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김동주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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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주 기자입니다.

zoo@donga.com

취재분야

2024-03-28~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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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종의 서재 ‘집옥재’에서 즐기는 독서

    고종의 서재로 쓰였던 경복궁 집옥재(集玉齋)가 독서 공간으로 조성돼 5일 개방됐다. ‘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는 뜻의 집옥재는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쓰며 외국 사신들을 접견했던 곳이다. 이날 서울 종로구 경복궁 집옥재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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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패션위크’ 개막… 패션 트렌드 한눈에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지털프라자(DDP)에서 막을 올린 ‘2023 춘계(F/W)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이번 패션위크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컬렉션’ 브랜드 23개 등 총 3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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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 앞서 발견된 일제강점기 전차 철로… 16일 일반 공개

    서울 종로구 경복궁 광화문 앞 문화재 발굴조사 현장에서 발견된 일제강점기 전차 철로 모습. 일제가 1917년 전차용으로 개통한 두 철로는 광화문 월대(궁궐 앞에 놓인 기단) 앞에서 만나 세종로 방향으로 연결된다. 서울시는 “일제가 월대 시설물을 훼손하고 철로를 깐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발굴 현장은 16∼18일 일반에 공개된다. 작은 사진은 동아일보 1923년 10월 4일자 3면에 실린 사진으로 전차가 철로를 따라 광화문 앞을 지나는 모습이다.김동주 기자 zoo@donga.com동아일보DB}

    •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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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주호영-野박홍근, 내달말 ‘원내대표 동시퇴진’ 논의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오른쪽)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의연금 전달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두 원내대표는 다음 달 말 동시에 원내대표직을 내려놓는 방안을 논의 중이지만 당내 반발로 실현될지는 미지수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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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자를 펼치면 다양한 한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요”

    20일 서울 중구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284’에서 방문객이 도시락 형태로 한식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든 한식문화상자 ‘한식도락’을 살펴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개발한 체험형 상자 ‘한식도락’은 상자를 펼치면 한식문화와 관련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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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길 따라 보는 풍경展

    서울 노원구 화랑대철도공원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8일 한 시민이 아이와 함께 그림을 관람하고 있다. 노원문화재단이 26일까지 개최하는 ‘철길 따라 보는 풍경전’에선 기차역 주변 명소, 달리는 열차의 차창 밖 풍경 등을 담아낸 풍경화 29점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은 무료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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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길따라 보는 풍경전[청계천 옆 사진관]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입구 화랑대철도공원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풍경화 전시 <철길따라 보는 풍경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춘천가는 기차 여행중에 누구나 보았던 역 주변의 명소, 또는 달리는 열차의 창문 밖의 익숙한 풍경들이 보는이에게 추억을 선사합니다.경춘선숲길 갤러리 <철길따라 보는 풍경전>은 근래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국내 작가 곽경진, 김성호, 김인선, 나현순, 이운선, 이태근, 조준화, 지상윤, 최동춘, 최세완의 작품 29점으로 구성됐습니다. 다양한 색채를 통해 표현된 풍경화를 통해 사계절 철길의 모습을 표현하고 철도여행과 간이역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철길따라 보는 풍경전>은 봄을 기다리는 시점에서 관람객에게 활력을 제공할 것입니다.경춘선숲길 갤러리 운영시간은 평일(화~금) 14:00~20:00, 주말(토~일) 12:00~20:00이며 월요일 은 휴관합니다. 누구나 무료로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합니다.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6일(일)까지 입니다.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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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합문화공간 ‘세종라운지’ 개장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1층에 마련된 ‘세종라운지’를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이날 개장한 세종라운지는 광화문광장과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세종문화회관을 연결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공연 및 전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플라자와 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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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재활용 정거장’ 확대 운영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주택가에 설치된 ‘푸르미 재활용 정거장’에서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고 있다. 푸르미 재활용 정거장은 매주 2회 오후 7∼9시 주택가 골목길에 설치되는 이동식 분리배출함이다. 주민과 자원관리사가 함께 재활용품을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 배출하게 된다. 성동구는 정거장을 올해 116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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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어디로 가야 하나요?

    새끼 노루 한 마리가 폭설 속에 길을 헤매다 문득 뒤를 보네요. 빨간 표지 막대를 보고 부디 잘 찾아가길 바랍니다.―일본 홋카이도 시코쓰 호숫가에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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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이 발표한 대마사범 재벌가 3세는 누구?[청계천 옆 사진관]

    2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13층 브리핑실에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 신준호 부장검사가 재벌가 3세,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직접 발표했습니다. 신 부장검사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간 재미교포로부터 공급받은 대마를 유통한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홍모(40)씨, 고려제강 창업자 손자 홍모(39)씨 등 10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대마)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남양유업 창업주의 손자인 홍씨는 작년 10월 대마를 주변에 유통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인 홍씨는 여러 차례 대마를 사고 팔거나 흡연한 혐의로, 대창기업 회장의 아들 이모씨(36) 는 모두 8차례 대마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미국 국적 가수 안모(40)씨는 대마를 매수·흡연하고 실제 재배까지 한 혐의를 받습니다.불구속 기소된 7명 중에는 효성그룹에서 분리된 DSDL의 이사 조모(39)씨가 포함됐습니다. 창업주의 손자인 조씨는 대마를 구매해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B금융그룹 일가인 임모(38)씨, 전직 경찰청장 아들 김모(45)씨 등도 대마를 유통하고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해외로 도주한 한일합섬 창업주 손자 김모(43)씨 등 3명은 지명수배됐습니다.이번 수사를 통해 검찰은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과 죄의식의 실태도 확인했습니다. 가수 안씨는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집안에서 태마를 재배하다 적발됐고 이씨는 임신 중인 아내와함께 ‘태교 여행’을 하던중 대마를 흡연했습니다.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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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연휴는 해외서… 인천공항 출국장 ‘북적’

    설 연휴를 이틀 앞둔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4일 61만6074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루 평균 12만3215명 수준인데 이는 코로나19 때문에 이용객이 적었던 지난해 설 연휴의 14배가량으로 늘어난 것이다. 인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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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 지키세요”

    전방 신호등이 적색이면 우회전하기 전 반드시 일시정지를 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22일부터 적용된다. 우회전 신호등이 있는 경우 전방 신호등과 상관 없이 녹색 화살표 신호가 켜져야 우회전이 가능하다.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19일 오후 차량들이 우회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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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구름 섬

    여객기 창문을 통해 내려다본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몽글몽글 흰 구름이 섬처럼 흩어져 있네요.―동해 1만1000m 상공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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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온도탑 ‘92도’… “31일까지 모금합니다”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92도’를 나타내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 1일 설치한 이 탑은 성금 목표액 4040억 원의 1%(40억4000만 원)가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오른다. 모금 캠페인은 31일까지 진행된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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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새해 첫 기동훈련

    4일 오후 충남 태안 해상에서 열린 새해 첫 전대 해상 기동훈련에서 해군 2함대 을지문덕함(앞)을 비롯한 함정들이 대함 사격을 하고 있다. 동·서·남해에 위치한 1·2·3함대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구축함과 호위함 등 함정 13척과 항공기 4대가 참가해 대공·대함 실사격 및 전술 기동훈련을 진행했다. 태안=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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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낚시꾼의 새해 소망

    계묘년을 여는 붉은 해가 수평선 위로 힘차게 떠오릅니다. 배 위에 낚싯대를 걸친 ‘도시 어부’는 풍어를 기원합니다. 모두 만사형통하시기를….―강원 삼척시 임원항 앞바다에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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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새해 첫 전대 해상기동훈련[청계천 옆 사진관]

    4일 오전 10시 정각 경기도 평택항에서 해군2함대 3200톤급 을지문덕함(DDH-1)이 출항을 했습니다. 충남 태안 서방 해역에서 열리는 새해 첫 전대 해상 기동훈련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을지문덕함은 기동속도 15노트의 속도로 순항하며 훈련 구역에 도착했습니다. 이 날 해군은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전방위 상시 대비태세 확립 및 필승의 전투의지 고양을 위한 해상기동훈련을 일제히 실시했습니다. 1, 2, 3함대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해상기동훈련에는 구축함, 호위함, 유도탄고속함, 고속정 등 함척 13척 및 항공기 4대가 참가했습니다. 각 함대는 실사격 훈련,전술기동 등 해역별 작전환경과 주요 임무에 맞춘 고강도 실전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해를 담당하는 해군 2함대는 태안 서방해역에서 구축함인 을지문덕함(3200톤급)과 호위함인 경기함(2500톤급), 유도탄고속함인 홍시욱함(450톤급), 고속정(230톤급)등 함정 및 항공기가 참가한 가운데 대공·대함 실사격 및 전술기동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2함대 장병들은 새해 첫 실사격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혔습니다. 2함대 해상훈련에 참가한 김국환(대령) 을지문덕함장은 “적이 도발하면 조건반사적으로 응징해 현장에서 작전을 승리로 종결하겠다”며 “확고한 정신적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실시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해군의 전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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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분만에 종료된 마포 소각장 주민설명회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열린 광역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주민설명회에서 소각장 마포구 설치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한 주민이 실신하는 등 소동을 빚은 끝에 30분 만에 끝났다. 서울시는 이날 “마포 소각장 신설 시 반경 5km 이내에 환경오염 등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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