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한

전영한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구독 7

추천

안녕하세요. 전영한 기자입니다.

scoopjyh@donga.com

취재분야

2024-05-05~2024-06-04
칼럼30%
사회일반30%
지방뉴스7%
종교7%
경제일반7%
문화 일반7%
정치일반7%
산업3%
동식물2%
  • 버스도 자율주행 시대… 시범 운행

    17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도로에서 운전기사가 운전대에서 손을 놓고 자율주행 기능을 이용해 ‘판타G버스’를 시범 운행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 제작한 판타G버스는 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한 국내 최초 대중교통 서비스다. 성남=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7-1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포토 에세이]연꽃 뱃길

    7월은 홍련, 백련, 수련 등 갖가지 연꽃이 피는 계절. 연꽃을 헤치고 나가는 카누 타기가 특별한 경험을 주네요. ―충남 부여군 궁남지에서부여=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7-1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두꺼비집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두꺼비집에 사람이 들어갔네요. 안 무너지고 나올 수 있을까요?―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부산=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7-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청계천에 뱀 머리 닮은 물고기 출몰[청계천 옆 사진관]

    2일 오후 서울 종로 청계천에서 80cm 가량 되는 괴생명체가 몸을 서서히 움직이면서 유영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포착됐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하나 둘 모여 들기 시작했다.“뭐야 뭐야” 하며 휴대폰으로 연신 셔터를 누르며 눈을 떼지 못한다.이 녀석의 몸은 호피무늬를 입고 있으며 민물계의 최상위 포식자인 가물치로 육식어종이다. 외국에서는 뱀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스네이크 피쉬’, ‘스네이크 헤드’ 등으로 불리는 놈으로 생태 파괴의 유해어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보양식으로 애용하며 다음주 11일에는 초복이 기다리고 있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7-02
    • 좋아요
    • 코멘트
  • 티볼로 장애 넘어요!

    발달장애인들의 체력과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12일 서울 양천구 신서중학교에서 ‘2023년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 야구대회’가 열렸다. 대회에는 서울서진학교, 서울애화학교,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영등포자립생활센터, 자혜직업재활센터, 호산나대학, 메타아카데미, 예은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8개 기관 발달장애인 티볼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를 공동 주관한 헐크파운데이션의 이만수 이사장(전 SK 감독)은 “야구로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장애인들에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 대회명에 내 이름을 걸었다”며 “발달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함께 어울리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를 기획한 손기서 신서중 교장은 “이 대회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발달장애인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화보로 구성해봤다.티볼(Tee Ball)이란?티 위에 올려진 공을 치고 1루, 2루, 3루를 돌아 홈에 들어오면 점수를 얻는 스포츠다. 야구에서 변형된 뉴 스포츠로 투수가 없다는 게 야구와 다른 점이다. 멈춰져 있는 공을 치기에 초등학교 저학년도 쉽게 할 수 있다.사진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글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2023-06-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천천히 해

    신발 끈을 매는 친구가 비를 맞을까 자세까지 낮춰 가며 우산을 씌워 주네요. 따뜻한 우정과 배려가 느껴집니다.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장마 속 피어난 해바라기… 오늘부터 다시 비

    중부지방의 장맛비가 주춤한 27일 오후 경기 파주시 법원읍 해바라기 꽃밭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8일 남부지방은 아침까지 장맛비가 내리고, 제주에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등 중부지방 5∼40mm, 전라권과 경남권 20∼80mm(남해안 많은 곳 100mm 이상), 제주 30∼150mm 등이다. 파주=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포토 에세이]“전화 받으세요”

    옛 다이얼 전화기들이 모였습니다. 전화 한 대로 온 가족이 사용하던 시절, “전화 받으세요”란 말도 지금은 듣기 힘들어졌네요. ―인천 강화도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윷놀이 체험 신나요”

    23일 경기 고양시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열린 ‘시시때때 세시풍속’ 전시에서 아이들이 윷을 던지고 있다. 20∼25일 열린 이번 기획전은 단오(22일)와 관련된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행사로 꾸며졌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여성불자 3000여명이 공양한 메뉴는? [청계천 옆 사진관]

    세계 여성불자들의 축제 ‘샤카디타 세계대회’가 오늘부터 닷새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봉은사, 전국비구니회관에서 개최 되었다. ‘샤카디타’는 산스크리트어로 ‘붓다의 딸들’이란 뜻으로 샤카디타 세계여성불교협회가 1987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주최하고 있는 행사다. 한국에서는 2004년 8차 대회 후 19년 만에 열렸다. 40여 개국에서 온 여성 불자들과 사전등록한 내외빈까지 총 3000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인원이 역대급인 이유로 23일 오전 봉은사와 수서동 전국비구니회관 공양간에서는 에서는 삼천명의 점심공양을 준비하기 위한 진풍경이 펼쳐졌다. 특히 수서동 비구니회관은 여성 불자들의 전용구역이지만 오늘만큼은 자원 봉사로 참여한 남성 세프들도 출입을 허용 시켰다. 그렇게 해서 준비한 공양은 K푸드의 한 축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전통 사찰음식 이었다. “닷새간 불자들에게 선보일 한국 사찰음식은 온전히 채식으로만 구성되고 파-마늘 등 오신채가 들어가진 않았지만 메뉴와 맛은 다양할 것. 조금을 먹어도 에너지를 낼 수 있어야 사찰음식입니다. 소식해야 몸도 가볍고 수행도 잘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조계종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이 종교관련 언론사에서 언급했다. 코엑스에서 워크숍과 논문 발표를 마친 사부대중들이 사찰음식을 맛보기 위해 봉은사 공양간 앞에는 인도, 베트남, 부탄 등에서 참석한 비구니 스님들이 한국 전통사찰음식을 맛보기 위해 길게 줄 지어 섰다. 아침명상, 아침과 점심공양은 봉은사에서, 대회 마지막날인 27일에는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사찰음식을 내 주고 수륙대제를 외국인들에게 봉행한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23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어머니의 기도

    장독대 위에 올려진 정안수. 가족의 건강과 성공을 바라며 정성스레 기도하던 어머니들이 생각납니다. ―서울 종로구 북촌 규방도감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1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친구들아 돌아와

    자전거 보관대에 앞바퀴만 덜렁. 하늘은 맑고 햇빛은 찬란한데 친구들이 없어 외롭네요.―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1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41회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1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제 얼굴 어때요?

    눈썹을 그린 한 강아지가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네요. 일회용일까요, 눈썹문신일까요. ―부산 용호동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창덕궁에서 한복 입고 추억 남겨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율동을 하며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조치가 대부분 해제되면서 한복을 입은 채 고궁을 찾아 인증샷이나 영상을 찍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우크라 참전 김재경씨 “6·25참전국에 감사”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해 반 년 동안 러시아군과 싸웠던 김재경 씨가 현충일인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 뒤에서 6·25전쟁 참전 22개국에 감사를 표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 씨의 할아버지도 6·25전쟁 참전용사라고 한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여름 더위엔 물놀이가 최고

    현충일인 6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경기 과천시 관악산 등산로 인근 계곡에서 시민들이 물에 발을 담그고 있다. 과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오해

    파이프렌치가 다소 섬뜩합니다. 그런데 “위급시 사용하세요”란 문구. 화재 때 강화유리를 깨기 위해 비치된 것이라네요. ― 인천 강화도 강화읍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구의역 金군’ 더는 없기를… 7주기 추모

    2016년 5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에서 외주 업체 직원 김모 씨(당시 19세)가 혼자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가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의역 사고 7주기를 맞은 28일 김 씨가 숨진 내선 순환 9-4번 승강장 앞에 시민들이 추모를 위해 가져온 국화꽃 다발이 놓여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