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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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6-06-08~2026-07-08
경제일반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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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3%
IT2%
  • 휠라코리아, 고급 소재 이색 한정판 ‘휠라 럭스팩’ 출시

    휠라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이색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휠라코리아는 27일 고급 소재와 컬러를 적용해 한정 판매하는 ‘휠라 럭스팩(LUX PACK)’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휠라 럭스팩은 브랜드 주력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데일리조거 ‘휠라지마’와 어글리슈즈 ‘디스럽터2’, ‘오크먼트TR’ 등 3종을 럭스팩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신발 갑피 부분은 천연가죽 소재를 사용하고 갑피 패턴과 휠라 로고에 아이보리 컬러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간결하면서 세련된 컬러에 천연가죽 소재 특유의 고급 질감을 구현해 차별화된 개성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휠라 럭스팩은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이색 한정판으로 새로운 슈즈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제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휠라코리아 측은 전했다. 가격은 제품에 따라 7만~8만 원대다. 사이즈는 220부터 280까지 10단위로 고를 수 있다.판매는 전국 휠라 주요 매장 80곳과 ABC마트 등에서 이뤄진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카테고리별 대표 슈즈 3종을 선정해 고급 소재와 컬러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며 “학생은 물론 직장인에게도 적합한 컬러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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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선 번거로움 없앴다… LF 헤지스, ‘알파 팬츠’ 6종 출시

    LF는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수선이 필요 없는 크롭 핏 ‘알파 팬츠(ALPHA PANTS)’를 출시하고 공식 온라인몰인 LF몰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올해 봄·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세련된 핏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으며 바지 구매 시 가장 번거로운 기장 수선 고민을 해소했다. 복숭아뼈까지 떨어지는 최적 바지 길이와 발목으로 이어지는 간결한 라인을 구현해 별도 수선이 필요 없다고 헤지스 측은 전했다. 여기에 신축성이 우수 스트레치 원단과 허리 밴딩 구조로 이뤄져 트레이닝 바지처럼 항상 편하게 입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알파 팬츠 라인업은 치노 4종과 슬랙스 2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1만 원대다. LF몰은 헤지스 알파 팬츠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3일까지 제품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초에는 알파 팬츠와 어울리는 알파 셔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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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GU’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 ‘코로나19’ 대응 위해 마스크 기부 추진

    유니클로와 GU(지유)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대응해 중국 내 거래처 공장과 협력해 어려움에 처한 국가와 지역에 마스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국내에서는 유니클로와 지유 브랜드 사업을 전개 중인 애프알엘코리아가 필요한 수량을 확인해 패스트리테일링으로부터 전달받는 마스크를 국내 NGO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앞서 에프알엘코리아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취약계층(아동 및 독거노인 등)에게 마스크 2만5000장과 구호성금 1500만 원, 의료진을 위한 성금 5000만 원 및 기능성 의류(1억2000만 원 상당) 등을 전달한 바 있다.배우진 애프알엘코리아 대표는 “헌신과 희생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조속한 안정화에 애쓰는 많은 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애프알엘코리아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검토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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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 빠른 후속조치’ 대한항공, 주총 직후 이사회 의장 선임… 경영 투명성 제고 박차

    주주총회를 순조롭게 마무리한 대한항공이 발 빠르게 후속조치에 들어갔다. 정기 주주총회가 끝나자마자 이사회를 열어 새로운 이사회 의장 임명을 단행했다.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과 주주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대한항공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정갑영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사회 의장은 대한항공 대표이사가 겸임했지만 주총 정관을 변경해 이사회가 직접 의장을 뽑도록 한 것이다.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경영활동 투명성을 개선한다는 설명이다.정갑영 신임 의장은 앞으로 이사회를 소집·주재하는 한편 회사 전략과 방향을 조언하고 주주 및 투자자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다양한 목소리를 이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정 신임 의장은 연세대 제17대 총장을 역임한 경제전문가로 알려졌다. 한국산업조직학회 회장과 동북아경제학회 회장, 정부투자기관 운영위원, 감사원 감사혁신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재편심의위원장 등 요직을 거쳤다. 대한항공은 정 의장의 경영 전반에 대한 균형 잡힌 의사결정 능력이 회사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대한항공은 작년부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개편했다. 보상위원회 및 거버넌스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와 이사회 독립성 제고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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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태 회장, 한진그룹 경영권 방어 성공… 한진칼 주총 표 대결서 승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반도건설, KCGI 등 이른바 ‘3자 연합’의 공세를 막아내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3자 연합은 이사 후보 7명을 추천하고 의안 10건을 상정해 총력전을 펼쳤지만 표 대결에서 밀려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한진칼은 27일 서울 남대문로 소재 한진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제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이 찬성 56.67%(2756만9022표)를 얻어 사내이사에 재선임 됐다고 밝혔다. 반대는 43.27%(2104만7801표)로 13%가량 차이났다. 기권은 0.06%(2만8817표)다. 조 회장과 함께 추천된 하은용 후보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조 회장은 주총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조현아 주주연합 측이 내세운 김신배, 배경태 사내이사 후보는 부결됐다. 다만 김신배 후보는 반대가 51.91%로 찬성(47.88%)과 근소한 차이로 사내이사 선임에 실패했다.치열했던 양측의 기싸움은 주총 당일까지 팽팽하게 이어졌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29건. 의결권 확보에 사활을 걸었던 조 회장 측과 조현아 3자 연합 측은 주총 시작 전부터 신경전을 펼쳤다. 의결권 중복과 관련해 양측의 위임장 확인에만 무려 3시간이 소요됐다. 당초 오전 9시 예정이었던 주총은 12시가 돼서야 시작됐다.주총이 시작된 이후에도 신경전은 지속됐다. 조현아 주주연합 측 대호개발과 반도개발, KCGI 의결권 대리인은 주총 진행 과정에서 기권표 산정 기준, 투표 등과 관련해 여러 문제를 제기하면서 대립각을 세웠다. 진행요원들이 표를 빼돌릴 수 있다며 대호개발 대리인을 검표요원으로 투입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빠른 진행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고성이 오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하는데 좁은 공간에 사람들을 모아놓고 시간을 지연시켰다며 주총 진행 과정에 불만을 제기하는 발언도 있었다. 주총은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 진행 하에 이뤄졌다. 인사말을 시작으로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순으로 진행됐다. 표 대결에서는 조 회장 측이 사외이사 선임의 건에서 압승해 승기를 잡았다. 박영석, 임춘수, 최윤희, 이동명 등 한진칼 이사회가 추천한 후보가 모두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조현아 주주연합 측이 추천한 후보는 모두 가결됐다. 이번에 가결된 사외이사 찬성 비율은 조 회장이 포함된 사내이사 선임 관련 표 대결에서도 비슷하게 유지됐다. 조현아 주주연합 측이 제안한 함철호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도 반대 55.84%로 가결됐다. 총 7명의 이사후보를 추천한 조현아 주주연합은 이사 선임 관련 표 대결에서 모두 패해 이사회 진입에 실패했다.특별결의사항으로 한진칼 측이 상정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의안 3건은 찬성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모두 부결됐다. 해당 안건은 출석 의결권 수 3분의2 이상 찬성, 발행주식 총수 3분의1 이상 찬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이번 주총 표 대결 결과로 조원태 회장은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조현아 주주연합 측은 최근까지 한진칼 지분을 늘리면서 공세를 준비하고 있다. 주총 이후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은 장기화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까지 조현아 주주연합 측이 확보한 한진칼 지분은 약 42% 수준이다. 향후 지분 확대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조 회장 측 우호지분 규모는 이번 주총에서 조 회장 사내이사 연임을 지지한 국민연금 지분(2.9%)을 포함해 약 40% 수준으로 평가된다. 다만 지난해 고(故) 조양호 회장 연임을 반대했던 국민연금이 내년에는 어떤 입장을 낼지 미지수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른 변동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번 한진칼 주총 행사장에는 주주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주총회 출석 주주는 3619명(위임장 제출 포함), 주식 수는 4864만5640주로 집계됐다. 이번 주총에서 의결권이 있는 주식 총수(5727만6944주)의 84.93%에 해당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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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그룹, 황종현 SPC삼립 신임 대표이사 선임

    SPC그룹은 SPC삼립이 황종현 사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황종현 신임 사장은 30여 년간 동원그룹에서 다수의 M&A를 수행한 영업·마케팅전문가로 알려졌다. 동원F&B 유가공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유가공 관련 사업 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 최근에는 삼진어묵 대표이사로 제조법인 삼진식품과 유통법인 삼진어묵 국내 사업을 총괄했다.황존현 사장은 “식음료업에 대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SPC삼립이 종합식품기업으로서 더욱 성장·발전하도록 힘쓸 것”이라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SPC그룹 식품유통 전문업체 SPC GFS도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안지용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안 신임 대표는 삼정회계법인을 거쳐 웅진그룹 기획조정실장,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관리 및 전략기획 분야 전문가다. SPC GFS는 그룹 내 구매와 물류를 통합 관리하며 그룹 중장기 성장 강화의 적임자로 판단해 신임 대표로 발탁했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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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두원공과대에 ‘정비 교육센터’ 개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경기도 안성시 소재 두원공과대학교 내에 브랜드 교육시설인 ‘글로벌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교육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교육시설 내에 자체 센터를 개설한 것이다.글로벌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교육센터 개관과 함께 교육생 정비 기술 역량 발전에 활용될 차량으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재규어 XF 등 차량 2대를 연구용으로 기증했다. 이번 교육센터 개설은 기존 산학협력에서 나아가 보다 적극적으로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해 두원공과대, 아주자동차대학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구용 차량 및 2억 원 상당 교보재, 특수장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해당 교육센터 프로그램은 우수 정비 인력 양성을 목표로 재규어랜드로버 영국 본사가 직접 개발한 글로벌 스탠더드 인재 육성 제도다. 지난 2017년 국내에 도입한 이 프로그램은 선제적으로 우수한 정비 인력을 확보하고 브랜드 정비 기술 노하우 전파,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과정을 통한 취업 지원 및 연계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된다.교육 대상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총 46주간 체계화된 이론 학습과 현장 실습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서비스 및 유지관리’, ‘섀시’, ‘전기 원리’, ‘엔진 및 변속기’ 등 4개 항목, 18개 코스로 구성된다.앞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해 2018년까지 20명의 공인 읹으 테크니션을 배출했다. 작년 선발된 11명은 현재 교육이 진행 중이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리테일러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이번 교육센테 마련을 통해 보다 체게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 수 있게 됐다”며 “정비 인재 양성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향상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기 크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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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 ‘코로나19’ 고통 분담 위해 임원진 임금 최대 30% 반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공공기관들이 임금 반납 등을 통해 고통 분담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임원진을 중심으로 임금 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6일 본사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원 및 간부진들이 임금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이병호 aT 사장을 비롯해 상임임원은 월 급여의 30%를 4개월 동안 반납하기로 했다. 1급 이상 간부급 직원은 임금 일정금액을 자율적으로 반납하도록 조치했다. 반납한 재원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업계 및 지역사회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이에 앞서 aT는 꽃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재동 화훼공판장 내 420개 입주사들의 임대료를 50% 인하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 aT센터와 지역본부 사옥에 입주한 80여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임대료 20~30%를 인하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왔다. 이밖에 임직원 성금 모금과 취약계층 생활시설 긴급방역, 생활안정용 쌀 지원, 저소득층 노인 대상 마스크 기부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이병호 aT 사장은 “임직원 모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고통 분담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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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내년 조원태 회장 사내이사 연임 ‘청신호’… 주총서 정관 변경 성공

    대한항공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순조롭게 마쳤다.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지난해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퇴진에 영향을 미친 ‘3분의 2룰’ 정관을 수정하는데 성공했고 우기홍 사장은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의결권 중복확인 절차가 길어져 예정시간보다 3시간가량 지연된 한진칼 주주총회와 달리 대한항공은 30분 만에 행사를 마무리했다.대한항공은 27일 서울 강서구 소재 대한항공빌딩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서는 이사 선임 방식(3분의 2룰) 정관 변경, 이사회 의장직 이사회 선출 정관 변경, 우기홍 사장·이수근 부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 등 3명에 대한 사외이사 신규 선임, 박현주 SC제일은행 고문(신규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이 안건으로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특히 지난해 고 조양호 회장의 발목을 잡은 3분의 2룰 이사 선임 방식은 정관 변경을 통해 특별결의에서 보통결의로 변경됐다. 그동안 대한항공은 이사 선임과 해임을 특별결의사항으로 분류해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야 했다. 참석 주주 절반의 동의만 얻으면 의안을 통과시킬 있는 보통결의보다 장벽이 높은 것이다. 이사 해임이 어려운 만큼 선임도 쉽지 않은 구조다. 이로 인해 작년 조양호 회장은 사내이사 선임 의안 표결에서 과반을 웃도는 표(찬성 64.09%)를 받고도 지분 2.6% 부족해 연임에 실패했다.이번 이사 선임 방식 정관 변경에 따라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내년 주총 사내이사 선임 의안 표결에서 조 회장은 찬성 50% 이상만 받으면 연임에 성공한다.이와 함께 그동안 대표이사가 맡았던 이사회 의장직을 이사회가 선출하도록 하는 정관 변경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또한 사내이사 재선임과 신규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안건이 의결돼 대한항공 이사회는 총 9명(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6명)으로 구성됐다. 이사보수한도는 작년과 동일한 50억 원으로 동결하는 의안도 원안대로 승인됐다.이날 조원태 회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항공수요 감소,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상의 안전운항 체계 유지와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세부적으로 델타항공 조인트벤처를 통한 주요 노선 네트워크 확대와 유럽 및 동남아 등 중장거리 신규 노선을 적극 개발하고 내부적으로는 실용과 소통에 기반한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해 외부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한항공 주총에는 주주 132명(위임장 제출 포함)이 출석했다. 주총 출석이 유효한 주식 수는 6237만9809주로 올해 주총에서 의결권을 보유한 전체 주식 수(9484만4509주)의 65.77% 규모로 집계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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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최초 개발한 지붕 덮는 ‘루프에어백’… “미국이 인정했다”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루프에어백이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주목 받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최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가 루프에어백 안전성 평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NHTSA는 지난 1월 미국 자동차공학회(SAE)가 주관하는 정부·산학 연계 기술 세미나에서 ‘승객의 루프 이탈 완화방안’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는 현대모비스 루프에어백에 대한 평가 자료가 포함됐다. 현대모비스 루프에어백은 차량 전복 시 후방에서 전방으로 전개돼 0.08초 만에 루프면 전체를 덮어 승객을 보호하는 장치다. NHTSA 안전성 평가에 따르면 이 루프에어백은 차량 전복 사고 시 선루프로 승객이 이탈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머리와 목 부위 상해를 경감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북미 지역 차량 사과와 관련한 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지난 2000년부터 15년 동안 북미 차량 전복 사고 1만3700여건 가운데 차 외부로 승객이 이탈한 경우가 2400건에 달했다. 이중 10%가 선루프를 통한 이탈로 나타났다. 이 경우 승객의 머리와 목 등에 심각한 상해를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조영선 현대모비스 샤시의장연구소장 상무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루프에어백처럼 신개념 안전기술 개발에 주력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파노라마선루프에어백을 개발한데 이어 작년에는 선루프 시스템 제조업체와 시스템 단위 설계 기술을 반영한 루프에어백도 추가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 뒷좌석에만 장착할 수 있었던 장치를 차량 내 모든 좌석에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패키지 구성이 가능해진 것이다.특히 이번에 글로벌 선루프 시스템 제조사인 ‘인알파’와 공동을 개발해 실제 차량 적용에 필요한 시스템 단위 양산 성능도 향상시켰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이번 개발 과정을 포함해 현대모비스는 총 24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전해졌다.현대모비스는 루프에어백 시스템의 실차 작동 성능 평가와 내구성, 환경영향평가 등 신뢰성 검증 작업도 지난해 모두 완료했다고 전했다. 현재 북미와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 기술 홍보와 수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기술을 선호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주요 수주 대상이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루프에어백처럼 새로운 안전장치에 대한 해외 주요 시장 법제화를 대비해 제품 신뢰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2년 첫 에어백 양산을 시작한 이래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승객간 에어백 등 다양한 기술을 지속 선보이면서 에어백 분야 첨단 기술 노하우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안전 분야 융합기술 개발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 작년 선보인 좌석벨트와 에어백을 카메라와 레이더 등 센서와 연동시킨 통합제어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충돌이 예상되면 센서가 이를 감지해 좌석 벨트를 조이고 충돌 강도에 따라 상해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에어백을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차량 안전장치 분야 융합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안전 분야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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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M,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틱톡’ 챌린지 이벤트 진행

    한국GM은 오는 31일까지 쉐보레 블레이저 관련 ‘틱톡(TikTok)’ 이벤트인 ‘#트레일블레이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틱톡은 짧은 영상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국내 젊은 세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동영상 공유 앱이다.이번 이벤트는 중독성이 강한 사운드와 영상으로 선보인 트레일블레이저 TV광고 배경음악(BGM)을 활용해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1초에 한 글자씩, 7초 이내에 총 7음절의 ‘트레일블레이저’를 리듬에 맞춰 부르는 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본인 틱톡 계정에 전체공개로 업로드해야 한다. 추가 해시태그(#트블절대음감, #트블챌린지)를 추가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국GM은 전했다.한국GM은 챌린지에 성공한 참가 계정 중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순으로 총 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1명에게 애플워치5 에르메스를 증정하고 2명에게는 50만 원 상당 백화점모바일상품권이 주어진다. 5명에게는 톰포드 패뷸러스 향수를 제공한다. 챌린지 성공여부와 무관하게 많은 인기를 끈 영상을 올린 30명에게는 5만 원 상당 CJ기프트카드를 준다. 또한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한편 쉐보레 인기모델로 자리매김한 트레일블레이저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3가지 디자인과 19개 색상 조합이 가능한 컬러, 동급 유일의 고급옵션 등을 앞세워 20~30대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 계약자 42%가 20~30대 소비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대 여성 소비자 비율이 전체 여성의 35%에 달할 정도로 젊은 감각을 인정받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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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 마스터, 일주일 만에 615대 계약… “국내 상용차시장 새바람”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르노 마스터’ 부분변경 모델이 약 일주일 만에 계약대수 615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전 모델보다 빠른 기록으로 향상된 상품성을 앞세워 초반 인기몰이 중이라는 설명이다.세부적으로는 밴 모델이 374대, 버스 모델은 241대가 계약됐다.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풀체인지에 버금가는 변화가 인기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2018년 10월 출시된 기존 르노 마스터는 지난달까지 총 3652대(밴 2312대, 버스 1340대)가 팔렸다.르노 마스터 부분변경 모델의 경우 승용차 감성 디자인이 적용돼 이전에 비해 세련된 모습이다. 승용차 스타일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 기어노브 등이 탑재됐고 넉넉한 용량의 냉기 순환 기능이 더해진 10.5리터 글로버 박스도 갖췄다. 계기반은 3.5인치 TFT 디스플레이로 이뤄져 시인성을 크게 개선했다.외관은 르노그룹 최신 디자인이 반영됐다. ‘C’ 모양 주간주행등과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 보닛,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로 구성됐다. 르노삼성 측은 기존 승합 및 화물자동차에서 보기 힘든 정제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고 강조했다.안전사양의 경우 전 좌석을 고정식으로 만들었고 3점식 안전벨트가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3점식 안전벨트는 어깨를 가로질러 허리까지 잡아주는 방식으로 충돌 또는 돌발 상황에서 탑승자를 안전하게 잡아준다. 배만 감싸는 2점식 안전벨트와 차별화된 요소다. 여기에 측풍영향보정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주행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측풍영향보정기능은 고속으로 직진 주행 시 측면 바람에 의해 차가 순간적으로 차선을 이탈할 수 있는 상황을 최소화하는 장치다.르노 마스터 페이스리프트 국내 판매가격은 모델에 따라 밴 모델은 스탠다드가 2999만 원, 롱바디 버전은 3199만 원이다. 버스 모델은 13인승이 3729만 원, 15인승이 4699만 원으로 책정됐다. 밴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캠핑카 개조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 마스터는 유로피안 디자인을 앞세워 국내 승합 및 화물차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면서 소비자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모델”이라며 “완전변경에 버금가는 변화를 거친 르노 마스터는 우수한 상품성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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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그룹, 코로나19 극복 위해 협력사에 경영안전 지원금 ‘20억원’ 지원

    호반그룹이 신종 코로나비아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처한 협력사들을 위해 2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호반그룹은 26일 서울 서초구 소재 호반파크 2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경영안정 지원금’을 협력사 대표 심용길 현호건설 대표이사에게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총 20억 원 규모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협력사 200여개 업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본 대구와 경북지역 협력사를 우선 선정해 각각 2000만 원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진행 현장의 협력사들은 각각 1000만 원씩 지원받는다. 해당 경영안전 지원금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오는 4월 초 지급한다. 건설업계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협력사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첫 사례로 의미가 남다르다.심용길 현호건설 대표는 “많은 기업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했다”며 “모든 분야에서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한 상황임에도 협력사를 위해 경영안정 지원금을 전달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친서를 통해 어떠한 위기가 오더라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다면 반드시 새로운 기회가 올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경영안정을 지원한다고 전했다.한편 호반그룹은 이달 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억 원 상당 지원을 단행한 바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 원을 기탁했고 상업시설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아브뉴프랑’과 레저사업 운영사 ‘호반호텔&리조트’는 임대매장 200여 곳 소상공인과 중소사업자에게 최대 6개월간 임대료 10~30%를 감면하기로 했다. 호반그룹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마스크 3만 장을 전달하고 서초구와 함께 코로나19 예방 물품 나눔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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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수원 ‘영통자이’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 653가구 분양

    GS건설은 수원 영통동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자이’ 온라인(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영통자이는 지하 2~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이 자이 및 영통자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자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영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VR(가상현실) 카메라로 촬영된 유니트 실내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이미지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며 공간을 회전시켜 원하는 공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GS건설 측은 실제 견본주택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자세히 소개한 관련 영상을 공개해 영통자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사이버 견본주택 공개 당일인 27일 오후 12시 30분(예정)에는 수요자들이 직접 참여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상은 실제 견본주택 도우미와 함께 평면을 둘러보면서 설명을 하고 질문을 실시간으로 받아 즉각적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영통자이 입지의 경우 분당선 망포역이 반경 1km 이내에 있다. 망포역을 이용하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 강남권까지는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주변의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하면 수원 시내 이동도 편리하다. 교통호재로는 단지 인근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오는 2026년 개통 예정) 정차지인 서천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고 동탄도시철도인 트램(오는 2027년) 시작점인 반월역(가칭) 신설이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단지 설계는 전 가구를 4베이(BAY)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일조를 극대화했고 조망권을 고려해 동간 배치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GS건설은 영통자이와 함께 일대를 자이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영통자이가 입주하면 동수원자이1차(1829가구)와 동수원자이2차(816가구), 동수원자이3차(924가구) 등 총 4222가구 규모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수원 영통구를 대표하는 브랜드타운으로 지역 가치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광록 GS건설 분양 소장은 “영통자이가 들어서는 망포5구역은 이미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수원 부동산 시장 활성화로 지역 수요는 물론 외부 수요자 관심도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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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기] ‘민식이법’ 프리패스… 아틀란 내비게이션 ‘스쿨존 회피 기능’ 주목

    학교 앞 어린이 안전을 위해 스쿨존 내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 처벌을 대폭 강화한 ‘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법 개정안(민식이법)’이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 민식이법은 작년 9월 충청남도 아산에서 초등학생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숨진 9살 김민식 어린이의 이름을 따 개정안이 민식이법으로 불린다. 민식이법 핵심은 개정 도로교통법과 개정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있다. 특히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제5조의 13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처벌’에 따라 교통사고로 어린이가 사망하면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을 받게 된다. 상해 시에는 1년 이상 15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스쿨존 내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가 의무화됐다.이에 따라 운전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안전운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가 다치게 되면 최대 15년 징역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자는 취지지만 운전이 서툰 초보운전자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일부에서는 학교 앞은 가급적 지나가지 말자는 의견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맵퍼스가 개발한 내비게이션 ‘아틀란’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민식이법 시행과 관련해 아틀란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앱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 부담 덜어주는 ‘스쿨존 회피 기능’맵퍼스는 지난달 26일 ‘아틀란 3.0’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하면서 민식이법을 고려한 기능을 추가했다.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비해 ‘스쿨존 설정’ 항목이 메뉴에 추가된 것. 이 기능을 활용해 스쿨존 경로 안내를 강화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을 회피한 경로를 설정할 수 있다. 스쿨존 회피 경로 설정 기능은 초보운전자들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운전자가 스쿨존을 지나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운전 자체도 버거운데 속도를 시속 30km 이하로 늦추고 신호를 확인하고 주변 어린이들 안전까지 살펴야 하는 번거로움을 원천 차단하는 효과다. 실제로 기능을 사용해보니 목적지까지 조금 더 빨리 도착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경로가 조금 길어져 실제 도착 시간이 늦춰질 수 있지만 속도를 시속 30km 이하로 줄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스쿨존을 지나가는 차량 수를 줄일 수 있어 어린이 안전에도 긍정적이다.불가피하게 스쿨존에 진입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경고와 안내 표시를 강화해 운전자를 지원하도록 했다. 스쿨존 진입 300m 전방에서 앱 내 알림창으로 스쿨존 안내가 뜬다. 이후 시속 30km 초과 시 화면이 붉은색으로 깜빡이면서 과속 경고음을 낸다. 과속 단속 카메라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손쉬운 주변 경로 설정… 장소 추천 기능 고도화 스쿨존 기능 외에 다른 부가 기능도 눈여겨 볼만하다. 완성차 업체들이 자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등 치열해지는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맵퍼스는 차별화된 기능과 직관적인 사용성 및 시인성을 경쟁력으로 앞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에 업데이트를 거친 아틀란 3.0은 부가 기능이 보다 고도화된 것이 특징이다. 경로 상 추천 기능인 ‘라이브(LIVE)’는 빠르고 간편하게 추천 경유지 설정을 도와준다. 주변 맛집이나 커피숍, 관광지, 주차장, 주유소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해 꽤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매장의 영업시간과 전화번호를 표시하며 리뷰를 통해 상세 정보를 열람할 수도 있다. 사용법은 간편하다. 동그란 라이브 아이콘을 누르면 주변 주요 매장이 표시된다. 차량 운행 도중에 음식점을 찾아 포털 사이트를 검색하거나 다른 맛집 앱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다. 목적지 도착 전에 사용자 목적에 맞는 경유지를 찾을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실시간 충전소 현황을 한눈에… 전기차 모드 탑재전기차 특화 기능으로 ‘전기차 모드(안드로이드 전용, iOS 버전은 향후 업데이트 예정)’가 추가됐다. 전기차 판매량 증가 추세를 반영해 충전소 관련 실시간 정보 제공에 중점을 뒀다.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API 정보를 반영해 충전소 실시간 충전 가능 대수를 표시해주며 목적지 설정을 돕는다. 충전 방식과 출력, 요금 등 전기차 충전과 관련된 세부 정보도 알려준다. 지도 화면에는 충전소 충전 방식과 실시간 충전 가능 대수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된다.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소 정보의 경우 3분 간격으로 정보가 재수신되도록 만들어졌다. 주행가능거리와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야 하는 전기차 보유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다. 주행가능거리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됐다. 100km에서 600km 범위 내에서 20km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실제 주행거리 연동돼 운전자가 편리하게 충전 시기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해준다.이밖에 주차장 실시간 정보와 미세먼지 및 날씨 정보 등 일상생활 편의를 위한 부가 기능도 더해졌으며 전기차 모드와 바이크 모드에 이어 화물차 모드를 시범 운영 중이다. 치열해지는 국내 내비게이션 경쟁 속에서 맵퍼스는 소비자 일상생활을 아우르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제품 만족도 끌어올리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차량용 내비게이션 내 ‘모식도’ 개편 작업을 통해 경로 시인성을 개선했으며 해당 업데이트 내용은 추후 스마트폰 앱 내비게이션에도 적용될 예정이다.한편 맵퍼스는 지난 2006년 10월 설립된 업체다. 자체 개발한 전자지도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내비게이션 맵 브랜드 아틀란을 운영 중이며 자율주행자동차 시대를 대비해 고정밀지도 구축과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수입 완성차를 대상으로 지도 소프트웨어 공급사업도 전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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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입차협회, 신임 회장에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 선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5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을 제13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새로운 이사진도 구성했다. 협회 부회장으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과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도요타 사장 등 3명이 임명됐고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와 김광철 FMK 대표가 이사직을 맡게 됐다. 새 이사진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다음 달부터 2년 동안 협회 직무를 수행한다.회장으로 뽑힌 파블로 로쏘 회장은 협회 설립 이후 첫 외국인 회장이다. 지난 2013년부터 FCA코리아 사장직을 맡아 왔다. 1998년 이베코 트럭엔진사업부 로지스틱 엔지니어로 자동차 업계에 발을 내딛었고 2004년 피아트그룹 알파로메오 해외영업 매니저를 거쳐 2011년 피아트-크라이슬러 인도지역 합작법인 프로젝트를 총괄한 바 있다.협회 측은 “파블로 로쏘 신임 회장은 국내외 자동차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보유했고 자동차 시장에 대한 견문이 넓어 수입차가 당면한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새 회장이 회원사 입장과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파블로 로쏘 신임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회원사와 관련 기관의 가교 역할에 힘쓰며 수입차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한국에 자동차를 수입하는 승용차 17개, 상용차 5개 등 총 22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회원사들의 자동차 수입에 관련된 공통 관심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하고 한국 내 수입차 구매자 편익보호와 공동 이벤트, 홍보 등을 추진한다. 수입차 관련 정부정책과 법률, 제반 규정 검토, 통계집계 등과 관련된 업무도 수행한다.역대 회장직은 강상도(제1대), 최병권(제2대), 손을래(제3·4대), 송승철(제5·6대), 박동훈(제7·8대), 정재희(제9·10·11대), 정우영(제12대) 회장이 거쳐 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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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쏘시오홀딩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새로운 가치 발굴해 성장 유도할 것”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5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소재 본사 7층 강당에서 ‘제7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3건의 안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통과됐다.영업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 기준 매출액 7697억 원, 영업이익 52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8.8%, 4.5% 증가한 실적이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으로 의결됐다. 사내이사로는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과 김민영 경영기획실장, 박성근 경영지원실장 등 3명이 재선임됐다.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작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 경영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환경에 맞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정보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인증 받았다”며 “올해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체계적으로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사회적책임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전 계열사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종속회사인 동아제약이 매출 4000억 원, 동아에스티가 6000억 원을 돌파했고 용마로지스와 수석, 동천수 등도 두 자리 수 외형성장을 이루면서 재무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임상 개시 등 연구·개발 부문에서도 꾸준히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한 사장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며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 밸류 커넥터로서 회사 내부와 외부에서 가치를 찾아 연결하고 통합하는 전사적 오픈 플랫폼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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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체류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비상경영회의 소집… “코로나19 이후 대비해야”

    롯데그룹은 지난 24일 신동빈 회장이 비상경영회의를 소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 극복 전략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위기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현 위기를 극복하고 그 이후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했다는 풀이다. 롯데그룹은 지난 1월 중순부터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 중이지만 이번 회의는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신 회장이 별도로 소집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비상경영회의에서 신동빈 회장은 “글로벌 경제가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룹 전 계열사들이 국내외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사업 전략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후가 더욱 중요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위기 상황이 예상되는 만큼 지속 성장이 가능하도록 비즈니스 전략을 효과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신 회장은 직원들이 본인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롯데그룹은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고 올해 2~3분기에 대한 영향력 분석에 착수했다. 필요한 경우 그룹 경영 계획 수정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재무 관리 관련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계열사에 안내하고 각 업체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롯데미래전략연구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시장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이와 관련된 대비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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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XM3 누적 계약대수 1만6000대 돌파… “디자인·가격·성능 통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신차 ‘XM3’가 출시 15일 만에 누적 계약대수 1만6000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에 힘입어 신차효과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앞서 XM3는 약 12일간 이뤄진 사전계약 접수를 통해 5500대의 계약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누적 계약대수 1만6000대 중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모델은 ‘TCe260’ 모델이다. 전체의 89%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모델은 르노삼성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새 엔진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고급 사양 선호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TCe260을 계약한 소비자 가운데 최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를 선택한 소비자가 85%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RE 트림 계약자는 13%로 뒤를 이었다. 1.6 GTe 모델 역시 최고 트림인 LE 플러스를 선택한 비중이 69%로 높게 나타났다.실제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XM3 구매 주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32.8%가 외관 디자인을 꼽았다고 르노삼성은 전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실내 디자인은 각각 21.4%, 15.1%로 집계됐다.르노삼성 측은 국산차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또한 10.25인치 계기반과 9.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엠비언트 라이트 등으로 구성된 실내 구성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XM3는 차별화된 SUV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모델”이라며 “디자인부터 감성품질, 주행감각 등 다양한 장점이 젊은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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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바게뜨, ‘그릴드 치킨 포카챠’ 출시… “홈술 안주로 제격”

    파리바게뜨는 25일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 시리즈 신제품으로 ‘그릴드 치킨 포카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릴드 치킨 포카챠는 올리브 오일을 넣어 풍미를 살린 포카치아 위에 특제 소스를 활용해 재워둔(마리네이드, marinade) 그릴드 치킨, 체다·모짜렐라·고다·스위스 등 치즈 4종을 얹어 구워낸 제품이다. 포카치아는 이탈리아 북서부 제노바 지역에서 만들어진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 정통 빵이다. 이탈리아인들이 즐겨먹는 슬로우 푸드다.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구워내기 때문에 피자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라고 파리바게뜨 측은 소개했다.이밖에 이탈리아 전통 방식 소시지 ‘살시챠(salsiccia)’와 페퍼로니를 가득 넣은 ‘살시챠 포카챠’, 모짜렐라치즈와 오븐에 구운 토마토, 생바질 등이 토핑된 ‘모짜렐라 포카챠’, 불고기를 활용한 ‘바싹 불고기 포차캬’, 새우살과 치즈, 토마토가 조화를 이룬 ‘쉬림프 토마토 포카챠’ 등 다양한 포카챠 제품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포카챠는 와인 안주로도 적합하다. 바삭하고 담백한 빵과 짭조름한 토핑이 와인과 좋은 마리아주(mariage, 술과 음식의 궁합)를 자랑한다는 설명이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고 응집된 기술력을 적용한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 시리즈는 식사용은 물론 ‘홈술’ 안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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