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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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4~2026-01-23
경제일반84%
건강10%
자동차3%
문화 일반3%
  • 준중형 SUV 왕좌 오른 ‘르노삼성 XM3’… 경쟁모델 투싼·스포티지 압도

    르노삼성자동차 신차 XM3의 돌풍이 거세다. 출시 첫 달 5000대 넘는 판매량을 거두면서 동급 경쟁모델을 압도했다. 특히 국내 준중형급 SUV 시장에서 단번에 왕좌에 올라섰다.4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XM3 판매량은 5581대다. 3월 9일부터 출고를 시작해 한 달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거둔 실적이다. 기존 주력 차종인 QM6를 밀어내고 브랜드 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실적을 기록하면서 신차효과를 뽐낸 것이다.동급 경쟁차종 판매량과 비교하면 XM3 실적이 더욱 빛난다. 국내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대표주자인 현대자동차 투싼과 기아자동차 스포티지를 가볍게 제쳤다. 지난달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스포티지는 각각 2612대, 1615대씩 팔렸다. 1분기(1~3월) 누적판매량은 현대차 투싼이 5912대, 기아차 스포티지는 3955대다. XM3 한 달 판매실적이 투싼 3개월 판매량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투싼과 스포티지 모두 완전변경을 앞두고 있는 노후차종이고 XM3는 최신모델이기는 하지만 르노삼성이 현대·기아차의 강력한 동급 경쟁모델을 압도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XM3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570mm, 1820mm, 높이는 1570mm다. 날렵한 디자인을 강조한 모델로 전고가 낮지만 투싼(4480x1850x1650)이나 스포티지(4495x1855x1645)보다 전장과 휠베이스가 길다. 휠베이스는 XM3가 2720mm, 투싼·스포티지는 2670mm다.XM3 인기는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르노삼성은 XM3 누적계약대수가 이미 1만6000대를 넘어섰고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앞세워 판매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이달 월 구입비 부담을 줄인 6년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주요 타깃층인 젊은세대 구매 접근성을 고려한 프로모션이다.업계에서는 경쟁모델로 신형 투싼이 출시되더라도 XM3 판매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형 투싼에 최신사양이 대거 적용되면서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XM3는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한동안 꾸준한 판매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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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톡스, 응급피임약 ‘레보콘트라정’ 출시… 신사업 진출 박차

    메디톡스가 응급피임약 신제품을 출시하고 신규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메디톡스는 3일 레보노르게스트렐 성분 전문의약품 응급피임약 ‘레보콘트라정(Levocontra)’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메디톡스에 따르면 레보콘트라정은 세계보건기구(WHO)가 30년 이상 안전하게 사용됐다고 인정한 레보노르게스트렐 성분 제품이다. 메디톡스 레보콘트라정은 여성의 배란을 지연시키고 자궁 내 정자 이동을 방해해 착상을 저해하는 효능을 낸다고 설명했다.주요 성분인 레보노르게스트렐은 임상 시험을 통해 관계 후 24시간 이내 복용 시 97% 수준 피임효과를 확인했고 최대 72시간 이내 복용에도 피임효과가 유효한 것으로 입증됐다고 메디톡스 측은 강조했다. 특히 이러한 효능을 인정받아 레보노르게스트렐 성분 제품이 국내 피임약 시장에서 60%에 달하는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메디톡스는 주력 분야인 톡신 제제와 필러 사업을 기반으로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에 특화된 인프라 및 영업력을 갖췄고 있으며 여성 타깃 마케팅 역량을 앞세워 응급피임약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메디톡스 관계자는 “바이오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은 메디톡스가 응급피임약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며 “합성의약품 시장 진입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디톡스는 신규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와 기존 사업 시너지를 통해 신규 시장 내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메디톡스는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최적화된 사업 모델을 선정, 단계적으로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유통기업 ‘하이웨이원’ 인수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을 출시해 화장품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으며 숙취해소 유산균 ‘칸의 아침’과 전문의약품인 여드름 국소 치료제 ‘뉴라킨크림5%(이부프로펜피코놀 성분)’, 응급피임약 레보콘트라정 등을 출시하면서 합성의약품을 포함한 신사업 진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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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코리아, 올해 1분기 ‘4070대’ 판매… 역대 최대 실적

    테슬라코리아는 올해 1분기 신차등록대수가 407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진출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성장은 엔트리 모델인 ‘모델3’가 이끌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모델3는 지난달 2415대가 판매됐다. 단일 모델 기준으로 수입차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3월 브랜드 전체 판매대수는 2499대로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 11%를 차지했다. 테슬라는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분기 10만3000대를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서 약 8만8400대를 소비자에게 인도했다. 회사 설립 이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한편 테슬라 차량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 The Air)를 통해 지속적인 향상과 원격진단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OTA 업데이트를 통해 고속도로에서 자동 조향 및 차선 변경 등을 지원하는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 기능을 제공한다. 운전자 위치로 차 호툴이 가능한 스마트 서몬(Smart Summon) 기능도 경험할 수 있다. 테슬라코리아 측은 이처럼 다양한 첨단 신기술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아 인기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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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 질스튜어트스포츠, 홈트족 위한 ‘프리미엄 애슬레저’ 라인 출시

    LF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가 올해 봄·여름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애슬레저’ 여성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질스튜어트스포츠는 집에서 ‘홈트레이닝(홈트)’을 즐기는 ‘홈트족’이 급증함에 따라 실내는 물론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이번 애슬레저 시리지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제품 종류를 작년보다 80%가량 늘린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과 소재, 새로운 핏 개발에도 공 들였다고 강조했다.프리미엄 애슬레저 라인은 ‘폴리진(polygience)’을 적용한 섬유를 사용해 향균과 방취 기능을 갖췄다. 폴리진은 스웨덴에서 특허를 받은 섬유처리 기술이다. 냄새 유발 인자인 박테리아 성장을 막아 운동 후 땀 냄새로부터 의류를 보호하는 기능을 발휘한다고 질스튜어트스포츠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땀을 흡수해 빠르게 건조시키는 흡습속건 기능과 시원한 촉감을 제공하는 쿨링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만들었다.사용 목적과 취향에 따라 ‘에어코지(Air-Cozy)’와 ‘질시그니처(JILL-Signautre)’, ‘NYC와플(NYC-Waffle)’ 등 3가지 라인으로 세분화했다. 에어코지는 두 가지로 연출 가능한 티셔츠로 구성된 라인이다. 동작을 편하게 해주고 옆 트임 디자인을 적용했다. 리본을 묶어 크롭톱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질시그니처는 구조적인 절개 패턴과 유연한 탄성으로 고강도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라인이다. 4.5부, 8.5부, 10부 등 다양한 스포츠 레깅스와 집업 재킷으로 구성됐다. NYC와플은 가벼운 운동과 여가 생활에 중점을 둔 라인이며 반팔 티셔츠와 밴드 반바지 세트로 기획됐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프리미엄 애슬레저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LF몰에서 해당 제품 구매 시 5%를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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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자외선 차단 ‘UV 프로텍션 웨어’ 출시

    유니클로는 순간 자외선을 최대 90% 차단하는 기능성 ‘UV 프로텍션 웨어(UV Protection Wear)’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아우터와 니트, 레깅스, 모자 등 총 40여종이 넘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UV 프로텍션 웨어는 소재에 따라 자외선을 반사하거나 흡수하는 가공기술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입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옷감 자외선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지표인 UPF를 기준으로 제품에 따라 UPF15부터 50+ 기준을 충족했다는 게 유니클로 측 설명이다.유니클로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최근 미세먼지를 비롯해 건강을 직·간접적으로 위협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 의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 특히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오존층 파괴가 지속되면서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자외선 노출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자외선 노출은 골프나 등산 등 야외 스포츠 활동 뿐 아니라 출퇴근이나 산책 등 일상적인 활동이나 흐린 날 그늘 아래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일반적인 의류로는 자외선 차단을 관리하기 어렵다. 또한 자외선은 소량이더라도 매일 축적되면 기미와 주름의 원인이 되고 장기적으로 피부암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기능성 웨어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유니클로 UV 프로텍션 웨어는 성인용과 키즈, 베이비 제품이 모두 준비됐고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고 강조했다. 스포츠는 물론 오피스룩과 캐주얼룩 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도록 제품 종류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주요 제품으로는 발수 기능을 더한 ‘UV-컷(CUT) 포켓터블 파카’, ‘UV-컷 수피마코튼 크루넥 가디건’, ‘UV-컷 릴랙스 재킷’ 등을 제안했다. 스포츠캡과 버킷햇 등 모자는 ‘UPF 50’ 기능을 갖춰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할 수 있다.유니클로 관계자는 “UV 프로텍션 웨어는 히트텍이나 에어리즘처럼 한 장의 옷으로 간편하게 외부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됐다”며 “눈에 보이지 않아 소홀하기 쉬운 자외선 관리를 위한 간단한 솔루션으로 신체 보호를 위한 프로텍트 웨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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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티구안, 3월 수입차 판매 1위 기록… 이달 사륜구동·7인승 모델 투입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달 ‘2020년형 티구안’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월 판매량 베스트셀링(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작년 10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소비자 인도에 들어간 티구안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이번에 월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11월(1640대) 이후 두 번째다. 전륜구동 모델만으로 해당 기록을 올린 것으로 3월 전체 수입차 중 1000대 이상(엔진별 기준) 팔린 모델은 티구안이 유일하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티구안 라인업을 확대해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달부터는 상시 사륜구동 버전인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를 본격적으로 출고한다. 향후 3열 시트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라인업에 추가할 계획이다.티구안은 2.0 TDI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 4모션 프레스티지, 올스페이스 등 총 4개 라인업을 완성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부문 사장은 “기존 소비자들의 티구안에 대한 두터운 신뢰가 꾸준한 판매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국내 입지를 다질 것”이라며 “브랜드 5T 전략 하에 소비자들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할 수 있는 강력하고 폭넓은 SUV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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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에프아이, 봄 시즌 ‘클린데이 캠페인’ 전개… 가맹점 청소 지원

    한성에프아이는 봄 시즌을 맞아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클린데이(Clean Day)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이 밝혔다. 클렌데이 캠페인은 본사 직원이 직접 투입돼 매장을 청소하고 디스플레이를 변경하는 등 매장환경을 개선하는 가맹점 상생 프로그램이다. 캠페인을 통해 매장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추진하는 것으로 소비자에게는 보다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한다.본사 임직원이 직접 팀을 구성해 클리닝 서비스를 실시하며 매장 연출 서비스와 관련 교육도 이뤄진다. 클리닝 서비스는 평소 청소하기 힘든 간판과 창문을 비롯해 바닥과 집기 먼지제거, 알코올소독제를 활용한 자체 방역 청소 등으로 구성된다. 매장 연출 서비스는 계절에 맞는 디스플레이 변경 및 매장 제작물을 이용한 분위기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클리닝이 끝난 후에는 청소 매뉴얼에 따라 한성에프아이 ‘클린 존’ 마크가 새겨진 홍보물을 설치한다. 한성에프아이는 클린데이 매장 정착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월 정기 메시지를 발송한다. 점주들에게 매장 자체 클린데이를 독려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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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24,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원제도 안내센터 운영

    이마트24는 ‘경영주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지원제도 안내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지원안이 발표됨에 따라 가맹점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이마트24 정부지원제도 안내센터는 정부가 제공하는 금융지원(긴급 경영자금 지원, 보증 및 대출 연장 등)을 비롯해 세금 관련 지원 등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정리해 안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또한 정부지원제도와 관련해 문의가 있는 가맹점은 유선으로 안내센터 직원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세제 혜택을 위한 증빙자료도 제공받을 수 있다.이번 안내센터 운영에 앞서 이마트24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과 개학 연기에 따른 학교 주변 점포 방문자 감소 등으로 인해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했으며 이를 대비해 운영자금을 지원했다. 가맹점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자금을 요청한 가맹점에 200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했고 집행한 지원금액은 총 40억 원 규모다. 자금 지원을 받은 가맹점은 오는 7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지원금을 분납할 수 있도록 했다.가맹점 안전을 위해 경영주와 근무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4만5000여개도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마트24 측은 어려울 때일수록 적극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올해 선보인 운영관리서비스 도입 점포의 환경개선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환경개선을 추진해 노후점포를 재정비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소비자에게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강화해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공들이고 있다.박용일 이마트24 지원담당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에 도움이 되고자 정부지원제도 안내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가맹점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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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버틴 3월 수입차 시장… 전염병 영향 빗겨가나 “4월이 분수령”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소비 침체가 지속된 가운데 국내 수입차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정책과 업체별 활발한 신차 출시가 성장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작년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던 쉐보레 브랜드 실적도 영향을 미쳤다. 일각에서는 쉐보레 판매량을 제외하면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정부의 개소세 인하 정책 효과가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는 평가다.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소비 침체 영향이 4월부터 수입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304대로 전년(1만8078대)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작년에 집계되지 않은 쉐보레 브랜드 판매량을 제외하면 4.8% 늘어난 수치다. 올해 1분기(1~3월) 누적등록대수는 5만4669대로 전년(5만2161대)보다 4.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쉐보레 브랜드 누적실적(3810대)을 제외하면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093대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E클래스 등 기존 주력모델이 인기를 이어갔고 GLC 부분변경 모델을 비롯해 A클래스 세단과 신형 CLA 등 올해 초 선보인 신차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실적에 힘을 보탰다. BMW는 4811대로 2위, 쉐보레는 1363대로 3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볼보 1162대, 아우디 1151대, 폭스바겐 1072대, 미니 972대, 포르쉐 831대, 지프 561대, 포드 534대, 랜드로버 493대, 도요타 413대, 렉서스 411대, 닛산 285대, 푸조 239대, 혼다 232대, 링컨 189대, 캐딜락 158대, 시트로엥 97대, 재규어 73대, 인피니티 65대, 마세라티 52대, 람보르기니 22대, 벤틀리 17대, 롤스로이스 8대 순이다.베스트셀링 모델은 협회 기준(엔진별 기준)으로 1022대 팔린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가 차지했다. BMW 520i(647대)와 메르세데스벤츠 E300 4매틱(613대)은 나란히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박은석 한국수입차협회 이사는 “지난달 코로나19로 인해 소비 침체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업체별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정부의 개소세 인하 정책 등에 힘입어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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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드,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전방위 협력… ‘3M·GE·UAW’와 긴급 물품 생산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 의료 장비를 신속히 확대하기로 했다. 3M과 GE헬스케어, 전미자동차노조(UAW) 등과 협력해 의료 종사자와 응급 구조원,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한 물품을 직접 제작해 빠르게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쌓은 자동차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비 제조 및 엔지니어링 전문지식을 적극 활용한다.빌 포드(Bill Ford) 포드 회장은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로 적극적인 행동과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여러 산업이 함께 힘을 합쳐 위기의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드는 회사의 117년 역사를 통해 항상 그러하듯 필요한 시기에 발 맞춰 사회에 기여해야 할 의무를 느낀다”고 덧붙였다.포드는 3M과 협력해 전동식 공기정화 호흡기(PAPR) 제조 능력을 높이고 두 회사 부품을 활용해 새로운 설계를 개발하기 위해 3M과 노력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일 인공호흡기는 전미자동차노조 직원들이 포드의 생산시설에서 만들 수 있다. 또한 미시건 생산시설에서 해당 인공호흡기 생산 속도를 10배가량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마이크 로먼(Mike Roman) 3M 회장은 “포드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해 3M 역량을 더욱 확대하고 의료 용품이 필요한 곳에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모든 가능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코로나19를 퇴치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할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포드는 GE헬스케어와 함께 GE의 기존 인공호흡기를 단순화한 제품을 생산, 코로나19로 인해 호흡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키어런 머피(Kieran Murphy) GE헬스케어 대표는 “포드와 협업해 생명구조 기술에 대한 전례 없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긴급하게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임상 및 기술적 전문지식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뿐만 아니라 포드는 전미자동차노조와 협력해 의료 전문가, 공장 직원, 매장 점원 등을 돕기 위해 매주 10만개 넘는 안면 보호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시간주에 있는 첨단 제조센터와 자사 3D 프린터 시설로 개인보호장비에 사용할 부품 생산에도 나설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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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주년 맞은 고급차 대명사 ‘메르세데스’… VIP 고객 딸 이름서 유래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4월 ‘메르세데스(Mercedes)’라는 이름을 사용한 지 12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스페인어로 ‘우아함’을 의미하는 메르세데스는 독보적인 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동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름이다. 자동차 역사와 함께 단순한 브랜드명을 넘어 우아함과 고품격을 상징하는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름의 유래도 인상적이다. 벤츠 역사 속 인물의 딸 이름에서 따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창업자 중 한 명인 고틀립 다임러(Gottlieb Daimler)는 지난 1890년 다임러-모토겐-게젤 샤프트(DMG, Daimler Motoren Gesellschaft)라는 회사를 설립하면서 자동차 엔진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당시 오스트리아 출신 사업가 에밀 옐리넥(Emil Jellinek)은 DMG의 우수 고객인 동시에 가장 까다로운 손님이기도 했다. 1897년 옐리넥이 처음 구매한 다임러 자동차는 최고속력이 시속 24km에 불과했다. 너무 느리다고 생각한 옐리넥은 DMG에 최고속력이 40km/h인 자동차를 주문했다. 그 결과 1989년 최고출력 8마력의 4기통 엔진을 장착한 세계 최초의 도로주행 자동차 ‘피닉스(Phoenix)’가 탄생했다.1990년대는 세상을 놀라게 한 메르세데스가 탄생한 시기다. 성공한 사업가였던 옐리넥은 다임러 자동차의 고객이면서 주변 상류층들에게 다임러 자동차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딜러가 됐다. ‘니스위크(Nice Week)’ 등 자동차 경주에 출전하는 레이서이기도 했다. 옐리넥은 보다 빠르고 강력한 고성능 자동차를 갈망했다. 이때 경주에서 옐리넥이 가명으로 사용한 이름이 바로 딸의 이름이었던 메르세데스다. 이후 메르세데스는 자동차 애호가 사이에서 유행어로 자리 잡았다.1900년 4월 2일 DMG와 옐리넥은 자동차 및 엔진 판매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때 새로운 엔진 명칭에 메르세데스라는 이름을 사용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후 ‘다임러-메르세데스(Daimler-Mercedes)’라는 이름의 새 엔진 개발이 결정됐다. 옐리넥은 36대 차량을 주문했다. 당시 55만 마르크(약 2억 원)에 달하는 고액 주문이었다.1900년 12월 22일에는 DMG가 신형 엔진 메르세데스를 장착한 최초의 모델인 메르세데스 35hp 레이싱카를 옐리넥에게 납품했다. DMG 수석엔지니어인 빌헬름 마이바흐(Wilhelm Maybach)가 개발한 첫 메르세데스는 많은 화제를 모았다. 새로운 엔진은 저중력 중심 압착된 강철 프레임과 경량화된 고출력 엔진, 벌집형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이후 자동차 업계에 수많은 혁신을 가져왔다. 이 모델은 오늘날 최오의 현대적인 자동차로 평가받고 있다.이듬해 3월 옐리넥은 메르세데스를 타고 니스위크 경기에 출전했다. 그해 3월과 8월에는 12/16hp와 8/11hp 모델이 등장했다. 이때부터 메르세데스는 성공을 의미하는 대명사로 알려졌고 차의 성능과 신뢰성을 상징했다.1902년 6월 23일 DMG는 메르세데스를 브랜드 이름으로 발표하고 그해 9월 26일 합법적인 상표로 등록했다. 이후 1926년 DMG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한 칼 벤츠(Carl Benz)가 설립한 벤츠&씨에(Benz & Cie)와 합병해 다임러-벤츠AG가 세워졌다. 다임러-벤츠AG는 메르세데스벤츠라는 이름으로 자동차를 생산해오면서 프리미엄 브랜드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1998년에는 미국 자동차업체 크라이슬러를 인수해 다임러-크라이스러가 결성됐다가 2007년 크라이슬러와 다시 분리되면서 현재의 다임러AG로 사명이 변경됐다.120년 전 압도적인 고성능 엔진 메르세데스로 시작해 현대 자동차의 시초를 보여준 메르세데스벤츠는 여전히 혁신을 이끌며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해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초호화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미래 모빌리티 전동화 브랜드 EQ 등 다양한 서브 브랜드가 운영되고 있다. 시대를 앞서나가는 기술력과 우수한 제조력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라는 이름에 담긴 브랜드 신뢰와 명성이 이어지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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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칼, 김석동 신임 이사회 의장 선임… 이사회 독립성·역할 강화

    한진칼이 이사회 본연 역할인 경영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에 선임하기로 했다. 앞서 약속한 지배구조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한진칼은 2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된 김석동 이사를 이사회 의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번 김석동 의장 선임에 따라 한진칼 이사회 독립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경영활동 투명성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체제를 공고히 하면서 한진칼 이사회의 전략적 의사결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진칼 측은 전했다.김석동 의장은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재정경제부 차관 등을 역임하면서 35년간 자본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헌신한 금융행정 전문가로 알려졌다. 특히 김 의장은 지난 2011년 저축은행 부실화 사태를 해결하고 금융시장 안정화를 도모한 경험을 보유했다. 한진칼은 해당 경험이 한진그룹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조 회장은 지난 주총에서 한진칼 사내이사로 재선임된 바 있다.한진칼은 지난 2월 7일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가 맡도록 돼 있는 이사회 의장을 이사회에서 선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이사회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밖에 이사회 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거버넌스위원회, 보상위원회의 위원 전원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을 높이기로 했다. 각 사외이사는 최대 2개까지 위원회를 겸직할 수 있도록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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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2단계 돌입

    셀트리온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1단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2단계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주요 단계별 진전사항을 즉각 공유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현재 코로나19 감염의 전 세계 확산 추세가 워낙 심각하기 때문에 치료제 개발 현황을 적극적으로 알려 불안감을 해소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셀트리온은 질병관리본부와 협업해 이날부터 항체 시험관 내 중화능 검증법을 진행하면서 2차 후보 항체군 선별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작업은 완료하는 데 약 2주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선별 항체 중화능 검증이 끝나는 대로 곧바로 인체임상물질 대량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며 동시에 동물 임상도 착수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가용한 인력을 총동원해 최단기간 내 인체 투여가 가능한 제품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유럽에서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긴급 승인한 말라리아 치료제의 치료 효과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현지 의료계 조언을 바탕으로 다양한 치료제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도 완치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항체 치료제 및 백신 등 다양한 치료제 개발이 우선시돼야 한다는 언론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항체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셀트리온 및 다국적 제약사들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셀트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 독보적인 항체 의약품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오는 7월 중 인체 임상 투여를 목표로 전 연구진이 최적 후보물질 발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른 글로벌 제약사보다 빠른 속도로 임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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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르기니, ‘확진 11만명’ 이탈리아 코로나19 극복 위해 의료용품 제작·생산

    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용품 제작에 나선다. 람보르기니는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와 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plexiglass shield)를 제작해 산타가타볼로냐(Sant' Agata Bolognese) 공장 인근 산토르솔라 말피기(S. Orsola-Malpighi) 병원에 기증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 병원은 수년 동안 람보르기니 근로자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컨설팅 해 온 협력기관이다.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산타가타볼로냐 공장은 하루에 마스크 1000개와 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 200개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 개조에 들어갔다. 마스크는 인테리어와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담당하는 부서 직원들이 제작한다. 보호장구는 탄소섬유 생산공장 연구개발 담당 부서의 3D 프린터로 만들어진다.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는 한국에선 ‘아크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플라스틱 재질로 이뤄졌다. 의료진이 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를 착용하면 이마부터 턱까지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볼로냐 외과대학의 유효성 검사를 통과한 후 에밀리아-로마냐지역 승인을 받아 의료 용품을 병원에 전달할 계획이다.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매일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의료진과 봉사자를 비롯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들을 지원하고 함께 힘을 모은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한편 2일 기준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574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 수는 1만3155명인 것으로 전해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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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그룹, 코로나19 현장 지원 위해 ‘헌혈증 140장’ 기부

    SPC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혈액 수급 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임직원들의 헌혈증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말까지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헌혈증 140장을 모았으며 해당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와 대구지역 의료기관 등 의료시설에 보낼 예정이다. SPC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헌혈증 기부 행사를 열어 현재까지 총 2696장의 헌혈증을 백혈병 어린이재단 등 4개 단체에 기부해왔다.SPC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SPC그룹은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에 생수 및 빵 총 60만개를 전달했다. 전국 아동복지시설에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4000여개와 빵 1만4000여개를 지원했다.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근무자를 위해 생수와 빵 20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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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코리아,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스틱커피 2만9000개 지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 의료진을 위해 스틱형 원두커피 ‘비아’ 2만9000개(약 2억 원 상당)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비아 1만5000개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 데 이어 1만4000개를 이달 중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 제품 전달은 급박한 상황 속에서 커피 한잔의 휴식도 갖기 어려운 대구와 경북지역 의료진들을 위해 준비했다.스타벅스 측은 비아 커피가 개별포장으로 휴대성이 좋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의료진들이 선호하는 지원 물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본인의 자리에서 국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진 및 상담원분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며 “그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의 일상도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이나마 응원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제품 전달을 추진했고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스타벅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다 진정성 있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지난 2월부터 3월 말까지 전국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들을 위한 커피 1만7000잔과 비아, 머핀 등 1억 원 상당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콜센터 지원을 시작으로 이번 비아 기부까지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해 제품 총 5만6000여 수량을 전달했다. 누적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억 원 규모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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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복환자 혈장 활용해 고밀도 면역 항체 확보”…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이르면 하반기 상용화

    GC녹십자가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내놓겠다고 공표했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를 올해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치료제는 코로나19 회복환자 혈장에서 다양한 항체가 들어있는 면역 단백질만 분획해 만든 고면역글로불린(Hyperimmune globulin)이라고 설명했다. 일반 면역 항체로 구성된 혈액제제 면역글로불린(Immune globulin)과 달리 코로나19에 특화된 항체 밀도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앞서 GC녹십자는 B형간염면역글로불린 ‘헤파빅’과 항파상풍면역글로불린 ‘하이퍼테트’ 등 고면역글로불린 치료제를 개발해 상용화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혈장은 혈액 속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을 제외한 담황색 액체성분을 말한다. 혈장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맞서는 면역 항체가 있다. 이번에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혈장치료제는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회복환자의 혈장을 확진환자에게 주입하는 방식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1명의 혈장치료를 위해서 회복환자 혈액 약 6~7리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치료제 상용화를 위해서는 혈액확보가 관건인 것으로 전해진다.혈장치료제 개발 속도가 월등한 이유는 오랜 기간 인체에 사용돼 온 면역글로불린제제이기 때문이다. 이미 상용화된 동일제제 제품들과 작용 기전 및 생산방법이 동일해 신약 개발과 달리 개발 과정이 간소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미 회복환자의 혈장 투여만으로도 과거 신종 감염병 치료 효과를 본 적이 있어 이를 분획 농축해 만든 의약품의 치료 효능도 결과가 나와 있는 셈이라는 설명이다.해외의 경우 다케다(Takeda)와 그리폴스(Grifols) 등 세계 1~2위 혈액제제 회사들이 각국 정부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해당 업체들도 연내 치료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치료적 확증을 위한 임상을 조만간 시작할 것”이라며 “치료제가 가장 시급한 중증환자 치료와 일선 의료진 등 고위험군 예방(수동면역을 통한) 목적으로 혈장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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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임직원, 기부금 9200만원 모아 가맹점에 마스크 10만장 전달

    편의점 세븐일레븐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점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 경영주들을 위해 힘을 모았다. 기부금을 조성해 마스크를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세븐일레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회사와 임직원이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 9200만 원을 조성하고 마스크 10만 장을 구입해 전국 가맹점에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바이러스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경영주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되는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한 매장 운영을 위해 경영주와 점포 직원들이 근무할 때 사용될 예정이다.세븐일레븐은 지난 2월 말부터 코로나19와 관련된 상생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3월에는 세븐일레븐 퇴직 직원 모임인 ‘세사모(세븐일레븐을 사랑하는 모임)’와 현직 임원진들이 성금을 모아 대구와 경북지역 가맹점 520여 곳에 마스크 2600여개를 지원했다. 세븐일레븐 경영주협의회도 지난달 대구지역 경영주를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마스크 4700여개를 마련해 전달한 바 있다.가맹점 직접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확진자가 방문한 점포에는 본사가 직접 방역을 지원하고 휴점 점포에 대해서는 푸드 상품 100% 폐기를 돕는다. 경영주 요청 시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1000억 원 규모 가맹점 상생 펀드를 조성해 경영주들을 지원하고 있다.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점포 운영을 위해 힘써 주시는 경영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진정성 있는 상생 경영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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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릴 하이브리드 2.0’ 판매지역 전국으로 확대

    KT&G는 지난 2월 출시한 신형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추가된 지역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이번에 추가되는 판매처는 경기지역 14곳과 지방 15개 도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등 총 1만1172개 판매점이다. 이에 따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지역이 서울시와 6대 광역시, 세종특별시, 전국 29개 주요 도시 편의점 등 총 2만6170개소로 확대됐다. KT&G 측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적극적으로 판매점 확대에 나섰다고 전했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사용 편의 개선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하는 ‘스마트 온’ 기능이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탑재됐다. 전면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퍼프 횟수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릴 하이브리드 1.0의 풍부한 연무량과 찐맛 감소 등 기존 상품성은 유지하면서 사용 편의를 크게 개선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릴 하이브리드 2.0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 판매지역 외에서도 구매 문의가 이어져 빠르게 판매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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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회사도 코로나19 백신 개발 나섰다”… BAT, 담뱃잎 활용한 백신 전 임상 돌입

    던힐과 글로 등 브랜드를 보유한 담배회사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BAT)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나선다. 자회사 바이오기술을 활용해 백신 개발을 추진한다.BAT그룹은 미국 소재 바이오테크 자회사 ‘켄터키바이오프로세싱(KBP, Kentuchy BioProcessing)’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전 임상 시험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결과에 따라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정부 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당 100만~300백 만회 분량 백신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BAT그룹은 KBP의 이번 백신 개발 프로젝트가 비영리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해당 백신 개발은 BAT가 보유한 속성 담배식물 재배기술을 활용해 이뤄진다. 기존 백신 개발 생산기술 대비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먼저 담배식물은 인체에 질병을 유발하는 병원균을 보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잠재적으로 높은 안전성을 확보한다고 BAT그룹 측은 전했다. 또한 수개월 소요되는 기존 방식에 비해 백신 구성물을 담배식물로부터 6주 만에 신속하게 획득 가능한 이점도 갖췄다. 여기에 냉장이 필요한 기존 백신과 달리 실온에서 안정적인 백신 형태가 유지된다. 한 차례 접종으로 면역 반응 효능이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 편의도 높다는 게 BAT그룹 측 설명이다.BAT그룹 미국 내 사업법인인 ‘레이놀즈(Reynolds American)’는 지난 2014년 특별한 담배 추출 기술을 이용해 비연소 제품군 개발에 활용할 목적으로 바이오테크 업체 KBP를 인수한 바 있다.KBP는 2014년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에 효과적인 약물 ‘ZMapp’을 ‘미국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 U.S. Biomedical Advanced Research and Development Authority)’과 공동 개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을 부분 복제해 잠재적 항원물질을 개발했다.BAT그룹은 개발된 백신으로 신속하게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보건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정부 협력을 통해 주당 최대 300만 회 규모 백신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데이비드 오라일리(David O‘Reilly) BAT그룹 과학연구총괄 박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협력해 백신 개발 다음 단계 진행을 논의 중”이라며 “백신 개발을 위한 이번 연구결과를 영국 보건당국 및 미국 BARDA에도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KBP는 담배식물 대체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왔고 한 가지 방안이 바로 식물 기반 백신 개발”이라며 “BAT는 이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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