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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컨소시엄(쌍용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광명철산 한신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0일 개최된 광명철산 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 참석한 838명(전체 조합원 1086명) 중 777명의 찬성표를 확보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쌍용건설이 컨소시엄 주간사로, 양사 지분은 50대 50이다. 1992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에 1개동을 신축 방식을 통해 진행한다. 지하 1층~25층 12개 동이 지하 3층~26층 12개동, 35층 1개동이 신설된다. 이에 따라 기존 1568가구는 1803가구로 늘어난다. 증가된 235가구는 모두 일반 분양돼 조합원들의 분담금도 줄어들 전망이다.또한 지하 3층까지 주차장 확보로 주차대수가 1002대에서 2705대로 2.7배 확대된다. 최상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안양천 조망 스카이커뮤니티 2곳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전체 1층을 필로티 구조로 설계해 다양한 조경공간이 조성된다. 각 가구별 전용면적은 △89.46㎡(33형)→103.77㎡(39형) 1420가구 △129.66㎡(47형)→150.40㎡(54형) 148가구로 확대된다. △84.99㎡(34형) 235가구가 신설된다. 일부 가구에는 세대분리형 평면을 적용해 임대수익도 거둘 수 있다.쌍용건설은 국내 단지 전체 리모델링 1~4호를 준공하는 등 국내 아파트 리모델링 준공실적의 절반가량의 실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튼튼한 재무구조와 브랜드 1위 파워를 더해 최고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쌍용건설은 2000년 7월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한 이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누적 수주실적이 14개 단지 총 약 1만1000가구, 약 1조5000억원(금번 수주 포함)에 달한다.특히 국내 최초 2개층 수직증축을 비롯해 지하주차장 신설 엘리베이터 연결하는 지하층 하향 증설공법, 단지 전체 1개층 필로티 시공, 2개층 지하주차장 신설, 단면증설·철판보강·탄소섬유보강 등 각종 구조보강공법과 댐퍼(진동 흡수 장치)를 활용한 내진설계(일반 건축물 기준 6.5)를 도입하는 등 리모델링 공사에서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였다.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 4000억 원이 넘는 수주 실적을 달성한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리모델링 수주를 통해 향후 리모델링 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손진섭 쌍용건설 상무는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리모델링 시장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대형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가락쌍용1차 등 매머드급 단지 수주를 확대함으로써 시장 지배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모비스와 메리디안 오디오는 사운드 제품군 협업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시장을 공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공동개발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2분기 기아 K8에 처음으로 탑재된다. 현대모비스는 기아 K8을 시작으로 전기차, SUV 등 다양한 차종에 메리디안과 협업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적인 파트너십 결정으로 현대모비스와 메리디안은 서로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그동안 차량용 프리미엄 사운드는 소수 글로벌 전문업체들만이 시장을 선점하며 신규 업체들의 진입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다.이번 협업을 통해 현대모비스는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에 메리디안 혁신적인 이미지를 더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메리디안은 자동차 부품전문사인 현대모비스의 생산 품질기술로 안정적인 차량용 글로벌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이원우 현대모비스 글로벌영업전략실 상무는 “프리미엄 사운드 시장에서 메리디안이 보여준 혁신기술과 장인정신에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융합한 고품격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메리디안은 영국 캠브리지 대학 인근의 헌팅던에 본사를 둔 40여년 역사의 오디오 전문업체다. 홈오디오를 시작으로 고성능, 고품질 오디오를 뜻하는 하이파이 오디오에 특화된 기술을 다수 확보했다. 지난 1994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 프로세서(DSP)를 개발한데 이어 블루레이 오디오 표준기술 등 다수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뛰어난 음향 처리기술을 바탕으로 아날로그 방식과 가장 유사하게 소리를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애호가들의 지지층이 상당하다. 현대모비스와 메리디안이 협업한 프리미엄 사운드는 양사가 약 2년간의 공동개발과정을 거쳐 탄생하게 됐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프리미엄 오디오의 상징과도 같은 스피커와 앰프 설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K8에 탑재되는 프리미엄 사운드에는 차량용으로는 세계 최초로 천연 펄프와나노금속이 혼합된 나텍(NATEC) 스피커를 적용했다. 고음을 담당하는 트위터에는 티타늄 소재를 적용해 깨끗하고 명료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현대모비스는 K8 출시 전 메리디안 소속 마에스트로와 엔지니어를 국내로 대거 초청해 신차 개발자들과 함께 K8에 최적화된 오디오 튜닝작업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사운드의 특성을 반영한 균형잡힌 베이스, 왜곡 없는 사운드 재생능력,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는 섬세한 표현을 구현했다.K8에는 총 14개의 스피커가 탑재된다. 기존 프리미엄 사운드 대비 우퍼 출력을 높여 저음재생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첨단 음향효과도 돋보인다. 인텔리큐는 실시간 주행 속도변화에도 음량과 음질을 보정해주고, 호라이즌 효과는 운전자가 원하는 스테레오 음향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쎄시오 리조트 시행사는 배우 정준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쎄시오 리조트 측은 지난 9일 정준과 김유지 커플을 홍보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리즈 3호 커플인 두 사람은 친환경 섬에 자리한 쎄시오 리조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리조트는 9960㎡ 면적의 대지에 연면적 2만 7899.67㎡ 7개 층으로 이루어진 복합리조트로 400개 객실과 클럽메드식 다양한 부대시설로 조성된다. 평형 구성은 스탠더드 룸 A타입(22.48㎡) 300실, 스탠더드 룸 B타입(23.08㎡) 35실, 스탠더드 룸 C타입(31.27㎡) 16실, 로얄스위트 룸 I타입(103.50㎡) 2실, 펜트하우스(45.00㎡) 37실 등으로 나뉜다.단지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입지를 갖춰 전 객실이 일출·일몰 바다 조망 권을 확보했다는 게 사업자 측 설명이다. 객실은 오션 뷰 테라스가 있는 복층구조로 설계가 이뤄졌다. 펜트하우스는 하나의 객실이 3층의 공간으로 꾸며진다. 루프 톱에 프라이빗 풀과 데이 베드를 갖춰 하늘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휴양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 미래위원회는 19일 충남 서산의 농협한우개량사업소에서 신축년 한우문화정립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위원회는 김태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계의 외부 전문가와 함께 16명으로 구성되어 농협 축산경제의 미래발전방향 및 사업활성화 방안제시를 위해 지난해 9월 출범됐다. 이번 회의에선 올해가 소의 해인 것에 착안해 농협 축산경제에서 한우문화 기틀 마련을 목적으로 올해 펼쳐나갈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는 “한우에 가치를 더하고 문화를 입혀 한우의 명품화를 추진해 한우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 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한우 가치와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총 7430대 판매하며 역대 매출 2위를 달성했다. 람보르기니는 18일(현지시간) 연례 간담회를 갖고 2020년 실적과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2020년은 판매량과 인도량 면에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에게 역대 두 번째로 좋은 해였다. 람보르기니는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7430대를 인도했다. 글로벌 시장 판매 점유율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한 미국은 2224대를 판매했으며 독일 (607대), 중국·홍콩·마카오(604대), 일본(600대), 영국(517대), 이탈리아(347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핵심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이 올해 전세계 람보르기니 판매량 2위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람보르기니 2020년 매출은 전년 18억1000만 유로에서 16억1000만 유로로 11% 가량 감소했다. 이는 봄 시즌에 이탈리아 정부의 지사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70일 간의 공장 생산 중단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코로나19 비상 사태에도 불구하고 람보르기니는 철저한 비용 관리를 통해 예정돼있던 다양한 신차 출시 계획들을 이행했다. 그 결과 우라칸 에보 RWD,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 우라칸 STO, 시안 로드스터, 에센자SCV12, SC20 등 총 6대의 신차들 연달아 선보일 수 있었다.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람보르기니의 즉각적인 대응과 이상적인 모델 라인업, 그리고 제품의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이처럼 어려운 한 해 동안 람보르기니는 큰 힘을 발휘했고, 세계 럭셔리 산업의 트렌드를 뒤엎으며 람보르기니만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상승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2월 인도량은 이미 전년 동기 판매대수를 넘어섰다”며 “현재까지의 주문량은 이미 9개월치 생산 물량을 커버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가 지난해 총 169만2773대의 판매 대수를 기록하며 약 500억 유로 수익을 달성했다. 아우디는 E-모빌리티에 지속적으로 집중하며 새로 도입되는 모델 절반 이상을 전기화 모델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우디는 18일(현지시간) 연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성과와 2021년 계획을 발표했다.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2020년에도 아우디는 지속 가능하고 네트워크화 된 프리미엄 모빌리티 공급업체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는 납품 및 판매 수익이 크게 감소했으나, 4분기 우수한 성과를 포함한 하반기 호조 덕분에 2020년 사업 연도 매출액은 약 500억 유로에 달했다. 특히 ‘아우디 혁신 계획’과 ‘아우디.미래’ 협약 역시 재정적으로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전기모빌리티 계획인 e-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아우디는 2021년 한 해 동안 순수 전기차 모델 수를 두 배로 늘리고 PHEV 모델의 공세도 강화할 계획이다. 코로나 대유행의 추이와 반도체 공급의 개선에 따라 아우디는 2021년을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마커스 듀스만 아우디 CEO는 “아우디는 지난 해 도전에 단호하게 맞섰고 위기에서 더 강해지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모든 지역에서 자동차 수요가 급감했지만 지난해 말 중국, 유럽, 미국 등지에서 안정세가 다시 회복됐고, 마침내 4분기 아우디는 기록적인 판매량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아우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분기였다”며 “이러한 성과는 코로나 사태에서도 훌륭하게 대응한 위기 관리의 결과”라고 덧붙였다.지난해 아우디는 총 169만2773대(2019년 184만5573대)의 차량을 고객들에게 인도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전 년 대비 인해 약 8% 감소했다. 지난 4분기에는 50만5583대(2019년 4분기 48만8471대)의 차량을 인도해 아우디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분기로 회계년도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특히 2020년에는 아우디 Q3와 아우디 A6의 차량 인도는 전 년 대비 각각 18.1%, 11.8% 증가하는 등 상위 모델과 SUV 모델들이 큰 성공을 거뒀다. 또한 순수전기차인 아우디 e-트론과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전년대비 80%의 수요 증가로 글로벌 세일즈에서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 중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2020년 아우디 매출은 499억7300만유로(2019년 556억8000만유로)를 기록했다.또한 아우디 혁신 계획(ATP)의 실행으로 총 26억 유로(2019년 25억 유로)의 절감 효과를 발휘하며 재정적 발전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 2년전 효율성 향상을 위해 시행된 이 프로그램의 시작 이후 70억 유로를 절감했다. 아우디는 팬데믹으로 인한 손실로 인해 당초 계획보다 다소 지연될 수 있지만, 이러한 비용 및 수익 측면에 대한 조치를 통해 2022년까지 총 약 150억 유로를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에 체결된 ‘아우디. 미래’ 협약도 고용 비용 절감을 통해 성공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우디는 2029년까지 고용을 보장하고 플랫폼 기반의 공장 생산력 확보를 통해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아우디 CFO 아르노 안틸리츠는 “2020년이 격동의 해였음에도 아우디는 견실하고 건전한 비즈니스 상황을 보여줬다”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아우디는 제품의 본질과 미래를 위한 아우디 브랜드의 적합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투자 및 비용에 대한 규율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아우디 그룹의 재무 실적은 전년 대비 16억1800만 유로(2019년 7억1300만 유로)로 증가했다. 주요 원인은 중국에서의 성과였다. 2020년 3월부터 중국 시장에서 회복세를 보였고 4월 이후부터는 전년 대비 월간 인도 대수를 지속적으로 넘겼다. 전체 중국 자동차 시장 규모는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누적된 출고량은 전년 대비 5.4%가 증가했다미래 모델 및 기술에 대한 투자는 그대로 유지된다. 팬데믹 상황에서 아우디는 적극적인 전기 관련 투자를 통해 큰 진전을 보였다. 이와 관련 비즈니스 및 전략적 접근 방식은 향후 5년 동안 계획된 투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는 총 예상 투자 금액인 350억 유로의 절반을 미래 기술개발에 사용하고 이 중 150억 유로는 전기 모빌리티 및 하이브리드화에 투입할 계획이다.특히 아우디는 2021년에 새로 도입된 모델의 절반 이상을 전기화 할 계획이다. 관련 계획은 2월에 독일에서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공개된 아우디의 순수전기차인 아우디 e-트론 GT에서부터 시작됐다. 올해 중반에는 아우디 Q4 e-트론 및 아우디 Q4 e-트론 스포트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처음으로 콤팩트 세그먼트 부문에서 아우디의 전기차를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또한 아우디는 PHEV 모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연내에 아우디의 내연기관차 모델 절반에 PHEV 모델이 추가된다. 아우디는 2025년까지 20개 이상의 순수 전기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다. PHEV 포트폴리오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다e-로드맵을 구현하기 위해 중국 시장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아우디는 중국에서 입지를 더욱 확장하고 의도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방향을 바꾸고 있다. 아우디는 수년간의 파트너인 FAW와 협력 벤처인 아우디 FAW 신규 에너지 차량 기업을 설립해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포르쉐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을 기반으로 2024년부터 중국 장춘에서 중국시장 전용 전기차가 생산될 예정이다. 아우디 CFO 아르노 안틸리츠는 “아우디는 신중하게 2021년을 낙관적으로 전망한다”며 “아우디는 작년 4 분기의 강력한 모멘텀을 이어가고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가 오는 2023년까지 시장 내 약 90%의 세그먼트에 순수 전기 모델을 투입한다. 또한 2025년부터 ‘뉴 클래스’ 제품군 발표 및 사업 변혁을 단행할 계획이다. MINI도 2030년 초까지 완전한 순수 전기 브랜드로 전환을 꽤한다. BMW 그룹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본사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2020년 실적 및 미래를 위한 기업 전략을 발표했다.올리버 집세 BMW 그룹 회장은 “BMW 그룹은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 가능한 빠르게 회복함과 동시에 미래를 위해 한층 더 멀리 나아갈 것”이라며 “향후 수년 내에 다가올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대비해 BMW가 강력한 경쟁력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전기, 디지털 및 순환경제와 같은 명확한 로드맵을 구상했다”고 말했다.○ 2023년까지 13종의 새로운 순수 전기 모델 출시BMW 그룹은 지능적인 차량 아키텍처와 고도로 유연한 생산 네트워크를 통해 오는 2023년까지 13종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는 BMW i3와 iX3, MINI SE 등 3가지 순수 전기 모델을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두 가지 혁신적 핵심 모델인 BMW iX와 i4가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BMW 5시리즈와 7시리즈, X1, 그리고 MINI 컨트리맨과 같은 인기 모델의 순수 전기 버전도 수년 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을 기반으로 BMW 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전체 제품군의 90%가량에 최소 1가지 이상의 순수 전기 모델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BMW 그룹 순수 전기 모델의 판매 성장율은 2025년까지 연 평균 50% 이상을 기록하고, 누적 판매량은 2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기화 및 지속가능성 새로운 기준 제시 ‘뉴 클래스’BMW 그룹은 오는 2025년부터 ‘뉴 클래스’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출시하면서 대대적인 변혁을 단행한다. 뉴 클래스 제품군은 ▲완전히 재정립된 IT∙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차세대 고성능 전기 드라이브트레인 및 배터리 ▲자동차의 수명주기 전체를 아우르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급진적인 접근방식 등 세 가지를 핵심 특성으로 보유하게 된다. 이러한 요소들은 전기 드라이브트레인에 최적화된 차량 아키텍처와 어우러져 디지털화와 전기화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BMW 고유 매력을 고스란히 이어갈 것이다.뉴 클래스 모델들은 그동안 양산형 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특화형 기술’로 불리는 새로운 개념을 통해 차량의 운영체제가 세계 주요 지역 및 해당 지역의 디지털 생태계에 따른 맞춤식 구성이 가능해진다. 또한 언제나 최신 상태를 유지하도록 지속적인 개선 기능도 제공한다.차체는 기존 자동차들과는 차별화된 비율과 한층 넓은 실내 공간으로 구성, 전기 자동차의 특성에 맞춘 공기역학적 설계가 반영된다. 고도로 확장 가능한 모듈형 차세대 파워트레인은 판매량이 많은 일반 모델부터 독보적인 고성능 M 모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그먼트에 적용 가능하다. 나아가 수소 연료전지 기반의 전기 드라이브트레인 또한 적용될 예정이다.○ 순수 전기 브랜드로 거듭나는 MINIMINI는 이상적인 도심형 전기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혁신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5년 초에 선보일 마지막 내연기관 신 모델을 끝으로 MINI는 그 이후에 출시되는 모든 신규 차종을 오직 순수 전기 모델로만 선보일 계획이다. 이로 인해 2027년에 판매되는 MINI 차량의 최소 50% 이상이 순수 전기 모델로 예상된다. 2030년대 초반에는 모든 라인업이 순수 전기차로만 구성될 전망이다. ○ BMW 순수 전기차 i4 최초 공개BMW 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순수 전기 모델인 BMW i4를 최초로 공개했다. i4는 스포티한 외관과 동급 최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4도어 그란쿠페 모델로, BMW 고유의 스포티함과 안락함,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능을 균형감 있게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i4는 BMW M 퍼포먼스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가장 고성능 모델은 53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약 4초 만에 가속한다. 주행거리가 가장 긴 모델은 1회 충전으로 최대 590km(유럽 WLTP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 2021년 말 원격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가능 차량 200만대 이상BMW 그룹은 역대 최고의 차량 내 정보 처리 시스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을 올해 출시한다. 이 최신 운영체제를 탑재하게 되는 모든 BMW는 빠른 속도의 무선 업그레이드 성능을 제공한다.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은 8세대 BMW i드라이브 시스템과 함께 올해 BMW iX에 최초로 탑재된다. 고객은 이 시스템을 통해 한층 더 많은 기능을 무선으로 구매 및 설치할 수 있다. 원격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기능을 탑재한 BMW 차량의 판매 대수는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로, 2021년 말에는 그 수가 200만대를 넘겨 세계 최대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BMW 그룹의 2020년 실적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반영됐다. 지난해 자동차 부문 판매량은 232만5179대로 전년 대비 8.4% 감소했고 그룹 매출은 5% 감소한 989억9000만 유로(2019년 1042억1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시리즈와 8시리즈, X7이 포함된 BMW 럭셔리 클래스 부문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11만5000대가 판매됐다. 매출도 2018년 이후로 70% 이상 급증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는 대전 서천지점 윤필상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윤필상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15명 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1988년 기아에 입사한 윤필상 영업부장은 연평균 120대의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33년 만에 누계 판매 4000대를 돌파하고 16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이는 대전지역 최초의 그랜드 마스터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윤필상 영업부장은 “고객과 한번 맺은 인연은 평생 인연으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 그랜드 마스터라는 과분한 칭호를 받게 됐다”며 “모든 영광을 고객들에게 돌린다”고 말했다. 기아는 윤필상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한편,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마스터’ ▲4000대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기아와 배달 플랫폼 업체인 우아한형제들이 배송 물류 로봇 연구개발을 위해 협력을 추진한다.현대차·기아는 18일 우아한형제들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배송 로보틱 모빌리티 및 물류 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차·기아와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인 배송 서비스를 위한 로보틱 모빌리티를 개발하고,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사업 고도화를 목표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양사는 협업을 통해 개발한 로봇을 배송 및 물류 현장에 투입하고, 다양한 이동 환경에서의 실증운영을 통해 기술 및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현대차·기아는 그동안 축적해온 고도화된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실내·외 배송이 가능한 로보틱 모빌리티 플랫폼을 개발하고, 모빌리티 통합 관리·제어 시스템을 구축한다.우아한형제들은 현대차·기아 로보틱 모빌리티 플랫폼을 활용해 자사의 고객 주문 시스템과 연동한 로봇 배달 서비스 운영을 추진한다. 특히 음식배달, 공유주방, 생필품 즉시 배달 서비스 등의 ‘퀵 커머스’ 사업에서 로보틱 모빌리티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양사는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구조의 건물 이동에 최적화된 로봇 ▲결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로봇 ▲아파트와 같은 다층 구조 건물에서 층간 이동 가능한 로봇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배송 과정에서 수집한 운행 정보 등을 바탕으로 무인 배송 솔루션을 개발하고, 주거·물류 현장 등 각 공간에 특화된 전담 로봇을 개발하는 등 일상 속 스마트 물류를 선도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우리 일상에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송 로봇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배달 솔루션 분야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과 협력해 배송 로봇의 완성도를 높이고, 인류를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1 시즌부터 세계 최정상 투어링카 모터스포츠 대회인 TCR 시리즈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올해로 6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TCR 유럽 대회에는 높은 기술력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출전하며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오는 5월 7일 동유럽에 위치한 슬로바키아 링 서킷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프랑스 폴 리카드 서킷 △독일 뉘르부르크링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서킷 등 유럽 7개국을 순회하며 대회가 펼쳐진다.이중 한국타이어가 공급되는 TCR 동유럽 대회는 4월 16일 헝가리에 위치한 헝가로링 서킷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폴란드,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6개국에서 6라운드에 걸쳐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TCR 스페인 대회에도 한국타이어가 장착된다. TCR 시리즈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들은 고속 주행 중에도 최상의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은 물론 탁월한 내구성을 갖춘 마른 노면용 레이싱 슬릭 타이어인 ‘벤투스 F200’과 빗길에서도 높은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발휘하는 젖은 노면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07’을 장착한다.한편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 약 60여 개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내구성 강한 최상의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아시아 지역 단일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내구 GT 대회인 ‘슈퍼 다이큐 시리즈’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공식 후원 파트너사로 활약한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 3세대 경주차가 도입되는 2022/23 시즌부터 전기차 타이어를 독점 공급할 파트너로 선정되며 모터스포츠의 미래와 변화도 주도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 GV80가 미국 진출 후 첫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충돌 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로 꼽혔다. 제네시스는 IIHS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GV80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네시스는 지난 2월 G70 스포츠세단과 G90 플래그십 세단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것에 이어 GV80까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으며 제네시스의 우수한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되는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그 중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부여한다.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상급 이상 등급,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이번에 GV80는 6개의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고,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위 요건들을 완벽하게 만족시키면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이름을 올렸다.제네시스는 미국에 첫 진출한 2016년 G80를 시작으로 매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획득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미국에서 판매중인 제네시스 세단 라인업 전 차종이(G70, G80, G90) 2년 연속(2019년, 2020년)으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획득하며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된 바 있다.제네시스 관계자는 “고객은 제네시스의 중심이다. 이에 안전은 제네시스의 타협불가한 최우선 고려 사항”이라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끝판왕’인 공시지가 인상이 현실화 되면서 국민들의 보유세 부담이 커지고 있다. 반면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노약자를 고려한 현실적인 재산세 정책이 조만간 실행을 앞두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물 경기가 최악을 맞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급격한 증세로 국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세 기준이 되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20%가량 급등한 데다 지난해 인상된 종합부동산세율이 올해부터 적용되기 때문이다. 또 지역 건강보험료 납부자 127만 명의 보험료도 1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종부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전국 주택과 토지를 개인별로 합산해 공시가격이 일정 기준을 넘어서면 그 초과분에 대해 부과된다. 공시가격이 9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한 채 보유해도 종부세를 내야 한다. 다주택자는 공시가격 합산액이 6억 원이면 대상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모의 분석 결과를 보면 집값이 비쌀수록 세액 증가폭이 컸다. 시세가 10억 원(공시가격 7억 원)이면 보유세는 지난해 123만 원에서 올해 160만 원으로 30% 증가한다. 반면 시세가 21억4000만 원(공시가격 15억 원)이면 보유세가 지난해 520만 원에서 올해 745만 원으로 44.1% 오른다.이에 반해 캘리포니아주는 현실적인 재산세 정책으로 환영받고 있다. 55세 이상 주택소유주에게 재산세 이전 혜택을 주는 법(이하 Prop. 19)의 시행이 내달부터 시행된다. Prop.19는 주택소유주 중 55세 이상, 장애인, 산불 또는 자연재해 피해를 본 주택소유자가 현 주택의 시가와 같거나 더 비싼 집으로 이사하더라도 재산세를 동일하게 이전하거나 일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게 주요 골자다. 취약 계층인 시니어와 장애인은 물론 산불과 자연재해 이재민의 재산세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는 취지가 지난해 유권자들에게 받아들여졌다.Prop. 19 시행 이전까지는 주민발의안 60과 90에 따라, 55세 이상 주택소유주는 일생에 한 번, 주택을 판매한 가격보다 집값이 같거나 소폭 높은 집으로 이사하더라도 전에 살던 공시지가대로 재산세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주민발의안 19는 55세 이상 또는 중증 장애를 가진 주택소유주의 세제 혜택 활용 횟수를 1회에서 3회로 늘렸다. 이전에는 55세 이상의 주택소유주가 집을 매각한 후 2년 이내에 구매한 새집의 가격이 이전 집과 비슷하거나 더 낮아야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Prop. 19는 비싼 집을 사더라도 일정 부분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국내에서도 서초구가 ‘반값 재산세’ 등 세금 감면을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지난해 9월 서초구는 재산세 환급을 추진하며 서울시와 각을 세우다가 대법원의 집행정지로 계획이 무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조은희 구청장은 “부동산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세금 완화가 필요하다”며 “주택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국민들의 고통과 불안이 서울 뿐 아니라 전국으로 확산돼 불공정한 주택공시가격에 대하여 전면 재조사 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경제성 높은 중고차가 3월 이후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준중형·경차·SUV 거래가 고급 세단에 비해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평균 가격은 1% 하락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AJ셀카는 3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18일 공개했다. 한 달간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모델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가장 큰 시세 변화를 보인 차종은 준중형 세단의 대표급인 ‘아반떼AD’다. 휘발유 차종 14%, 경유 차종 9% 상승으로 최상위권에 이름을 나란히 올리며 두 달 만에 1위를 탈환했다. 또 다른 준중형 세단인 ‘K3’도 2% 상승했다. 준중형 세단은 뛰어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춰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의 생애 첫차로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경차도 최근 다시 인기몰이를 하며 상위권에 고르게 안착했다. ‘레이’가 5%, ‘올 뉴 모닝’ 4%, ‘더 넥스트 스파크’가 1% 상승했다. 원격 수업을 하던 초등학생 자녀들이 등교를 시작함에 따라 통학용으로 경차를 구매한 학부모들의 수요가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된다.가족의 편안한 봄나들이에 제격인 SUV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베스트셀링 차종인 ‘올 뉴 투싼’이 6%, ‘올 뉴 쏘렌토’가 4% 상승하였으며 ‘스포티지’도 전월 시세 유지에 성공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가족 여행과 캠핑 등을 목적으로 패밀리카를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준대형 세단인 ‘K7’과 ‘그랜저IG’는 이달 각각 7%와 4%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준대형 세그먼트의 경우 기아차가 5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이자 기아의 새 엠블럼이 적용되는 ‘K8’의 출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세단인 ‘G80’도 10% 하락을 기록했다.이승범 AJ셀카 기획총괄본부장은 “이달은 입학, 취업, 자녀 등·하교 등을 목적으로 한 실수요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이 시세에 영향을 미쳤다”며 “봄철은 차를 구입하거나 바꾸려는 수요가 늘어 거래가 활발해지는 시기므로 중고차 판매를 염두하고 있다면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좋은 가격에 거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KT에스테이트가 분산 오피스 사업에 나선다.KT에스테이트와 알리콘은 지난달 제휴 협정과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분산 오피스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첫 사업지는 내달 KT에스테이트가 관리하는 KT고양타워가 문을 연다.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KT에스테이트는 전국의 관리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부동산 운영을 넘어 공간플랫폼 기업으로 사업영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알리콘의 경우 현재 운영 중인 분산오피스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에 기업들의 수요에 맞는 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알리콘은 2015년부터 정해진 사무실이나 업무 시간 없이 100% 자율 근무로 일해온 로켓펀치와 안녕인사동, 성수연방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디자인 전문 그룹 ‘엔스파이어'의 합병으로 탄생한 회사다.알리콘이 선보인 분산오피스 집무실은 여러 지역이 업무 공간이 조성되는 데 드는 비용이 표준화돼 있어 공사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또 이곳은 자동 제어 기술도 갖췄다. 사무실 사용 신청이나 각종 서비스 등이 온라인 무인화로 돼 있고 조명, 전기장치 등 사무실 관리도 앱을 통해 무인화로 관리 중이다. 현재 정동점, 서울대점, 석촌점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KT에스테이트과 알리콘는 4월 말 오픈 예정인 고양시 일산점을 시작으로 원격근무 장소가 필요한 베드타운에 다수의 공동사업장을 확보하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통해 기업 고객을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다.앞으로 양사는 KT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고 Ai 기술 등을 접목시킨 오피스 무인운영 솔루션과 세탁·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하는 DX공간 콘텐츠도 발굴할 계획이다.진근하 KT에스테이트 본부장은 “알리콘과의 제휴를 통해 원격근무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게 사무공간 효율화 솔루션을 제안할 것”이라며 “직원들에게는 집과 가까운 곳에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은 사업 우수 농·축협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축협의 종합적인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종합업적평가’, 신용사업 종합평가인 ‘상호금융대상’, 도시형 농·축협의 기여도를 평가하는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 등 3개 부문 평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참석 인원을 제한해 실시됐다. 종합업적평가에서는 전국 1118개 농·축협 중 경제·신용·교육지원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뛰어난 실적을 낸 총 77개 농·축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그룹별 1위를 차지한 최우수 20개 농·축협에는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1대)이 지원된다. 상호금융대상은 농·축협 신용사업의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건전 결산을 유도하기 위한 평가로 경남 창원 대산농협이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 15개소 등 총 121개 농·축협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농상생을 위한 도시형 농·축협의 기여도에 따른 평가로, 3개 그룹 총 9개 농·축협이 수상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실적을 보여준 농·축협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다방면의 사업을 통해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농업인,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드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인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이 무한한 인간의 잠재력은 누구에게나 무한한 가능성을 약속하고 있는 것이다. 목표에 대한 신념이 투철하고 이에 상응한 노력만 쏟아 부으면 누구라도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20주기(3월 21일)를 맞아 시대를 초월하는 기업가 정신과 나눔, 소통의 철학이 재조명된다.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위원회는 18일 ‘청년 정주영, 시대를 通(통)하다’라는 주제로 아산 20주기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산 20주기를 기리기 위해 추모 사진전, 온라인 사진전, 추모집 ‘영원의 목소리’ 배포 등과 함께 아산의 흉상도 현대차그룹 계동사옥 본관에 설치된다.추모 행사는 굳센 의지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상식을 깨뜨린 영원한 청년 아산의 삶과 발자취를 통해 이 시대 청년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주고, 이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지양하고, 다양한 세대들과의 진정성 있는 공감에 중점을 뒀다.추모 사진전은 내달 2일까지 현대차그룹 계동사옥 로비에서 열린다. 아산의 5가지 대표 정신인 ▲도전 ▲창의 ▲혁신 ▲나눔 ▲소통에 맞춰 사진과 다큐멘터리 영상, 유물, 어록을 디지털 액자 등을 활용해 전시한다. 도전에서는 현대차공업사·현대건설 설립 등 청년 정주영이 강원도 통천을 떠나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꿈을 일구어 나가는 모습 ▲창의에서는 서산 간척지 사업, 서울올림픽 유치, 사우디 아라비아 주베일항 공사, 500원 지폐로 선박 수주 등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할 때 하고자 하는 굳센 의지로 끝없이 다르게 생각하고 단호하게 실행했던 모습 ▲혁신에서는 한국 첫 고유모델 포니 개발, 제2한강교·경부고속도로 건설 등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한 모습들‘을 담았다.나눔에서는 아산사회복지재단 및 아산병원 설립을 통해 질병과 가난이 악순환되는 고리를 끊고자 했던 모습 ▲소통에서는 직원들과 소탈하게 어울리고 국내 경제인, 세계 각국 정상들과 대화하는 모습 의미있게 표현했다.추모 사진전 공간 내에 아산이 수많은 중요 결단을 내렸던 집무실을 재현했으며 포니 실차와 포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카 ‘45’를 전시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온라인에서도 추모 사진전을 열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추모위원회는 ‘아산정주영닷컴’에서 3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온라인 사진전’을 진행한다.아산의 삶과 경영자로서의 역사적 순간들을 영상으로도 제작해 3월 22일부터 현대차그룹 및 범현대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한다.또한 추모위원회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이 발간한 추모집 ‘영원의 목소리’를 전국의 도서관 등에 배포한다. ‘영원의 목소리’는 아산의 도전과 성공, 나눔과 행복의 실천 등을 어록과 60여 점의 사진으로 생생하게 그려냈다.아산의 업적과 정신적 유산을 현재와 미래 관점에서 재조명한 경영서 ‘아산 정주영 레거시’ 도 전국 공공도서관 및 대학 도서관에 기증한다.아산의 흉상도 계동사옥 별관에서 본관 1층 로비로 이전 설치됐다. 계동사옥 본관은 아산이 열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펼쳤던 상징적인 공간이다.흉상은 2005년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자발적 모금을 통해 당시 현대건설 사옥이던 계동사옥 별관 입구에 건립한 조형물로, 현대차그룹은 아산의 업적과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흉상의 좌대, 벽면 등을 신규 제작해 담백하고 절제된 추모공간을 마련했다. 흉상 좌대 옆면에는 국문과 영문으로 “불굴의 의지와 개척자 정신으로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고, 시대를 앞선 선구자적 정신으로 없는 길도 새롭게 개척하며 긍정적 신념과 창조적 도전정신을 심어준 아산 정주영의 공적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하고자 한다”는 내용의 추모글을 새겨 의미를 더했다.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위원회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개척해 온 아산의 기업가 정신과 몸소 실천한 나눔과 소통의 철학이 시대를 넘어 청년 세대의 꿈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공공주도 3080+ :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2.4대책)’ 신속한 추진을 위해 18일 부사장 주재 전사 합동 추진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진점검 회의는 ‘공공주도 3080+ 주택공급대책’에 따른 진행 상황을 종합점검하고 정부의 주택공급정책 기조에 부응하는 사업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LH는 수도권특별본부 확대 및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를 개소 완료 등을 통해 정책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민과 업계 등의 관심을 고려해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민간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 장충모 LH 부사장은 “공공주도 3080+ 주택공급대책 등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주택공급 정책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LH의 소임을 다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로열 더치 쉘 그룹(이하 쉘)과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날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 중계센터를 설치하고 쉘 관계자들을 온라인 화상회의로 초청해 체결식을 진행했다. 김언수 현대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전무, 카를로스 마우러 쉘 글로벌 커머셜 총괄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차와 쉘은 2005년부터 글로벌 고객 만족도 개선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양사는 이번 연장 계약으로 오는 2026년까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기존 협력을 지속해나가는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에 초점을 맞춘 협업 프로젝트를 새롭게 진행한다.현대차와 쉘은 기존 파트너십과 동일하게 향후 5년간 우수한 품질의 쉘의 엔진오일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글로벌 현대차 고객에게 제공하며 서비스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해 양사의 글로벌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현대차는 쉘의 엔진오일 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활동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와 쉘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양사는 모빌리티 차량 특화 서비스 거점을 개발해 해외에 구축하고, 친환경차 에너지 공급 분야에서도 힘을 합칠 예정이다.체결식에 참석한 김언수 현대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은 “오랫동안 이어진 현대차와 쉘의 파트너십을 연장하게 돼 기쁘다”며 “현대차와 쉘 모두 미래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카를로스 마우러 쉘 글로벌 커머셜 총괄사장은 “모빌리티 분야에서 청정 에너지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추진력과 개척자 정신이 필요하다”며 “쉘과 현대차 모두 이러한 철학을 공유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해나간다는 측면에서 이번 파트너쉽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쉘은 월드랠리챔피언십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대 월드랠리팀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엔카닷컴이 무사고차를 보증하는 ‘엔카진단’ 차량의 등록 대수가 1년 새 43% 증가했다.엔카닷컴은 2020년 플랫폼 내 차량 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엔카진단 차량의 등록대수가 2019년 대비 약 43%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진단 차량 매물 조회수의 경우 2019년 대비 무려 80% 급증해 진단 차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알 수 있었다.전체 등록대수 대비 진단차량의 비중도 2019년도 대비 14%에서 17%로 늘었다. 이 중 국산차와 수입차 진단차량 비중은 각각 4%p 증가한 18%, 17%로 나타났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진단 성장 배경은 중고차 신뢰를 위한 노력을 충족시킨 결과”라며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 등 진단차량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들도 지속 확대하며 앞으로도 시장 신뢰에 도움이 되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카진단 차량은 엔카가 인증한 ‘무사고 차량’을 의미한다. 진단 항목에는 옵션, 등급 등 차량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중고차를 구입할 때 중요한 사고 여부 판단이 포함된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엔카진단 서비스는 중고차 구매 시 가장 걱정하는 사고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티스테이션이 두산베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6년 연속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티스테이션은 지난 2016년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처음 체결한 이래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수많은 팬들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적극 확대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스폰서십을 이어가며 다양한 소비자 층에게 한층 다가선다는 계획이다.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비롯해 점퍼, 윈드브레이커, 후드 등과 같은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가 부착된다. 잠실야구장 전광판과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도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또한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브랜드데이 등 현장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원년 챔피언이자 최근 6년 간 각 3번의 우승 및 준우승을 기록했다. 티스테이션과 국내 최정상급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의 만남은 상호 간 브랜드 가치 상승에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한편,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차별화된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