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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일 부산공장에서 ‘트위지 부산 생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초소형 전기차 모델인 ‘르노 트위지’의 세계 유일 생산기지로 거듭났다.이날 기념식에는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을 비롯해 트위지 국내 생산을 담당하는 업체 동신모텍의 임춘우 대표,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이갑준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르노삼성에 따르면 트위지는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인 이래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3만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모델이다. 국내에는 2016년 수입 방식으로 도입돼 지난달까지 3400대 이상 팔렸다. 초소형 전기차 시장을 개척한 대표 모델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스페인 바야돌리드 르노 공장에서 생산됐지만 이달부터는 내수와 글로벌 수출 물량이 모두 부산공장에서 생산된다. 르노삼성은 생산 부지와 생산 기술 지원 및 부품을 공급하며 동신모텍이 생산을 맡는다. 부산시는 설비투자와 판매확대를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담당한다.동신모텍은 부산 소재 차체부품 제조업체다. 연간 트위지 생산능력은 내수 및 수출 물량을 포함해 약 5000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트위지 수출 물량은 현재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계획돼 있지만 향후 다른 지역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연간 생산물량 또한 향후 판매 증가세에 따라 확대 여부가 검토될 예정이다. 르노삼성과 동신모텍은 트위지 국내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해 12월 체결했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트위지의 국내 생산이 가능하도록 현지화에 힘써준 동신모텍과 부산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트위지 국내 생산은 완성차 제조업체와 협력업체, 부산시가 함께 만들어 낸 동반성장의 좋은 사례로 이를 계기 삼아 부산시가 미래 친환경차 생산 거점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르노 트위지는 친환경차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에서 약 1500대가 판매됐다. 콤팩트한 차체로 복잡한 도심에서 출퇴근이나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 등 안전기능도 충실히 갖췄다. 가정용 220볼트 전기로 약 3시간 30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55~80km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 판매 가격은 2인승 모델이 트림에 따라 1330만~1430만 원, 카고 버전은 1480만 원이다. 올해 국고보조금(42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을 지급받으면 트위지 라이프 트림 모델을 41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일 세단과 스포츠카 특성이 결합된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이하 AMG GT 4도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쿠페(이하 AMG GT)’의 4도어 버전으로 고성능 AMG 라인업을 완성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세 번째 모델이기도 하다. 주요 경쟁차종으로는 포르쉐 파나메라가 꼽힌다.벤츠에 따르면 AMG GT 4도어는 ‘도로 위의 레이스카(street legal racer)’ 콘셉트가 적용돼 개발됐다. 스포츠카 엔지니어링과 패스트백 디자인 설계가 적용돼 강력한 주행성능과 일상에서의 실용성을 만족시키는 모델로 만들어졌다. 국내 출시 모델은 5인승 ‘AMG GT43 4매틱+ 4도어’와 4인승 ‘AMG GT63 S 4매틱+ 4도어’ 등 2종으로 구성됐다.토비아스 뫼어스(Tobias Moers) 메르세데스-AMG 회장은 “AMG GT 4도어는 스포츠카가 경주 트랙에서 발휘하는 역동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일상 속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을 표방한다”며 “AMG GT 패밀리를 확장하는 모델로 고성능 브랜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외관의 경우 볼록한 표면과 근육질을 연상시키는 라인이 조합돼 당당한 실루엣을 보여준다. 낮은 루프와 긴 보닛, 전면을 장식하는 대형 AMG 파나메리카나 그릴이 조화를 이뤄 날렵하면서 당당한 인상을 강조한다. 낮게 설계된 전면부는 ‘샤크 노즈(shark nose)’ 이미지를 표현해 GT 패밀리 특징을 살렸다. 4개의 도어는 프레임이 없는 구조로 이뤄졌다. 후면부는 날렵한 테일램프와 ‘액티브 리어 윙’이 적용됐다. 상위 모델인 AMG GT63 S 4매틱+는 셔터가 장착된 액티브 에어패널이 장착됐고 공기흡입구 전용 루브르 디자인과 후면 디퓨저, 트윈 배기파이프 등이 더해졌다. 액티브 에어패널은 주행상황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해 공기저항을 줄여준다.실내는 벤츠 특유의 디자인과 스포츠카 특성을 살린 요소가 조합돼 고급스러우면서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V8 엔진을 형상화한 설계와 직관적인 센터콘솔 구성은 이 차의 성격을 알려준다. 2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이뤄진 와이드 스크린 콕핏은 AMG 브랜드 특유의 ‘슈퍼스포츠(Supersport)’ 콘셉트가 반영됐다. 뒷좌석은 고급 소재 시트와 설계 최적화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에 버금가는 안락함을 제공한다고 벤츠 측은 전했다.파워트레인은 AMG GT63 S 4매틱+ 4도어(이하 GT63)의 경우 4.0리터 V8 가솔린 바이터보 엔진(M177)과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변속기가 맞물린다. 이 변속기는 토크컨버터 대신 습식클러치가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무게와 관성을 줄이고 반응을 최적화했다. 최적의 가속을 보장하는 레이스스타트 기능을 지원하며 수동변속 모드에서는 임의로 단수가 변경되지 않는다. 성능은 최고출력 639마력, 최대토크 91.7kg.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3.2초다. 연료효율을 높여주는 AMG 실린더 매니지먼트 시스템도 탑재됐다. 정해진 엔진회전수 영역에서 실린더 4개를 비활성화 시키는 기술이다.AMG GT43 4매틱+ 4도어(이하 GT43)는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토크컨버터 기반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 48볼트(V) 전기 시스템인 ‘EQ 부스트’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EQ 부스트는 가속 시 출력 22마력과 토크 25.5kg.m의 힘을 더해준다. 우수한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기술이다.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위한 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GT63 버전에는 멀티 챔퍼 에어 서스펜션인 AMG 라이드 컨트롤+가 탑재돼 보다 민첩하고 안정적인 코너링과 강력한 트랙션을 제공한다. GT43은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사륜구동 시스템인 AMG 퍼포먼스 4매틱+는 운전자가 간편하게 구동방식을 변경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사륜구동과 후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주행모드는 슬리퍼리와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레이스, 개인설정 등 총 6가지가 지원된다. 주행모드와 연동되는 AMG 다이내믹스는 핸들링 특성을 차별화된 방법으로 조절한다. 베이직과 어드밴스드, 프로, 마스터 등 민첩성 기능이 포함돼 주행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으로 선택된다.상위 모델인 GT63에는 리어액슬 리미티드슬립 디퍼런셜 기능이 장착돼 고속 주행이나 코너 구간에서 바퀴가 미끄러지는 것을 제어한다. 이를 통해 최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고 벤츠 측은 설명했다. 코너링을 위한 리어액슬 스티어링 시스템도 탑재됐다. AMG 트랙 페이스는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으며 80개가 넘는 차량 세부 데이터와 레이스 시간 기록 등을 상세하게 분석해 보여준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반자율 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와 프리세이프 임펄스,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 액티브 차선유지 어시스트 등 최신 첨단 사양이 모두 탑재됐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국내 판매 가격은 AMG GT43 4매틱+ 4도어가 1억3420만 원, AMG GT63 S 4매틱+ 4도어는 2억4540만 원으로 책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미국에 이어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대웅제약은 지난 1일(현지 시간) 파트너업체 에볼루스(Evolus)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나보타 유럽 버전인 ‘누시바(Nuceiva)’에 대한 유럽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EC는 누시바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유럽연합(EU) 내 28개 국가와 유럽경제지역 3개국(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유럽 지역 총 31개국에서 누시바 판매가 가능해졌다.누시바 유럽 판권은 대웅제약의 북미 및 유럽지역 파트너인 에볼루스가 보유하고 있다. 에볼루스는 내년부터 현지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미국과 유럽은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시장인 유럽 품목허가 승인을 통해 나보타의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 유효성을 입증했다”며 “글로벌 최대 톡신 시장인 미국과 유럽 진출을 기반으로 나보타의 우수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내 제약사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 나보타는 지난 2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후 5월 ‘주보(Jeuveau)’라는 이름으로 미국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작년 8월에는 캐나다 연방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 캐나다 시장에는 올해 4분기 제품명 누시바로 발매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조립식 완구 업체 ‘레고’와 협력해 지난달 선보인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레고 테크닉 컬렉션을 국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레고 테크닉 디펜더 컬렉션은 1일부터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디펜더는 지난달 열린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데뷔했다. 이번 레고 테크닉 버전은 데뷔를 기념해 선보인 제품으로 실제 디펜더를 사실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총 2573개 피스로 구성된 레고 테크닉 디펜더는 차량 고유의 실루엣과 강력한 오프로드 능력이 결합됐다. 레고 테크닉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20mm, 200mm, 높이는 220mm다. 차체 패널과 림, 3개의 디퍼런셜이 장착된 사륜구동 시스템, 독립형 서스펜션, 작동이 가능한 윈치 등 다양한 실물 요소들이 정교하게 구현됐다.또한 보닛 아래에 장착된 6기통 엔진은 피스톤이 움직이도록 설계됐다. 저단과 고단 기어비 전환을 위한 레버가 적용됐다. 특히 변속기는 역대 레고 테크닉 변속 장치 중 가장 정교하게 디자인됐다. 이밖에 수납용 박스가 딸린 탈착식 루프렉과 사다리, 트랙션 매트 등 액세서리까지 완벽하게 갖춰졌다. 사이드 오픈 방식 테일게이트는 스페어 타이어를 돌리면 개폐되는 방식으로 표현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그룹은 지난달 24일 정부로부터 능력 중심 우수인재 채용 및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을 높게 평가 받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해당 인증은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재직 근로자에게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등 정부 4개 부처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그룹 내 한미약품과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은 지난 9월 25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인증을 받았다.특히 한미약품의 경우 신입사원 입문교육과 승진자 교육, 중간관리자 교육, 팀장(관리자) 리더십 과정, 핵심인재 육성제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원 역량 강화를 꾀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핵심인재 관리를 위해 사내 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H-MBA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인재에게는 정규 MBA 과정 진학에 필요한 학비 전액을 지원하기도 한다. 또한 직무 관련 장기 외부 교육 이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김현수 한미약품 인사팀 이사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미약품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문화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수인재 채용과 관리, 임직원들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 분야에서도 보다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미약품과 함께 인증을 받은 한미정밀화학은 채용과 임직원 교육, 사내제도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존 공채 시스템 뿐 아니라 장기현장실습제도와 일·학습병행제, 수시채용제도 등을 활용해 능력중심 우수인재 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입사원 조기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기존 3일간 진행되던 입사교육은 심층교육으로 전환해 3개월 동안 이뤄진다. 이밖에 사내 도서관 운영과 원어민 온라인 강좌, 상급학교 진학 지원 및 국내·외 학회 참가지원 등을 통해 개인 주도 학습문화를 조성했다. 안전한 근로 환경 구축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2017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임직원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제도인 ‘생마토(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토의’를 운영하고 있다.임종민 한미정밀화학 감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사내 HRD 제도를 구축해 임직원 역량 강화 및 제약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일동제약은 소화기계 분야 제휴 확대 차원에서 동아ST와 함께 ‘동아 가스터 정’을 공동 판촉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파모티딘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H2 수용체 길항제(H2 receptor antagonists, H2RA)’계열 위산 분비 억제제(위궤양 치료제)다. 주요 적응증으로는 위·십이지장궤양, 역류성식도염, 급성·만성 위염 관련 위점막 병변(미란·출혈·발적·부종 등) 개선, 소화성궤양·급성스트레스궤양·출혈성위염에 의한 상부소화관 출혈·졸링거-엘리슨증후군 등이다.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스터는 H2RA 계열 약물 중 위산 분비 억제 능력 및 위산 분비 억제 지속 시간 측면에서 장점이 있고 다른 약물과 병용 처방 시 상호작용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일동제약은 동일 품목에 대해 공동 목표 및 책임 하에 함께 영업 및 마케팅을 전개하는 ‘더블 히트 코프로모션’ 방식으로 이번 제휴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과 동아ST는 서로 협력해 국내 병·의원 시장에서 판촉 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소화기계 분야에 우수한 품목과 강점을 가진 두 회사가 협력해 시너지 효과와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일동제약과 동아ST는 지난 1월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 ‘모티리톤’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이어온 바 있다. 두 제약하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제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4만2005대, 해외 19만1643대 등 총 23만364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국내 판매는 17.3% 늘었다. 차종별로는 올해 부분변경을 거친 K7이 6176대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3개월 연속 브랜드 월 판매량 1위를 이어갔다. 다음으로는 최신 모델인 셀토스가 6109대로 뒤를 이었다. 셀토스는 신차효과에 힘입어 두 달 연속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판매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모닝은 4333대로 꾸준한 실적이 유지됐다.이어 카니발 3854대, 쏘렌토 3743대, K3 3239대, K5 2599대, 레이 1968대, 모하비 1754대, 스포티지 1745대, 니로(전기차 포함) 1414대, K9 700대, 스토닉 406대, 스팅어 264대, 쏘울 176대 순으로 집계됐다. 상용차 봉고트럭은 3304대가 팔렸다. 특히 지난달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는 7000대 넘는 사전계약대수를 기록한 데 이어 19개월 만에 1000대 넘는 판매 실적을 거뒀다.해외 판매는 1.6% 줄어든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3만6679대로 1위 자리를 굳건히 했고 프라이드(수출명 리오)가 2만4342대, K3(포르테)는 2만2618대다.기아차 관계자는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공격적인 신차 출시와 신흥시장 공략, 친환경차 글로벌 리더십 확보 등을 통해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신차를 지속 선보여 판매 모멘텀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 올해 1~9월 누적 판매대수는 국내 37만5317대, 해외 166만6301대 등 총 204만1618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실적이다. 국내와 해외 판매는 각각 4.9%, 0.7%씩 줄어든 기록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7817대, 수출 7391대 등 총 1만520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면서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내수 판매는 추석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16.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SUV 판매량이 크게 개선됐다. 가솔린부터 디젤, LPG 버전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완성된 QM6는 4048대로 신차효과를 넘어선 실적을 이어갔다. 작년에 비해 60.3% 성장한 수치다. 소형 SUV QM3는 855대로 판매대수가 작년에 비해 두 배가량 늘었다.반면 세단 라인업은 모델 노후화에 따라 부진을 면치 못했다. 중형 세단 SM6는 979대를 기록해 올해 처음으로 ‘1000대 벽’이 깨졌다. SM5와 SM7은 각각 270대, 258대씩 팔렸다. SM3는 155대를 기록했다. 수입 판매되는 소형 해치백 르노 클리오는 558대, 상용차 마스터는 506대가 판매됐다. 전기차 SM3 Z.E. 판매량은 187대다. 최근 부산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간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는 1대가 등록됐다.수출은 6.1% 감소했다.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 물량이 풀체인지를 앞두고 줄었기 때문이다. 닛산 로그는 5407대 선적됐고 QM6(수출명 꼴레오스) 1972대, 트위지는 12대 수출됐다.한편 르노삼성은 올해 1~9월 누적 판매대수가 내수 6만402대, 수출 6만9511대 등 총 12만9913대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작년(17만1895대)에 비해 24.4% 감소한 수치다. 내수와 수출은 각각 3.1%, 36.5%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는 1일 경기도 용인 소재 본사 목암빌딩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창립기념일은 10월 5일이다. 창립기념식에는 GC녹십자를 비롯해 전 계열사와 오창,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모든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창립 52주년을 맞아 GC녹십자 임직원들은 글로벌 기업 도약을 다짐했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52년 동안 정도의 길을 함께 걸어오면서 회사를 성장시켜온 임직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진정성 있는 혁신만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과 혁신을 지속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생명과학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훈장 녹십자장 등 각종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녹십자장은 강기원 GC녹십자셀 CT본부 상무와 김현준 GC녹십자의료재단 경영관리본부 부장 등 5명이 받았다. 단체 표창은 GC 경영관리실 회계팀 등 9개팀에게 수여됐다. 김태정 GC녹십자 화순공장 생산지원팀 차장 등 48명은 우수 표창을 받았으며 이영철 GC녹십자 마케팅본부 마케팅SC2팀 부장 등 135명은 근속상이 수여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한양행은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이달부터 분리돼 독립적인 경영활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뉴오리진은 그동안 유한양행의 사업부로 운영됐다.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을 제고함에 따라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꾀하기 위한 차원에서 회사 분리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이에 따라 유한양행은 뉴오리진 사업을 영위하고 있던 푸드앤헬스사업부문을 100% 자회사 유한필리아에 양도한다. 유한필리아 회사이름은 ‘유한건강생활’로 변경되며 세부 조직 구조도 개편된다. 유한필리아를 이끌어온 박종현 유한양행 부사장은 대표 겸직 자리에서 사임한다. 이 자리에는 강종수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된다. 강 신임 대표는 뉴오리진 사업 시작부터 컨설팅 및 기획을 담당하며 브랜드를 이끌었다. 기존 푸드앤헬스사업부문 소속 직원들은 유한건강생활로 전적 이동한다.작년 4월 론칭한 뉴오리진은 ‘오리진을 다시쓰다’라는 슬로건 아래 먹거리와 바를거리를 비롯해 생활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독립 출범을 통해 보다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더욱 견고하게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현재 뉴오리진 매장은 여의도 IFC몰점과 롯데타워몰점, 동부이촌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판교점, 부산W스퀘어점, 동탄점, 광화문점, 마포점 등 9개 전문 매장과 숍인숍 방식 16개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기업은 나라와 민족의 것이고 국민의 소유’라는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경영원칙 아래 브랜드 원칙에 입각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경영을 통해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코드42(CODE42.ai)’는 1일 기아자동차와 SK, LG, CJ 등으로부터 총 30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아차는 150억 원을 투입해 이번 투자를 이끈다.투자 협약식은 박한우 기아차 사장과 박일평 LG전자 사장, 임경묵 CJ주식회사 부사장, 유영상 SK텔레콤 부사장, 송창현 코드42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서브원빌딩에서 이뤄졌다.이번 투자는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나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유례없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비전 있는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주요 투자 선례로 남을 전망이다. 특히 초기 투자인 시드(seed) 단계 이후 이뤄지는 첫 번째 본격 투자 단계인 ‘프리-A라운드(pre-A round)’로 국내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다. 해외 사례를 살펴보더라도 규모가 높은 수준이라고 코드42 측은 강조했다.투자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각 업체의 특화된 핵심역량을 활용해 자율주행과 전장, 통신, 물류, 콘텐츠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 방위에 걸쳐 코드42와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코드42는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 송창현 대표가 올해 초 설립한 자율주행 교통 서비스 기업이다. 송 대표는 HP와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등 글로벌 IT 업체에서 다양한 기술 개발 업무를 거쳐 지난 2008년 네이버에 합류했다. 네이버 CTO와 네이버랩스 CEO로 인공지능(AI) 스피커와 파파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다양한 차세대 혁신 기술 개발을 이끌었다.현재 코드42에는 글로벌 IT기업과 국내 유수 대기업 및 스타트업에서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미래기술 개발 업무를 담당했던 핵심 연구 인력들이 대거 포진했다. 투자 기업들이 원하는 최고 수준의 미래기술 개발 역량을 보유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이 업체는 통합 플랫폼 ‘유모스(UMOS)’를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유모스는 자율주행차와 드론, 딜리버리 로봇 등 다양한 미래 이동수단을 통합해 라이드 헤일링과 카셰어링, 로봇 택시, 스마트 물류, 음식 배달, 이커머스 등 모빌리티 서비스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교통 관련 첨단 서비스 플랫폼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코드42는 소개했다. 코드42에 따르면 이번 투자금은 유모스 개발과 플랫폼 관련 제반 서비스 개발, 모빌리티 생태계인 ‘유모스 컨넥트(UMOS Connect)’ 구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창현 코드42 대표는 “이번 투자는 코드42가 갖춘 탁월한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성사됐다”며 “투자사들이 보유한 서비스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용해 차세대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비임상 및 연구자 임상 시험을 통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우수한 ‘역가 지속력’을 입증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나보타를 포함한 국내외 4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희석 후 역가(Potency) 유지능력’을 시험한 비임상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웅제약 연구팀과 박귀영 중앙대 의과대학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역가’는 의약품의 효능과 효과의 강도를 말한다. 보툴리눔 톡신 제품간 상온 조건에서 역가 유지 정도를 비교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국내 시판 중인 4개 제품을 희석해 12주 동안 상온에서 보관한 후 각 제품의 역가를 측정했다. 희석 직후 측정한 값과 상온 보관 12주 후 측정한 값의 차이를 계산해 각 제품별 역가 유지 능력을 비교한 것이다. 그 결과 기준치(희석 직후 측정치) 대비 상온 보관 12주차 역가 차이는 나보타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 박귀영 교수와 예미원 피부과 윤춘식 원장이 진행한 연구자 임상에서는 제품 희석 후 일정 기간 동안 냉장 보관 시에도 나보타의 효과와 안전성이 지속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이 연구는 제품 용해 후 냉장 보관 시에도 의약품 효과가 유지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희석 직후 투여했을 때와 냉장 보관 후 일정 기간이 지난 시점에 투여했을 때의 이마주름개선 효과를 직접 비교하기 위한 연구로 기획됐다. 시험 대상자 이마 부위를 반으로 나눠 투여하는 안면분할 연구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더마톨로직 서저리 저널(Dermatologic Surgery Journal)’ 7, 8월호에 각각 게재된 바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이번 연구는 나보타의 우수한 제품력을 역가 유지 등 안정성 측면에서 새롭게 조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나보타의 차별화된 가치를 과학적으로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한 달 동안 가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중형세단 SM6 구매자에게는 최대 250만 원 상당 구입비(용품, 보증연장 중 선택)를 지원하며 현금 200만 원 할인 혜택을 고를 수도 있다. 여기에 48만 원 상당 틴팅(전·측·후면)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TCe)을 선택한 소비자에게는 200만 원, GDe 일부 트림(LE, RE, 프리미에르)은 70만 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모든 혜택을 합치면 최대 498만 원 규모다. 중형 SUV 모델인 QM6의 경우 최대 100만 원 상당 구입비 또는 현금 50만 원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SM6와 마찬가지로 틴팅이 무상이다. GDe 모델 구매자에게는 유류비 70만 원이 지급된다.QM3와 르노 클리오 구매자를 위한 혜택도 운영된다. 현금 구입 시 40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모든 소비자에게는 전용 태블릿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T2C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QM3 LE 트림을 선택한 구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인조가죽 시트커버(또는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가 지원된다. 할부 프로그램으로는 60개월 무이자, 1.5% 금리, 최대 60개월 잔가 보장 할부 등이 준비됐다.상용차인 르노 마스터 밴 구매 시에는 유류비 100만 원과 5년·16만km 보증연장 서비스(135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마련됐다.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에게는 추가로 구입비 100만 원이 주어진다. 13인승 버스 버전 구매자에게는 80만 원 상당 스마트커넥트Ⅱ(T-맵 내비게이션)와 후방카메라를 무상으로 장착해준다. 1.99%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SM7과 SM5, SM3 구매자에게는 재구매 혜택(40만~200만 원)이 제공되며 SM7 가솔린 모델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300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전기차의 경우 SM3 Z.E.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400만 원 할인이 지원되며 택시 및 렌트 사업자에게는 200만 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르노 트위지는 부산공장 생산을 기념해 100만 원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매월 이자만 납입해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 브랜드 지프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 시즌을 맞아 할인 공세에 나선다.FCA코리아는 10월 한 달 동안 ‘블랙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대상 모델은 지프 레니게이드와 컴패스,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등 전 차종이 포함된다. FCA코리아에 따르면 특유의 젊은 감성이 강조된 레니게이드는 2.4 전륜구동 모델을 2790만 원에 선보인다. 준중형 SUV 컴패스는 2990만 원부터 시작한다.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3.6 오버랜드 가솔린 모델은 최대 1350만 원이 할인돼 5590만 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지프 차종을 재구매한 소비자에게는 3% 추가 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여기에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다기능 폴딩박스와 재활용 맞춤 디자인 에코백 등이 증정된다.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레저 시즌을 맞아 지프 특유의 감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올해 마지막 분기를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시작해 국내 시장 성장세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프는 올해 1~8월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5% 이상 성장하는 등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강력한 오프로드 및 온로드 성능을 갖춘 신차를 대거 투입해 국내 소비자 확대에 나섰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코리아는 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부분변경을 거친 ‘XC9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최근 소비자 선택 폭이 다양해진 국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상품성을 개선한 XC90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XC90은 지난 2002년 처음 선보인 브랜드 첫 SUV 모델이다. 출시 당시 브랜드 특유의 안전 철학을 기반으로 SUV 구조를 고려한 혁신적인 안전 솔루션이 적용돼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015년 선보인 2세대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XC90을 통해 선보인 새 디자인은 이후 출시된 모든 신차에 반영됐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XC90 부분변경 모델은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더해지고 4인승과 7인승 옵션을 마련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볼보 SPA 플랫폼을 사용하는 최상위 모델로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950mm, 1960mm, 높이는 1770mm다. 넓고 긴 차체비율은 당당하면서 안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엠블럼과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변경됐고 크롬 장식이 추가됐다.볼보 측은 플래그십 모델 특유의 정체성을 강조한 디자인 요소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릴 크기를 키우고 입체적인 느낌의 아이언마크 엠블럼은 전면 카메라와 통합된 설계로 이뤄졌다. 이밖에 전·후면 크롬 마감처리된 범퍼와 루프레일, 새로운 듀얼테일파이프 디자인, 20~21인치 다이아몬드 컷 휠 등이 적용됐다. 외관 컬러는 기존 일렉트릭 실버를 대체하는 브라이트 실버와 새로운 색상인 데님 블루가 추가돼 총 5가지로 운영된다. 실내는 특유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수평으로 이어지는 비주얼 라인이 넓고 우아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대시보드 및 센터콘솔 마감에 나뭇결이 살아있는 천연 리니어 월넛 소재는 전 트림으로 확대 적용됐다. 여기에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9인치 터치 스크린 센서스(Sensus)와 에어 서브우퍼(Air Sub-woofer) 및 트위터, 총 19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영국 바워스&윌킨스(B&W, Bowers & Wilkin - INS. 및 EXC. 적용)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이 탑재된다.또한 실내공기청정 시스템(IAQS, Interior Air Quality System)이 포함된 클린존 인테리어(Clean Zone Interior)와 4구역 독립 온도 조절 시스템(4-Zone Temperature Control)이 기본 장착됐다. 최상위 트림인 T8 모델엔느 오레포스(Orrefors)와 협업으로 완성된 새로운 디자인의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더해진다.탑승구조는 4인승과 7인승을 선택할 수 있다. 7인승 모델의 경우 3열 좌석을 접으면 5인승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설계가 반영된 시트는 컴포트 레더 또는 천연 나파 레더로 마감 처리됐다. 앞 좌석은 우수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전동식 럼버 서포트와 쿠션 익스텐션, 사이드 서포트가 갖춰졌다.독립식 리클라이닝 시트가 채택된 4인승 모델(T8 EXC)은 쿠션 기울기와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다리 지지대와 함께 전 좌석 마사지 및 열선, 통풍 기능 등을 제공한다. 특히 리어 센터 콘솔에 자리한 팝업식 4.3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시트 및 실내 온도를 별도로 조절할 수 있다. 리어 센터 콘솔에는 고효율 냉각을 제공하는 16리터 냉장고가 내장됐다. LED 조명과 더불어 냉난방 기능을 제공하는 크리스털 컵 홀더를 탑재해 품격 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또한 이동 중 업무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가죽으로 마감된 2개의 접이식 테이블과 함께 태블릿 PC를 보관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 및 230/110V 전원 콘센트(150W), 2개의 USB포트 등이 준비됐다.안전사양으로는 자동제동 기능과 충돌회피 시스템을 결합해 차는 물론 자전거 주행자 및 큰 동물과의 사고 위험까지 예방하도록 돕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명확히 표시된 도로에서 앞 차와의 간격을 사전에 설정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시속 140km까지 설정된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 II(Pilot Assist II)’ 역시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이밖에 도로이탈완화 기능과 반대차선접근차량 충돌회피 기능, 사각지대정보 시스템 등 첨단 기능이 대거 장착됐다.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3가지 엔진이 8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과 조합된다. 직렬 4기통 모듈형 구조를 통해 엔진 설계를 공유하는 형태로 운전 성향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D5 디젤(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48.9kg.m), T6 가솔린(320마력, 40.8kg.m),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합산 405마력, 40.8kg.m)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도로 상황에 따라 에코와 컴포트, 다이내믹, 오프로드, 맞춤설정 등 총 5가지 주행모드가 지원된다. T8 모델에는 기존 스프링과 쇽업쇼버로 구성된 서스펜션 대신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됐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XC90은 새로운 볼보의 시작을 제시한 모델”이라며 “플래그십 SUV 모델인 XC90을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 뿐 아니라 인간 중심 철학을 마음껏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볼보 XC90 부분변경 모델의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다. 트림에 따라 8030만~1억3780만 원으로 책정됐다. 구매자에게는 5년·10만km 주요 부품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사인 한성자동차는 지난 27일 열린 ‘2019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에서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가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동아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을 맡았다. 시상식은 밀레니얼 힐튼 서울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3회를 맞은 행사는 창의적인 경쟁력으로 내실 있는 경영과 소비자 만족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의 성장을 실현시킨 CEO를 선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인 만큼 국내에서 권위 있는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리더십과 경영활동 및 성과,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시상한다.한성자동차에 따르면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그림’을 지속 운영하면서 성장시켜 소비자와 조직구성원들로부터 신뢰를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성자동차가 8년째 운영 중인 드림그림 프로그램은 재능과 꿈이 있지만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중·고교 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하는 미술 장학제도다. 지난 2012년부터 사단법인 ‘한국메세나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술 영재 학생들의 교육과 재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선발된 장학생들은 매달 장학금과 멘토링 수업, 썸머 아트 캠프, 각종 문화예술 체험,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혜택을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지원받게 된다. 2012년 20명의 장학생과 20명의 멘토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2015년 회사 설립 30주년을 맞아 장학생 및 멘토 인원수를 각각 두 배씩 늘렸다. 특히 드림그림 프로그램은 수혜를 받은 장학생이 다음 기수 멘토가 되는 방식으로 운영돼 장기적이고 선순환적인 구조의 장학제도라는 평가를 받는다.올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미래 세대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한성자동차의 노력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드림그림 장학사업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비자와 직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 소속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가 지난 29일(현지 시간) 개최된 포뮬러1(F1, Formula 1) 러시아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AMG 페트로나스팀은 이번 대회 시즌 후반부에 진입하면서 6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루이스 해밀턴은 소치 오토드롬(Sochi Autodrom)에서 진행된 러시아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5.848km 길이 서킷 53바퀴(총 309.745km)를 1시간 33분 38초992의 기록으로 통과해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시즌 9번째 우승과 개인 통산 82번째 우승을 달성한 것이다. 이번 우승을 통해 드라이버 포인트 322점을 확보해 대회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발테리 보타스는 3.829초 차이로 2위에 올랐다. 누적 드라이버 포인트는 249점으로 루이스 해밀턴에 이어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컨스트럭터 부문에서 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은 571점으로 2위 팀 페라리(409점)를 162점 차로 따돌리며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5년 연속 F1 월드 드라이버 및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은 앞으로 5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상승세가 유지도면 6년 연속 더블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토토 울프(Toto Wolff)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 총괄은 “해밀턴과 보타스 두 드라이버의 멋진 경기 덕분에 원-투 피니시 우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2019 F1 월드 챔피언십 다음 경기는 일본 그랑프리로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스즈카 서킷(Suzuka Circuit)에서 열린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0월 1일부터 플래그십 모델인 ‘아테온’의 출고를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테온은 강화된 내부 인증 절차 대응을 위해 최근 출고가 잠정 보류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아테온 출고 보류의 경우 최근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 불거진 배출가스 인증 관련 이슈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일부 수입차 업체는 배출가스 인증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국내 관련 규정을 보다 완벽하게 준수하기 위해 내부 인증 절차를 강화했다”며 “특히 규정의 준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경우 출고를 잠정 보류하고 해당 건이 완벽하게 해결된 이후 출고를 재개하는 방식으로 내부 정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아테온은 지난 18일부터 출고가 중단됐다. 이후 내부 점검과 관련 당국 협의를 통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모델은 기존 쿠페스타일 세단인 ‘CC’의 후속차종으로 단종된 페이톤을 대신해 브랜드 내에서 ‘젊은 플래그십 세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하반기 월 평균 600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연식변경을 거친 2019년형 아테온은 국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편의사양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발 동작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트렁크 이지 오픈’이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으며 최상위 트림인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주변 상황을 360도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에어리어 뷰’가 추가됐다. 또한 AS 서비스로 5년·15만km 무상보증과 바디 및 파츠 프로텍션 등으로 구성된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이 기본 제공된다.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국내 모든 규정을 완벽하게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테온 잠정 출고 보류 역시 작은 문제의 소지라도 철저하게 확인하고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출고 보류 기간 동안 불편함을 겪은 소비자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국제약이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 이뤄진 ‘말단비대증 치료제’ 특허소송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동국제약은 지난 27일 법원으로부터 장기서방형 주사제인 ‘옥트레오티드(octreotide)’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법원 무효소송 2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1심 판결을 뒤집은 결과다. 노바티스가 항소할 경우 최종 판결은 3심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다만 동국제약 관계자는 “3심에서 2심 판결이 뒤집어진 사례는 극히 드문 경우”라며 “3심으로 가더라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소송은 지난 2013년 시작됐다. 노바티스가 추진한 ‘옥트레오티드(제품명 산도스타틴 라르)’의 에버그린전략(연장특허)에 관한 건이다. 에버그린전략은 신약개발 제약사가 신약 독점기간을 늘려 제네릭 제약업체 진입을 막기 위한 전략을 말한다. 노바티스는 특허만료를 앞둔 옥트레오티드를 일부 변경해 후속특허를 등록한 것이다. 동국제약의 경우 노바티스 제품의 특허만료에 맞춰 제네릭 제품인 옥트린라르 주사제를 출시했다. 이에 앞서 옥트레오타이드의 서방출성 마이크로캡슐의 제조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도 취득했다.동국제약이 제네릭 제품을 출시하자 노바티스가 반발했다. 특허제품을 무단으로 복제해 판매했다고 주장하며 특허권침해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14년 1심에서는 특허심판원이 노바티스에 손을 들어줬다. 동국제약이 특허무효를 청구했으나 1심에서 패소한 것이다. 특허법원에 의한 2심 판결(2016년)과 3심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작년)을 거쳐 이번에 2심 특허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은 것이다.특허법원 측은 “노바티스 연장특허 제품이 기존 시판되는 제품 대비 치료학적 효능에 대한 진보성이 결여됐다고 판단해 무효 판결을 내렸다”고 전했다.동국제약은 지난 2000년 초부터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는 펩타이드 약물의 장기서방출성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로렐린 데포’ 등 첨단 펩타이드 의약품을 개발해 글로벌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의 연장특허 등록과 동일한 전략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시장 확보 및 방어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특허소송은 일반적인 침해 회피가 아니라 적극적인 특허무효화를 통해 다국적 제약사의 특허전략을 정당하게 견제하는 공세적 전략”이라며 “동국제약은 향후 글로벌 경쟁에서 연구개발 경쟁력을 갖추고 다른 특허소송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옥트레오티드는 말단비대증 치료제로 지난 199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아 판매되고 있다. 말단비대증은 성장이 멈춘 성인에게서 성장호르몬 과분비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국내에서는 전체 환자수가 약 3000여명으로 발생빈도가 낮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있지만 이를 방치하면 당뇨병과 고혈압, 수면 무호흡증, 심근병증, 직장암 등 다른 질병 발병이 증가해 이로 인한 사망률이 일반인에 비해 2~3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중남미 지역에서는 유전적 특성으로 인해 빈도가 높은 질병이다. 유일한 치료약물인 옥트레오타이드 주사제인 산도스타틴의 경우 높은 비용(1회 투여 시 약 165만 원)으로 노바티스가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일동제약그룹은 30일 분야별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사 지원서는 다음 달 6일까지 일동제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이번 인원 모집은 수시 채용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하반기 정기 공채 진행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전했다. 일동제약은 연구와 개발, 생산, 약가 관리, 영업, 마케팅 관련 실무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연구 직군의 경우 독성 연구와 약효 평가, 분석 연구 등 관련 분야 연구원을 모집한다. 석사 이상 학력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채용이 이뤄진다. 지원 분야에 따라 전공(수의학, 약학, 생물학 등) 및 직무 관련 경력 등 별도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개발 직운은 개발 기획과 약물감시(PV, pharmacovigilance) 분야 실무자를 뽑는다. 지원 분야별로 전공(약학, 자연과학계열 등) 및 직무 관련 경력 등 별도의 자격 요건이 있다. 생산 직군은 품질 보증과 의약품 허가 관리 분야 담당자를 선발한다. 화학 등 관련 학문 전공자여야 하며 직무 경험 및 영어 능력 보유자는 우대한다.영업 및 마케팅 분야는 영업(병원, 의원, 약국 영업), 해외 영업, 건강기능식품 대 중국 영업,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관련 직원을 채용한다. 지원 분야에 따라 전공과 직무 관련 경험, 외국어 능력 등 별도의 자격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다만 병원과 의원, 약국 영업 직군은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일동홀딩스는 재무회계 분야 업무를 담당할 공인회계사를 뽑는다. 국내 공인회계사(KICPA) 자격과 함께 회계법인 또는 기업체 실무 경력을 갖춘 사람이 대상이다. 일동히알테크는 필러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를 선발한다. 마케팅 업무 1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영어 능력을 우대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