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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당진에서 차별화된 견본주택을 선보였다. 고급 카페테리아와 샹들리에 등으로 호사스럽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호반건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2지구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아트홀처럼 구현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견본주택은 홀을 중심으로 사방을 트이게 구성해 개방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중앙홀 상단에는 샹들리에를 설치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표현했다. 호반건설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는 모습이다.견본주택 내 카페테리아는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층고를 높인 오픈 공간으로 구현했고 고급스러운 색감과 아치형 인테리어로 꾸몄다.상품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공간도 주목할 만하다. 확장형 침실과 주방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별도 전시부스를 마련했다.호반건설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휴식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했다”며 “지역 핵심 입지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인 만큼 견본주택부터 상품과 서비스까지 모두 최상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호반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출입 시 체온을 측정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내부 동선은 한 방향으로 향하도록 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방침이다.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충남 당진시 중심으로 꼽히는 당진시청 인근에 들어선다. 당진시에 공급하는 첫 호반써밋 브랜드 아파트다. 지상 2~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084가구 규모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84㎡A 847가구 ▲84㎡B 189가구 ▲84㎡C 48가구로 구성됐다.청약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2일이다. 계약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코리아는 브랜드 홍보대사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손흥민 선수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세단 S90 부분변경 모델 관련 캠페인 모델로도 활동한다.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모델 선정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이면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열정이 차별화된 럭셔리를 추구하는 볼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뤄졌다. 특히 세계 최정상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 협력해 새로워진 S90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인 손흥민 선수는 역대 최다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유럽에 진출한 한국인 축구선수 중 역대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하면서 한국 축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축구장에서 활약할 뿐 아니라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 등에 참여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손흥민 선수는 내년까지 1년간 볼보 홍보대사이면서 신형 S90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면서 소비자에게 브랜드가 지향하는 새로운 리더십 가치를 소개할 예정이다.한편 볼보 S90은 치열한 국내 수입 세단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 존재감을 제시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XC60과 XC40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판매량(1512대)을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 선보이는 모델은 지난 2017년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안전사양과 편의사양,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구충제 성분을 활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범위를 해외로 확대해 글로벌 임상에 속도를 낸다. 국내에서도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충제 성분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이 해외 다른 제약사에서도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대웅제약은 유일하게 경구용이 아닌 새로운 제형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필리핀 식품의약품안전처(FDA)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에도 동일한 계획을 지난 5월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특히 인도 임상시험계획 신청은 당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인도 정부 측이 대웅제약 인도법인에 강력하게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 측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속화를 위해 구충제 성분으로 알려진 후보물질 ‘니클로사마이드’ 임상을 해외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DWRX2003은 앞서 동물을 대상으로 한 체내 효능시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콧물과 폐 조직에서의 바이러스 역가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폐 조직에서 바이러스가 제거되는 것으로 나왔고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가 억제돼 폐 조직 염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해당 동물시험에서 현재 환자 투여를 시작한 에볼라 치료제 ‘램데시비르’보다 40배 높은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치료제 후보물질이기도 하다. 치료제 개발은 대웅테라퓨틱스가 주도하고 있다. 구충제 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은 대웅제약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다만 경구용으로 치료제 개발을 추진 중인 해외와 달리 대웅제약은 새로운 제형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니클로사마이드 최대 단점인 낮은 인체 흡수율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구충제 성분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업체는 대웅제약이 유일하다. 직접 인체에 투여하는 주사용 약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대웅제약 측은 이번 임상에 대해 필리핀법인은 우루사와 베아제, 나보타 등 현지 식약처로부터 다수 의약품 승인 사례를 보유하고 있고 허가개발 역량을 활용해 임상시험 승인 후 현지에서 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후 대규모 2,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해 치료제 개발을 완료하면 동남아 다른 국가에 신속하게 치료제가 공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인도법인 역시 나보타 등 의약품 허가 승인 사례를 기반으로 임상 개발과 분석 서비스를 대행할 수 있는 노하우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난 5월 임상승인신청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달 중 승인이 예상된다고 대웅제약 측은 전했다. 인도 임상시험 결과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허가 제출을 위한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 진출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연구개발 인프라를 총동원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해외 국가별 전략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해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은 구충제 성분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 외에 줄기세포와 카모스타트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줄기세포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은 인도네시아에서 임상 1상에 들어갔고 카모스타트는 국내에서 임상 2상 승인을 획득해 환자 모집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게 3가지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니클로사마이드와 카모스타트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는 병용투여 방식으로 환자 치료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그룹은 양재사옥에서 오는 9일까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보건복지부 2020 응원해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보건복지부 2020 응원해요 캠페인은 다양한 나눔 실천 방법을 소개해 전 국민 일상 속 나눔 참여를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SPC그룹은 프로그램 중 첫 번째 기업으로 참여한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이 온라인으로 기증품을 접수하고 지정된 장소 보관함에 물품을 두면 수거해 가져가는 방식이다. 온라인 접수 시 기증하는 물건에 대한 사연이나 물건을 받는 이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했다. 메시지는 수혜자에게 물품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물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기관인 굿윌스토어와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보육 아동 및 청소년 지원 단체 도담하우스, 상록보육원 등에 전달된다. SPC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그룹 본사에서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해 물품 총 4988점을 전달한 바 있다.SPC그룹 관계자는 “전달되는 물품들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방향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광동제약은 ‘프리미엄 비타500 로열폴리스’에 아연 성분 등을 보강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비타500 로열폴리스는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에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 성분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성분과 맛 디자인을 개선했다는 게 광동제약 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개선은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성분과 풍미를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 성분을 더한 것이 주요 특징이라고 전했다. 아연 3mg을 함유한다고 소개했다.제품 디자인도 개선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하면서 주요 성분을 직관적으로 보여줘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로열젤리를 표현하는 골드 색상을 적용해 밝은 느낌을 살리고 벌집이 연상되는 패턴 디자인을 더했다.한편 광동제약은 올해 비타500 모델로 펭수를 발탁했다. 비타500 펭수에디션을 선보여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대표 비타민C 음료인 ‘광동 비타500’은 지난 2001년 출시 이후 비타500 젤리와 비타500 로열폴리스, 비타500 데일리스틱 등 다양한 종류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은 복약편의를 개선한 치주질환 치료제 ‘이튼큐 플러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종근당에 따르면 이튼큐 플러스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단일제제인 이튼큐에 후박추출물을 추가한 생약 성분 복합제다. 주성분인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은 치주인대 재생을 도와 치아가 흔들리는 것을 막고 치조골을 재건시켜 잇몸 속을 튼튼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후박추출물은 치주질환 윈인균에 대한 항균효과와 항염효과가 우수해 잇몸 염증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장기 복용에 따른 부작용도 해소했다고 종근당은 강조했다. 독자개발한 정제 축소기술 ‘iLET(Innovative Low Excipient Tablet) 특허공법’을 적용해 현재 출시돼 있는 동일성분 제품 중 정제 사이즈를 가장 작게 줄였고 이를 통해 다수 약물을 함께 복용하는 중·장년층 환자 편의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종근당 관계자는 “치주질환 치료제는 장기 복용하는 환자가 많고 용법과 용량에 맞춰 복용하는 복양순응도가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복약편의를 개선하고 안전성이 입증된 이튼큐 플러스가 치주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가 사륜구동 세단 대중화에 나선다. 주력 세단 모델인 아테온의 사륜구동 버전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폭스바겐코리아는 7일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4Motio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연식변경을 통해 아테온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모델로 사륜구동 버전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아테온은 2.0 TDI 프리미엄과 2.0 TDI 프레스티지 등 총 3가지 라인업으로 판매에 들어간다.아테온은 쿠페 스타일이 돋보이는 세단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차체 비율과 실루엣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완성한 모델이기도 하다. 지난해 5월 국내 출시돼 월 평균 약 700대씩 판매되면서 폭스바겐코리아가 선보인 세단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누렸다.새롭게 추가된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은 최신 사륜구동 기술이 적용돼 다양한 주행조건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우수한 접지력과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전륜구동 모델은 3040세대 젊은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편의사양, 휠 디자인 등을 변경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고 폭스바겐코리아는 설명했다.실내의 경우 액티브인포디스플레이가 새롭게 바뀌었다. 더욱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개선됐으며 밝기와 해상도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디스플레이 표시 기능도 강화됐다. 기존 원형 클러스터를 보여주던 계기반 디스플레이에 주행 시 핵심 정보를 추가로 보여주는 두 가지 버전 ‘디지털 뷰’를 지원한다. 출발부터 엔진 정지 후까지 다양한 주행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요약정보도 제공하도록 했다.편의기능으로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활용이 많은 젊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수납공간을 늘리고 USB 단자도 추가했다. 콘솔 디자인은 심플하게 정돈했다. 또한 보조 히터 기능을 더해 겨울철 빠르게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휠 디자인은 프리미엄 트림에 기존 18인치 머스캣 실버 휠 대신 프레스티지에 적용된 알메르 휠을 더했다. 어두운 컬러를 활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프레스티지와 4모션 모델에는 새로운 19인치 첸나이 아다만티움 실버 휠을 적용했다.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부문 사장은 “완전히 새로운 주행감각을 제공하는 4모션 모델을 한국에 처음 소개하게 됐다”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상품성을 갖춘 아테온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연식변경을 거친 아테온 국내 판매가격은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이 6113만9000원, 전륜구동 프리미엄 트림 5324만1000원, 전륜구동 프레스티지는 5817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개별소비세 30% 인하분이 적용된 가격이다. 다만 지난달까지 통관된 일부 물량에 한해 개소세 인하율 70%를 반영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7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기내식 사업과 기내면세품 판매사업 매각 추진을 위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에 배타적 협상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배타적 협상권은 일정기간 단독으로 우선 협상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보다 강력한 권한을 갖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날 대한항공은 해당 내용을 이사회에 보고한 후 한앤컴퍼니와 매각 업무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향후 실사 등 구체적인 후속 진행사항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업계에 따르면 두 사업부문이 포함된 기내식기판사업본부 매각 협상 규모는 약 1조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대한항공은 해당 사업 부문 직원들의 처우와 고용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노동조합과 긴밀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사업부 매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관련해 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 노력 일환으로 추진됐다. 송현동 부지와 왕산 마리나 등 부동산 자산 매각 역시 회사 생존을 위해 이뤄지고 있으며 유상증자를 이달까지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부영그룹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공급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공공임대아파트 잔여가구를 선착순 공급에 나섰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는 지하 1~지상 최고 23층, 4개동, 전용면적 84㎡(A·B·C), 총 302가구, 6단지는 지하 1~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A·B·C), 총 539가구로 구성됐다. 총 841가구 규모 단지다.5단지의 경우 임대보증금 1억400만 원에 월 임대료는 7만 원, 6단지는 1억300만 원 임대보증금에 월 임대료는 7만4000원으로 책정됐다고 부영그룹 측은 전했다. 준공 후 공급된 후분양 단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입지의 경우 부산신항에 994만㎡ 규모 신항 배후단지가 조성되고 서축부지 개발 등 향후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물류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항만과 물류산업 종사자들에게 출퇴근이 용이한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부산지역 에코델타시티를 비롯해 명지국제신도시, 신호지방산업단지, 부산과학산업단지, 서부산유통지구, 보배연구지구 등 개발호재 수혜지로도 관심 받는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교통의 경우 신항 제1·2배후도로와 김해국제공항, 신항 배후철도,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부산~창원간국도2호선, 부산역 등 풍부한 광역교통망이 인접했다. 사상과 하단, 신항을 잇는 경전철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여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신항만지구는 인근에 을숙도와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공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와 추후 공급 예정인 단지까지 완공되면 부산신항 배후도시에 약 6500가구 규모 부영 타운이 구현돼 대단지 프리미엄 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미국 캘리포니아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 국내 1호점을 오픈하고 푸드 사업 강화에 나선다. 에그슬럿은 미국에서 아침에 가도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SPC그룹은 쉐이크쉑에 이어 에그슬럿 브랜드로 새로운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SPC삼립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스타필드 코엑스몰 밀레니얼 광장에서 에그슬럿 1호점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에그슬럿 1호점 위치 선정을 주목할 만하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스타필드 코엑스가 이어지는 밀레니엄 광장 입구 초입에 들어섰다. 건너편에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맥도날드가 있다. 미국 태생 푸드 브랜드 전통 강자와 새로운 유망주가 나란히 들어서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다.에그슬럿 1호점인 코엑스점은 매장 내 고품격 음식과 음악, 오픈키친, 고해상 4면 와이드 스크린 ‘미디어 포 월(MEIDA 4 WALL)’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미식 뿐 아니라 오감을 만족시키는 총체적인 경험을 선사하도록 꾸며졌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SPC삼립에 따르면 에그슬럿은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달걀과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해 ‘슬로우 미학’을 선보이면서 요리 영역에서 에그샌드위치 수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도입은 미국과 영국, 쿠웨이트,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다.제조설비와 레시피, 원료 등은 미국 에그슬럿 LA본점과 동일한 수준으로 이뤄졌다. 현지 맛과 품질 그대로 국내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핵심 재료인 달걀은 ‘케이지프리(Cage-free, 방사 사육)’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국내 농장에서 공급받는다. 샌드위치 빵은 75년 역사 제빵 기술을 보유한 SPC그룹이 LA 브리오슈 번의 오리지널리티를 위해 원료 테스트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본사와 긴밀하게 협업해 완성했다고 SPC삼립 측은 설명했다.대표 메뉴는 브리오슈 번에 스크램블드에그,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달큰하게 볶은 양파), 스리라차마요(핫 소스 일종인 스리라차에 마요네즈를 섞은 소스)를 얹은 ‘페어팩스’ 샌드위치와 으깬 감자와 수비드 방식으로 익힌 커들드에그(Coddled egg, 수란)를 바게뜨에 얹어 먹는 ‘슬럿’ 등이 있다. 가격은 각각 7800원, 6800원, 오렌지주스는 5500원으로 에그슬럿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시그니처 음료라고 소개했다. 세트메뉴는 없다.○ ‘처음 경험하는 맛’ 햄버거 닮은 달걀샌드위치와 슬럿이날 에그슬럿 코엑스점에서는 언론을 대상으로 ‘미디어 시식회’가 진행됐다. 시그니처 메뉴인 페어팩스와 슬럿과 바게뜨, 오렌지주스가 나왔다. 겉으로 보기에는 샌드위치보다는 햄버거를 닮았다. 동그란 번 때문에 더욱 햄버거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메뉴를 샌드위치라고 강조한다. 미국 사람들이 브런치로 즐겨먹는 계란요리를 빵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먹은 것이 유래라고 한다. 처음 시작이 샌드위치였던 것이다. 이후 베이컨과 패티 등 햄버거 재료들이 추가된 새로운 메뉴가 개발되면서 샌드위치보다는 햄버거와 비슷한 모습이 됐다고 전했다.번과 번 사이에는 패티나 야채 대신 노란색 스크램블드에그와 주황색 소스가 흘러나온다. 윤기를 띄는 빵과 계란이 꽤 먹음직스럽다. 실제로 먹어보면 보기와 다르게 부드럽다. 빵과 계란과 소스가 모두 부드러워서 금방 입에서 사라진다. 계란이 흘러나올 정도로 많고 ‘물컹물컹’하기 때문에 한 입 먹을 때마다 입가에 계란과 소스가 묻는다. 첫 데이트용 식사로는 별로일 수 있겠다.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기분이 좋아진다. 주황색 스리라차마요 소스는 약간 매콤한 맛으로 심심할 수 있는 계란 맛에 풍미를 더한다. 전체적으로는 짜지도 싱겁지도 않다. 각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간이 적당히 배어있다. 쉐이크쉑 햄버거보다는 조금 덜 자극적이다. 맥도날드나 버거킹 등 자극적인 버거도 좋아하지만 이들 햄버거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커들드에그 작은 유리병에 담겨져 나온다. 고급 빵집에서 파는 양은 작고 가격은 비싼 ‘푸딩’을 연상시킨다. 커들드에그는 바게뜨 3조각과 함께 나오는데 이 구성을 ‘슬럿’이라고 한다. 처음에 슬럿을 보면 당황할 수 있지만 친절하게 슬럿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제공된다. 커들드에그에 스푼을 넣으면 달걀노른자가 터지면서 노랗게 변한다. 내부는 달걀과 으깬 감자가 섞여있다. 스푼으로 깊이 넣어 걸쭉한 질감이 만들어질 때까지 계속 저어주라고 한다. 슬럿의 풍미를 최고로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잘 섞인 슬럿을 한 스푼 떠서 바게뜨 위에 얹어서 먹거나 바게뜨를 커들드에그에 찍어먹으면 된다. 짭조름한 맛이 달착지근한 바게뜨와 조화를 이룬다. 바게뜨는 생각보다 바삭하지 않고 푸석푸석했다.○ SPC삼립, 쉐이크쉑 이어 흥행 기대… 오는 2025년까지 5개점 목표SPC삼립 측은 쉐이크쉑에 이어 에그슬럿 브랜드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1호점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국내에서 5개점을 운영한다는 목표다. 여기에 싱가포르 사업 운영권도 SPC삼립이 획득했다. 싱가포르에서는 내년 첫 매장을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SPC삼립은 국내와 싱가포르 시장을 교두보로 삼아 글로벌 식품회사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오픈 당일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준비도 했다고 SPC삼립 측은 전했다. 매장에 출입하는 모든 소비자들의 체온과 마스크 착용 여부를 자동으로 체크하는 비대면 안면인식 발열체크기를 배치했고 공유 테이블에는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 여기에 손을 갖다 대면 자동으로 물비누가 분사되고 깨끗한 물과 종이타월이 차례대로 나오는 ‘스마트 핸드 워싱 시스템’도 갖췄다.황종현 SPC삼립 대표이사는 “에그슬럿 도입을 통해 외식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파인캐주얼(Fine-casual)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SPC삼립 식품 사업과 시너지, 브랜드 경영, 글로벌 사업 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SPC삼립은 에그슬럿 론칭을 기념해 온라인 플랫폼 29CM에서 ‘비엔앤리또(Vien and Litho)’와 협업한 파우치, 에그슬럿 굿즈 등으로 구성한 ‘스페셜 키트’를 판매한다고 전했다.오는 7월 10일 오픈 당일에는 에그슬럿 코엑스점을 찾은 첫 번째 소비자에게 에그슬럿 굿즈를 담은 ‘푸드트럭 키트’를 증정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에그슬럿 짐색과 리유저블 컵, 오 생수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벤트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도 펼쳐진다. 에그슬럿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주문을 대기하는 시간을 원화로 환산해 기부하는 ‘소셜라인업(Social Line Up) 캠페인’을 통해 월드비전의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SPC삼립 측은 전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1억5000만 명 규모 사용자를 보유한 3D 아바타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협업한 에그슬럿 버추얼 매장도 동시 오픈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7일 공시를 통해 미국에서 자사 보툴리눔톡신 제품 ‘나보타(현지명 주보)’를 판매하는 미국 파트너업체 에볼루스(Evolus)의 사모전환사채를 현금 취득했다고 밝혔다. 규모는 480억1600만 원이다. 작년 기준 자기자본 대비 7.55% 수준이다. 취득목적은 사업파트너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 파트너십 강화라고 공시했다.업계에서는 표면상의 목적은 파트너십 강화지만 이번 ITC소송 예비 판결과 관련해 대웅제약이 최종 판결에서 승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전환사채 취득에 따라 에볼루스는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예비 판결은 명백한 오판으로 반드시 승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필립모리스는 7일 백영재 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웹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백영재 대표는 웹 컨퍼런스에서 “회사 비전인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정도 경영’을 할 것”이라며 “지난 3년간 총력을 기울여 온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대한 기조 변화 없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요 역량을 아이코스와 히츠에 지속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 정책 등이 전자담배 시장을 위축시키는 상황에도 한국필립모리스는 소비자들이 일반담배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존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이다.백 대표는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은 지난 10여 년간 비연소 제품 분야에 8조 원 이상 투자했고 그 결과 전 세계 53개국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가 출시됐다”며 “연기 없는 담배 제품이 궁극적으로 일반담배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라고 다시 한 번 소개했다. 꾸준하게 회사 비전을 공유한 결과 올해 1분기 아이코스 전용 담배인 히츠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5%가량 성장했다고 전했다.이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유일한 히츠 생산기지 양산공장에 이미 3000억 원 규모 투자를 완료한 한국필립모리스의 미래 준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백 대표는 신임 대표로서 가장 관심을 갖고 수행할 사안으로 ‘과학에 기반한 차별적인 규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비연소 제품 시장 성장 견인’, ‘책임 경영’ 등 3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연소 담배 시대를 종식하고 공중보건 차원에서 흡연자들에게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환경 조성이 한국필립모리스만의 노력만으로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정부가 과학적 팩트에 기반한 차별적 규제를 제시해야 하고 사회 전반에서도 팩트에 기반한 건설적인 토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온라인 간담회에서는 향후 아이코스의 성장전략과 한국필립모리스의 비전 등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백 대표는 “최근 담배시장 동향을 보면 가장 해로운 형태 담배 제품인 일반담배 판매량은 오히려 늘어났고 같은 기간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전자담배 시장 안에서 아이코스 점유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전체 담배시장에서 비연소 제품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도록 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여기에 “지금처럼 과학과 검증, 안전성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만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정도 경영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경쟁사 비연소 제품 출시에 대한 질문에는 “경쟁사가 궐련형 전자담배 분야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한국필립모리스는 환영한다”며 “비연소 제품 분야에 다른 회사들도 동참하는 것이 ‘담배연기 없는 미래’ 실현을 앞당기는데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백영재 대표는 지난 3월 한국필립모리스 신임 대표로 부임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와 구글 디렉터 등을 거친 IT업계 출신이다. 역대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로는 처음으로 담배업계와 관련 없는 경력을 갖춰 부임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세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구충제 성분 ‘니클로사마이드’가 임상 승인을 앞두고 있고 해외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임상 1상을 개시한 가운데 이번에는 췌장염 치료제를 활용해 임상 2상에 들어간다. 대웅제약은 지난 6일 만성 췌장염 및 위절제 수술 후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산염)’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7일 밝혔다.호이스타정 주성분인 ‘카모스타트’는 대웅제약이 자체 생산해 시판 중인 의약품이다. 개발 시 기간이 오래 걸리는 독성 등의 안전성 데이터를 인정받아 1상 시험 없이 곧바로 2상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신속한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번 임상은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카모스타트를 최대 14일간 투여해 위약군 대비 바이러스 소실까지 기간을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상 승인 즉시 임상을 개시해 신속하게 대상자를 모집하고 투약을 진행해 효과를 확인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임상 3상 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카모스타트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독일의 한 연구소에서 해당 약물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부터다. 독일 게오르크 아우구스트 대학 연구팀은 세계적인 학술지 ‘셀(Cell)’을 통해 카모스타트 메실산염이 코로나19 원인인 ‘SARS-Cov-2 바이러스’의 폐 세포 감염을 막는다는 실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SARS-CoV-2 바이러스가 사람의 세포 내로 침입하기 위해서는 보조인자 ‘프로테아제(TMPRSS2)’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TMPRSS2 활동을 억제하는 물질이 카모스타트메실산염이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카모스타트가 바이러스 세포 진입에 필요한 프로테아제 활성을 억제해 바이러스 세포 내 진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는 설명이다.이러한 연구결과가 알려지면서 글로벌 제약사 룬드벡은 덴마크에서 카모스타트가 코로나19 감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시험에 착수한 바 있다.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병은 연구팀은 룬드벡 재단으로부터 연구자금을 받아 카모스타트가 코로나19 환자의 임상적 개선 효과를 내는 확인하기 위한 임상 2상을 대웅제약보다 앞서 시작했다. 의심 증상 발현 48시간 이내 환자 180명을 모집해 만성 췌장염 용법용량과 동일하게 카모스타트 1회 200mg, 하루 3회 경구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임상시험을 통해 카모스타트 효과가 밝혀지면 국내 의료진도 손쉽게 코로나19 치료제를 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내에는 카모스타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의약품이 이미 시판되고 있기 때문에다. 대웅제약 호이스타정과 일성신약 호이판정, 명문제약 씨앤피정 등이 이에 해당된다.이런 가운데 대웅제약은 국내 업체 중 가장 다양한 방식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동물시험결과를 바탕으로 세포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기전의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 임상을 앞두고 있고 인도네시아에서는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에 돌입했다. 줄기세포 코로나19 치료제는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한다는 목표다. 특히 구충제 성분 니클로사마이드 치료제와 카모스타트 치료제 개발을 통해 서로 다른 기전이 차별화되면서 상호보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대웅제약 측은 강조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니클로사마이드 및 카모스타트 등 제품들이 신속하게 개발 완료된다면 무증상 확진 환자부터 중증 환자에 이르는 모든 코로나19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치료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 헤지스는 젊은 감각 ‘피즈 라인’ 신제품으로 여름 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스마일 바나나’ 캡슐 컬렉션을 6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헤지스 온라인 전용 라인 피즈(PHIZ) 스마일 바나나 캡슐 컬렉션은 ‘표정’을 의미하는 피즈의 알파벳 ‘P’와 ‘Z’를 바나나와 조합해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에 캐릭터를 활용해 밝고 젊은 감성을 강조한다. 바나나와 뜨거운 태양을 연상시키는 옐로우 컬러를 중심으로 블루와 블랙을 대비 컬러로 구성해 여름 분위기를 살리면서 동시에 팝 아트적인 느낌을 구현했다고 헤지스 측은 설명했다.스마일 바나나 컬렉션은 스트리트 감성을 기반으로 실용적인 디테일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수납 가능한 주머니가 뒷면에 달린 반팔 티셔츠와 사이드 포켓 디자인 캡모자 등 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매력을 더했다고 소개했다. 캐릭터를 화려한 패턴으로 완성시킨 파자마와 컬러 블록 반바지, 로고 웨빙 테이프로 포인트를 준 레깅스와 버킷햇, 투명 소재 템버린백 등 총 15종 아이템으로 구성됐다.남녀 소비자 모두 착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로 전개하며 가격은 상의가 4만~7만 원대, 하의는 7만~9만 원대다. 모자와 가방은 3만~4만 원대로 책정됐다. 제품은 LF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LF몰과 셀렉트숍 무신사, 29CM 등에서 판매된다. LF몰에서는 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컬렉션 제품을 소개하고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가 에브랜드와 협업해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여름 시즌을 맞아 빈폴키즈는 캐주얼하고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빈폴 레터링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한 래시가드를 선보였다. ‘서핑하는 펭귄’ 캐릭터를 그래픽으로 디자인해 생동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등과 엉덩이 부분에 캐릭터가 포인트로 적용됐다. 여름철 체온을 보호하면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고 가볍고 움직임이 편한 소재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또한 귀와 목을 덮을 수 있어 뜨거운 햇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랩캡 수영 모자도 내놨다. 모자 뒤쪽에 펭퀸 캐릭터로 포인트를 줬고 모자챙 안쪽과 로고는 형광 컬러로 디자인했다. 이밖에 네온 컬러가 돋보이는 비치용 후드집업과 스포티한 느낌의 비치가운,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펭귄 캐릭터가 조합된 비치타올 등도 출시했다.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여름철 물놀이를 앞두고 아이 건강과 패션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래시가드 등 협업 상품을 기획했다”며 “에버랜드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 옷에 생동감을 더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한편 빈폴키즈는 높은 수준 품질 기준을 원칙으로 이화학/KC검사 등 아동 유해물질 관련 검사를 철저하게 거친 상품을 공급한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매일유업은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애플라임과 민트를 넣어 카페라떼의 묵직한 맛을 보완하고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애플민트와 라임의 상큼한 맛과 어울리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원두 선정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는 게 매일유업 측 설명이다. 깔끔한 산미를 자랑하는 코스타리카 SHB원두와 과일향이 풍부한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제조했다고 전했다.매일유업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 제품을 완성한 것”이라며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카페 필즈 커피(Philz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 ‘민트 모히토 라떼’에서 착안해 부드러우면서 상쾌한 맛을 내는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개발했다”고 말했다.한편 바리스타룰스는 지난 4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했다. 신규 광고와 뮤직비디오, 음원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달 중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신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매일유업은 지난 1997년 국내 최초 컵커피 ‘카페라떼’ 제품을 출시한 뒤 성공적으로 바리스타룰스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바리스타룰스는 국내 1위 컵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바리스타룰스는 ‘룰을 지켜 좋은 커피를 만든다’는 원칙을 적용해 국내 컴커피 제조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원두 선별부터 그라인딩, 추출까지 직접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각지에서 상위 1% 원두만을 선별해 각 원두 특징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로스팅과 추출방식을 설계했고 이를 통해 최적 밸런스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바리스타룰스는 신제품을 포함해 250ml 5종과 325ml 6종 등 총 11종 라인업을 갖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농심켈로그는 진한 초콜릿 맛에 4가지 곡물을 가득 채운 시리얼 바(Cereal Bar) ‘첵스 초코펀바(Chex Choco Fun Bar)’ 2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신제품 첵스 초코펀바는 켈로그의 대표적인 초코 시리얼인 첵스 초코를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시리얼 바 제품이다. 첵스 초코 특유의 진한 초콜릿 맛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바’와 바나나를 더한 ‘초코바나나 바’ 등 2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특히 초코바나나 바는 첵스 초코가 처음 선보이는 조합이다. 초콜릿 볼과 바삭한 바나나 과자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농심켈로그에 따르면 첵스 초코펀바는 귀리와 보리, 쌀, 밀 등 4가지 곡물 원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바쁜 직장인과 학생,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이 출출할 때 간식으로 적합하다고 전했다.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블로그에서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체험단 50명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했다. 임동환 농심켈로그 마케팅 부장은 “켈로그 인기 제품인 첵스 초코는 초콜릿 맛 시리얼 브랜드 중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면서 어린이부터 젊은 층까지 사로잡은 제품”이라며 “남녀노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첵스 초코를 한 손에 담아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진한 초콜릿 맛과 풍부한 곡물 영양을 맛있게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농심켈로그 첵스 초코는 스노우 초코볼과 쿠키앤크림, 마시멜로우 등 다양한 초코 시리얼 제품군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16년 동안 소비자 요청에 응답해 실제 대파가 들어간 첵스 파맛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브랜드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일성신약은 오는 17일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항생제 오구멘틴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웹 심포지엄은 지역사회 획득 폐렴과 항생제를 주제로 장안수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발표에 나선다. 지역사회획득폐렴의 임상적 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오구멘틴은 아목시실린과 클라불란산이 결합된 내성균용 광범위 항생제다. 영국 제약업체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원료를 사용해 일성신약이 제조·판매하는 오리지널 제품이다. 일본 후생노동성 허가를 획득한 후 지난 2016년부터 일본에 수출됐다. 이에 힘입어 작년에는 ‘제56회 무역의 날’ 정부로부터 7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또한 우수한 품질관리를 인정받아 일성신약은 2018년 GSK로부터 국내 파트너업체 중 유일하게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일성신약 관계자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 지역사회를 통한 감염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획득 폐렴과 그에 대한 적절한 치료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심포지엄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의료전문포털 ‘키메디(keymedi)’에서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키메디 회원가입 후 ‘메디라이브(Live)’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원산업은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기구 ‘해양관리협의회(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로부터 횟감용 참치(연승 어획물)에 대한 MSC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통조림용 참치인 가다랑어와 황다랑어를 조업하는 선망어업에 대해 국내 수산기업 최초로 ‘MSC어업인증’을 받은 데 이어 추가 인증까지 획득해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전했다. 선망선과 연승선을 모두 운영하는 조업선사로서 두 가지 어업방식 MSC인증을 받은 것은 세계 최초다.동원산업과 MSC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소재 동원산업빌딩에서 MSC인증 수여식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와 서종석 MSC 한국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MSC는 무분별한 수산물 남획에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기구다. 해양생태계 및 어종 보호, 국제규정 준수 여부 등 조업 과정 전반에 걸친 30여 개 항목을 평가해 기업에 인증을 부여한다. 동원산업은 선원 인권 및 근로사항을 비롯해 해양오염 방지, 해양생태계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동원산업은 MSC인증 외에 건강한 해양 자원을 후세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MSC인증 수산물로 ‘착한 소비’가 가능한 고부가가치 상품들을 생산해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상품을 앞세워 국내 지속가능 수산물 시장 개척을 넘어 해외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연간 30억 원 규모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선단의 경우 선망선 20척과 연승선 14척을 포함해 총 40척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선단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해양환경보호와 수산자원 관리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동원산업 측은 강조했다. 수산 식품 분야 글로벌 기업 회의체인 ‘씨보스(SeaBOS, 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의 유일한 한국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른 지속가능한 수산물 인증 제도인 ‘어업개선프로젝트(FIP, Fishery Improvement Project)’ 등을 진행하면서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는 “최근 원양업계를 둘러싼 불법 조업과 인권침해에 대한 오해로 인해 소비자들은 기업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MSC어업인증 기업으로서 어업 활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국내 수산업계가 지속가능한 어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스타벅스커피코리아(스타벅스코리아)는 부산시 사하구청 산하 사하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휴카페’를 스타벅스 재능기부카페 10호점으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이를 기념해 지난 3일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와 김태석 사하구청장, 김정호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회장, 한복섭 빛과소금복지재단 상임이사, 박상철 부산 사하시니어클럽 운영위원장, 부산시 노인복지관 관계자, 어르신 바리스타, 스타벅스 파트너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카페 10호점 오픈식을 가졌다.스타벅스 재능기부카페는 청소년이나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된 카페를 스타벅스 바리스타와 협력사가 함께 방문해 시설과 인테리어를 리노베이션하고 바리스타 교육과 매장 운영 지원 등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 고용 확산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재능기부카페 10호점은 어르신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5월 6일 새롭게 문을 연 매장이다. 작년 3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스타벅스코리아가 함께 지속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에 대한 세부 실천과 성과다.작년 9월에는 전국 150곳 시니어 카페의 어르신 바리스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상생교육장을 오픈한 바 있다. 현재 휴카페에서 근무 중인 어르신 바리스타 12명은 해당 교육장에서 진행된 커피입문교육을 이수했다.스타벅스코리아는 바리스타 교육과 함께 커피 기구를 비롯한 오픈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제반비용을 지원했다. 협락사인 디자인에너지(인테리어)와 오진양행(커피 장비 등 공기구), 우리전력(전기), 조은주비트산업(배관설비), 가나기획(간판), 퓨비스(조명) 등이 각 분야별 역량을 살려 재능기부활동에 동참했다.향후 부산지역 스타벅스 매장 바리스타들이 정기적으로 10호점을 방문해 어르신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커피 교육을 진행하고 카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재능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는 “작년 3월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보행자 통행안전 관리원을 배치하고 9월에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장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매장 재능기부카페 10호점을 개관했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스타벅스코리아는 작년 3월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51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어르신 200명이 통행 안전 관리원으로 근무 중이다.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장을 개관한 이후에는 어르신 약 300명이 커피입문교육을 이수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