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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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4~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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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언론 “南, 北 마스크 지원요청 거절”…정부 “사실무근” 부인

    통일부는 9일 북한의 마스크 지원 요청을 우리 측이 거절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 “현 단계에서 북측의 지원요청이 있거나 또는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사안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다만 “기본적으로 정부는 남북 간 방역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또 북한이 이날 미상의 발사체 3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선 “관계기관에서 입장을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한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연설 후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시약 및 의약품 제공을 물밑으로 제안했다”며 “이에 북측이 마스크 제공을 요구했지만, 한국 내에서도 마스크가 부족해 거부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럼에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낸 것은 한국의 지원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곤경에 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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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유통업체 마진 하루 최대 11억…정부 “특혜 아냐”

    ‘마스크 5부제’가 9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공적마스크 유통업체 지오영 등에 독점적 특혜를 부여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부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했다.기획재정부 등은 이날 오전 공적마스크의 공급권과 공급 가격구조 등을 설명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지오영·백제약품 유통채널 선정…“유통경로 추적·관리 위해”정부는 먼저 공적마스크 공급권과 관련해 “판매처 선정시 공공성과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보건의료를 1차적으로 담당하고, 전국 2만3000여개소를 갖춰 접근성이 높은 약국을 판매처로 최우선 선정했다는 것.그러면서 “약국이 드물게 위치한 지역을 위해 우체국(1400개소, 읍면지역)과 농협(1900개소, 서울경기 제외)을 보완적으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공적마스크 유통업체 선정에 대해선 “마스크의 약국 판매를 위해서는 전국적 약국 유통망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지오영·백제약품을 유통채널로 선정하는 것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정부 설명에 따르면, 지오영의 직거래 약국은 당초 전국 1만4000여개소다. 이는 전체 약국의 60% 수준이며 국내 최대다. 또 이번 수급안정화 대책과 함께 거래 약국을 1만 7000여개소로 확대했다. 지오영의 공급망에 포함되지 않는 약국은 백제약품을 통해 5000여개소에 공급하고 있다.유통업체를 지오영과 백제약품 2곳으로 선정한 것은 유통경로를 효과적으로 추적·관리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특히 매점매석이나 폭리와 같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선 전담업체의 관리·유통이 효율적이기 때문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아울러 정부는 “약국 유통업체에 독점적 공급권을 부여한 것이 아니며, 유통과정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민·관 4개 업체·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공적 공급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유통업체 하루 마진 5억6000~11억 2000만원, 약국 하루 마진은 10만 원 정부는 조달청과 마스크 제조업체가 공적마스크 계약단가를 900~1000원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통업체인 지오영과 백제약품은 이를 약국에 1100원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즉 지오영과 백제약품은 공적마스크 1장당 100~200원의 유통마진을 남긴다. 정부는 약국 1곳당 매일 250장의 공적마스크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만 7000여개소 약국에 공적마스크를 공급하는 지오영은 하루 4억2500만~8억5000만원의 유통마진을 남기는 것이다. 5000여개소를 담당하는 백제약품은 1억2500만~2억5000만원을 남긴다.공적마스크의 소비자가격은 1장당 1500원이다. 약국의 장당 판매매진은 400원. 하루 최대 공급치인 250장을 모두 팔면 약국은 10만 원의 마진을 남길 수 있다.정부는 “최근 지오영, 백제약품이 전국적으로 급증한 물량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매일 밤샘 배송과 작업 등에 따른 물류비, 인건비 인상분 등을 고려할 때 과도한 가격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이어 “마스크 수급안정화 대책(5일) 이후, 공적물량의 신속한 유통·배분을 위해 사실상 24시간 유통체인을 가동하여 공장 출고분이 그 다음날 전국 약국으로 배송되어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고, 물류창고에서는 배송 받은 벌크 마스크 포장을 밤샘작업을 거쳐 약국에서 1인 2매로 판매할 수 있도록 재분류·포장함에 따라 물류비·인건비 등이 추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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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伊 코로나19 확진자 7375명·사망자 366명…韓 뛰어넘어

    이탈리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7375명으로 늘어 한국을 뛰어넘었다.8일(현지시간) BBC 등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37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날 5883명에서 무려 25%가량 증가한 것이다.사망자 역시 전날에 비해 133명(57%)이나 늘어 총 366명으로 나타났다. 치명률(확진자수 대비 사망자수)도 약 5%로 중국(3.8%), 이란(2.5%·이상 한국시간 8일 오전 9시 기준), 한국(0.68%)보다 높다.이로써 이탈리아는 중국 다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국가가 됐다. 한국의 코로나 확진자수 7313명(한국시간 8일 오후 4시 기준)보다 많아진 것이다. 한국 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50명이다.이탈리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롬바르디아주(州)와 인근 14개 지역을 봉쇄하기로 했다. 이들 지역을 방문하기 위해선 특별 허가가 필요하다.또 학교, 체육관, 박물관 등 시설도 다음달 3일까지 잠정폐쇄하기로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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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도 ‘코로나19’ 비상태세…윤석열, ‘대응본부’ 직접 지휘

    윤석열 검찰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관련 수사를 직접 지휘한다.대검찰청은 6일 기획조정부장이 팀장을 맡아 기존에 운영하던 ‘대검찰청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코로나19 검찰 대응본부’로 격상한다고 밝혔다.대응본부에선 윤 검찰총장이 본부장을 맡고, 구본선 대검 차장검사가 총괄조정·통제관 역할을 맡는다.또 대검은 전국 검찰청의 대응기구를 대응TF로, 대응기구의 장을 기관장으로 각각 격상할 것을 지시했다. 전국 검찰청은 이번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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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킴 이어 에디킴도…‘음란물 유포 혐의’ 기소유예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았던 가수 에디킴(본명 김정환·30)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에디킴은 지난해 3월 말 음란물 유포 혐의로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돼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에디킴은 불법 영상물을 직접 촬영하거나 유포하지는 않았으나, 온라인에서 캡처한 이미지 1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조사를 받았다”며 “조사 과정에서 에디킴이 속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불법 촬영물을 공유했던 문제의 대화방과는 무관한, 취미로 모인 별도의 대화방인 것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내용과 관계없이, 에디킴은 이러한 행위 자체가 경솔한 행동이었음을 뉘우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매사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앞서 에디킴은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7)과 함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로이킴의 소속사 역시 최근 그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두 사람의 소속사는 공통적으로 입장을 전하며 ‘문제의 대화방’과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제의 대화방’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30)와 가수 정준영(31) 등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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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 금지법’ 거부권 행사해달라”…박재욱, 文대통령에 호소

    승차 공유서비스 타다 운영사인 VCNC의 박재욱 대표가 6일 이른바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했다.박 대표는 이날 호소문을 내고 “국토교통부와 국회의 결정은 대통령의 말씀과 의지를 배반하는 것”이라며 “혁신과 미래의 시간을 위해 대통령의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말했다.박 대표는 지난 1월 문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타다 관련 질문에 답변한 내용을 먼저 언급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기존 택시 분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타다 같은 혁신적인 영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이를 두고 박 대표는 “새로운 논의가 시작될 것이고 타다의 도전과 모험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더불어 2월 19일 재판부는 검찰의 유죄 구형에 대해 쟁점이 되는 모든 사안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무죄를 판결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와 그를 대신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판결을 무시했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대통령이 공표한 국정철학을 거스르고 법원의 결정도 무시하면서까지 한참 성장하는 젊은 기업을 죽이고 1만 2000명의 일자리를 빼앗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묻고 싶다”며 “미래를 꿈꾸지 않는 사회를 거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타다 금지법’은 지난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이날 오후 9시경 국회 본회의 표결까지 통과할 경우, 대통령이 특별히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 한 개정안은 공포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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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마스크 5부제’ 대리수령 범위 확대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마스크 구매 5부제’와 관련해 대리 수령 범위를 넓히라는 지시를 내렸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현재 대리 수령은 장애인만 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더 유연하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5부제 자체가 이미 불편이고 제약”이라며 “5부제로 인해 새로운 불편이 파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정책의 실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대책을 마련하라”며 “국민이 한 번에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고 여러 약국을 돌아다니지 않도록 약국의 재고를 알리는 애플리케이션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현재 ‘마스크 구매 5부제’는 1인당 구매 한도를 일주일에 2장 이내로 제한한다. 출생연도에 따라 구매 요일도 제한한다.문제는 장애인인 경우를 제외하곤 대리구매가 금지된다는 점이다. 미성년자는 여권, 학생증·주민등록등본 등을 가지고 직접 약국을 방문해야 한다. 유아의 경우 부모(법정대리인)가 데리고 가서 주민등록등본, 부모의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이에 ‘공평한 배분’을 위해서라고 해도 영유아나 거동이 어려운 노인의 대리구매까지 금지한 것은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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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日 입국제한 강화’ 강한 유감…상호주의 조치 검토”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6일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에서 오는 입국자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강화한 데 강한 유감을 표했다.NSC는 이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일본 정부가 내린 ‘한국-중국발 입국자 2주 격리 방침’ 등에 대해 논의했다.NSC는 “우리나라는 세계가 평가하는 과학적이며 투명한 방역체계를 통해 코로나19를 엄격하게 통제 관리하고 있다. 반면 일본은 불투명하고 소극적인 방역조치로 국제사회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일본 정부가 이런 부당한 조치를 우리 정부와 사전 협의 없이 취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상호주의에 입각한 조치를 포함해 필요한 대응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상호주의에 입각한 조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일본발 입국자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는 등 맞불을 놓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전날 “한국과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검역소장이 지정하는 장소에서 2주일간 대기하고, 국내 공공교통기관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또 한국 및 중국발 항공기는 나리타공항과 간사이국제공항만 이용하고, 여객선 운항도 중지하도록 요청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발행한 단수·복수 비자 효력도 정지시키기로 했다.아베 총리는 이 같은 조치를 9일부터 시작한다고 했다. 조치는 이달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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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비상근무하다 쓰러진 성주군 공무원…끝내 숨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상근무하던 공무원 1명이 쓰러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경북 성주군에 따르면, 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안전건설과 소속 공무원 A 씨(47·6급)는 6일 오전 4시경 경북대병원에서 숨졌다.뇌출혈로 쓰러진지 나흘 만이었다. A 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경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로 다른 직원에게 발견돼 치료를 받아왔다.코로나19 사태 이후 비상근무가 이어지면서 누적된 피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A 씨는 재난 관련 물품을 구매하고 배분하는 업무를 맡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성주군 관계자는 “A 씨는 사고 당시 재난상황실에서 코로나19 업무를 보다가 과로로 쓰러졌다”고 전했다.지난달 27일에도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맡은 전주시청 공무원 B 씨(43)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 씨는 매일같이 야간근무를 하고 주말도 반납해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전주시는 B 씨에 대해 순직절차를 밟기로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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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서 60대 ‘코로나19’ 확진자 사망…국내 42번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42명으로 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89번째 확진자 A 씨(67·남)가 5일 대구 동산병원에서 숨졌다. 국내 42번째 사망자다. A 씨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날 동산병원으로 전원한 후 세상을 떠났다. 보건당국은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A 씨를 비롯해 이날 하루 동안 추가 확인된 사망자는 7명이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총 사망자는 35명이었다.36번째 사망자는 61세 남성이다. 지난 3일 5143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그는 구미 순천향병원에 입원해오다 전날 사망했다.37번째 사망자는 78세 남성이다. 그는 전날 5767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대구 파티마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38번째 사망자는 86세 여성으로 청도군립노인요양원병에 입원해오다 전날 숨졌다. 이후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5768번째 확진자로 확인됐다.39번째 사망자(81·남)는 안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사망했다. 그는 지난 3일 5460번째 확진자로 판정 받았다.지난달부터 보름가량 치료를 받아왔던 391번째 확진자(84·여)도 끝내 숨졌다. 그는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 후 안동의료원에 입원하다가 이날 사망했다.41번째 사망자(68·남)도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 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날 끝내 숨졌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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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한국·중국發 입국자 2주간 격리…비자 효력도 중지”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한국과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해 2주간 격리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NHK 보도 등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5일 코로나19 대책회의를 열고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한국과 중국에서 온 입국자에 대해 지정한 장소에서 2주간 대기할 것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아울러 한국과 중국을 대상으로 발급된 비자의 효력도 중지할 계획이다. 사실상 ‘입국 금지’에 해당하는 조치를 내린 것이다. 입국할 수 있는 공항도 나리타국제공항과 간사이국제공항으로 한정한다.이 같은 조치는 오는 9일부터 시행된다. 이달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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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교도소서 또 ‘코로나19’ 확진…전국 교정시설 확진자 6명

    대구교도소 교도관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법무부에 따르면, 대구교도소 교도관 A 씨는 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앞서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 중인 상태였다.교정당국은 A 씨와 접촉한 수용자 6명을 격리수용동으로 옮겼다. 직원 60여 명도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들은 순차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이로써 전국 교정시설 관련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앞서도 대구교도소에서 교도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김천교도소(수용자 3명)와 경북북부제2교도소(교도관 1명)에서 확진자가 나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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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김정은 넉 달 만에 친서…김정은 “남녘 동포들 코로나 극복 응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남녘 동포들의 소중한 건강이 지켜지길 빌겠다”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5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친서에서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건강을 걱정하며 현 상황에 대해 안타깝다는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윤 수석은 “(김 위원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조용히 응원하겠다며 문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우의와 신뢰를 보냈다”고 했다.아울러 “김 위원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에 대해 진솔하게 소회와 입장도 밝혔다”고 덧붙였다.이에 문 대통령도 이날 답신을 김 위원장에게 발송했다. 남북정상간 친서 교환이 이뤄진 것은 지난해 10월 말~11월 초 문 대통령이 모친상을 당했을 때 이후 약 넉 달 만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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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본 “코로나19 격리해제 88명…모두 검사 결과 ‘음성’”

    격리해제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88명으로 늘어났다.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5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5766명이며, 이 중 88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 격리해제된 환자는 41명이었다. 하루 새 2배 넘게 늘어난 것이다. 권 부본부장은 “현재까진 모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서 음성이 확인된 상태로 격리가 해제됐다”고 말했다.현재 격리해제 기준은 코로나19 관련 지침 개정으로 완화된 상태다. 권 부본부장은 “변경된 지침에 따른 격리해제 기준은 퇴원 기준과 또 다르게 검사가 없더라도 발병일로부터 3주가 지난 후 격리가 해제될 수 있다”며 “당초엔 반드시 PCR을 통해서 음성이 확인돼야만 했다”고 설명했다.권 본부장은 “환자의 상태 또 외국 문헌 등을 통해 발병일로부터 거의 3주가 되면 바이러스 양 자체가 아예 발견이 안 되거나 의미 없는 정도 수준까지 떨어진 걸 확인했기 때문에 그런 지침 개정을 했다”며 “앞으로는 이 같은 기준에 따라서 시행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아울러 “또 3주가 다 지나지 않아도 PCR 검사를 통해서 음성이 확인되면 격리해제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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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伊 ‘코로나19’ 사망자 100명 넘었다…확진자도 3000여명

    이탈리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총 확진환자 수가 3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100여명이다.ANSA통신에 따르면, 안젤로 보렐리 시민보호청장은 27일(현지시간) 현재 이탈리아에서 270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라고 밝혔다.이는 완치자 276명 및 사망자 107명을 제외한 수치다. 완치자와 사망자까지 합치면 이탈리아 내 총 확진자는 3089명이다. 중국과 한국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 특히 사망자 수는 한국보다도 많다.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확산세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모양새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곳은 롬바르디아주(州)다. 경제 중심지 밀라노가 있는 이곳에서만 149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73명이 숨졌다.마찬가지로 북부 지방인 에밀리아 로마냐주와 베테토주의 확진자는 각각 516명(22명 사망), 345명(6명 사망)이다.이외에도 △피에몬테 82명 △마르케 80명(4명 사망) △토스카나 37명 △캄파니아 31명 △라치오 27명 △리구리아 21명(1명 사망)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18명 △시칠리아 16명 △움브리아 9명 △풀리아 7명(1명 사망) △아브루초 7명 △트렌티노 5명 △몰리세 3명 △사르디니아 2명 △볼차노 1명 △칼라브리아 1명 △바실리카타 1명 등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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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새 2명→36명…봉화 푸른요양원서 무더기 확진, 집단감염 우려

    경북 봉화군의 한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5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날 봉화군 춘양면에 있는 푸른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와 입소자 등 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푸른요양원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앞서 봉화해성병원에 입원했다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2명도 이 요양원 입소자다. 봉화군 전체로 따지면 확진자는 37명이다.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푸른요양원 입소자 등 80여 명과 해성병원 입원 환자 등 7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봉화군은 해성병원 2층 병동을 폐쇄하고 진료를 중단하는 한편, 확진자 감염 경로를 추적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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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서 코로나19 추가 사망자 발생…국내 3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34명으로 늘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 23분경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901번째 확진자 A 씨(87·여)가 사망했다. 국내 34번째 사망자이며 대구 내에선 24번째다.A 씨는 지난달 24일 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달 26일 대구의료원 격리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A 씨는 심장비대, 고혈압, 치매, 불안장애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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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들 집 비운 사이에…상가주택 화재로 어린이 3명 사망

    서울 강동구의 한 주택에서 4일 불이 나 어린이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경 강동구 고덕공 4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이 출동해 약 20분 만에 불을 껐지만 건물 3층에 있던 A 군(4)이 사망했다. B 양(7)과 C 양(4)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숨진 어린이들은 이종사촌 관계였다. 불이 난 주택은 이들의 외할머니 집이었으며, B·C 양의 모친 등 어른들이 모두 외출한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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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 여기서 멈춘다”…박재욱 대표, ‘타다’ 서비스 중단 선언

    승차 공유서비스 ‘타다’ 운영사인 VCNC의 박재욱 대표는 4일 이른바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자 “혁신은 여기서 멈추겠다”며 탄식했다.박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늘 국회는 우리 사회를 새롭게 도전할 수 없는 사회로 정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박 대표는 “국회의 판단으로 우리는 과거의 시간으로 되돌아간다”며 “입법기관의 판단에 따라 조만간 베이직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박 대표는 “많이 노력해봤지만 ‘타다 금지법’ 통과를 강하게 주장하는 의원들과 국토교통부를 설득시키지 못했다”며 타다 이용자·운전자·직원·스타트업 기업 등에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VCNC의 모회사 쏘카의 이재웅 대표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혁신을 금지한 정부와 국회는 죽었다. 새로운 꿈을 꿀 기회조차 앗아간 정부와 국회는 죽었다”고 비판했다.그는 “정부가 혁신성장을 이야기하면서 사법부의 판단에도 불복해서 드라이버들과 스타트업의 일자리를 없애버리는 입법에 앞장설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며 “미래의 편에, 국민의 편에 서야할 정부와 국회가 170만 명의 국민의 이동을 책임졌던 서비스를 문 닫게 한다”고 지적했다.법사위 문턱을 넘은 ‘타다 금지법’은 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다. 본회의 표결까지 통과하면 현재 타다가 운영 중인 서비스는 상당 부분 제공할 수 없게 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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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發 입국 금지·제한 94곳으로…덴마크·코스타리카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한국발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조치를 내린 국가·지역이 94곳으로 늘어났다.4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한국발 방문자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국가·지역은 총 94곳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9시 기준과 비교하면 덴마크, 코스타리카가 추가됐다.덴마크는 대구·경북 등을 방문한 후 입국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14일간 자가격리를 권고하기로 했다. 코스타리카는 한국 등을 방문한 후 입국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유증상시 병원 이송 후 격리병실에서 정밀검사를 한다. 확진시 14일간 격리되고, 무증상시엔 14일간 건강상태를 자가 확인토록 했다.카타르는 조치를 강화했다. 당초 14일간 격리로 입국을 제한해왔지만, 입국 전 한달 이내 한국 등을 방문한 외국인의 경우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조치별로 보면 한국 전역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를 내린 국가·지역은 33곳이다. △나우루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바누아루 △사모아 △미국령 사모아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쿡제도 △키리바시 △투발루 △홍콩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트리니다드토바고 △레바논 △바레인 △사우디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 △팔레스타인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세이셸 △앙골라 △코모로 등이다.한국 일부 지역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를 내린 국가·지역은 5곳이다. △몰디브(대구·경북·경남·부산) △베트남(대구·경북) △일본(대구·청도) △피지(대구·청도) △필리핀(대구·경북) 등이다.격리 조치를 내린 국가·지역은 22곳이었다. △중국(산둥성·랴오닝성 등 15개 성·시) △뉴질랜드 △대만 △마카오 △미얀마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파나마 △러시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아이슬란드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크로아티아 △투르크메니스탄 △오만 △가봉 △라이베리아 △브룬디 등이다.34곳의 국가·지역은 검역을 강화하거나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다. △네팔 △라오스 △브루나이 △인도 △태국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멕시코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파라과이 △덴마크 △라트비아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벨라루스 △사이프러스 △알바니아 △영국 △조지아 △모로코 △튀니지 △나이지리아 △말라위 △모잠비크 △민주콩고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케냐 등이다.외교부는 이 같은 94곳 국가·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경우 “현지 사정, 개인의 여행 및 활동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급적 여행을 재고하거나 연기해달라”고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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