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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가 10일 국내 네 번째 전시공간인 ‘판교라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판교라운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상업시설 내에 마련된 롤스로이스 전시장이다. 판교역과 이어진 알파돔타워 상가 건물 1층 구석에 마련됐다. 정문 앞에는 상가 조형물과 휴게 쉼터 등이 있어 간판이 잘 눈에 띄지 않는다. 입구는 큰 대로가 아닌 좁은 왕복 2차선 도로변 있다. 입구 맞은편에는 현대백화점 주차타워가 있다. 차를 타고 전시장을 방문하려는 소비자는 입구에서 조금 떨어진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100m가량을 걸어가야 한다. 청담동 명품 거리에 부티크처럼 꾸며진 청담전시장이나 해운대 메인 거리에 있는 부산전시장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기존 전시장은 고급스럽고 화려하거나 지역 랜드마크 입지를 갖췄지만 판교라운지는 다소 평범하게 조성됐다는 평가다. 이를 의식한 듯 전시 공간은 고성능 모델을 상징하는 ‘블랙 배지(Black Badge)’ 콘셉트를 반영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오픈 당일에는 블랙 배지를 상징하는 전용 로고(무한대 로고) 깃발이 입구 앞에 세워졌다.실내는 총 272㎡, 1층 규모로 이뤄졌다. 오픈 행사를 위해 최신 모델인 블랙 배지 컬리넌과 블랙 배지 던 등 2대가 특별 전시됐다. 안쪽에는 카페와 바가 운영되며 벽면에는 비스포크를 위한 각종 소재와 컬러 등으로 구성된 ‘아틀리에’와 화려한 영상을 선보이는 ‘오디오비주얼 월’로 꾸며졌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측은 내부는 평소에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일정에 따라 고객 전용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로즈마리 미첼(Rosemary Mitchell)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북부지역 홍보 매니저는 “판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한국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이 모여 있는 지역”이라며 “한국의 첨단 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창업자들을 브랜드 잠재고객으로 설정해 판교에 새로운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기존 전시장 주변 분위기와 다른 판교라운지 입지에 대해서는 “시대 변화에 따른 새로운 시도로 봐주면 좋겠다”며 “주변에 고급시설이나 럭셔리 브랜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신 브랜드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개선된 점은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국내에서 이번에 문을 연 판교라운지를 비롯해 청담 부티크와 부산전시장, 인천 브랜드 스튜디오 등 총 4개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브랜드 특유의 비스포크 특징을 살려 각 전시장은 해당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설계가 적용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부영그룹은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이 지난 7일 개장하고 본격적으로 시즌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개장 당일에는 방문객을 위해 백설기와 머루와인(무주 특산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스키 패트롤 대원들이 참여하는 스키장 이용 안전 캠페인도 전개한다.설천베이스 스피츠 하단 슬로프를 시작으로 8일부터 커넥션 슬로프가 추가로 오픈돼 운영에 들어갔으며 제설 상태에 따라 다른 슬로프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무주덕유산리조트 측은 전했다. 리프트는 오후권이 2만 원, 후야권은 3만 원이다. 장비 렌탈은 1만 원 정액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남부 지역의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제설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루라도 빨리 오픈하기 위해 슬로프 구현에 최선을 다했다”며 “추가 슬로프 오픈을 위해 제설에 집중하고 있고 최상의 설질에서 안전하게 스키를 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은 6.1km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76%) 레이더스 슬로프를 포함해 총 34면의 다양한 난이도 코스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실력에 맞춰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지난 6월부터는 가족호텔 리모델링과 카니발상가 보수 등이 이뤄지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지난 7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통증 분야 혁신신약 관련 국제학술대회 ‘제8회 아시아 통증 심포지엄(Asian Pain Symposium)’에 참가해 만성통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DWP17061’에 대한 프로파일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아시아 통증 심포지엄은 지역을 대표하는 통증연구 국제학술회의다. 2년에 한 번씩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통증 분야 전문가들의 교류의 장으로 알려졌다.대웅제약이 이번 학회에서 발표한 연구과제 DWP17061은 골관절염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만성통증 치료제다. 특히 회사는 이온채널을 평가할 수 있는 자체 플랫폼기술을 보유하고 이 기술을 활용해 ‘나브1.7(Nav 1.7)’을 타깃으로 한 만성통증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해 글로벌 임상1상을 준비 중이다. 진통제 시장은 항암제 시장에 이어 글로벌 시장 규모가 약 80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DWP17061은 통증에 직접 작용하는 소듐(sodium) 채널인 나브1.7을 차단해 통증신호가 중추신경계로 전달되는 것을 막는 것이 특징이다. 나브1.7을 타깃으로 하는 진통제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발표를 통해 전임상(동물실험)에서 투약 후 체내에 약물이 작용하는데 있어 경쟁물질 대비 우수한 체내동태를 보였다. 골관절염에 대한 대표적인 진통제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비교해도 우수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DWP17061은 내년 상반기 중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 효능 등을 입증할 계획으로 현재 글로벌 임상1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해당 후보물질이 만성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신속하게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약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개발을 위한 파트너링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는 지난 6일 경기도 용인 소재 연구·개발(R&D)센터에서 퇴직사우 모임인 ‘녹우회’ 2019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올해 28회를 맞은 녹우회 정기총회에는 허일섭 회장을 비롯해 현직 GC녹십자 임직원들과 녹우회 회원 약 2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회사와 회원의 활동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송년모임에서는 녹우회 회원들과 현직 후배들이 한 데 어우러져 식사와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친목을 다졌다.허일섭 GC 회장은 “회사 성장을 이끌어주신 선배님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가 됐다”며 “열정과 헌신을 이어 받아 더욱 가치 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녹우회는 GC녹십자 퇴직사우들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해 설립됐다. 매년 정기총회와 송년모임을 개최해 전·현직 임직원들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보령제약·보령바이오파마는 9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길순 보령제약 레날본부 상무 등 6명이 승진했고 2명이 새로운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발령 일자는 내년 1월 1일부터이다.아래는 이번 인사 대상자 명단이다.[보령제약]◇ 상무 승진(3명)▲김길순 상무(레날본부)▲황용연 상무(제제연구소)▲김기정 상무(ETC 운영그룹)◇ 상무보 승진(2명)▲김정유 상무보(CNS 영업그룹)▲엄홍열 상무보(제조1그룹)◇ 보임(2명)▲장두현 전무(운영총괄 COO)▲최성원 전무(글로벌사업본부장)[보령바이오파마]◇ 상무 승진(1명)▲김태연 상무(생명공학연구소)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는 소비자 서비스 편의 개선을 위해 ‘마이 폭스바겐 앱 온라인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앱 내 온라인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 관련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기존에 전화로 서비스를 예약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는 앱을 보고 편한 지역과 시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담 전화 영업시간이 지난 후에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소모품 교환 관련 서비스 예약을 할 수 있다.폭스바겐코리아는 해당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앱을 통해 온라인 예약 후 서비스센터에 입고한 소비자 선착순 2000명에게 브랜드 정품 워셔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전했다.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4월 마이 폭스바겐 앱을 론칭한 바 있다. 또한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플러스친구’ 운영해 모바일 서비스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앱에 가입 후 본인의 차를 등록하면 사고 수리 견적이나 서비스 쿠폰 등 소비자 차량에 맞는 각종 맞춤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련 프로모션 혜택도 지원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6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경기 안성시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에서 임직원 봉사화동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8월 벤츠코리아는 안성시에 위치한 부품물류센터를 2배 규모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안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성탄절 시즌을 맞아 벤츠코리아 및 벤츠 부품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직접 안성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 15명은 24명의 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미니 크리스마스트리와 카드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에게는 피자와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이 전달됐다.이은정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벤츠코리아 상무)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부품물류센터 임직원들과 함께 센터가 위치한 안성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뜻 깊은 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안성시 소재 학교와 기관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다양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2014년부터 두원공과대학교 안성캠퍼스 자동차학과와 함께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모바일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자동차 관련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전수해 현재까지 총 73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2016년에는 양진초등학교, 비룡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장애인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하이디의 집과 한길학교 등에 업무용 차량을 기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부영그룹은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개장하고 본격적으로 ‘2019/2020 겨울 시즌’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드림Ⅰ 초급슬로프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순차적으로 총 5개 슬로프를 모두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에는 3면 슬로프에서 드림Ⅱ(초급)와 헤드(중급) 슬로프 2면을 추가로 운영한다. 가장 긴 슬로프는 3.3km다. 오투리조트는 스키장 개방을 기념해 다양한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장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리프트권을 정상가 대비 최대 64%까지 할인한다. 숙박과 연계할 경우 패키지 상품을 통해 추가 할인도 지원한다. 또한 쾌적한 여건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주중 하루 최대 1000명까지 스키어들을 수용해 운영하는 ‘슬로프 정원제’를 실시한다.이달 14일부터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튜브형 눈썰매장도 개장한다. 이번 시즌에는 2인용 튜브와 3인용 튜브를 추가로 선보인다.한편 오투리조트는 안전하고 최고 수준 시설과 설질을 갖춘 스키장 구현을 위해 지난 9월부터 리프트 정비 및 안전점검을 실시해왔다. 제설기 등 운영 장비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오투리조트 스키장은 태백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정상 1420m 함백산 자락에 위치했다. 숙박시설은 총 424개 객실을 갖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연말을 맞아 전·현직 임직원들이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대웅제약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지오영본사에서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 회원들을 초청해 ‘제8회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윤재춘 대웅제약 사장과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약 130명이 참석했다. 올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웅비회 회원들과 현직 임직원들이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2년 12월 발족된 웅비회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퇴직사우를 예우하고 현직 후배들과 소통을 통해 회사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이희구 웅비회 회장은 “대웅인의 긍지를 가슴에 품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전·현직 임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우리가 함께 일궈온 대웅제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재춘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웅비회 선배님들의 헌신과 응원 덕분이었다”며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선배님들의 업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김기정씨 별세, 김관호(GC녹십자이엠 경영관리본부 상무)씨 부친상=8일(일), 분당차병원 장례식장((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59) 특실, 발인=10(화) 오전 5시 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호화자씨 별세, 박상용·상순·향순씨 모친상, 정소영씨 시모상, 홍현동(유한양행 홍보팀 부장)·신동식씨 빙모상=9일(월),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서울 양천구 안양천로 107) 특1호실, 발인 11일(수) 오전 5시, 장지 원지동추모공원.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은 지난 7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2019 미국혈액학회(The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 2019)’에서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장기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혈액암 일종인 ‘여포성 림프종 환자(Advanced Follicular Lymphoma, AFL)’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장기 추적 결과가 오리지널의약품인 ‘리툭산(성분명 리툭시맙)’과 유사한 효능 및 안전성을 보였다고 밝혔다.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AFL 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각각 트룩시마와 리툭산을 투여해 임상을 진행했다. 40개월 중앙 추적 관찰 기간 결과 트룩시마의 전체 생존률(OS, Overall Survival) 및 무진행 생존율(PFS, Progress-Free Survival), 종양 진행 소요 기간(TTP, Time To Progressive) 등이 오리지널의약품과 유사했다는 설명이다. 세부적으로는 트룩시마 및 리툭산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4년 전체 생존율 추정값은 각각 88.0%, 93.3%로 나타났다. 종양의 진행이나 사망 없이 환자가 생존하는 확률을 의미하는 PFS는 각각 60.9%, 54.7%로 조사됐다. 무작위 배정부터 종양 진행 소요 기간을 뜻하는 TTP는 각각 64.2%, 60.9%를 기록했다. 통계적 검증을 통해 트룩시마 효능과 안전성이 전체 임상 기간 동안 오리지널의약품과 유사한 것을 확인한 것이다.크리스티안 부스케(Christian Buske) 독일 울름대학병원(Comprehensive Cancer Center Ulm)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이번 임상은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의 장기 임상 결과를 처음 발표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며 “트룩시마 유효성과 안전성이 오리지널의약품과 유사하다는 점을 입증한 결과로 트룩시마 처방에 대한 의사들의 신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임상은 독일과 스페인, 러시아 등 유럽과 인도, 일본 등 아시아 지역 환자를 대상으로 40개월에 걸친 다국적 장기 임상으로 진행됐다”며 “의학적 검증을 토대로 트룩시마는 전 세계 혈액암 환자의 의료 복지 향상은 물론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셀트리온 트룩시마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업체인 ‘테바(TEVA)’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셀트리온은 연간 5조 원 규모 미국 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로 ‘퍼스트 무버(First mover)’ 강점을 통해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미국혈액학회(ASH 2019)는 혈액 관련 질병을 다루는 미국 의학계 대표적인 학회로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1만7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니클로는 이달 진행 중인 ‘해피 홀리데이 2019’ 2차 프로모션 대상 제품을 6일 공개했다. 이번 할인은 ‘아우터 스페셜 위크’로 오는 12일까지 운영된다. 대상 제품에 브랜드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울트라 라이트 다운과 심리스 다운 등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히트텍 등 추운 날씨에 유용한 겨울 필수 아이템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성인용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는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두께가 두껍지 않아 다양한 의류와 함께 스타일링 가능하며 실내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유니클로 측은 설명했다. 이번 겨울 시즌 제품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안감에 정전기 방지 소재가 적용됐다.심리스 다운은 겉감에 봉제선이 없는 패딩 제품이다. 비와 바람을 더욱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털이 빠지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심리스 다운 4종은 최대 4만 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울트라 라이트 다운 재킷은 2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발열내의 히트텍은 5000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키즈용 히트텍과 U넥 및 터틀넥 등 긴팔 상의와 히트텍 레깅스는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이밖에 성인용 보아 스웨트 풀짚 후디와 파카, 보아 스웨트 팬츠, 여성용 U 와이드 피트 커브진, 남성용 U 와이드 피트 테이퍼드 진, 램스울 스웨터 및 가디건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또한 유니클로는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스토어에서 ‘매장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7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히트텍 후리스 티셔츠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는 진행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휠라코리아는 내년 새 학기를 앞두고 새로운 제품인 ‘2020 백투스쿨(Back To School)’ 백팩 컬렉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휠라코리아에 따르면 1020세대들 사이에서 새해를 한 달가량 앞두고 신학기 필수템인 백팩 고르기가 시작됐다. 이번에 선보인 백투스쿨 컬렉션은 ‘비-포스(B-force)’과 ‘티-팩(T-pack)’, ‘에스-링크(S-link)’ 등 총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스타일은 모두 다르지만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1020세대는 물론 사회초년생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전용 수납공간이 있고 앞판에는 분리형 수남공간이 포켓망 형태로 마련돼 다양한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티-팩과 에스-링크의 경우 양 사이드에 벨트 버클 시스템이 적용돼 수납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신체와 맞닿는 등판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과 쿠션감을 높였다. 바닥 처짐을 방지하는 패드도 장착됐다. 또한 개인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도록 키링이나 스트링 등 장신구를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각종 와펜 부착이 가능한 하단 벨크로와 실리콘 로고 참 장식 등을 통해 디자인 요소도 고려했다. 비-포스는 편안한 사용감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강화된 체스트 벨트로 밀착력을 높이고 인체공학적인 가방끈 설계로 착용 시 가방이 들리지 않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가방 끈은 3M 반사띠가 적용돼 야간에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화이트와 크림, 그레이, 블랙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1만 원대다. 안정감 있는 형태와 날렵한 스트링, 전면 로고가 포인트인 티-팩은 네이비와 블랙, 핑크, 크림 등 4가지 컬러로 판매되며 가격은 9만 원대다. 주력 제품으로 알려진 링크 시리즈 최신 모델인 에스-링크는 크림과 블랙, 제트블랙, 민트, 네이비 등 5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10만 원대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새해와 신학기를 맞아 활용도 높으면서 감각적인 백팩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휠라코리아는 새로운 백팩 컬렉션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휠라 리니어 3단 스트링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전했다. 브랜드 고유 로고와 컬러가 반영된 디자인에 손잡이가 달린 스트링백으로 지퍼 포켓이 장착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는 고급 ‘세미’ 캠핑카 전략 차종인 ‘유로캠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세미 캠핑카는 올해 가을 캠핑 테마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모으면서 레저와 아웃도어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최근까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밴 바디에 캠핑에 적합한 다양한 옵션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와이즈오토 유로캠퍼는 벤츠 스프린터의 검증된 안전성과 성능에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사양이 적용된 모델이다. 특히 캠핑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을 갖췄고 일반 도심 주행이나 장거리 운행 시 승객에게 안락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새로운 유로캠퍼 출시를 기념해 이달 한 달 동안 기본바디 연식에 따라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할인된 유로캠퍼 가격은 1억320만 원이다. 프로모션은 기간 한정으로 이뤄진다.유로캠퍼 주요 사양으로는 개수대와 인덕션, 가스레인지 등이 내부와 외부에 각각 설치돼 사용 편의를 높였다. 여기에 맞춤 제작된 샤워실과 침상매트, 하단 수납공간, 전용 보일러 및 온수 시스템, 120리터 청수통 및 40리터 오수탱크, 220볼트(V) 가정용 전원 충전기, 태양열 전기충전시스템, 냉장고, 어닝루프, 천정 환풍기, 전자레인지 등 캠핑을 위한 다양한 장치가 더해졌다. 내부 단열 시공도 적용됐다.운전석 후면은 블라인드로 처리해 안락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실내 곳곳에는 LED 전구와 테코 등이 설치됐다. 친환경 소재 ‘포플러 나무’를 활용한 인테리어도 적용됐다.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포플러 나무는 유럽과 국내 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소재로 가벼우면서 높은 강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시트 등에 사용된 아쿠아클린 가죽은 통기성과 세정력이 우수해 물을 활용해 오염을 지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렁크를 열면 서랍식으로 꺼낼 수 있는 개수대와 원터치 점화 방식 버너 플레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 차 내부에서 조리하기 어려운 음식을 요리하거나 바비큐를 즐기는데 용이한 장치다.파워트레인은 벤츠 3.0리터 V6 트윈터보 디젤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4.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바디는 스프린터 319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안전사양으로는 전방충돌경고어시스트와 하이빔어시스트, 경사로밀림방지, 차선이탈방지어시스트, 오토라이트레인센서 등을 포함한 벤츠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더해졌다.이병한 와이즈오토 회장은 “최근 국내 아웃도어 인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캠핑 용도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유로캠퍼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기로 했다”며 “국산 컨버전 캠핑카와 비슷한 가격에 프리미엄 세미 캠핑카를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와이즈오토는 소비자 취향에 맞는 맞춤 특장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유로코치 에코 모델(2017년형 기준) 7대를 1342만 원 할인된 6996만 원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 모델은 캠핑카 특장 뿐 아니라 패밀리카나 의전차량, 업무용 수송차량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연구개발 활동에 관한 품질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입증 받았다. 대웅제약은 지난 2일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9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표준 규격이다. 생산과 공정, 연구 등 일련의 프로세스에 대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 체계가 갖춰진 조직에 인증을 부여한다.대웅제약 연구본부는 연구개발 활동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해 신약 및 신제품 기술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해당 국제표준 인증 획득을 추진해왔다.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수준 연구개발 역량을 공식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술수출 등 해외 진출 과정에서 대외 신뢰도가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특히 대웅제약은 연구개발 활동 뿐 아니라 반부패경영시스템(ISO37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등 전사적으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경영시스템 기반을 굳건히 다져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이번 ISO9001 인증 획득을 통해 대웅제약의 글로벌 신약 연구개발 역량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과정의 품질경영시스템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고품질 신약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진행하는 연구노트 우수 사례공모전에서 기관 부문 대상인 과학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화약품은 6일 새로운 연구소장으로 신임 이마세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제9대 연구소장에 오른 이마세 전무 취임식을 경기도 용인 소재 동화약품연구소에서 진행했다.이마세 신임 연구소장은 경희대학교 약학과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일본 큐슈대학 대학원에서 약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995년 일본 큐슈대학교 약학부 조교수를 거쳐 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교에서 의약화학 및 정신신경계약물 박사 후 과정(Postdoctoral Fellow)과 연구자(Scientist), 메디프렉스연구소 연구 총괄 디렉터를 거쳤다. 최근에는 건일제약 연구·개발(R&D) 본부장과 현대약품 중앙연구소 연구소장(부사장), JW중외제약 제제원료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이 연구소장은 “좋은 신약이면서 동시에 회사의 미래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신약을 반드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박기환 동화약품 사장은 “이마세 전무 영입으로 제3호 신약 밀라칸주와 골다공증 치료제 DW1350, 제23호 신약 자보란테 등 신약 개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동화약품 R&D 부문의 재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는 지난 5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온정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규모는 약 1억3000만 원이다. 이 수익금은 불우이웃과 희귀병 환우 및 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28회를 맞은 온정의 바자회는 지난 3일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을 시작으로 5일 본사에서도 진행됐다.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탁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활동이다.올해는 TV와 냉장고, 스타일러 등 각종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물품 총 2500여점이 전시됐다. 임직원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수육과 해물전 등 먹거리 코너와 다트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게임도 마련됐다.행사에 참석한 박상희 GC녹십자 과장은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GC녹십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칭그랜트제도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급여 끝전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가 세계 4위 규모 자동차시장인 인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연산 30만대 규모 첨단 완성차 공장 준공식을 갖고 현지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전략 RV 차종 2개 모델을 내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기아차는 5일(현지 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주 아난타푸르(Anantapur) 소재 인도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박한우 기아차 사장과 심국현 기아차 인도법인장을 비롯해 신봉길 주인도한국대사, 자간 모한 레디(Shri Y. S. Jagan Mohan Reddy) 안드라프라데시주 수상 등 주요 관계자 540여명이 참석했다.박한우 사장은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인도공장을 성공적으로 완공할 수 있었던 것은 인도 주정부와 기아차 임직원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첫 생산 모델인 셀토스에 보내준 인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인도 시장을 위한 프리미엄 MPV 등 신차 출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기아차는 지난 2017년 4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와 인도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그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7월부터 셀토스 생산을 시작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인도공장에서 생산된 첫 모델 셀토스는 현지에서 사전계약 35일 만에 3만2000여대가 계약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매월 판매실적을 경신하면서 지난달까지 총 4만649대가 팔렸다. 11월에만 1만4005대를 판매해 셀토스 단일 모델만으로 인도 시장 자동차 브랜드 판매순위 톱4(TOP4)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3위 마힌드라와 격차는 182대다. 또한 셀토스는 지난달 전체 모델별 판매순위에서 6위를 기록했고 SUV 중에서는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기아차는 이번 인도공장 준공식에서 셀토스 성공을 이어갈 미래 전략 밑그림을 발표했다. 내년 현지 맞춤형으로 신규 개발한 RV 2종을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프리미엄 MPV와 소형 엔트리 SUV를 출시한다는 설명이다. 신차를 앞세워 현지에서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RV 특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현지 시장 상황을 반영한 제품 전략으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자동긴급구조와 차량위치추적, 원격시동 등 첨단 커넥티드 서비스를 신차에 적용해 하이테크 이미지를 구축하고 역동적인 감각을 앞세워 현지 젊은 세대 공략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내년 상반기 선보일 MPV 신차는 2월에 열리는 ‘델리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이 모델은 인도 내 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고급 MPV 콘셉트로 개발됐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소형 SUV는 인도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중동 등 신흥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모델이다. 인도 내 최대 볼륨 차급 중 하나인 ‘SUV-로우(Low)’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기아차는 신차 및 제품 차별화 전략과 함께 혁신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판매 및 서비스 등 소비자 접점 채널에서 모바일 중심 디지털화를 실현할 예정이다.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순환형 마케팅을 실시하고 판매-서비스 등 전 과정에서 디지털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채널을 운영하고 업계 최초로 핀테크(fintech) 기반 온라인 판매 채널을 구축한다. 증강 현실 차량 매뉴얼과 차량 원격 진단 및 수리 지원 시스템 등 혁신 기술을 도입해 소비자 경험을 강화한다. 모바일 앱을 통한 시승 제공과 챗봇 방식 상담 서비스 등은 이미 시행 중이다.판매 및 서비스망 확대도 추진한다. 인도 진출 첫 해인 올해에만 전국 160개 도시에 265개 판매 및 서비스망을 구축한 데 이어 내년에는 50여개 추가 거점을 확보한다. 주요 도시 거점 외에 중소 도시에도 차량 정비와 함께 신차 시승, 차량 인도 등이 가능한 ‘다목적 서비스센터’를 설치해 차량 구매 및 서비스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인도 내 미래 모빌리티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지난 3월 인도 1위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인 ‘올라(Ola)’에 6000만 달러를 투자한 기아차는 해당 업체와 협력을 확대해 ‘온 디맨드(on demand) 시승’과 차량 구독 서비스 등 모빌리티 신사업 전개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인도 2위 차량 공유 업체 ‘레브(Revv)’와 협업을 추진해 모빌리티 서비스에 특화된 차량을 공급하고 향후 차량 관리 및 정비 등이 가능한 통합 플릿(fleet)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내년 인도 시장 판매목표는 16만대로 설정했다. 이번에 준공한 기아차 인도공장은 216만㎡ 부지에 연간 최대 생산능력이 30만대인 완성차 생산시설이다. 공장용수 100% 재활용 시스템과 450대 넘는 로봇 자동화 설비가 적용됐고 스마트 태그를 활용한 차종 및 사양 자동 인식 시스템이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도장공장 내에는 로봇 모니터링 체계를 적용해 설비 이상 상태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도록 했다. RV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생산까지 고려해 생산라인 설계가 이뤄졌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기아차에 따르면 인도시장은 60%에 달하는 높은 수입차 관세율 때문에 현지 진출을 위해서는 생산거점 확보가 반드시 필요했다. 또한 현지 소비자를 위한 맞춤 전략 모델 개발과 적기 공급 체계 구축,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지 생산시설 구축을 추진했다고 전했다.현재 셀토스 생산라인은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생산목표를 기존 3만6000대에서 6만4000대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고 2교대 생산체제가 가동되고 있다. 7월부터 11월까지 총 4만8625대가 생산됐고 이중 4만649대가 인도 내수시장에 판매됐다. 6155대는 중동과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등에 수출됐다.기아차 관계자는 “내년 16만대 수준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신규 2개 모델의 성공적 출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향후 3년 내에 30만대 최대 생산체제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혼희망타운 사업이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LH시흥장현 신혼희망타운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에서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이번 분양 대상은 A8과 A12 블록으로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과 장현동, 광석동, 능곡동 일대에 위치한다.A8블록은 55A형 357가구, 55B형 189가구 등 총 546가구 규모다. 이번 분양에서는 349가구를 분양한다. A12블록은 55A형 145가구, 55B형 64가구, 55C형 204가구 등 총 413가구 규모를 갖췄고 이번 분양을 통해 276가구를 공급한다.단지는 장곡동과 시흥시청, 시흥능곡지구의 완성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시설로는 장현초와 장곡초·중·고, 응곡중 등이 인접해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입지를 갖췄다. 교통의 경우 서해선(시흥시청역)과 신안산선(착공 중), 월곶판교선(오는 2021년 착공 예정) 등이 개통 예정이다. 단지 내에 3개 노선과 3개 지하철역을 갖는 역세권 입지를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과도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하다.이밖에 단지 내 운동공간과 테마놀이터, 가족놀이공간, CCTV, 무인택배, 차량출입통제시스템 등이 갖춰지며 첨단 보안시스템과 음식물 탈수기, LED조명제어장치, 실내환기시스템 등이 적용된다.LH시흥장현 신혼희망타운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2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계약은 내년 3월 18일부터 20일로 계획돼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