는 미국 델타항공과 연계 운항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진에어와 델타항공은 지난 7월 18개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인터라인(Interline)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인터라인은 복수의 항공사가 각각 운항하는 노선을 하나의 티켓에 연계 판매하는 제휴 방식을 말한다. 소비자는 한 번의 티켓 구매만으로 여러 항공사나 운항 구간을 이용할 수 있어 여행 일정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항송사는 노선망 확대 및 환승객 유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협정은 진에어가 델타항공에 운항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진에어의 경우 협정을 통해 환승 수요를 유치하고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계 운항에 따라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여행객은 인천공항에서 환승해 진에어 항공편을 타고 아시아 국가로 오고 가는 여정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대상 노선은 인천~홍콩과 인천~타이페이, 인천~방콕 등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18개 노선이다.진에어 관계자는 “델타항공과 인터라인을 시작으로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진에어는 현재 젯스타그룹과 인터라인 제휴를 맺고 인천~하노이~나트랑, 인천~다낭~호치민, 인천~오사카~케언스, 인천~나리타~케언스 등 노선을 운영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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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임상1상 중간결과 공개…“프리미엄백신 개발 속도”

    GC녹십자의 프리미엄백신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미국 현지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CRV-101’의 임상1상 중간결과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GC녹십자에 따르면 CRV-101은 순도가 높은 합성물질로만 구성된 신개념 면역증강제를 활용해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이다. 유전자재조합 방식 백신은 항원과 면역증강제 조합에 따라 유효성과 안전성의 수준이 판가름 난다. 이번 임상1상 중간결과의 경우 안전성 측면에서 유의미한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는 설명이다.항원과 면역증강제 용량을 다르게 설정해 56일 간격으로 두 번 백신을 접종한 결과 높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3등급 이상 중증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CRV-101은 백신 개발 경험이 풍부한 미국 현지 연구기관 ‘이드리(IDRI)’와 큐레보가 협업해 순조롭게 임상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5월 건강한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투약을 마무리한 이후 유효성 평가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향후 연구결과에 따라 외부 협업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코리 캐스퍼(Corey Casper) 큐레보 과제총괄책임 박사는 “이번 결과를 통해 CRV-101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며 “빠른 시일 내에 임상2상에 진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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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에피스,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SB8’ 임상결과 최초 공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아바스틴(Avastin)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27일(현지 시간)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종양학회 정기 학술대회(ESMO Congress 2019)’를 통해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SB8(성분명 베바시주맙)’의 임상3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학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초록(abstract)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총 763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임상 시험을 통해 SB8의 유효성 및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비교 연구했다. 24주 동안 최고 전체 반응률(best ORR, Overall response rate)을 측정했다. 그 결과 모든 무작위 피험자 집단(FAS, Full analysis set)에서 SB8은 최고 전체 반응률(ORR) 47.6%를 기록했고 오리지널 의약품은 42.8%로 집계됐다. 임상 시험 프로토콜을 가장 잘 준수한 순응 집단(PPS, per-protocol set)에서는 SB8이 50.1%, 오리지널 제품은 44.8%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해당 연구를 통해 SB8이 전체 반응률의 리스크 비율 측면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임상의학적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생존율을 수치도 공개됐다. 연구는 FAS 집단을 대상으로 치료 기간 중 병이 악화되지 않는 기간(무진행 생존기간, PFS, Progresstion Free Survival)에서 중앙값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B8은 8.5개월로 오리지널 의약품(7.9개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SB8을 처방 받은 환자의 증세가 비교적 안정적 범위 내에서 유지된 기간이 8.5개월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임상시험이 끝난 시범에서의 전체 생존 기간(overall survival)은 14.9개월로 집계됐다. 오리지널 의약품(15.8개월)보다 소폭 짧은 수준이다.김철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의학본부장(전무)은 “SB8의 유효성 및 안전성 측면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보다 많은 환자들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품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SB8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에 이어 개발한 두 번째 항암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지난 7월부터 유럽의약품청(EMA) 판매 허가 심사가 이뤄지고 있다. 글로벌 매출 약 8조 원에 달하는 아바스틴 시장에서 국내 기업으로 유일하게 바이오시밀러 판매 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다.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은 스위스 로슈(Roche)가 판매 중인 종양질환 치료제다. 유럽에서 전이성 대장암과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유방암 등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글로벌 매출은 총 8조2000억 원 규모다. 매출을 기준으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8위에 해당되는 규모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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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F/W 시즌 패션 키워드 ‘3C’…‘후리스·곡선·체크’ 스타일 주목

    추석이 지나면서 패션업계가 본격적으로 가을맞이에 나섰다. 다양한 신상품을 앞세워 시장 트렌드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가을·겨울 시즌에는 부드러운 소재를 활용한 고프코어(Cozy-Gorpcore, 아웃도어 스타일 일상복)와 완만한 곡선 디자인(Curve), 체크(Check) 등이 주요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3C’가 패션계 주요 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아웃도어 의류에서 영감을 받은 고프코어 스타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가 고프코어 스타일의 대표 제품인 ‘후리스’를 선보인 것. 특히 이번 시즌에는 양털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살려 포근한 느낌을 강조한 ‘보아 후리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유니클로는 오는 27일 ‘유니클로 U’ 컬렉션을 통해 신상 보아 후리스 제품을 출시한다.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가 이끄는 유니클로 파리 연구·개발(R&D)센터에서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이번 ‘유니클로 U 보아 후리스 쇼트코트’는 부드러운 감촉을 극대화하면서 벨트를 적용해 코트처럼 연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오버사이즈 재킷으로도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양면으로 착용 가능한 ‘U 보아 후리스 리버서블 재킷’은 나일론 안감으로 모던한 이미지를 살렸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숏과 롱 두 가지 버전의 데이브 보아 후리스 자켓을 출시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가슴 부분 포켓에 배색 포인트를 줬다. 허벅지 중간 정도까지 내려오는 롱 버전은 청바지나 슬랙스와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는 보아 후리스 원단을 사용해 맨투맨과 아노락, 후드, 집업, 하이넥, 롱, 야구점퍼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컬렉션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는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전개해 뉴트로 스타일과 친환경 기술을 뽐낸다. 특히 에코 플리스 컬렉션은 제품별로 한 벌당 50개의 500㎖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해 만들어졌다. 작년 완판을 기록한 ‘리모 플리스 재킷’ 역시 리사이클링 원단을 사용하고 보다 다양한 컬러를 선보였다.고프코어 스타일 외에 곡선 실루엣을 강조한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넉넉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활용해 한층 여유있는 스타일을 구현한다.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도 가방과 신발 등 다채로운 아이템에 곡선을 강조한 디자인을 활용했다.국내 패션업계도 부드럽고 여유로운 곡선 디자인 감성이 적용된 신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패션 브랜드 휠라는 에스마켓과 협업해 ‘애니엔터99’를 판매하고 있다. 곡선을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지난 1999년 오리지널 제품 디자인에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만들어졌다. 지난 7월 3년 만에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돌아온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 역시 한국적인 곡선을 주요 디자인에 반영해 절제된 여유로움을 표현했다. 유니클로는 허리부터 시작되는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을 적용한 ‘여성용 U 와이드 피트 진’을 새롭게 선보인다. 커브 팬츠는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한다. 데님 뿐 아니라 저지 등 다양한 소재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뉴트로 열풍으로 작년 인기를 끌었던 체크패턴은 이번 시즌 모던한 감성이 더해져 진화를 거쳤다. 패턴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면서 함께 연출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유명 디자이너 김재현과 협업한 ‘주르 드 자주 컬렉션’을 통해 체크패턴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빅 체크 패턴은 원피스와 스커트, 에코백 등에 적용돼 활동적이면서 자유분방한 느낌을 강조한다. 잔잔한 하운드투스 체크패턴은 세련된 셋업룩을 완성할 수 있다. 유니클로 ‘U 블록테크 체크코트’는 뉴트럴한 컬러를 활용한 체크패턴이 특징으로 가을과 겨울에도 산뜻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방풍과 발수, 통기성 등 다양한 기능으 갖춘 기능성 소재 ‘블록테크’가 적용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패션업계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새로운 스타일링에 도전하고 싶을 때는 소재와 실루엣, 컬러 등 패션의 기본요소에만 변화를 줘도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며 “이번 시즌에는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모던한 느낌의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 전망”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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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장애 청소년에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전달

    에쓰오일(S-OIL)은 2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열린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전달식’을 통해 학생 41명에게 1억 원 상당 학습 보조기구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전동 높낮이 조절책상과 자세보조의자, 말하는 책 등 학생 장애 유형을 고려해 제작된 맞춤형 가구로 구성됐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전국 보조공학서비스 기관들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장애 학생들을 추천 받고 재활공학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에쓰오일은 지난 2010년부터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들의 원활한 학습활동을 통한 학업능력 향상과 자존감 제고를 위해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손잡고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를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10년 동안 총 564명의 장애 청소년들이 특수 제작된 보조기구를 지원받았다. 류열 에쓰오일 전략관리총괄 사장은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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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충돌 테스트 60주년…“안전의 기준을 바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다양한 안전 기술 개발 선도업체로 차량 안전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연 ‘충돌 테스트’가 올해 60주년을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충돌 테스트가 시작되면서 차량 안전 시스템이 획기적으로 발전했다.벤츠는 지난 1886년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Motorwagen)’을 발명한 이후 130여 년 동안 자동차 기술 선봉장으로 다수의 혁신과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안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엔지니어 ‘벨라 바레니(Béla Barényi)’를 영입한 후 1939년부터 지금까지 ‘무사고 주행(accident-free driving)’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까지 보호할 수 있는 안전 기술 개발에 앞장서 왔다.차량 관련 분야에서만 특허 약 2500개를 취득한 바레니와 함께 벤츠는 1953년 크럼플 존, 안젠벨트, 차량 충돌 테스트, 에어백, 벨트 텐셔너 등 다양한 수동식 안전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ABS와 ESP 등 전자식 지원 기술에 기반을 둔 능동형 안전 시스템 개발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안전장치를 선보였다. 탑승자 사고 예방 안전 시스템인 프리세이프(PRE-SAFE) 기술을 지난 2002년 처음 소개해 기존 수동식 안전사양과 능동형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자동차 안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1970년대 초에는 안전실험차로 불리는 ESF(Experimental Safety Vehicle) 차량 개발을 통해 브랜드 비전에 한 발 다가섰다. 이렇게 개발된 다양한 기술들은 실제로 양산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됐다.다양한 안전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벤츠는 지난 1959년 9월 진델핑겐 생산공장 인근에서 테스트카를 단단한 물체에 정면으로 충돌시키는 최초의 충돌 테스트를 진행했다. 업계 첫 충돌 테스트는 안전성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60년 동안 벤츠는 충돌 테스트 기준을 꾸준히 개선했다. 이를 통해 안전기술 수준을 운전자와 보행자를 모두 보호할 수 있는 경지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벤츠 측은 강조했다. 벤츠는 충돌 테스트를 기반으로 차와 인체 모형을 이용해 실제 충돌 발생 시 차량과 탑승객 반응을 연구하는 수준까지 올라섰다.첫 충돌 테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선 목재로 만든 고정벽에 차를 정면충돌 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테스트카는 견인 장치를 활용해 차를 공중에 띄운 후 고정벽에 충돌했다. 또한 당시 엔지니어들은 차량 전복 사고를 재현한 실험도 재현시켰다. 시속 75~80km로 주행하는 테스트카를 ‘코르크스크류 램프(corkscrew ramp)’에 충돌하도록 설계된 방식이다. 충돌 시 차를 회전시켜 차가 공중으로 뜨며 차체 지붕으로 떨어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테스트는 차체에 안정화 구조물을 설치하는 계기가 됐다고 벤츠 측은 전했다.벤츠에 따르면 이렇게 시작된 충돌 테스트는 1960년대 이후 자동차에 최적화된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의 밑바탕으로 자리 잡았다. 승용차 뿐 아니라 밴과 상용차, 관광버스에도 확대 적용되면서 자동차 산업 안전 기술 분야에 안착했다. 1973년에는 벤츠가 최초의 자동차 실내 충돌 테스트 시설을 개소했다. 단순히 단단한 장애물에 정면충돌 하던 테스트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도로 환경과 유사한 충돌 상황을 만들어내는 ‘오프셋(offset)’ 충돌 테스트를 설계한 것이다. 2년 뒤에는 오프셋 충돌 테스트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됐다.이후 1992년에 처음으로 변경 가능한 장애물을 이용한 오프셋 정면충돌 테스트가 실시됐다. 실제 충돌 상황에서 자동차에 가해지는 반응을 더욱 유사하게 재현할 수 있게 됐다. 이후 유럽 방식의 차를 테스트하기 위한 연성 장애물을 개발해 자동차 업계 충돌 테스트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1년 뒤인 1993년에는 벌집 육각형 모양인 허니콤(honeycomb) 구조의 금속 장애물에 시속 60km 속도로 차의 50%를 충돌하는 오프셋 충돌 상황을 연출하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테스트는 벤츠의 새로운 안전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벤츠는 최근까지 선보인 각종 안전장치가 업계 처음 시도된 충돌 테스트를 바탕으로 개발될 수 있었다고 강조한다. 또한 충돌 시험은 여전히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5월에는 약 5만5000㎡ 규모 자동차안전기술센터(TFS, Technology Center for Vehicle Safety)를 완공했다. 2016년 9월 30일부터 이 시설에서 충돌 테스트가 시작됐으며 양산직전인 차량을 대상으로 1만5000건에 달하는 충돌 시험 시뮬레이션과 150건이 넘는 충돌 테스트가 진행됐다. 벤츠 관계자는 “충돌 테스트는 메르세데스벤츠 뿐 아니라 자동차 업계 안전 기술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라며 “130년이 넘는 자동차 기술 개발 역사를 바탕으로 브랜드 비전인 무사고 주행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독보적인 안전 기술 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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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전국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반사카드·보행지도 깃발 배포

    기아자동차가 도로교통공단, 녹색어머니중앙회, 한국자원봉사문화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기아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대식 기아차 기업전략실장과 박길수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 천경숙 녹색어머니회 회장, 이순동 한국자원봉사문화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캠페인 ‘그린라이트 키즈’를 추진하게 된다. 기아차는 교통안전 반사카드와 깃발을 배포하고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 교육을 담당한다. 녹색어머니회는 등하교 보행 지도를 실시하게 된다.세부적으로 기아차는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을 중심으로 20만 명에게 교통안전 반사카드를 달아줄 계획이다. 가방에 부착하는 교통안전 반사카드는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해 초등학생들이 운전자 눈에 잘 띄게 해준다. 반사카드는 기아차 대표 캐릭터 ‘엔지(Enzy)’를 활용해 디자인됐다.교통안전 반사카드가 필요한 학교는 다음 달 11일까지 그린라이트 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학교별 안전교육 담당교사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지난 2017년부터 교통안전 반사카드를 배포해왔다. 작년까지 총 1238개 학교를 대상으로 누적 27만개를 배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전국 초등학교에 보행지도용 안전깃발도 배포할 예정이다. 안전깃발 디자인에는 반사카드와 마찬가지로 엔지 캐릭터로 꾸며졌다. 총 8000개 깃발을 제작해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기아차 관계자는 “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이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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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코스 매장이 예술작품으로”…한국필립모리스, 가로수길서 아티스트 협업 진행

    한국필립모리스는 다음 달 7일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스토어 가로수길점에서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한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업 이벤트는 ‘문화를 통한 더 나은 일상’을 주제로 지난 21일 시작해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아이코스 매장 안팎을 캔버스로 활용해 갤러리로 재탄생 시키는 문화 이벤트다. 국내 추상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바(XEVA)가 협업에 참여했으며 작품을 통해 가로수길 매장을 트렌드가 살아 숨쉬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설명했다.가로수길 매장의 7개 대형 창문은 투명 아크릴 캔버스가 덧대어져 아티스트 작품으로 꾸며졌다. ‘더 나은 삶: 도시의 에너지’를 주제로 작품이 그려졌다. 건물 전면에는 빅토리(승리)의 ‘V’를 형상화한 페인팅이 구현됐다. 도시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의도가 담긴 것이 특징이며 다른 그림들은 도시의 구조물과 바람, 패턴, 조각 등을 추상화했다.매장 내부에는 아티스트의 캔버스 작품 5점이 전시되며 한정판 액세서리 등 이번 이벤트 기념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매장 방문객 대상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티스트 작품 밑그림이 그려진 엽서를 자유롭게 색칠해 완성 후 응모하면 개성있는 작품 5점이 선정돼 매장 내 전시됐던 캔버스 작품이 선물로 증정된다.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젊음과 트렌드 메카인 가로수길 중심에 위치한 아이코스 매장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문화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한국필립모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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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자이(Xi), SNS 채널 구독자 20만명 돌파

    GS건설은 26일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운영 중인 소셜미디어(SNS) 채널이 국내 업계 최초로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자이는 유튜브와 네이버, 카카오, 인스타그램 등 8개 SNS 채널을 운영 중이다. 8개 채널 구독자를 합산한 기록으로 채널 운영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20만 명을 돌파했다.특히 자이가 주력하는 채널은 유튜브다. 유튜브 구독자는 5만 명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른 아파트 브랜드 채널 구독자 수에 비해 월등한 수치다. 유튜브와 함께 카카오플러스친구는 5만 명을 넘었고 네이버 포스트 구독자는 3만 명을 돌파했다.업계에서는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한 건설사가 SNS 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서는 것을 이례적인 사례로 보고 있다. 유통이나 게임 등 일반 소비재와 달리 부동산은 주제가 쉽지 않고 콘텐츠 소비 연령층도 한정적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GS건설은 자이 SNS 채널 성공의 요인으로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구성을 꼽았다. 건설사 특성을 살려 부동산 전문 채널로 전문화하고 자체 보유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실생활에 밀착시킨 것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자이 유튜브 채널은 세미나와 강연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인기 강사와 교수, 애널리스트 등 전문가들을 직접 초빙해 투자 노하우와 시장 환경 및 전망 등 다양한 정보를 폭 넓게 짚었다.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분양 현장 소식은 분양소장이 직접 나와 현장의 장점과 주의점, 가치 등을 설명하면서 현장감 넘치는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이밖에 전문가 토크쇼인 ‘부동산 왓(What)’과 ‘알쏭달쏭 재개발의 모든 것’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GS건설 관계자는 “주택을 구입하는 수요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자이 브랜드 가치를 보다 명확하게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SNS 채널 운영을 추진했다”며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소비자 소통 강화를 통해 국내 1등 아파트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S건설 자이 브랜드는 지난해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 관련 설문조사에서 최고 아파트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부동산114가 실시한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 결과 자이는 브랜드 최초 상기도와 선호도, 투자가치 등 주요 평가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아파트 브랜드파워 조사에서는 자이가 3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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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후원 혁신 콘텐츠 축제 ‘제로원데이 2019’ 개최…“상상력, 경계를 허물다 ”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제로원(ZERO01NE)은 오는 28일까지 현대차 원효로 서비스센터에서 ‘제로원데이 2019’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상력과 창의력 기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대중과 소통하는 행사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해 행사장을 둘러보며 출품된 콘텐츠를 관람했다.제로원은 창의인재를 위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 3월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오픈한 신개념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제로원데이는 실력 있는 예술가와 개발자, 스타트업 등 다양한 창의인재들이 참여해 새로운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는 ‘모든 것의 무경계(Borderless in Everything)’을 테마로 평평한 세계(Flat World)와 멀티 휴머니티(Multi Humanity), 유동하는 모빌리티(Liquid Mobility) 등 3가지 주제로 꾸며진 공간과 프로그램이 구성됐다.메인 테마는 예술과 기술, 산업의 경계가 완전히 허물어 질 때 비로소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지고 진정한 오픈 이노베이션은 한계 없는 만남과 협업으로 이뤄진다는 의미가 담겼다.제로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반인들도 그 과정에 직접 참여해 부담 없이 즐기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창작자와 대중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새로운 생각과 방식을 시도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를 통해 창의인재들이 준비한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 70여건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주요 작품으로는 건축가 임상우씨의 프로젝트 ‘비오는 거리-공기정화 기능과 결합된 물방울 공간 디자인’과 스타트업 ‘마지막 삼십분(Last30min)’이 선보인 실시간 주차 대행 서비스 ‘잇차’, 게임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 듀오로 활동 중인 김영주, 조호연씨의 ‘루핑 테일즈(looping tales)’, 스타트업 ‘정감(Junggam)’이 개발한 테라피 조명 ‘오니아’, 시각예술가팀 트리플코어의 ‘어디가 프로젝트’, 스타트업 모빌테크(Mobiltech)가 만든 3차원 공간 정보 기반 정밀지도 등이 있다.현대차그룹은 제로원데이가 창의인재들 간 신규 네트워크 구축을 유도하고 새로운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창출하고 성숙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음악 공연 등 관람객 이목을 집중시킬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빈지노와 혁오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행사장 곳곳에서는 미래와 휴머니티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26일 ‘혁신을 주도하는 방법’을 주제로 설원희 현대차 미래혁신기술센터장의 컨퍼런스가 열리고 다양한 분야 연사들이 참가해 3일 동안 총 16건의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오는 28일에는 구독자 3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 운영자 ‘슈카’가 컨퍼런스를 진행한다.제로원 관계자는 “스타트업과 예술가, 개발자 등 창의인재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면서 창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대중 소통 행사로서 제로원데이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형 이벤트가 마련되는 만큼 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창의인재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건강한 창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작년 3월 출범했다. 이종 업계간 자유로운 만남을 유도하고 토론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서울 강남에 위치한 공유 사무실 한 개 층을 ‘놀이터’처럼 꾸며 창의인재들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각종 비용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을 도우며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등 스타트업 관련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와 함께 내년 이뤄지는 제로원 활동을 이어갈 ‘2020 제로원 크리에이터’ 모집에도 나선다. 선정된 창의인재들에게는 프로젝트 비용과 소정의 활동비, 활동 공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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