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김동주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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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주 기자입니다.

zoo@donga.com

취재분야

2025-11-05~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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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새해 첫 기동훈련

    4일 오후 충남 태안 해상에서 열린 새해 첫 전대 해상 기동훈련에서 해군 2함대 을지문덕함(앞)을 비롯한 함정들이 대함 사격을 하고 있다. 동·서·남해에 위치한 1·2·3함대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구축함과 호위함 등 함정 13척과 항공기 4대가 참가해 대공·대함 실사격 및 전술 기동훈련을 진행했다. 태안=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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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낚시꾼의 새해 소망

    계묘년을 여는 붉은 해가 수평선 위로 힘차게 떠오릅니다. 배 위에 낚싯대를 걸친 ‘도시 어부’는 풍어를 기원합니다. 모두 만사형통하시기를….―강원 삼척시 임원항 앞바다에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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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새해 첫 전대 해상기동훈련[청계천 옆 사진관]

    4일 오전 10시 정각 경기도 평택항에서 해군2함대 3200톤급 을지문덕함(DDH-1)이 출항을 했습니다. 충남 태안 서방 해역에서 열리는 새해 첫 전대 해상 기동훈련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을지문덕함은 기동속도 15노트의 속도로 순항하며 훈련 구역에 도착했습니다. 이 날 해군은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전방위 상시 대비태세 확립 및 필승의 전투의지 고양을 위한 해상기동훈련을 일제히 실시했습니다. 1, 2, 3함대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해상기동훈련에는 구축함, 호위함, 유도탄고속함, 고속정 등 함척 13척 및 항공기 4대가 참가했습니다. 각 함대는 실사격 훈련,전술기동 등 해역별 작전환경과 주요 임무에 맞춘 고강도 실전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해를 담당하는 해군 2함대는 태안 서방해역에서 구축함인 을지문덕함(3200톤급)과 호위함인 경기함(2500톤급), 유도탄고속함인 홍시욱함(450톤급), 고속정(230톤급)등 함정 및 항공기가 참가한 가운데 대공·대함 실사격 및 전술기동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2함대 장병들은 새해 첫 실사격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혔습니다. 2함대 해상훈련에 참가한 김국환(대령) 을지문덕함장은 “적이 도발하면 조건반사적으로 응징해 현장에서 작전을 승리로 종결하겠다”며 “확고한 정신적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실시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해군의 전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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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분만에 종료된 마포 소각장 주민설명회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열린 광역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주민설명회에서 소각장 마포구 설치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한 주민이 실신하는 등 소동을 빚은 끝에 30분 만에 끝났다. 서울시는 이날 “마포 소각장 신설 시 반경 5km 이내에 환경오염 등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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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복 토끼

    대형 복주머니를 들고 한발 앞서 인사 온 토끼. 내년은 ‘검은토끼해’, 한 해 잘 지내 보자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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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성당 앞 루돌프

    성당 입구에서 만난 백색의 루돌프. 크리스마스 미사를 보러 오는 사람들을 벌써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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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물닭의 비상

    겨울 철새인 물닭 한 무리가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추워진 날씨를 무척 반기는 것 같네요.―서울 서초구 잠원 한강공원에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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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베트남 주석과 손잡은 秋부총리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국가주석(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손을 맞잡은 채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입장하고 있다. 양국 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 대한항공과 베트남항공의 항공 노선 협력 업무협약(MOU)을 포함해 개별 MOU 15건이 체결됐다. 지난해 양국 교역 규모는 807억 달러(약 107조 원)에 달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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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잡도 개선 위해… 지하철역 서점, 역사 속으로

    6일 서울 지하철 삼각지역 내 한우리문고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계기로 인파 밀집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가운데 서울교통공사는 혼잡도 개선을 위해 9일 지하철 역사 내 서점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1986년부터 운영돼 온 지하철 서점이 36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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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광장에 나온 책들

    대형 책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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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합니다”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2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어린이 합창단과 참석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날부터 31일까지 전국 약 360곳에 마련된 자선냄비에서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성금 모금이 진행된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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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꽃배추밭

    보라색과 노란색 꽃배추가 빼꼭합니다. 관상용이라 김장철에도 아무 걱정 없이 지내겠네요.―서울 종로구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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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 케이크가 9980원

    3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 블랑제리 매장에서 모델들이 신세계푸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출시한 9980원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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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장연, 조계사 3시간 점거… 주호영 면담 요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박경석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장연 관계자 20여 명은 이날 오후 ‘장애인 예산을 보장하라’는 피켓을 들고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조계사를 약 3시간 동안 점거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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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비둘기 통신

    전기통신 발상지 기념탑 꼭대기에서 비둘기 한 마리가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전쟁 중 통신을 도맡았던 전서구(傳書鳩)의 후예일까요.―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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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野, 22년만에 친선 축구대회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친선 축구대회를 하고 있다. 여야 의원들이 친선 축구대회를 연 것은 22년 만이다. 국민의힘 내홍 사태,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여파 등으로 두 차례 연기됐다가 이날 치러졌다. 26일로 예정된 한일의원연맹 친선축구대회에 앞서 선발전 성격도 있다. 이날 여야의 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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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잠 깨우는 왕눈이

    나른한 오후, 내가 조는지 싶어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있네요. 저도 눈에 힘을 주고 왕눈이가 돼야겠습니다.―서울 종로구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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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박물관서 보는 서울의 책방거리 변천사

    10일 서울 성동구 청계천박물관에서 열린 ‘서울 책방거리’ 기획전에서 시민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서울의 대표적 책방거리인 청계천과 대학천 일대의 변화 과정을 소개하는 것으로 내년 3월 12일까지 이어진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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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탄생 90주년 기념 기획전 [청계천 옆 사진관]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인 백남준의 예술적 성취와 영향을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시 《백남준 효과》가 11월 10일(목)부터 2023년 2월 26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됩니다.국립현대미술관은 백남준(1932-2006)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백남준 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9월 15일 백남준의 최대 규모 비디오 아트 작품 <다다익선>을 성공적으로 재가동하였고, 아카이브 기획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을 선보였습니다.《백남준 효과》는 백남준이 1984년 35년 만에 귀국한 후 1990년대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에 직·간접적으로 끼친 영향을 조명합니다..이번 전시의 출품작은 총 103점으로, 백남준의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의 주요작품 43점과 한국 동시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작가 25명의 90년대 회화·설치·사진 대표작 60점을 포함합니다. 특히 백남준의 주요 출품작으로 1992년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에 나왔던 대표작 <나의 파우스트>시리즈(1989-1991) 총 13점 중 6점과 함께 세계화를 향한 열망을 담았던 작품 <칭기즈 칸의 복권>(1993), <리옹 비엔날레 세트>(1995), 그리고 백남준의 아시아성에 대한 탐구를 보여주는 <김유신>(1992), <장영실>(1990), 과학기술과 예술의 만남에 대한 백남준의 선구안을 보여주는 <인플럭스 하우스>(1993), <달은 가장 오래된 텔레비전이다-1965-67>(1996), 작가로서 백남준의 시작과 끝을 보여주는 작품 <비밀이 해제된 가족사진>(1984)과 <태내기 자서전>(1981)이 함께 출품됩니다.사진,글= 김동주기자.zoo@donga.com}

    •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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