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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 ‘에이스’ 손흥민이 해트트릭으로 이름값을 했다.손흥민의 해트트릭을 반긴 것은 우리 축구팬만이 아니다. 그의 새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팬들도 쌍수를 들어 손흥민의 해트트릭을 환영했다.3일 벌어진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한국 라오스 전 손흥민 해트트릭에 대한 토트넘 팬 포럼 반응을 소개한다.“손흥민 해트트릭, 매우 훌륭해”, “라오스가 형편없는 팀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 손흥민이 지난 공백동안 둔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줘 좋아. 그는 토트넘에서 스타가 될 거야”, “라오스 상대 해트트릭, 안 하는 것 보단 좋잖아?”한편 토트넘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손흥민이 한국 국가대표로서 생애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며 사진과 함께 비교적 상세하게 소개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 들어 처음 50%대를 돌파했다. 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의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박 대통령이 국정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긍정평가(지지율)가 54%로 나타났다. 지난 주 취임 후 최대 상승폭(15%p)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치(49%)를 기록하더니 일주일 만에 5%p가 더 상승해 올 들어 처음 50%대를 돌파한 것. 한국갤럽은 지지율 상승 요인으로 박 대통령의 방중을 꼽았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50%선을 넘은 것은 작년 세월호 참사 이후 처음이다. 50% 돌파의 핵심은 40대다. 지난주만 하더라도 긍정평가(46%)보다 부정평가(50%)가 높았지만 이번 주에는 긍정평가(56%)가 부정평가(38%)를 훨씬 앞질렀다.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도 지난 주 44%에서 38%로 크게 낮아졌다. 8%는 의견 유보(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4%, 새정치민주연합 22%, 정의당 4%, 없음/의견유보 30%로 조사됐다. 새누리당, 정의당 지지도는 지난주와 동일하고 새정치민주연합만 1%p 상승해 전체 정당 구도에 큰 변화는 없었다.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20%(총 통화 5141명 중 1003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남성 잡지 MAXIM(맥심)코리아 측이 ‘성범죄 미화’ 논란을 빚은 9월호 표지와 관련, 4일 공식 사과하고 시중에 풀린 책은 전량 회수해 폐기하겠다고 밝혔다.맥심코리아 9월호 표지에는 알몸으로 보이는 여성의 발을 청테이프로 묶어 자동차 트렁크에 가둔 마초 분위기의 한 남성 모델(배우 김병옥)을 표지로 내세워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에선 판매 중단과 공식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맥심코리아 측은 4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맥심 한국판은 최근 발행된 2015년 9월호 뒷면과 해당 기사 란에 부적절한 사진과 문구를 싣는 실수를 범했다”며 “지금까지 맥심을 사랑해주신 많은 독자님들께도 이번 일로 인해 실망감을 안겨드렸다고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했다.이어 성범죄를 미화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범죄 현장을 잡지 화보로 연출하는 과정에서 결코 범죄행위를 미화하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그 의도가 무엇이었든 간에 그것은 전적으로 저희 잘못이었음을 인정한다”며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 밝혔다.맥심코리아 측은 “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반성해 현재 전국에서 판매 중인 9월호를 전량 회수해 폐기하도록 자발적으로 조치하겠다”다면서 “이미 판매된 9월호로 인해 발생한 판매수익은 전액 사회에 환원하도록 하겠다. 수익금 모두를 성폭력 예방 또는 여성인권단체에 기탁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맥심코리아 표지는 외국에서도 관심의 대상이 됐다. 미국의 맥심 본사 측은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코스모폴리탄UK는 “역대 최악의 잡지 표지”라고 혹평했다.문화평론가인 경희대 이택광 교수는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맥심코리아 표지에 대해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여성비하의 태도가 드러났다는 것”이라며 “범죄를 미화했다는 것보다 그게 더 심각하다”고 꼬집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대한민국 라오스 전서 손흥민 해트트릭, 일본팬들 “개인기와 결정력 굉장해”대한민국 라오스, 손흥민 해트트릭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한국 라오스 전을 지켜본 일본 팬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한국은 3일 밤 8시에 킥오프 된 라오스 전에서 8대0 대승을 거뒀다. 일본은 35분 먼저 시작된 경기에서 약체 캄보디아를 3대0으로 꺾었다. 압도적인 전력의 우세에도 불구하고 다소 답답한 경기 끝에 만족스럽지 못한 점수차라는 평가다.일본 경기가 끝난 후 한국 라오스 전을 지켜본 일본 축구팬들이 온라인에 남긴 반응을 소개한다.“한국의 개인기와 결정력은 역시 굉장”, “한국 대표팀이 부러워진다”, “한국의 왼쪽 풀백(홍철)이 어시스트 3개. 이게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 수 아래인 상대의 측면 공략. 이런 곳에서 일보과 차이가 난다”, “한국 대표팀은 젊은 선수들이 잘 성장하고 있다는 게 부럽다”.반면 자국 대표팀을 향해서는 “일본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일본 FIFA 랭킹(9월 3일 발표. 한국보다 한 계단 낮은 58위)이 떨어진 이유가 있었군”, “허둥지둥 일본 축구”, “월드컵 출전 포기해라”, “일본축구협회는 입장료 전액 서포터스들에게 환불해라”, “감독 해임하고 월드컵 포기하자”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대한민국 라오스, 손흥민 해트트릭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여자친구 2~3명을 동시에 사귀는 것은 기본이고, 데이트 비용까지 몽땅 여자가 부담하는 곳. 중국 남부 광둥(廣東) 성 둥관(東莞) 시 얘기다.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둥관 시에 젊은 여공이 몰리면서 극심한 성비 불균형이 발생, 남자들의 ‘지상 낙원’이 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인민망을 인용해 보도했다.둥관 시는 공업도시다. 애플, 삼성 등 수많은 다국적 기업의 공장이 입주해 있다. 일자리는 주로 여성의 몫. 상대적으로 남자들은 먹고살기 팍팍하다. 그러다보니 성비가 무너졌다. 여성 100명 당 남성 89명 수준.여공들은 대개 20세 전후의 피 끓는 청춘들.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다보니 여자들이 남자를 공유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리빈이라는 남성은 “공장에서 일하는 여자친구가 3명 있다”고 말했다. “한 명과는 동거 중이고, 다른 한 명은 사랑하는 사이이며, 나머지 한 명은 그냥 즐기는 관계다.”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 3명이 서로 아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 과정도 들려줬다. “여자가 먼저 프러포즈를 해 사귀게 됐다. 나는 이미 여자 친구가 2명 있다고 알려줬다. 세 번째 여자는 연인이 아닌 섹스파트너밖에 될 수 없다고 했다. 여자가 상관없다고 해 만나기 시작했다.”시아오 린이라는 남성도 여자친구가 3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곳에선 한 남자가 여러 명의 여자와 사귀는 게 매우 자연스럽다”며 “내 친구들도 거의 다 여자친구가 2~3명 쯤 된다”고 말했다.그는 “젊고 예쁜 여자들이 곳곳에 널려있다. 여자 만나는 게 이렇게 쉬운데 여러 여자를 마다할 이유가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만약 여자 친구가 한 명뿐이라고 말하는 남자가 있다면 비웃음거리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그는 또 “우리 모두 젊기에 몇 년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공장에서 일하는 여자들은 결혼 적령기가 되면 고향으로 돌아가 짝을 만날 테고, 그들은 조신한 처녀로 여겨질 것”이라고 덧붙였다.남자 하나를 여러 여자가 공유하는 문화가 일반화하다 보니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금전적 후원을 하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여자들은 공장에서 번 돈으로 돈 벌이가 변변찮거나 아예 없는 남자친구에게 재정적인 지원을 한다.27세 이전에 결혼해야 한다는 사회적 압력이 남아있기에 여자들의 ‘남자공유’와 ‘재정적 지원’은 점점 더 심화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문제는 다른 공업도시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 당연히 금전적 갈취 등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나 낙태 같은 사회문제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중국 당국은 공업도시의 성비 불균형을 해소할 정책을 아직 내놓지 않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일본에서 손발 괴사 등을 급속히 진행시켜 치사율이 높은 ‘식인 박테리아’가 무섭게 확산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2일 보도했다.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8월 23일까지 ‘급성 전격성형 용혈성 연쇄상 구균 감염증’으로 불리는 식인 박테리아 감염자는 291명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전체 기록인 273명을 넘는 것으로 역대 최다이다. 지난 6월 14일까지 보고 된 식인 박테리아로 인한 사망자는 71명에 이른다.전문가들은 손발에 붉은 빛을 동반하는 통증이 발생할 경우 식인 박테리아 감염을 의심하고 가급적 빨리 의료 기관을 방문하라고 권고했다.식인 박테리아는 A군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한 것으로 1987년 미국에서 처음 보고 돼 일본에서는 1992년 첫 환자가 확인됐다.고령자에게서 많이 발병되며 혈압 저하 등의 쇼크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 팔과 다리에 통증이 생기고 부어오른다. 세균이 급격히 증식해 근육이나 근막을 괴사시키거나 독소가 전신에 돌아 장기 부전을 초래하기도 한다.원래 용혈성 연쇄상 구균은 어린이 감기 등의 원인으로 알려졌으나 왜 갑자기 식인 바이러스로 돌변했는지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토호대학 의료센터 오모리 병원의 감염내과 전문의 요시자와 씨는 “진행이 빨라 손발 괴사가 1시간 만에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고 경고했다.치료는 살균제로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한편 괴사한 부분은 절제가 불가피한 경우도 있다.요시자와 의사에 따르면 감염자 중에는 당뇨병 등 지병을 앓는 환자도 있었지만 기초 질환이 없는 환자도 있었다.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환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2011년 이후 연간 2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2012년~2015년에 신고된 환자 712명 중 207명(29%)이 사망했다. 207명 중 76%가 발병 3일 이내에 사망하고 발병 당일이나 다음날 숨진 사람도 41%에 달했다. 한 전문가는 식인 박테리아 감염과 관련해 “연령이 높을수록 사망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감염경로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화장실 등 공중위생을 철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일본에서 손발 괴사 등을 급속히 진행시켜 치사율이 높은 ‘식인 박테리아’가 무섭게 확산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2일 보도했다.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8월 23일까지 ‘급성 전격성형 용혈성 연쇄상 구균 감염증’으로 불리는 식인 박테리아 감염자는 291명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전체 기록인 273명을 넘는 것으로 역대 최다이다. 지난 6월 14일까지 보고 된 식인 박테리아로 인한 사망자는 71명에 이른다.전문가들은 손발에 붉은 빛을 동반하는 통증이 발생할 경우 식인 박테리아 감염을 의심하고 가급적 빨리 의료 기관을 방문하라고 권고했다.식인 박테리아는 A군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한 것으로 1987년 미국에서 처음 보고 돼 일본에서는 1992년 첫 환자가 확인됐다.고령자에게서 많이 발병되며 혈압 저하 등의 쇼크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 팔과 다리에 통증이 생기고 부어오른다. 세균이 급격히 증식해 근육이나 근막을 괴사시키거나 독소가 전신에 돌아 장기 부전을 초래하기도 한다.원래 용혈성 연쇄상 구균은 어린이 감기 등의 원인으로 알려졌으나 왜 갑자기 식인 바이러스로 돌변했는지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토호대학 의료센터 오모리 병원의 감염내과 전문의 요시자와 씨는 “진행이 빨라 손발 괴사가 1시간 만에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고 경고했다.치료는 살균제로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한편 괴사한 부분은 절제가 불가피한 경우도 있다.요시자와 의사에 따르면 감염자 중에는 당뇨병 등 지병을 앓는 환자도 있었지만 기초 질환이 없는 환자도 있었다.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환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2011년 이후 연간 2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2012년~2015년에 신고된 환자 712명 중 207명(29%)이 사망했다. 207명 중 76%가 발병 3일 이내에 사망하고 발병 당일이나 다음날 숨진 사람도 41%에 달했다. 한 전문가는 식인 박테리아 감염과 관련해 “연령이 높을수록 사망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감염경로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화장실 등 공중위생을 철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일본에서 손발 괴사 등을 급속히 진행시켜 치사율이 높은 ‘식인 박테리아’가 무섭게 확산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2일 보도했다.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8월 23일까지 ‘급성 전격성형 용혈성 연쇄상 구균 감염증’으로 불리는 식인 박테리아 감염자는 291명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전체 기록인 273명을 넘는 것으로 역대 최다이다. 지난 6월 14일까지 보고 된 식인 박테리아로 인한 사망자는 71명에 이른다.전문가들은 손발에 붉은 빛을 동반하는 통증이 발생할 경우 식인 박테리아 감염을 의심하고 가급적 빨리 의료 기관을 방문하라고 권고했다.식인 박테리아는 A군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한 것으로 1987년 미국에서 처음 보고 돼 일본에서는 1992년 첫 환자가 확인됐다.고령자에게서 많이 발병되며 혈압 저하 등의 쇼크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 팔과 다리에 통증이 생기고 부어오른다. 세균이 급격히 증식해 근육이나 근막을 괴사시키거나 독소가 전신에 돌아 장기 부전을 초래하기도 한다.원래 용혈성 연쇄상 구균은 어린이 감기 등의 원인으로 알려졌으나 왜 갑자기 식인 바이러스로 돌변했는지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토호대학 의료센터 오모리 병원의 감염내과 전문의 요시자와 씨는 “진행이 빨라 손발 괴사가 1시간 만에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고 경고했다.치료는 살균제로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한편 괴사한 부분은 절제가 불가피한 경우도 있다.요시자와 의사에 따르면 감염자 중에는 당뇨병 등 지병을 앓는 환자도 있었지만 기초 질환이 없는 환자도 있었다.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환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2011년 이후 연간 2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2012년~2015년에 신고된 환자 712명 중 207명(29%)이 사망했다. 207명 중 76%가 발병 3일 이내에 사망하고 발병 당일이나 다음날 숨진 사람도 41%에 달했다. 한 전문가는 식인 박테리아 감염과 관련해 “연령이 높을수록 사망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감염경로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화장실 등 공중위생을 철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2일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다쳤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2일 오후 차를 몰고 퇴근을 하던 중 후방에서 달려든 트럭에 받혀 응급실로 후송됐다. KBS 관계자는 3일 황정민 아나운서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구토 증세와 어지럼증을 호소했으며 치아도 일부 손상됐다고 전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교통사고로 다친 몸을 정확하게 파학하기 위해 오늘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다. 황정민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로 다쳐 당분간 방송을 할 수 없게 됨에 따라 그를 대신해 김솔희 아나운서가 ‘황정민의 FM대행진’에 투입됐으며, 4일 예정됐던 50주년 콘서트 진행은 정다은 아나운서로 교체됐다.한편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VJ 특공대’, ‘황정민의 FM 대행진’ 등을 진행해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원석 의원, 국회서 '조건만남' 검색...비난 봇물 “출당”요구까지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중 휴대전화로 ‘조건만남’을 검색하는 모습이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을 빚은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사과했다. 박원석 의원은 이날 밤 보도자료를 통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오늘 본회의장에서 회의에 집중하지 않고, 부주의한 행동을 한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박원석 의원은 이어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의 뜻을 나타냈다. 박원석 의원은 앞서 이날 오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되고 있는 도중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조건만남’을 검색하는 모습이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찍혀 영상으로 공개됐다. 편집된 영상을 보면 박원석 의원은 휴대전화로 뉴스를 검색하다가 주위를 한 번 둘러보더니 검색창에 ‘조건만남’이란 단어를 입력했다.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본 박원석 의원은 단어를 터치해 검색결과를 얻은 후 이를 살펴본 후 다시 주위를 둘러보다가 김 대표의 연설이 끝나기 전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박원석 의원 측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박원석 의원이 본인 트위터를 검색하다가 ‘조건만남’이라는 검색어가 떠 클릭했다가 곧바로 인터넷 창을 닫았고, 다른 글을 검색해보려고 했는데 ‘조건만남’이라는 단어가 자동 완성 기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이어 “도중에 자리를 비운 것은 이날 국민모임 등과의 진보통합 기자회견이 예정돼있었고, 그 직전 티타임이 있어 나갔던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믿지 않는 분위기가 강하다.박원석 의원이 속한 정의당 홈페이지에는 그를 비난하며 당 차원의 처분을 요구하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일부는 박원석 의원의 출당을 요구했다.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출신의 박원석 의원은 정의당 초선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 정책위의장을 지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원석 의원, 국회서 '조건만남' 검색 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중 휴대전화로 ‘조건만남’을 검색하는 모습이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을 빚은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사과했다. 박원석 의원은 이날 밤 보도자료를 통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오늘 본회의장에서 회의에 집중하지 않고, 부주의한 행동을 한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박원석 의원은 이어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의 뜻을 나타냈다. 박원석 의원은 앞서 이날 오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되고 있는 도중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조건만남’을 검색하는 모습이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찍혀 영상으로 공개됐다. 편집된 영상을 보면 박원석 의원은 휴대전화로 뉴스를 검색하다가 주위를 한 번 둘러보더니 검색창에 ‘조건만남’이란 단어를 입력했다.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본 박원석 의원은 단어를 터치해 검색결과를 얻은 후 이를 살펴본 후 다시 주위를 둘러보다가 김 대표의 연설이 끝나기 전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박원석 의원 측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박원석 의원이 본인 트위터를 검색하다가 ‘조건만남’이라는 검색어가 떠 클릭했다가 곧바로 인터넷 창을 닫았고, 다른 글을 검색해보려고 했는데 ‘조건만남’이라는 단어가 자동 완성 기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이어 “도중에 자리를 비운 것은 이날 국민모임 등과의 진보통합 기자회견이 예정돼있었고, 그 직전 티타임이 있어 나갔던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믿지 않는 분위기가 강하다.박원석 의원이 속한 정의당 홈페이지에는 그를 비난하며 당 차원의 처분을 요구하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일부는 박원석 의원의 출당을 요구했다.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출신의 박원석 의원은 정의당 초선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 정책위의장을 지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중 휴대전화로 ‘조건만남’을 검색하는 모습이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을 빚은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사과했다. 박원석 의원은 이날 밤 보도자료를 통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오늘 본회의장에서 회의에 집중하지 않고, 부주의한 행동을 한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박원석 의원은 이어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의 뜻을 나타냈다. 박원석 의원은 앞서 이날 오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되고 있는 도중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조건만남’을 검색하는 모습이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찍혀 영상으로 공개됐다. 편집된 영상을 보면 박원석 의원은 휴대전화로 뉴스를 검색하다가 주위를 한 번 둘러보더니 검색창에 ‘조건만남’이란 단어를 입력했다.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본 박원석 의원은 단어를 터치해 검색결과를 얻은 후 이를 살펴본 후 다시 주위를 둘러보다가 김 대표의 연설이 끝나기 전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박원석 의원 측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박원석 의원이 본인 트위터를 검색하다가 ‘조건만남’이라는 검색어가 떠 클릭했다가 곧바로 인터넷 창을 닫았고, 다른 글을 검색해보려고 했는데 ‘조건만남’이라는 단어가 자동 완성 기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이어 “도중에 자리를 비운 것은 이날 국민모임 등과의 진보통합 기자회견이 예정돼있었고, 그 직전 티타임이 있어 나갔던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믿지 않는 분위기가 강하다.박원석 의원이 속한 정의당 홈페이지에는 그를 비난하며 당 차원의 처분을 요구하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일부는 박원석 의원의 출당을 요구했다.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출신의 박원석 의원은 정의당 초선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 정책위의장을 지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대해 “여러 대목에서 아주 극우적이고 수구적인 그런 인식을 보여 참 걱정스럽다”며 “지난 번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연설과는 너무나 대조되는 정반대의 연설이었다”고 혹평했다.문 대표는 본 회의 뒤 김 대표의 연설을 평가해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문 대표는 김 대표가 우리 노동시장이 지나치게 경직돼있고 임금체계가 불공정해 실업난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노동시장 구조 개편 관철 의지를 재차 강조한 것에 대해 “특히 노동조합에 대한 적대적 태도는 아주 우려스럽다”면서 “10%에 지나지 않는 노동조합의 기득권 때문에 나머지 90% 노동자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인식은 우리 노동현실을 너무나 모르고 또 정부노동정책 실패를 노조에 전가하는 위험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노동조합 조직률이 10% 밖에 안 되는 나라는 선진국 가운데서는 거의 없다”며 “한국 노동조합 조직률이 10% 밖에 안 된다는 사실에 정치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대표는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바꿔야 한다는 김 대표의 주장에 대해선 “정말 거꾸로 가는 과거 독재정권 시절의 발상으로 되돌아가는 그런 주장이다”고 비판했다. 문 대표는 또 김 대표가 노동개혁과 함께 재벌개혁이 병행돼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해 “주장은 옳지만 오늘 전체 내용에 비춰볼 때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은 너무나 빈약하고 구체성이 없다는 지적을 하고 싶다”며 “그냥 백화점식으로 나열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그런 느낌을 갖는다”고 평가했다. 다만 김 대표가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와 관련 양당 대표회담을 제안한 것에는 “ 오픈프라이머리는 중요한 제도이며 나도 찬성한다. 언제든 논의할 수 있다”고 환영했다.다만 문 대표는 오픈프라이머리만을 의제로 한 회담 제안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문 대표는 “자기 할 말만 하자는 회담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며 “오픈프라이머리도 중요하고 저도 찬성한다는 말씀을 드렸고 우리 당이 앞장서 발전시켜 온 제도다.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권역별 비례대표제다. 그래야 우리 선거제도가, 또 정치가 확실하게 바뀔 수 있다”고 기존 입장을 강조했다.이어 “지금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배분 문제를 정개특위에서 합의를 못하고 있지 않느냐. 함께 타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관절’이라고 하면 무릎이나 어깨 관절을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보이지 않은 곳에서 체중을 받치고 움직일 수 있는 큰 역할을 하는 관절이 있다. 바로 고관절이다. 고관절은 골반과 다리뼈 사이에 존재하는 뼈로, 우리 몸의 상체와 하체를 이어주는 기둥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고관절은 이상이 생겨도 전조증상을 알아채기 힘들다보니 무심코 지내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다반사.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2일 방송 분에서 ‘침묵의 뼈’라고 불리는 고관절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 몸신으로 출연하는 김승민 물리치료사(고려대학교 안암병원)는 “고관절 질환이 생기기 전에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법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게걸음 운동법’이라고 이름 붙인 몸신의 건강 비책은 고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고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해 고관절 통증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다리의 근력까지 키워주는 일석이조 운동법이다. 특히 탤런트 변우민은 어렸을 때부터 고관절 부위 통증으로 양반다리를 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몸신의 운동법을 따라한 지 5분 만에 양반다리를 할 수 있게 됐다는 후문. 2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고관절 강화 비법이 공개된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은아가 진행하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시청차를 찾아간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강정호 13호 홈런.2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린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마치 시위라도 하듯 2루타와 홈런 등 장타 2개를 뿜어냈다.강정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그동안 6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철저하게 밀리던 ‘천적’ 지미 넬슨을 상대로 10타석 만에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한데 이어 9-3으로 끌려가던 9회 2사후 4번째 타석에선 시즌 13호 솔로홈런까지 터뜨렸다. 강정호의 13호 홈런은 빅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한 지난달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7경기 만이다.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90(369타수 107안타)으로 조금 올랐다. 누적 타점도 49점으로 늘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홈런과 2루타 활약에도 7-4로 져 2연패에 빠졌다.강정호는 0-5로 끌려가던 5회 초 선두타자로 나서 넬슨의 시속 93마일(약 150㎞)짜리 초구 속구를 받아쳐 중견수 키를 넘어 담장 앞에 떨어지는 큼지막한 2루타를 때렸다. 강정호의 올 시즌 22번째 2루타. 강정호는 후속타자 닐 워커의 중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강정호는 3-7로 뒤진 9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구원투수 데이비드 고퍼스 94마일(약 151km)짜리 빠른 공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앞선 타석의 아라미스 라미레즈의 솔로포에 이은 백투백 홈런. 하지만 추가득점이 이어지지 않아 피츠버그는 무릎을 꿇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강정호 13호 홈런.2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린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마치 시위라도 하듯 2루타와 홈런 등 장타 2개를 뿜어냈다.강정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그동안 6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철저하게 밀리던 ‘천적’ 지미 넬슨을 상대로 10타석 만에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한데 이어 9-3으로 끌려가던 9회 2사후 4번째 타석에선 시즌 13호 솔로홈런까지 터뜨렸다. 강정호의 13호 홈런은 빅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한 지난달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7경기 만이다.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90(369타수 107안타)으로 조금 올랐다. 누적 타점도 49점으로 늘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홈런과 2루타 활약에도 7-4로 져 2연패에 빠졌다.강정호는 0-5로 끌려가던 5회 초 선두타자로 나서 넬슨의 시속 93마일(약 150㎞)짜리 초구 속구를 받아쳐 중견수 키를 넘어 담장 앞에 떨어지는 큼지막한 2루타를 때렸다. 강정호의 올 시즌 22번째 2루타. 강정호는 후속타자 닐 워커의 중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강정호는 3-7로 뒤진 9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구원투수 데이비드 고퍼스 94마일(약 151km)짜리 빠른 공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앞선 타석의 아라미스 라미레즈의 솔로포에 이은 백투백 홈런. 하지만 추가득점이 이어지지 않아 피츠버그는 무릎을 꿇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교육부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따라 2016학년도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는 37개 대학을 발표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지역대학 차별이고 지방퇴보를 가속화한다”며 우려를 표했다.박 의원은 1일 전날 공개된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와 관련해 “지역 균형 발전의 필요성이 절실한 이때 지방대학 차별만 확인된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는 더욱 지방 퇴보를 가속화 시킨다”고 주장했다.이어 “물론 구조개혁은 필요하지만 지방대학의 발전방향도 함께 검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앞서 전날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구조개혁평가결과 및 조치방안에 따르면 일반대 16개교, 전문대 21개교가 내년도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으로 지정됐다.이와 관련해 박 의원의 지역구인 목포 소재 전문대학인 목포과학대도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서 70점 이상 80점 미만(D-)을 받아 정원 7% 감축, 재정지원사업과 국가장학금Ⅱ에 대해 제한, 일반학자금 대출 50%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지원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지방 퇴화 가속화” 반발교육부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따라 2016학년도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는 37개 대학을 발표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지역대학 차별이고 지방퇴보를 가속화한다”며 우려를 표했다.박 의원은 1일 전날 공개된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와 관련해 “지역 균형 발전의 필요성이 절실한 이때 지방대학 차별만 확인된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는 더욱 지방 퇴보를 가속화 시킨다”고 주장했다.이어 “물론 구조개혁은 필요하지만 지방대학의 발전방향도 함께 검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앞서 전날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구조개혁평가결과 및 조치방안에 따르면 일반대 16개교, 전문대 21개교가 내년도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으로 지정됐다.이와 관련해 박 의원의 지역구인 목포 소재 전문대학인 목포과학대도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서 70점 이상 80점 미만(D-)을 받아 정원 7% 감축, 재정지원사업과 국가장학금Ⅱ에 대해 제한, 일반학자금 대출 50%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며느리에게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뒤 이를 “며느리의 거짓말”이라고 발뺌한 시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경)는 며느리 A 씨(28)를 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장모 씨(61)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장 씨는 법정 구속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장 씨는 아들 내외에 함께 살던 지난 2011년 12월 9일부터 분가한 2013년 6월까지 출근 인사를 한다며 며느리 A 씨를 끌어안고 뽀뽀를 하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장 씨는 아들 내외가 분가한 이후에도 A 씨를 추행했다. A 씨는 2013년 8월 9일 “밥이라도 먹으러 와라”는 시어머니의 연락을 받고 다음 날 아이와 함께 시댁을 찾았다. 그러나 집에는 시아버지뿐이었고 다시 추행을 당했다.장 씨는 A 씨에게 “친딸처럼 예뻐하는 거 알지? 한 번 안아보자”, “내 무릎에 올라와 앉아라”며 거듭 거절하는 A 씨를 강제로 끌어당겨 입을 맞추었다. A 씨는 이를 휴대전화 문자로 남편(29)에게 알렸지만 남편은 오히려 “아버지가 너를 더 예뻐하면 다른 짓도 하겠네”라고 폭언을 했다.다음 날 집으로 돌아온 A 씨는 장 씨에게 “딸처럼 예뻐하시는 거 알지만 과한 스킨십은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장 씨도 “알았다, 미안하구나, 보낸 문자는 삭제해 다오”라는 답장을 보냈다. 이후 A 씨는 남편과 사이가 나빠졌다. 남편은 2013년 9월 임신 중이던 A 씨에게 폭언과 함께 폭행도 했다.관계가 악화하자 A 씨의 남편은 그해 11월 A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작년 7월에는 3개월 전 출생한 둘째 아들에 대한 친생자 부인 소송도 했다. 이에 A 씨는 이혼 맞소송과 함께 장 씨 부자를 추행과 폭행 혐의 등으로 경찰에 신고했다.시아버지 장 씨는 법정에서 “친밀감의 표시로 손을 잡는 등 신체 접촉을 한 사실은 있으나 다른 추행은 사실이 아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또 A 씨가 남편과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이야기를 지어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장 씨와 A 씨가 주고받은 문자 등을 근거로 며느리 A 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이씨와 시아버지 장씨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과 시기를 비추어볼 때 장씨의 변명은 전혀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장씨가 범행을 부인하고 피해자를 비난하는 등, 이로 인해 피해자가 입은 2차 정신적 고통도 클 것으로 짐작된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또한 A 씨의 남편에게도 폭행 등의 혐의가 인정된다며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 A씨의 둘째는 남편 장 씨의 친자로 확인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새정치민주연합의 분당설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이와 밀접히 연결돼 있는 박주선 의원은 1일 “친노(친노무현) 패권주의가 청산되지 않는 한 당에서 함께 동거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경고했다.박 의원은 이날 ‘친노 패권주의에 물든 문재인 대표의 ’착각과 오만‘’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대표의 사퇴와 친노 계파의 해체를 강력히 요구”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박 의워은 문 대표가 전날 “우리당의 분당은 없다”고 확언한 데 대해 “이미 정동영 전 장관, 천정배 의원,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탈당해 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다”고 반박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주요 당직자 출신 당원 100여명 탈당, 안선미 전 새정치연합 포항시장 후보와 지역 당원 115명 탈당, 대구·경북 지역 당원 200여명 탈당에 이어 지난 8월 10일에는 우리 당의 텃밭인 전북에서 100여명의 당원들이 집단 탈당하는 등 당의 근간이 뿌리 채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분당은 실체가 없고)당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고, 좋아지고 있다’는 문 대표의 발언에 대해서도 “계파 패권주의로 인해 침몰 직전의 위기에 직면한 당의 상황을 아전인수 식으로 호도하는 친노 수장다운 착각과 오만”이라면서 “최고의 혁신과제인 친노 패권주의 청산은 포기한 채 혁신위의 뒤에 숨어 시간 끌기와 버티기로 선거패배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친노 패권주의의 전형적인 행태를 보여 준 것”이라고 비난했다.그는 현재 당의 진로와 관련해 “2012년 총선·대선 패배의 전철을 그대로 다시 밟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2년 4·11총선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시 한명숙 대표가 물러났으나 동일한 계파의 보스인 이해찬 전 총리가 후임대표에 출마하여 그 계파가 다시 대선을 주도했고 그 결과는 똑같은 오류를 범해 더 큰 패배를 가져왔던(대선평가보고서) 것처럼 아무런 반성과 책임 없이 2012년 대선 패배의 주역이 또다시 총선과 대선을 주도하려 하면서 똑같은 패배의 길을 가고 있다”는 설명.그러면서 “당직 나누기로 계파패권의 문제가 해소되었다거나 다수의 침묵을 굴종이라고 착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친노 패권주의와 혁신은 양립할 수 없으며, 친노 패권주의가 청산되지 않는 한 당에서 함께 동거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면서“당의 진정한 혁신과 총선ㆍ대선 승리를 위하여 지금이라도 문재인 대표의 사퇴와 친노 계파의 해체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