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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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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7~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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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뉴스3%
  • [이호 기자의 마켓ON]현대종합특수강,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2배 넘는 자금 확보

    현대종합특수강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2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종합특수강은 총 400억 원 모집에 11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200억 원 모집에 660억 원, 3년물 200억 원 모집에 44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현대종합특수강은 등급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20bp, 3년물은 ―41bp에 목표액을 채웠다.13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현대종합특수강은 최대 8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2011년 1월 동부제철로부터 분할된 현대종합특수강은 국내 2위의 특수강(선재 및 봉강) 하공정 회사로 2015년 2월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됐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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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파주에너지서비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4배 넘는 자금 확보

    파주에너지서비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4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파주에너지서비스는 총 1500억 원 모집에 69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5400억 원, 5년물 500억 원 모집에 15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파주에너지서비스는 등급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3년물은 ―5bp, 5년물도 ―5bp에 목표액을 채웠다.14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파주에너지서비스는 최대 26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2011년 6월 설립된 파주에너지서비스는 SK그룹의 민자발전사로 경기도 파주에 1820메가와트(MW)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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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메리츠금융지주, 최대 2000억 원 신종자본증권…OCI, 최대 1500억 원 회사채 발행

    메리츠금융지주가 최대 2000억 원의 신종자본증권을, OCI가 최대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1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고려하고 있다.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26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 달 3일 발행한다.메리츠금융지주는 지주회사로,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메리츠증권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한편 OCI는 2년물 300억 원, 5년물 500억 원으로 총 8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수요예측에 따라 최대 15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가능하다.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이다. 인수단으로 미래에셋증권과 DB금융투자, 삼성증권이 참여한다.OCI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27일 수요예측으로 다음 달 4일 발행한다.OCI는 2023년 5월 OCI홀딩스와 OCI로 분할된 이후 화학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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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에코비트,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8배 넘는 자금 확보

    에코비트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8배가 넘는 자금을 받았다.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코비트는 총 1000억 원 모집에 839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500억 원 모집에 2320억 원, 3년물 500억 원 모집에 607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에코비트는 등급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3bp, 3년물은 ―15bp에 목표액을 채웠다.다음 달 12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에코비트는 최대 20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2004년 설립된 종합환경기업인 에코비트는 각종 환경기초시설의 관리운영, 폐기물 처리 사업, 폐기물 에너지 사업, 고형연료 제조 및 스팀판매 등 다각화 된 환경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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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HD현대인프라코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10배 넘는 자금 확보

    HD현대인프라코어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10배 넘는 자금을 받았다.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인프라코어는 총 600억 원 모집에 681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3년물 400억 원 모집에 5020억 원, 6년물 200억 원 모집에 179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3년물은 ―21bp, 5년물은 ―55bp에 목표액을 채웠다.13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대 12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종합기계 제조회사로 건설기계와 엔진 등을 생산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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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하나에프앤아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3배 넘는 자금 확보

    하나에프앤아이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3배가 넘는 자금을 받았다.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에프앤아이는 총 1500억 원 모집에 50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1.5년물 400억 원 모집에 1150억 원, 2년물 600억 원 모집에 1500억 원, 3년물 500억 원 모집에 235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하나에프앤아이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1.5년물은 ―6bp, 2년물은 ―9bp, 3년물은 ―20bp에 목표액을 채웠다.13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하나에프앤아이는 최대 15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하나에프앤아이는 2013년 여신금융업에서 부실채권(NPL) 투자업으로 업종을 전환한 민간 부실채권 투자 및 관리 전문회사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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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KB손해보험, 후순위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2배 넘는 자금 확보

    KB손해보험이 후순위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2배 넘는 자금을 받았다.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1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3000억 원 모집에 621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KB손해보험은 3.6~4.2%의 금리를 제시해 4.09%에 목표액을 채웠다.12일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인 KB손해보험은 최대 50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1959년 범한해상보험으로 설립된 KB손해보험은 2015년 KB금융지주에 인수 후 2017년 완전자회사로 전환돼 100% 지분율 유지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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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하림지주, 최대 20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하림지주가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림지주는 1.5년물과 2년물로 12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수요예측일과 금리 등은 현재 협의 중으로 다음 달 2일 발행한다.1962년 배합사료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하림지주는 그룹의 지주사로 선진과 하림, 팜스코, NS쇼핑, 팬오션 등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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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대출 다시 들썩… 2월 5조 늘어 ‘4년만에 최대’

    지난달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전달보다 5조 원 내외로 연초 기준 4년 만에 최대 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토지거래허가제 등 부동산 규제가 완화돼 수도권에서 국지적으로 가격 상승 조짐이 감지되는 가운데 가계 대출이 대폭 늘어난 것이다. 시중은행들은 대출 금리를 내리는 동시에 총가계대출 규모를 늘리지 말아야 한다는 금융당국의 압박에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까지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은 전달보다 5조 원 내외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인 2월에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이같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저금리에 가계대출이 급증했던 2021년 2월(9조7000억 원) 이후 4년 만에 최대치다. 3월 새 학기 이사 수요가 늘고, 설 연휴 영향 등으로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금융당국은 보고 있다. 다만 연초 증가 폭이 이례적으로 큰 만큼 지난해 하반기와 같은 가계대출 급증세를 우려하고 있다. 아직 수도권 부동산 상승에 따른 가계 대출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입장이지만 5일 부동산시장 점검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금융 당국은 다주택자의 신규 주택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제한이나 부동산 갭투자 방지를 위한 조건부 전세자금 대출 등 금융권 자체 비가격적 조치 즉시 시행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시중은행들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와 당국의 대출금리 인하 압박에 따라 속속 대출 금리를 낮추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난해 말 억눌렸던 대출 수요가 연초 금리 하락과 규제 완화 덕분에 되살아나면서 대출 금리는 내리되 대출 규모는 관리해야 하는 당국의 주문에 혼란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우선 신한은행은 이번 주 가계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를 낮춘다. 인하 폭을 최대 0.2%포인트 정도로 검토하고 있다. 앞서 1월 14일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0.05∼0.30%포인트 모두 낮춘 데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인하 조치다. KB국민은행도 3일 은행채 5년물 금리를 지표로 삼는 가계대출 상품의 금리를 0.08%포인트 낮출 예정이고, 우리은행은 이미 지난달 28일 주택담보대출 5년 변동(주기형) 상품의 가산금리를 0.25%포인트 낮췄다. 더불어 5일부터 개인신용대출 대표 상품인 ‘우리WON갈아타기 직장인대출’ 금리도 0.2%포인트 내릴 계획이다. 다만 시중은행이 큰 폭으로 대출 금리를 낮추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열풍으로 한 달 만에 약 7조∼9조 원씩 늘어났던 지난해 7∼9월 수준은 아니나 가계대출 규모가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기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더해 최근 보여주는 대출금리 인하 메시지가 서로 모순돼 시중은행 입장에서는 어느 쪽에 무게중심을 둬야 하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며 “시중은행 대출 기준금리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금융채 금리는 이미 일정 수준 하락해 있다. 가산금리를 낮추게 된다면 향후 가계대출이 증가할 여지는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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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 5조 늘어…4년 만에 최대치

    지난달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전달보다 5조 원 내외로 연초 기준 4년 만에 최대 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토지거래허가제 등 부동산 규제가 완화돼 수도권에서 국지적으로 가격 상승 조짐이 감지되는 가운데 가계 대출이 대폭 늘어난 것이다. 시중은행들은 대출 금리를 내리는 동시에 총 가계대출 규모를 늘리지 말아야 한다는 금융당국의 압박에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까지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은 전달보다 5조 원 내외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인 2월에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이같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저금리에 가계대출이 급증했던 2021년 2월(9조7000억 원) 이후 4년 만에 최대치다. 3월 새 학기 이사 수요가 늘고, 설 연휴 영향 등으로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금융당국은 보고 있다. 다만 연초 증가 폭이 이례적으로 큰 만큼 지난해 하반기와 같은 가계대출 급증세를 우려하고 있다. 아직 수도권 부동산 상승에 따른 가계 대출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입장이지만 5일 부동산시장 점검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금융 당국은 다주택자의 신규 주택 구입목적 주택담보대출 제한이나 부동산 갭투자 방지를 위한 조건부 전세자금 대출 등 금융권 자체 비가격적 조치 즉시 시행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가운데 시중은행들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와 당국의 대출금리 인하 압박에 따라 속속 대출 금리를 낮추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난해 말 억눌렸던 대출 수요가 연초 금리 하락과 규제 완화 덕분에 되살아나면서 대출 금리는 내리되 대출 규모는 관리해야 하는 당국의 주문에 혼란이 기중되는 모양새다. 우선 신한은행은 이번 주 가계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를 낮춘다. 인하 폭을 최대 0.2%포인트(p) 정도로 검토하고 있다. 앞서 1월 14일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0.05∼0.30%p 모두 낮춘 데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인하조치다. KB국민은행도 3일 은행채 5년물 금리를 지표로 삼는 가계대출 상품의 금리를 0.08%p 낮출 예정이고, 우리은행은 이미 지난 달 28일 주택담보대출 5년 변동(주기형) 상품의 가산금리를 0.25%p 낮췄다. 더불어 5일부터 개인신용대출 대표 상품인 ‘우리WON갈아타기 직장인대출’ 금리도 0.2%p 내린다는 계획이다.다만 시중 은행이 큰 폭으로 대출 금리를 낮추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열풍으로 한 달 만에 약 7조~9조 원씩 늘어났던 지난해 7~9월 수준은 아니나 가계대출 규모가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기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더해 최근 보여주는 대출금리 인하 메시지가 서로 모순돼 시중은행 입장에서는 어느 쪽에 무게중심을 둬야하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며 “시중은행 대출 기준금리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금융채 금리는 이미 일정 수준 하락해 있다. 가산금리를 낮추게 된다면 향후 가계대출이 증가할 여지는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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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지난해 영업이익 8.3조 원…4년 만에 흑자 전환

    한국전력이 연이은 전기요금 인상과 국제 연료비 인하 효과 덕분에 4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그러나 200조 원대 부채 탓에 연간 4조 원대의 이자 부담은 사라지지 않아 재무적 부담은 여전하다.한전은 28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8조3489억 원의 영업이익(연결 기준)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4년 만의 흑자 전환으로 한전은 2021~2023년 3년 연속 영업 손실에서 벗어난 것이다. 이로써 2021년 이후 한전의 누적 영업 적자는 34조7000억 원으로 축소됐다. 순이익 또한 3조7484억 원으로 마찬가지로 흑자로 돌아섰고, 매출도 94조13억 원으로 전년보다 6.6% 늘었다.이 같은 호실적은 판매 단가도 kWh(킬로와트시)당 152.8원에서 162.9원으로 6.6%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다. 또 글로벌 에너지 가격 안정으로 LNG 평균 도입 가격이 하락해 전력 도매가격 성격의 계통한계가격(SMP)이 kWh당 23.2% 내렸다. 성과급 및 임금 인상분 반납 등 자체적인 고강도 자구 노력도 한몫했다. 한전 관계자는 “요금 조정으로 전기 판매 수익이 증가한 한편, 연료 가격 안정화 및 자구 노력 이행으로 영업 비용은 감소해 영업 이익이 4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의 지난해 3분기 기준 총부채는 사상 최대인 204조 원이며, 2023년 한 해 4조4500억 원을 이자로 지급한 바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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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CJ프레시웨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8배 넘는 자금 확보

    CJ프레시웨이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8배 넘는 자금을 받았다.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총 600억 원 모집에 49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200억 원 모집에 950억 원, 3년물 400억 원 모집에 395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CJ프레시웨이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13bp, 3년물은 ―8bp에 목표액을 채웠다.다음 달 11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CJ프레시웨이는 최대 8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는 CJ그룹 계열사로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사업(단체급식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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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주주 권익 훼손하는 유상증자 집중심사”

    금융감독원이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유상증자를 막기 위해 증권신고서 심사 절차와 기준을 정비한다. 주주들의 권익 훼손이 우려되는 등 7개 사유에 해당하면 ‘중점심사 유상증자’ 대상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27일 16개 증권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유상증자 증권신고서 심사 방향을 공개했다. 금감원은 주식가치 희석화 우려와 일반 주주 권익 훼손 우려, 재무위험 과다, 주관사의 주의 의무 소홀 등 크게 7가지 기준을 선정했다. 이 같은 ‘중점심사 유상증자’에 해당하는 경우 유상증자의 당위성과 의사결정 과정, 이사회 논의 내용, 주주 소통 계획 등의 기재사항을 집중 심사한다. 금감원은 현재의 기업공개(IPO) 심사 절차를 준용해 제출 1주일 내 집중 심사를 진행하고, 최소 1회 이상 대면 협의도 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유상증자 공시 후 효력 발생 시점은 10일 후이기 때문에 이전에 빠르게 피드백을 제공하고, 심사 예측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복현 금감원장은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단기 실적 만능주의가 확산하고 있다”며 “시장질서를 훼손하는 보험회사에 대해서는 감독검사 자원을 집중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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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KCC,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5000억 원’ 넘는 자금 확보

    KCC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5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받았다.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CC는 총 2500억 원 모집에 1조58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3년물 2100억 원 모집에 1조2100억 원, 5년물 400억 원 모집에 37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KCC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14bp, 5년물은 ―25bp에 목표액을 채웠다.다음 달 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KCC는 최대 50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KCC는 1958년에 설립돼 도료와 실리콘, 건자재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도료·실리콘 및 종합 건축자재 회사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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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동화기업,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못 채워

    동화기업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채우지 못했다.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화기업은 2년물로 600억 원 모집에 1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590억 원이 미매각 됐다.동화기업은 4.5~5.1%의 금리를 제시했으나 목표액을 채우지 못했다.동화기업은 다음 달 10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1948년에 설립된 동화기업은 소재와 건축 내외장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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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세아베스틸지주,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9배 넘는 자금 확보

    세아베스틸지주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9배 넘는 자금을 받았다.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아베스틸지주는 총 600억 원 모집에 57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300억 원 모집에 3200억 원, 3년물 300억 원 모집에 255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세아베스틸지주는 등급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12bp, 3년물은 ―15bp에 목표액을 채웠다.다음 달 11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세아베스틸지주는 최대 12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세아베스틸은 2022년 4월 신설법인인 세아베스틸과 존속법인인 세아베스틸지주로 분할됐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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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대신에프앤아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11배 넘는 자금 확보

    대신에프앤아이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11배 넘는 자금을 받았다.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신에프앤아이는 총 800억 원 모집에 94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500억 원 모집에 6040억 원, 3년물 300억 원 모집에 341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대신에프앤아이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25bp, 3년물은 ―29bp에 목표액을 채웠다.다음 달 10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대신에프앤아이는 최대 16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대신에프앤아이는 대신증권이 지분 100%를 보유한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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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현대위아,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5000억 원’ 넘는 자금 확보

    현대위아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5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받았다.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총 2000억 원 모집에 156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500억 원 모집에 3800억 원, 3년물 1200억 원 모집에 9400억 원, 5년물 300억 원 모집에 24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현대위아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6bp, 3년물은 ―13bp, 5년물은 ―15bp에 목표액을 채웠다.다음 달 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현대위아는 최대 35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1976년 설립된 현대위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부품(엔진, 부변속기, 등속조인트, 샤시모듈 등) 및 기계제품 생산기업이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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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BBB급 LS네트웍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4배 넘는 자금 확보

    신용등급이 BBB급인 LS네트웍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4배 넘는 자금을 받았다.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S네트웍스는 1.5년물로 200억 원 모집에 82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LS네트웍스는 등급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100bp에 목표액을 채웠다.다음 달 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LS네트웍스는 최대 4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1949년 국제상사로 설립된 LS네트웍스는 신발 판매와 무역 및 임대 사업을 통해 성장한 유가증권상장 회사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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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S 가입 까다로워진다… 은행 점포 10곳중 1곳서만 판매

    은행 점포 약 10곳 중 1곳에서만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가입이 가능해진다. 또 원금 100% 손실을 감내할 수 있는 소비자에게만 ELS 투자를 권유할 수 있게 된다. 금융 당국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홍콩H지수 기초 ELS 현황 및 대책’을 발표하며 앞으로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 판매를 철저히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우선 소비자 보호 장치를 갖춘 소수 거점 점포를 통해서만 ELS 판매가 가능해진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재 5대 은행 점포 수가 작년 말 기준 3900개 정도 되는데, 그중 5∼10% 수준이 거점 점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기준 전국 200∼400개 정도의 점포에서만 ELS 판매가 이뤄질 것이란 얘기다. 해당 거점 점포는 ELS 판매를 위해 물리적으로 분리된 상담실을 갖춰야 하며,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별도 전담 직원을 배치해야 한다. 기존에 예·적금 만기가 도래해 은행을 방문했던 소비자들이 일반 창구에서 ELS와 같은 고난도 투자상품을 쉽게 권유받았다는 문제의식에서, 판매 공간을 아예 분리한 것이다. 소비자 보호를 위해 가입 과정도 한층 엄격해진다. 투자 상품 가입 시 거래 목적과 재산 상황, 투자성 상품 취득 및 처분 경험, 상품이해도, 위험에 대한 태도, 연령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적합성·적정성 평가를 거쳐야 한다. 은행은 평가를 통해 기준을 충족하는 소비자에게만 투자를 권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ELS의 경우 관련 지식과 경험이 많고, 수입이 향후 더 늘어날 것이며, 투자 기간은 3년 이상으로 100% 전액 손실을 감내할 수 있는 소비자에게만 판매가 가능한 식이다.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에 적합하지 않은 투자 성향을 가진 소비자가 해당 상품 가입을 원할 경우, 은행은 해당 상품이 ‘부적합 및 부적정 상품’임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부적정 판단 보고서’를 제시해야 한다. 또 금융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는 상품명 앞에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이란 문구를 추가하기로 했다.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요청 시 청약 후 숙려 기간(2영업일)에 가족 등 지정인의 최종 가입 확인 절차가 추가된다. 이날 대책은 2023년 하반기 홍콩H지수 기반 ELS 대규모 손실 사태가 본격화된 뒤 소비자·업권·전문가와 함께 1년 넘게 논의해 마련된 것이다. 금융 당국은 개선 방안 중 즉시 추진이 가능한 과제는 빠르게 실행하고 관련 법률 등의 개정도 올해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책의 한계도 지적된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은행은 기본적으로 증권사와 달리 예·적금 위주의 안전상품을 판매한다는 이미지가 강해 대규모 손실이 나는 ELS와 같은 상품을 은행에서 판매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면서 “(현재로서는) 비대면 방식으로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수도권에 비해 투자 기회를 얻기 어려운 지방 투자자들의 투자 선택권이 더 좁아졌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가뜩이나 투자 정보를 얻기 어려운 상황에서 소수 점포로 투자 창구가 좁혀졌다는 것이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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